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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대역 이터븀 첨가 편광유지 광섬유 증폭기를 이용한 고품질 2 kW급 파장제어 빔 결합 레이저 (High-beam-quality 2-kW-class Spectrally Combined Laser Using Narrow-linewidth Ytterbium-doped Polarization-maintaining Fiber Amplifiers)

  • 정환성;이광현;이준수;김동준;이정환;조민식
    • 한국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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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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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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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편광 유지 광섬유 기반의 고출력 이터븀 첨가 광섬유 증폭기를 이용하여 고품질의 2 kW급 출력을 갖는 파장제어 빔 결합 레이저를 구현하였다. 파장제어 빔 결합을 위하여 광섬유 증폭기의 발진 파장은 각각 1062 nm, 1063 nm, 1064 nm, 1065 nm, 1066 nm로서 서로 다른 값을 갖는다. 협대역 광섬유 레이저 증폭 시 발생하는 유도 브릴루앙 산란 비선형 효과를 완화하기 위해 시드 광원은 유사이진난수 신호(pseudo-random bit sequence, PRBS)를 이용하여 위상 변조된 5 GHz의 협대역 선폭을 갖도록 하였으며 전송광섬유는 30 ㎛ 코어 크기를 가지는 대면적 편광 유지 광섬유를 이용하였다. 파장제어 빔 결합으로 얻은 레이저의 최대 출력은 2.3 kW이며 빔 품질(M2)은 1.74이었다.

Association Between the GSTP1 Codon 105 Polymorphism and Gastric Cancer Risk: an Updated Meta-analysis

  • Bao, Li-Dao;Niu, Jian-Xiang;Song, Hui;Wang, Yi;Ma, Rui-Lian;Ren, Xian-Hua;Wu, Xin-Li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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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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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7-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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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 The current meta-analysis was performed to address a more accurate estimation of the association between glutathione S-transferase P1 (GSTP1) codon 105 polymorphism and risk of gastric cancer (GC), which has been widely reported with conflicting results. Methods: A comprehensive literature search was conducted to identify all the relevant studies. Fixed or random effect models were selected based on the heterogeneity test. Publication bias was estimated using Begg's funnel plots and Egger's regression test. Results: A total of 20 studies containing 2,821 GC cases and 6,240 controls were finally included in the analyses. Overall,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GSTP1 polymorphism and GC risk was observed in worldwide populations. However, subgroup analysis stratified by ethnicity showed that GSTP1 polymorphism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GC in Asians (G vs. A, OR = 1.273, 95%CI=1.011-1.605; GG vs. AA, OR=2.103, 95%CI=1.197-3.387; GG vs. AA+AG, OR =2.103, 95%CI=1.186-3.414). In contrast, no significant association was found in Caucasians in any genetic models, except for with AG vs. AA (OR=0.791, 95%CI=0.669-0.936). Furthermore, the GSTP1 polymorphism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GC in patients with H. pylori infection and in those with a cardiac GC. Subgroup analysis stratified by Lauren's classification and smoking status showed no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any genetic model. No studies were found to significantly influence the pooled effects in each genetic mode, and no potential publication bias was detected. Conclusion: This meta-analysis suggested that the GSTP1 polymorphism might be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GC in Asians, while GSTP1 heterozygote genotype seemed to be associated with reduced risk of GC. Since potential confounders could not be ruled out completely,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onfirm these results.

풍직각방향 풍하중이 작용하는 구조물의 비탄성 동적 해석 (Inelastic Dynamic Analysis of Structure Subjected to Across-Wind Load)

  • 김주원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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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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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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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KBC2022의 풍직각방향 변동풍하중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풍직각방향 풍하중을 생성하고 생성된 풍직각방향 풍하중이 작용하는 구조물의 비탄성 동적거동을 해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풍응답은 일차 모드가 탁월하고 소성화에 의한 진동의 변화는 작고, 풍방향 진동과 풍직각방향 진동은 독립적이며, 비틀림 진동의 영향은 작다고 가정한다. 적용 구조물을 수평방향의 단자유도 모델로 가정하고, 구조물의 질량을 집중질량으로 치환하여 상부에 작용시킨다. 비탄성 해석을 위한 이력모델은 이선형 모델을 적용한다. 강성비(𝛼)와 항복점비(𝛽)를 변수로 비탄성 동적응답을 분석한 결과 강성비가 일정한 경우에 항복점비가 증가할수록 최대변위비는 감소하다가 최소값을 나타내고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성비가 0.5이상인 경우 최대변위비가 1이하가 되는 항복점비가 존재하며, 이는 비탄성 내풍설계시 비탄성 거동을 허용하더라도 탄성설계된 건물보다 최대 변형이 감소함을 나타낸다.

내리막 달리기 후 국소 근손상의 영상학적 비교분석 : 운동 강도의 영향 (Evaluating Quadriceps Muscle Damage after Downhill Running of Different Intensities using Ultrasonography)

  • 선민규;김춘섭;김맹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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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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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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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내리막 달리기(downhill running, DR) 후 초음파 영상분석을 이용해 대퇴사두근 무리(quadriceps group, QG) 내 근손상의 국소화 여부를 검증하고, DR 동안 운동 강도가 운동유발성 근손상(exercise-induced muscle damage, EIMD) 및 근육 반향세기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없는 건강한 남성 11명이 무작위 교차설계에 따라 서로 다른 강도[low-intensity DR session($50%HR_{max}$), LDR; high-intensity DR session($70%HR_{max}$), HDR]의 DR 운동을 수행하였다. DR 후 EIMD의 심각성은 혈청크레아틴 키나아제(creatine kinase, CK) 활성 수준 변화와 함께 신경근 기능 지수로서 무릎 신전근의 최대 수의적 등척성 수축(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및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 ROM) 변화를 통해 결정되었다. 회색조 분석을 적용한 근육 반향세기 평가는 DR에 따른 QG 내 국소 근육별(rectus femoris, RF; vastus lateralis, VL; vastus medialis, VM; vastus intermedius, VI) 손상 양상을 탐지하기 위해 활용되었다. 모든 세션에서 혈청 CK 활성 수준과 VL 및 VM의 근통증 정도는 운동 후 24시간째(RF의 경우 각각 LDR 24시간째와 HDR 48시간째) 최대에 이르렀으며, 혈청 CK 수준에서 운동 강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난 반면 근통증에서 세션 간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무릎 관절을 이용한 MVIC 및 ROM과 같은 신경근 기능 지표 및 VM을 제외한 모든 QG 근육 반향세기는 운동 직후 극적으로 감소 또는 증가 후 72시간까지 점진적 회복 양상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신경근 기능 지표에서 운동 강도에 따른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나 RF 및 VL 반향세기에서 세션 내 및 세션 간 유의한 차이(p<.01)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ECC를 함유한 DR 운동 시 운동 강도는 DOMS 및 신경근 기능 지표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혈청 CK 수준과 함께 RF 및 VL의 근육 반향세기는 운동 강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반영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 연구결과는 DR 동안 ECC를 겪는 QG 내 국소 근육 간 근손상 정도가 다를 수 있으며 초음파 근육 반향세기가 국소 근육의 EIMD 심각성을 차별화할 수 있는 유용한 평가기법임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