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phani s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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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hrombosis of Chungpesagan-tang is Activated by Human Intestinal Bacteria

  • Kang, Jun-Kwon;Bae, Hyung-Sup;Kim, Young-Suk;Cho, Ki-Ho;Lee, Kyung-Sup;Park, Eun-Kyung;Kim, Dong-Hyun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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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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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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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ossibility of Chungpesagan-tang, which has been recommended on the stroke patients with constipation in Korean traditional clinic, and its ingredients as a novel antithrombotic agent was evaluated. Most of its ingredients except Puerariae Radix exhibited in vitro antiplatelet aggregation activity. However, Puerariae Radix was significantly effective on ex vivo anti-platelet aggregation activity, whereas Angelicae Tenuissimae Radix, Raphani Semen and Angelicae Dahuricae Radix was not effective. Plasma recalcification was potently inhibited only by Puerariae Radix and Rhei Rhizoma treated with intestinal bacteria. Urokinase was also activated only by Chungpesagan-tang, Angelicae Tenuissimae Radix and Puerariae Radix treated with intestinal bacteria. Chungpesagan-tang exhibited the potent anti-thromboembolic activity activity in vitro. These results suggest that anti-thrombotic activity of Chungpesagan-tang should be activated by intestinal bacteria and may be important in the prevention of thrombosis and cardiovascular diseases, such as myocardial infraction stroke and arterioscle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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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太陰人) 청심연자탕(淸心連子湯)이 백서(白鼠)의 혈압(血壓) 및 국소뇌혈류량(局所腦血流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Taeumin Chungsimyoinjatang Extract on Blood Pressure and Regional Cerebral Blood Flow in Rats)

  • 박재형;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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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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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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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 연구목적 태음인(太陰人)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은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태음인병 24처방 중에 기재된 신정방으로 태음인 간조열증(肝燥熱證)에 응용되는 처방이다. 근래에는 뇌졸중을 비롯한 중추신경계통 질환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태음인(太陰人) 청심연자탕(心蓮子湯)의 용도를 과학기기를 이용하여 기전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2. 연구방법 백서를 urethane으로 마취시키고 태음인(太陰人)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을 투여한 후 Pressure Transducer와 Laser-Doppler flowmetry를 이용하여 백서의 혈압과 국소뇌혈류량을 측정하였으며 이를 구성약물까지 진행하였다. 또한 태음인(太陰人)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의 대뇌혈류에 관한 기전 규명을 위하여 propranolol과 methylene blue로 전처치한 후 태음인(太陰人)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을 투여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3. 결과 및 결론 태음인(太陰人)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의 투여로 혈압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으며, 국소뇌혈류량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구성약물 중 연자육(蓮子肉), 맥문동(麥門冬), 천문동(天門冬), 원지(遠志), 산조인(酸棗仁), 룡안육(龍眼肉), 나복자, 감국(甘菊)은 국소뇌혈류량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이 실험으로 태음인(太陰人) 청심연자탕(淸心蓮子湯)의 국소뇌혈류량 증가의 기전은 교감신경 ${\beta}$-수용체와 cyclic GMP의 생성효소인 guanylyl cyclase의 작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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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PLC를 이용한 새로운 한약제제 HPL-1의 품질관리법 개발 (Development of Quality Control Method for a Novel Herbal Medicine, HPL-1 using UHPLC)

  • 김세건;라마칸타라미차네;이경희;정현주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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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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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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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 HPL-1, a novel herbal medicine which is composed of five herbs such as Kalopanacis Cortex, Chaenomelis Fructus, Raphani Semen, Atractylodis Rhizoma and Pulvis Aconiti Tuberis Purificatum, was developed for treatment of osteoarthritis. This study is aimed to develop analytical method for consistent quality control of HPL-1 and validate chromatographic method. Methods : Chromatographic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ultra-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 diode array detector (UHPLC-DAD) equipped with RP-amide column, column oven, and auto sampler. Marker compounds [protocatechuic acid, chlorogenic acid, liriodendrin, 3,5-dicaffeoylquinic acid, ${\beta}$-D-(3-O-sinapoyl)-fructofuranosyl-$\alpha$-D-(6-O-sinapoyl)glucopyranoside and benzoylmesaconine] were separated by step gradient elution of acetonitrile and 0.1% phosphoric acid/water. The method validation was evaluated by quantitative validation parameters of linearity, accuracy, precision, limit of detection (LOD) and limit of quantification (LOQ) according to KFDA guideline.Results : An optimized method for six marker compounds in HPL-1 was established by UHPLC-DA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R2) with each calibration curve was greater than 0.99. The LOD and LOQ were within the range of 0.008-0.090 and $0.023-0.274{\mu}g/mL$, respectively. The 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 of intra- and inter-day variability were less than 4.0%. The result of recovery test was range from 93.3-106.3% with RSD < 4.0%.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quantitative UHPLC method is precise, accurate, effective for quality evaluation of HPL-1. The method may also contribute to improve quality of crude drug preparations used for treatment of various diseases.

태음인 처방을 이용한 비만 연구에 대한 문헌연구 - 국내 문헌을 중심으로 - (Literature Review of Studies of Obesity Using Tae-eumin Prescriptions and Herbs - Based on Korean Literature -)

  • 양가은;이미정;이지숙;윤다래;노현인;류재환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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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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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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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is study analyzed literature published in Korea using Tae-eumin prescriptions and herbs for obesity for future research. Methods: We conducted a computerized search at journal web sites and manual searches. A total of 25 sites were included. Obesity, obese, over weight, herb, herbal, taeum, taeyuem, and taeeum were selected keywords and they were combined properly. Results:A total of 28 studies were analyzed. The percentage of clinical and case report studies was 35.7% and experimental studies 64.3%. The most frequently used prescription was Taeeumjowui-tang (太陰調胃湯) and herbs were Raphani semen(蘿葍子) and Platycodon grandiflorum(桔梗). Weight (kg), body mass index (BMI) and side effects and symptoms were used as indices in clinical and case report studies. Weight, weight gain percentage and blood serum lipid profiles were frequently used as indices in experimental studies. Conclusion: Further well-designed randomized controlled studies and clinical reports of side effects and symptoms are needed for development of obesity studies for Tae-eumin prescriptions.

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裡熱病)의 병증(病證) 약리(藥理)에 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medical and pharmacological theory of Interior-Overheated-Disease of Taeumin)

  • 김종열;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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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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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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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배경 및 목적 이제마가 태음인(太陰人) 이열병(裡熱病)을 인식하고 태음인(太陰人) 처방(處方)을 계발한 과정을 파악함으로써 태음인의 병증(病證) 약리(藥理)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2. 방 법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병증론(病證論)에 나타난 인용문과 처방의 출전을 시대별로 고찰함으로써 병증(病證)과 약리(藥理)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3. 결 과 이제마(李濟馬) 이전에는 태음인(太陰人) 간열증(肝熱證)이 소양인(少陽人) 위열증(胃熱證)과 다르다는 것은 알았으나, 병리에 있어서는 둘을 구분하지 못하고 똑같이 열결(熱結)로만 이해하였고, 그러면서도 처방은 어느 정도 서로 다르게 쓰여지는 경향이 있었다. 문헌 고찰 결과 위열이 상하로 치성(熾盛)하여 번조(煩燥), 두통(頭痛) 소편불이(小便不利), 편비(便秘)를 거의 대부분 동반하는 소양인 위열증과 '호산지기(呼散之氣) 부족흡취지기(不足吸聚之氣) 태과(太過)로 인해 내부에 조와 열(熱)이 발생함으로써 목동(目疼), 비건(鼻乾), 인통(咽痛), 음일수이 등의 특징적 증상을 보이는 태음인 간열증을 구분할 수 있었다. 한편 약재에 있어서도 갈근, 승마(升麻), 고본(藁本), 백지(白芷), 대황(大黃)은 태음인 간열증의 치방에 군약으로 쓰이는 점에서, 황금(黃芩)과 길경(桔梗)은 폐에 작용하는 약임이 분명하므로, 그리고 라복자(蘿卜子)와 급각은 각각 치담약(治痰藥)과 개열락(開悅樂)이면서 천식(喘息), 해수(咳嗽) 등 폐병증을 함께 치료하는 점에서 각각 태음인 약으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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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환자에서 의학영양치료와 병행하여 섭취한 기능성차(상엽, 구기자, 국화, 대추, 참깨, 나복자)의 혈중 지질 농도 저하 및 항산화 효과 (The Effects of Functional Tea (Mori Folium, Lycii Fructus, Chrysanthemi Flos, Zizyphi Fructus, Sesamum Semen, Raphani Semen) Supplement with Medical Nutrition Therapy on the Blood Lipid Levels and Antioxidant Status in Subjects with Hyperlipidemia)

  • 임현정;조금호;조여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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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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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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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건강검진센터 검진자 중 혈청 중성지방 농도가 150 mg/dL 이상이거나 총 콜레스테롤이 200 mg/dL 이상인 고지혈증 초기 판정자 43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의학영양치료와 병행하여 한방 기능성 차를 섭취하게 한 후 혈청 지질농도와 항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것이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총 대상자 43명의 평균 연령은 49.41$\pm$5.2세였으며, 남성의 비율이 53.5%였다. 대상자의 51.2%가 혈중 콜레스테를 수치만 높은 제 II a형이었으며, 대상자의 37.2%는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함께 높은 제IIb형, 11.6%는 중성지방만 높은 제 IV형이었다 모든 대상자는 2003년 건강검진결과 처음으로 고지혈증을 진단받았으며, 지질저하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또한 모든 대상자는 의학영양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없었다. 체중은 남여 대상자 모두 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실험 전과 후의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HFT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혈압 또한 HFT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여성의 경우는 BMI가 FFT군에서 실험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체지방 비율은 모든 군에서 감소하였다. 식사량, 식사의 규칙성, 식품군의 배합 및 짠 음식 에 대한 기호도 등을 조사한 결과 실험 전 식사량은 만복이 될 때까지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 시 배합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며, 평균 주 2∼3회의 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험 후의 이와 같은 양상은 많은 변화를 보였다. 기능성차 섭취와 의학영양치료 전후의 식품 섭취 빈도는 실험 전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간식의 빈도가 실험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모든 군에서 평균 섭취 열량이 실험 전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총 지방의 섭취량도 유의적으로 섭취 감소를 보였으며, 포화지방산의 경우 HFT군에서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다가 불포화지방산 또한 HFT군에서 감소하였다. 대상자의 P/M/S섭취 비율은 실험 전 0.73/1.l1/1에서 실험 후 0.98/1.38/l로 다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량과 단일 불포화지방산의 섭취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간의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량도 모든 군에서 매우 큰 감소를 보였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를 비교한 결과 기능성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중성지방 농도 또한 총 콜레스테롤 농도와 마찬가지로 기능성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중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실험 전과 후의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고지혈증의 발병율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동맥경화지수는 기능성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측정 결과 FFT군의 경우 실험 전 정상범위를 초과하였으나 실험 후 정상 범위에 속하게 되었다. 항산화 물질 2항목(SOD, GPx) 측정결과 SOD는 실험 후 HFT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13.3%). GPx는 실험 후 FFT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12.8%). 결론적으로 의학영양치료는 식습관 및 식품섭취의 패턴을 변화시켰고, 총열량과 동물성 단백질, 지방질, 콜레스테롤 섭취의 저하를 유도하였으나 혈중 지질 농도에는 유의적인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대상자 개인에 맞는 의학영양치료의 적용은 약물요법 이전에 식습관과 섭취량을 조절하는데 매우 유효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의학영양치료와 병행한 기능성차(상엽, 구기자, 국화, 대추, 참깨, 나복자가 복합 처방)의 섭취는 혈중 지질 농도를 저하시켰으며, 또한 항산화 효과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임상 효능이 확인된 한방재료로 제조된 기능성차의 섭취는 동맥경화증, 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원인인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혈중 지질 농도를 저하시킴으로써 질환을 예방하는데 의학영양치료의 보조적인 역학을 할 수 있는 기능성차로 차별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