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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기결정성이 사회적 실재감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on Social Presence in Online Community)

  • 권두순;김진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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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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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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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인들의 내재적 동기인 사회적 실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인과관계를 실증 연구하고자 한다. 결과를 분석해 보면, 사회적 실재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유능성, 관계성으로 나타났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자율성이 사회적 실재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능성은 사회적 실재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관계성은 사회적 실재감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실재감은 충성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Decision Tree of Occupational Lung Cancer Using 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 Kim, Tae-Woo;Koh, Dong-Hee;Park, Chung-Yill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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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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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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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Determining the work-relatedness of lung cancer developed through occupational exposures is very difficult. Aims of the present study are to develop a decision tree of occupational lung cancer. Methods: 153 cases of lung cancer surveyed by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OSHRI) from 1992-2007 were included. The target variable was whether the case was approved as work-related lung cancer, and independent variables were age, sex, pack-years of smoking, histological type, type of industry, latency, working period and exposure material in the workplace. The 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Test (CART) model was used in searching for predictors of occupational lung cancer. Results: In the CART model, the best predictor was exposure to known lung carcinogens. The second best predictor was 8.6 years or higher latency and the third best predictor was smoking history of less than 11.25 pack-years. The CART model must be used sparingly in deciding the work-relatedness of lung cancer because it is not absolute. Conclusion: We found that exposure to lung carcinogens, latency and smoking history were predictive factors of approval for occupational lung cancer. Further studies for work-relatedness of occupational disease are needed.

Research on the Influence of Curiosity on MMORPG Grinding Player Experience

  • Yang, Dan;Cho, Dong-Min
    • Journal of Multimedia Inform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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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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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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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MMORPGs, there are many problems with the Grinding player experience. This research divides the Grinding player experience into four dimensions: Grinding in-Autonomy, Competence, Relatedness and Positive affect through theoretical investigation of game experience. Through the study of Litman (2008), Curiosity is divided into two dimensions, I-Type Curiosity and D-Type Curiosity,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uriosity and Grinding player experience is studied. By distributing questionnaires, collecting data, and using SPSS software to conduct reliability analysis, valid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n the data, it is verified that in MMORPG, I-Type Curiosity can positively affect Grinding in-Autonomy, Competence, Relatedness and Positive affect. D-Type Curiosity can positively affect Grinding in-Autonomy, Competence and Positive affect, but D-Type Curiosity has no statistical relationship with Grinding in-Relatedness. And through the standardized coefficient (Beta) value, between the Curiosity factors, I-Type Curiosity has a greater impact on Grinding in-Autonomy and Positive affect, and D-Type Curiosity has a greater impact on Grinding in-Competence. Finally, from the perspective of I-Type Curiosity and D-Type Curiosity, combined with the drawbacks of the MMORPG Gringding mechanism, some concrete and feasible suggestions and optimization schemes are put forward to improve the Grinding player experience. This research result can provide some feasible suggestions for MMORPG developers and designers, optimize the MMORPG Grinding mechanism from the perspective of I-Type Curiosity and D-Type Curiosity, and improve the Grinding player experience. It can provide appropriate assistance for the improved development of MMORPG games.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간호사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utonomy, Competency, Relatedness on Burnout among Nurses)

  • 조영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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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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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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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기본심리욕구 만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3년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6개 종합병원의 16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으며, 자료 수집방법은 자가 보고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소진은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결혼유무, 종교, 교육정도, 근무부서, 경력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소진과 기본심리욕구(r=-.59, P<.001)의 하위 변수인 자율성(r=-.45, P<.001), 유능감(r=-.52, P<.001), 관계성(r=-.49, P<.001)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간호사의 소진에 대하여 자율성(${\beta}=-.26$), 유능감(${\beta}=-.30$), 관계성(${\beta}=-.12$), 연령(${\beta}=-.17$), 경력(${\beta}=.09$)은 34.3%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기본심리욕구의 하위변수인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동남권 지역의 지식 간 연관성 밀도와 기술 복합성 측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of Knowledge Relatedness Density and Technological Complexity in South-east Region)

  • 박기웅;김동현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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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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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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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4차 산업혁명이 지역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면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산업과 기술의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 울산, 경남을 대상으로 지식 간 연관성과 기술의 복합성을 측정하고 지역의 산업 차별화 전략의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파악하는 것이다. 2015~2019년의 특허 자료를 이용하여 652개의 IPC 코드에서 동시출현행렬을 도출하고 지식 간 연관성과 기술의 복합성 지수를 계산하였다. 지식 간 연관성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동남권의 중심지식은 기계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화학과 전기 부문이 뒤를 이었다. 지역 산업의 차별화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도출하기 위해 위험-편익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결과 저위험-고편익의 기술 역량은 상이하게 나타났다. 부산은 기계공학 중 엔진, 기계조작, 운송 등의 기술이 울산은 화학의 환경기술과 재료, 기계공학의 열처리 기술이 저위험-고편익의 역량을 가진 기술로 나타났다. 경남은 김해, 양산, 창원 등에서 기계공학, 화학, 전기공학 일부 기술 등에서 역량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지역 내 잠재된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성장을 위한 전략 산업의 선정과 도출에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파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근로자의 이직의도와 교육훈련내용의 직무연관성, 직무스트레스, 조직커뮤니케이션 및 직무 만족의 관계 (The Effect of Job Relatedness of Content in Learning, Job Stress and Organization Communication on Turnover Intention and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 배수현;최수정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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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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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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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3년도 인적자본기업패널(Human Capital Corporate Panel; HCCP) 자료를 사용하여 교육훈련내용의 직무연관성,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커뮤니케이션이 직무만족을 매개로 하여 근로자의 이직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훈련내용의 직무연관성, 직무스트레스와 조직커뮤니케이션을 독립변수, 직무만족을 매개변수 그리고 근로자의 이직의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고 Windows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훈련내용의 직무연관성, 직무 스트레스, 조직커뮤니케이션이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교육훈련내용의 직무연관성이 높을수록 이직의도가 낮아지는데 직무만족이 매개역할을 함으로써 더 낮출 수 있다. 셋째, 직무만족이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지만 이직의도를 낮추는데 큰 기여를 한다고 보긴 어렵다. 마지막으로, 조직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일어날수록 이직의도는 낮아지는데 직무만족도가 높을 경우 이직의도는 더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교육훈련내용과 직무스트레스 그리고 조직커뮤니케이션과 직무만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조직관리 측면에서 대비할 필요가 있다.

가치 추구, 자연과의 연결감 및 행복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individual values, nature-relatedness, and happiness)

  • 서지영;정영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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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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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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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Schwartz의 가치이론에 근거한 가치형, 자연과의 연결감 및 다차원적 행복 측정치를 사용하여 대학생들(N=224)이 추구하는 가치와 자연과의 연결감이 행복의 측정치에 따라 어떤 관계 양상을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행복의 개념을 확장하여 쾌락주의적 관점에서의 행복인 삶의 만족과 긍정정서, 자기실현적 관점에서의 행복인 심리적 안녕감과 사회적 안녕감, 그리고 한국형 토착행복 등 다양한 유형의 행복을 측정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박애형, 자기주도형, 보편주의형, 자극추구형 가치들은 행복 지표들 중의 어느 하나와는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성취형 가치는 삶의 만족과 부적상관, 자연과의 연결감은 모든 유형의 행복 측정치와 정적 상관이 있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인구학적 변인(성, 종교, 경제수준), 가치형, 자연과의 연결감은 행복의 유형에 따라 행복을 25%~36%정도 설명하였으며, 가치형과 자연과의 연결감이 추가되면 행복에 대한 설명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가치는 삶의 만족, 긍정정서, 토착형 행복, 사회적 안녕감 보다는 심리적 안녕감의 예언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며, 박애형 가치, 자기주도형 가치, 그리고 자연과의 연결감은 일관되게 여러 유형의 행복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박애와 자기주도와 같은 건전한 가치의 확산과 일상생활에서 자연과의 연결기회 제공 등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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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nts of R&D Commercialization by SMEs after Technology Transfer

  • Song, Minkyoung;Park, Ji-One;Park, Beom Soo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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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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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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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factors that could influence business decisions of in the commercialization of R&D when technology is transferred from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s (GRIs) t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We examine 353 such cases of technology transfer. The dependent variable is whether the licensee had the intention of following up with R&D after the technology has been transferred. The independent variables, classified into ex-ante factors and ex-post factors, consist of the involvement of SMEs into GRI R&D, technology readiness level, relatedness to existing technologies, and contribution to sales revenue and level-up of existing technologies.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the contribution to existing technologies has a positive impact on R&D commercialization. However, unlike our expectation, contribution to sales revenue, the involvement of SMEs into GRI R&D, technology readiness level, the relatedness to existing technologies of the technology transferred have no impact on follow-up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