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gional Cancer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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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e of the MDM2 Promoter Polymorphism (-309T>G) in Acute Myeloid Leukemia Development

  • Cingeetham, Anuradha;Vuree, Sugunakar;Jiwatani, Sangeeta;Kagita, Sailaja;Dunna, Nageswara Rao;Meka, Phanni Bhushann;Gorre, Manjula;Annamaneni, Sandhya;Digumarti, Raghunadharao;Sinha, Sudha;Satti, Vishnupriy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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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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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7-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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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human homologue of the mouse double minute 2 (MDM2) gene is a negative regulator of Tp53. MDM2-309T>G a functional promoter polymorphism was found to be associated with overexpression thereby attenuation of Tp53 stress response and increased cancer susceptibility. We have planned to evaluate the possible role of MDM2-309T>G polymorphism with risk and response to chemotherapy in AML.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223 de novo AML cases and 304 age and sex matched healthy controls were genotyped for the MDM2-309T>G polymorphism through the tetra-primer amplification refractory mutation system (ARMS)-PCR method. In order to assess the functional relationship of -309T>G SNP with MDM2 expression level, we quantified MDM2 mRNA in 30 primary AML blood samples through quantitative RT-PCR. Both the (-309T>G) genotypes and the MDM2 expression were correlated with disease free survival (DFS) rates among patients who have achieved complete remission (CR) after first induction chemotherapy. Results: MDM2-309T>G polymorphism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ML development (p<0.0001). The presence of either GG genotype or G allele at MDM2-309 confered 1.79 (95% CI: 1.12-2.86; p<0.001) and 1.46 fold (95%CI: 1.14-1.86; p= 0.003) increased AML risk. Survival analysis revealed that CR+ve cases with GG genotype had significantly increased DFS rates (16months, p=0.05) compared to CR+ve TT (11 months) and TG (9 months) genotype groups. Further, MDM2 expression was also found to be significantly elevated in GG genotype patients (p=0.0039) and among CR+ve cases (p=0.0036). Conclusions: The MDM2-309T>G polymorphism might be involved in AML development and also serve as a good prognostic indicator.

위에 발생한 신경내분비 종양의 임상병리학적 고찰 (The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Neuroendocrine Tumor of the Stomach)

  • 이철민;신연명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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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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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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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위에 발생하는 신경내분비 종양은 국내에서도 그 보고가 드문 매우 독특한 조직형인데, 이 종양의 임상병리학적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에서 위암으로 수술받은 4,159예 중 신경내분비 종양으로 진단받은 13예를 대상으로 의무기록 및 조직 표본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위 신경내분비 종양은 남자 11예, 여자 2예였고, 평균나이는 54.9세(42~72)였으며, 주증상은 상복부 통증과 속쓰림이 많았다. 점막 또는 점막하 종양 2예를 제외하고 나머지 9예는 모두 근육층 이상을 침범한 진행성이었고, 종양의 평균 크기는 7.0 cm (0.7~15)였다. WHO 분류법에 의한 내분비 종양의 유형은 제 3형이 8예, 제 4형이 4예, 제 1형이 1예였다. 림프절 전이는 11예에서 있었고, 추적 기간내 재발한 4명의 환자 모두 제 3형과 제 4형이었고, 재발한 장기는 간이 2예, 다장기(복막, 폐) 1예, 다장기(간, 췌장, 십이지장) 1예였고, 생존 기간은 평균 12.8개월이었다. 결론: 위에 발생하는 신경내분비 종양은 진단 당시 진행된 경우가 많았고 간 전이를 잘 하였으며 예후가 나쁜 독특한 조직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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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시 지역사회 노인의 우울증 유병률 및 관련 요인 (Prevalence and Correlates of Depression among the Elderly in an Urban Community)

  • 이영훈;신민호;권순석;최성우;이정애;최진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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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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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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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 Abstract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and identify its related factors among an urban elderly. Methods: The data for this study were obtained from 333 men and 514 women, aged 65-79 years who participated in '2007 community health survey' in Donggu, Gwangju metropolitan city. Their depressive symptoms were measured by Korean version of the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 (CES-D). Results: The mean CES-D score (mean±S.D) for all subjects was 7.68±0.31. The mean CES-D score was significantly greater in the women (9.09±0.43) than in the men (5.51±0.39) (p<0.001). The prevalence rates of possible depression (CES-D score ≥16), probable depression (CES-D score≥21), and definite depression (CES-D score≥25) were 8.1%, 5.4%, and 3.9% in men, respectively. The prevalence rates of possible depression, probable depression, and definite depression were 19.5%, 11.1%, and 7.2% in women, respectively. Existence of spouse (no/yes), education level (no/high school or higher), health security system (medical aid/national health insurance), self-reported health status (poor/good), vascular risk factors (present/absent) prove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ed factors of depression.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a systematic effort and attention to support for elderly people living alone, low educational level, medical aid, poor self-reported health status and vascular risk factors should be promoted to reduce the incidence of depression.

슬관절 주위 재건물 감염 후유증 시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 (Limb Salvage Using a Combined Distal Femur and Proximal Tibia Replacement in the Sequelae of an Infected Reconstruction on Either Side of the Knee Joint)

  • 전대근;조완형;박환성;남희승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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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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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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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슬관절 주위 악성 골연부 종양 치료 시 종양의 도약전이나 슬관절 내 침범, 종양인공관절 치환술 후 반복적 감염 치료를 위한 인접골 절제, 국소재발 및 기계적 파괴가 발생한 경우 슬관절 상하부 전치환술은 하지와 슬관절 기능을 보존하는 한 방법이다. 이 중 반복된 감염 치료를 위해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을 한 환자에서 가동관절로 재치환술 시 적응증, 합병증, 치환물의 생존율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슬관절 상하부 전치환술 환자 34예 중 슬관절 주위 종양인공관절 치환술 후 반복적인 감염으로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이 불가피했던 1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진단, 원발병소의 위치, 슬관절 상하부 전치 환술을 받기 전까지 수술 횟수 및 기간, 재 재건술 후 치환물의 생존율, 합병증, 기능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물의 Kaplan-Meier 법에 의한 5, 10년 생존율은 각각 69.0%±12.8%, 46.0%±20.7%였다. 총 13예 중 6예(46.2%)에서 주 합병증이 발생하여 3예는 내고정물을 제거 후 슬관절 고정술을, 2예는 내고정물의 부분교체를, 나머지 1예는 감염된 육아조직만 제거하였다. 최종 추시상 가동관절을 유지한 10예의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기능평가 점수는 평균 24.6점(21-27점)이었다.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술이 실패하여 슬관절 고정술로 재치환 한 3예의 기능평가 평균 점수는 12.3점(12-13점)이었다. 가동관절을 유지한 10예의 슬관절 가동 범위는 평균 67°였다(0°-100°). 슬관절 능동적 신전제한은 평균 48° (20°-80°)였다. 결론: 슬관절 주위 종양인공 치환술 후 반복적인 감염으로 슬관절면 반대측 골까지 절제 후 한시적 슬관절 고정술이 불가피했던 환자에서 슬관절 상하부 종양인공관절 치환술은 합병증의 위험성은 높으나 슬관절 고정술에 비해 기능적 결과가 월등하므로 시도할 가치가 있는 술식이다. 고정된 슬관절을 가동관절로 치환 시 반흔 조직을 철저히 제거하고 연부조직을 확보하여 종양인공관절을 삽입 후 굴곡 및 신전이 가능할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술식의 성공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대전·충남지역의 암 발생률 추이와 질적 평가에 대한 연구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간 자료를 중심으로- (A Study on Ten Years Trend of Cancer Incidence and Evaluation of Quality of Cancer Registration in Daejeon Metropolitan City and Chungcheongnam-Do, Korea: 2000-2009)

  • 박운제;남해성;김광환;박창수;권인선;김정아;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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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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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4-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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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전지역과 충남지역의 2000-2009년의 암등록 자료를 근거로 암 발생률 변화 및 지역간의 차이와 암등록 자료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두 지역의 조발생률과 연령표준화 발생률을 비교하였고, 암발생 자료의 타당도는 연령미상률(Age UNK%), 조직학적 확진(HV%)과 DCO%로 보았고, 충실도는 M/I ratio로 평가하였다. 연령표준화 발생률의 발생률 차이는 포아송 분포로 평가하였고, 95% 신뢰구간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성별, 연령별, 지역별 차이는 발생률 곡선으로 비교하였다. 암종별 발생분율에서 위암은 대전이 18.8%, 충남이 21.5%로 가장 높았다. 대전지역 남성의 2000년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322.1명, 2009년은 323.9명으로 10년간 0.6% 증가하였다. 여성의 경우 2000년 203.9명에서 2009년 326.8명으로 60.3%의 증가하였다. 충남지역의 남성은 2000년 294.7명에서 2009년 336.97명으로 14.3% 증가하였고, 여성은 2000년 156.5명, 2009년은 267.1명으로 70.7%의 증가하였다. 타당도의 연령미상률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두 지역 모두 0.0%이었고, 조직학적 확진%는 남성은 71.8%에서 88.5%로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78.1%에서 93.2%로 증가하였다. DCO%는 남성에서 6.4%에서 0.7%로 낮아졌고, 여성은 5.4%에서 0.8%로 낮아졌다. 충실도의 MI%는 15.3%에서 62.1%로서 두 지역 모두 좋은 등록수준을 보였다.

인체간암세포에서 genistein의 TRAIL에 의한 apoptosis 유도 상승효과에서 미치는 p38 MAPK signaling pathway의 영향 (Enhancement of TRAIL-Mediated Apoptosis by Genistein in Human Hepatocellular Carcinoma Hep3B Cells: Roles of p38 MAPK Signaling Pathway)

  • 김성윤;박철;박상은;홍상훈;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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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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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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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RAIL은 다양한 암세포에서 apoptosis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간암세포를 포함한 일부 암세포에서 TRAIL 저항성이 획득된 것으로 보고되어지고 있다. 대두의 대표적인 생리활성 물질인 isoflavonoid계열 genistein은 이미 많은 암세포에서 apoptotic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TRAIL에 의한 apoptosis 유도에 미치는 영향과 기전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TRAIL 저항성을 가진 Hep3B 간암세포에서 TRAIL에 의한 apoptosis 유도를 genistein이 더욱 상승시킬 수 있음을 보고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Hep3B 세포에 세포독성을 보이지 않는 범위의 genistein에 의한 TRAIL 유도 apoptosis 상승효과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손상과 연관성이 있었다. 또한 genistein과 TRAIL 복합처리에 의한 apoptosis 유도는 p38 MAPK 활성 저하로 더욱 상승하였으며, 이는 Bid의 truncation 증가, pro-apoptotic 단백질인 Bax의 발현 증가와 anti-apoptotic Bcl-2의 발현 감소 및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질로의 cytochrome c 유출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었다. 또한 p38 MAPK 억제제는 genistein 및 TRAIL 복합처리에 의한 caspase의 활성 증가와 PARP 단백질의 단편화를 촉진시켰으며, 이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적 손상 증가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genistein이 TRAIL에 의한 apoptosis 유도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이 p38 MAPK 의존적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3T3-L1 지방세포에서 진귤 잎 유래 polymethoxyflavones 다량 함유 분획물(PRF)의 항지방생성 및 지방분해 효과 (The Anti-adipogenic and Lipolytic Effect of Jinkyool (Citrus sunki Hort. ex Tanaka) Leaf Extract in 3T3-L1 Cells)

  • 진영준;장미경;김재원;강민영;고희철;김세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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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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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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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olymethoxyflavones (PMFs)는 주로 감귤류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로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재래귤인 진귤(Citrus sunki Hort. ex Tanaka)에서 PMFs를 다량 함유하는 분획물(PMFs-rich fraction, PRF)을 획득하는 방법을 확립하여 3T3-L1 세포에서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PRF는 3T3-L1 전구지방세포의 지방생성(lipogenesis)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PRF는 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𝛾 (PPAR𝛾)와 CCAAT/enhancer binding protein 𝛼 (CEBP𝛼)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fatty acid synthase (FAS), adipocyte fatty-acid-binding protein 2 (aP2)의 발현을 억제하여 지방생성을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숙한 3T3-L1 지방세포에 PRF를 처리하면, cAMP 의존성 protein kinase A (PKA)/sterol regulatory element-binding protein 1 (HSL)의 활성화가 일어나 지방분해(lipogenesis)는 촉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PRF는 AMP-activated protein kinase (AMPK)/acetyl-CoA carboxylase (ACC)의 인산화를 증가시켜 지방산화를 촉진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진귤 잎 유래 PRF는 3T3-L1 전구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성숙한 지방세포에서 지방분해 및 지방산 산화를 촉진하는 활성을 나타내어 항비만 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종양 환자에서 초고에너지(511 keV) 조준기를 이용한 전신 F-18-FDG 평면 영상: Coincidence 감마카메라 단층 촬영 영상과의 비교 (F-18-FDG Whole Body Scan using Gamma Camera equipped with Ultra High Energy Collimator in Cancer Patients: Comparison with FDG Coincidence PET)

  • 배문선;박찬희;조철우;윤석남;양승대;임상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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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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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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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종양 환자의 평가에 있어서 초고에너지 조준기를 장착하여 511 keV에 적용시킨 감마카메라로 FDG 전신 평면 영상(FDG W/B scan)을 얻어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 동시에 같은 카메라로 동시계수 회로를 이용한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FDG CoDe PET)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F-18 FDG를 이용하여 초고에너지 조준기와 동시계수 양전자 방출영상에 대해 각각 팬텀 실험을 실시하였고, 악성종양이 의심되거나 진단된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FDG 전신 평면 영상과 양전자 방출 단층 영상을 얻어 방사선학적 검사, 임상적 추적관찰, 조직학적 검사 등과 비교하였다. 결과: 평면 영상에서는 해상력 13.1 mm, 민감도 2638 cpm/MBq/ml, 동시계수 영상에서는 공간 해상력 7.49 mm, 민감도 5351 cpm/MBq/ml로 측정되었다. FDG CoDe PET에서 14명의 환자 중 8명에서 FDG의 섭취가 있었다. 두 방법 모두에서 FDG 섭취가 없었던 병변은 모두 CT에서 1 cm 이하 였으나 한 예에서 2 cm 크기의 전이성 림프절을 찾지 못하였다. FDG 섭취를 보였던 병변은 모두 CT상 1.5cm 이상이거나 여러 개가 모여 있는 병변이었다. FDG W/B scan은 FDG CoDe PET와 거의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위음성과 위양성이 1예씩 더 있었다. FDG CoDe PET에서 보였던 다수의 폐 결절과 간 결절들이 FDG W/B scan에서 한 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발견되었다. 결론: 감마카메라에 의한 FDG 영상들은 악성 종양의 감별, 병기 결정, 추적검사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간주되며, SPECT 카메라가 널리 보급되어 있으므로 FDG 전신 평면영상과 동시계수 양전자 방출영상은 서로 보완적으로 쓰이면서 FDG의 지역 분배 공급을 통해 기존의 PET를 대신하여 FDG를 이용한 더 많은 임상적 이용 및 영상진단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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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 상피암의 치료에서 근피부판이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Survival Value of Myocutaneous Flaps in the Management of Epidermoid Carcioma of the Oral Cavity)

  • 설대위;박철영;유정준;이삼열;박윤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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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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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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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논문은 구강암의 근치적 절제술후 결손부위 재건을 위한 근피부판(myocutaneous flaps)이 환자의 생존율에 미치는 의의를 알아보고자 저자들의 경험을 살펴본 것이다. 1974년부터 1988년까지, 만 15년간 98명의 환자들이 구강 및 구인두 부위에 발생한 암으로 절제술을 받았다. 이 중 14명은 하악골 절제술없이 근치적 복합적 절제술(composite resection)을 받았으며, 4명은 방사선 조사후 재발한 경우로서 경부곽청술없이 광범위 단순절제술(enbloc resection)만을 시행받았다. 이들을 제외한 근피부판을 사용또는, 사용하지 않은 COMMANDO를 시행받은 84명의 나머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술식에 따른 재발율 및 생존율을 비교 분석하여보았다. 1) 술기에 있어서 국소 또는 근피부판을 사용하지않은 표준 COMMANDO술식이 24 예, 전두피부판(forehead flap)을 사용하여 재건한 경우가 12 예, 후경부피부판(Nape flap)을 사용한 경우가 19 예, 큰피부판 또는 골근피부판(osteomyocutaneous flap)을 사용한 경우가 27 예였으며 두 종류의 피부판 복원을 시행한 경우가 2 예였다. 2) 비교정(uncorrected) 2년 무병생존율은 표준 COMMANDO가 14%, 전두피부판을 이용한 COMMANDO가 17%, 후경부피부판 사용 COMMANDO가 35% 이었으며 근피부판을 이용한 COMMANDO에서도 역시 35% 이었다. 3) 병기(stage)에 따른 2년 무병생존율은 제 1병기가 100%, 제 2병기가 45%, 제 3병기가 41% 이었으며, 제 4병기에서는 18% 이었다. 4) 근피부판을 사용한 경우와 조직학적으로 이에 상응하는 제 1대조군, 즉 표준 COMMANDO를 시행했거나 국소피부판(전두피부판 빛 후경부피부판)을 사용한 COMMANDO 경우 들과 비교하였을 때 ,2년 무병생존율은 큰 차이가 없이 대조군 양쪽 모두에서 공히 40% 이었다. 5) 근피부판을 사용한 경우를 제 2대조군, 즉 국소피부판(전두피부판 및 후경부피부판) 복원만을 시행한 경우들과 비교했을 때에도 역시 차이가 없이대조군 양쪽 모두에서 27%의 2년 무병생존율을 보였다. 6) 근피부판을 사용한 경우를 제 3대조군 즉 어떠한 종류의 피부판도 사용하지않고 단순한 표준 COMMANDO만을 시행한 경우들과 비교했을 때는 큰 차이를 보였다. 즉, 근피부판을 사용하여 복원했던 경우는 50%의 2년 무병생존율을 보인데 비해, 표준 COMMANDO만을 시행했던 경우는 25%의 생존율을 보였다. 7) 국소재발율은 표준 COMMANDO에서 25%, 후경부피부판 사용 경우에서 26%, 전두 피부판 사용경우에서 33% 이었으나 근피부판을 사용한 경우는 재발율이 가장 낮아 22% 이 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병기가 진행된 예(stage III & IV)에서 본다면, 표준 COMMANDO에서 67%가 제 3, 제 4병기이었고, 후경부피부판을 사용한 경우는 79%에서 제 3, 제 4병기이었다. 전두피부판을 사용한 예에서는 100% 모두가 제 3, 제 4병기이었고, 근피부판을 사용했던 경우는 96% 에서 제 3, 제 4병기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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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료폐기물 발생 및 처리의 공간적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atial Distribution of Medical Waste Generation and Treatment in Korea)

  • 오세은;이진헌;안호기;김기연;박석환;하권철;지경희;황성호;윤오섭;홍영습;이은일;김판기;이경무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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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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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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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In Korea, the system of management of medical waste largely relies on the incineration method. Our study aimed to identify any regional imbalances between the generation and treatment of medical waste, and provide reference data for future policy in Korea. Methods: We analyzed data on the amount of medical waste from 2,000 hospitals in 2012, 2013, and 2014 obtained from the Korea Environment Corporation. In the Arc GIS program (version 10.2.3), the addresses of hospitals and incinerators were transformed into map coordinates. The amount of waste generated by each hospital and the amount incinerated were represented by density and size of a triangle symbol, respectively. Results: As of 2014, the total amount of medical waste from the top 2,000 hospitals was 136,073 tons, out of which about half (49%) was generated in the capital area. Eleven incineration companies (three in the capital area, two in the Chungcheong Provinces area, one in the Jeolla Provinces area, and five in the Gyeongsang Provinces area) treated this waste. For the years 2012, 2013, and 2014, about 60% of the medical waste generated from the hospitals in the capital area was treated within the capital area and about 40% was transported to other areas, especially the Gyeongsang Provinces area, for treatment. On the other hand, about 90% of the medical waste incinerated in the capital area originated from the capital area.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a spatial imbalance between the generation and treatment of medical waste in Korea and warrants multilateral policies, including the expansion of on-site treatment, strengthening regulation of the containment of medical wastes, promoting reductions in medical waste an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