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oation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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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철제술후 임파육종의 치료 1예 (Radiation Treatment of Postmastectomy Lymphangiosarcoma)

  • 최일봉;김미희;길학준;김춘열;박용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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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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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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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유방절제술 후 임파육종은 유방암 환자에서 유방절제술 후 상지에 생기는 흔치 않은 악성 암이다. 유방절제술 후 임파육종에 평균 발병 연령은 63.9세이고 유방절제 후 발병할 때까지의 기간은 평균 10년 3개월이다. 유방절제술 후 임파육종은 혈관과 임파관에서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조직학적 소견은 진피의 부종과 악성세포로 둘러싸인 확장된 임파선이 특징이다. 견관절 분리술이나 전사분부 절제술 등의 광범위한 절제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고 방사선 치료를 포함한 다른 치료방법은 큰 도움이 않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유방절제술 후 만성 림프부종을 동반한 임파육종이 외부 방사선 조사에 의하여 종괴의 감소를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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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계획용 전산화 단층촬영이 방사선 치료계획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rapy Oriented CT in Radiation Therapy Planning)

  • 김성규;신세원;김명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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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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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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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전산화 단층촬영 (CT)은 진단 분야 뿐 아니라 방사선 치료 계획 및 치료효과의 추적 등 치료분야에 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체위가 치료시와는 다름으로 얻어진 영상이 치료시의 영상과는 차이가 있으며, 삼차원적인 치료면적의 계산이 곤란할 뿐 아니라 조영제를 사용함으로 생길 수 있는 선량계산의 오라 및 정확한 조사야가 표현되지 많음으로 병소 및 중요 정상장기의 선량 측정이 정확하지 못한점 등의 단점이 없다. 저자들은 1986년 5월 1일부터 1987린 4월 30일까지 영남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치료받은 총 365명의 환자 중 일반 CT의 단점을 보완한 치료용 CT와 종래의 simulation을 병행한 106명의 치료계획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치료용 CT후 두경부 암 환자의 $47\%$, 흉부암 환자의 $79\%$, 복부암 환자의 $63\%$에서 치료계획의 변경이 있어 치료용 CT가 두경부암, 흉부암, 복부암에서 거의 철수적임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직장암, 자궁경부암에서는 추가치료의 조사야의 측정 및 선량계산 이외의 전예에서 치료계획의 변경이 없었다. 선량분포의 비교측정에서는 윤곽만을 사용한 종래의 선량계산이 CT를 사용한 경우에 비해서 두경부암에서는 평균 $20\%$, 흉부암, 복부암에서는 약 $10\%$의 차이를 보여 전례에서 CT보다 과측정 되었음을 보여 종래의 윤곽만을 사용한 치료계획시의 저선량 조사에 대한 보정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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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치료관련 및 심리사회적 요인 (Medical-and-Psychosocial Factors Influencing on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ervix Cancer)

  • 전미선;이은현;문성미;강승희;유희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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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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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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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자궁경부암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치료관련요인과 심리사회적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대상 및 방법: 경기도 A 대학병원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거나 추후관리 중인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과 심리사회적 변수(기분장애, 삶의 성향, 사회적 지지)에 대해 설문조사하였다. 그리고 치료관련 변수로 암의 병기, 치료방법, 추후관리기간은 의무기록을 통해 조사하였고 증상 경험은 설문조사하였다. 결과: 치료관련 변수들과 심리사회적 변수들은 자궁경부암 환자의 전체 삶의 질의 63.3%를 설명하였다($R^2=0.533$, F=16.969, p=.000). 암의 병기, 증상 경험, 기분장애정도, 사회적지지 중 가족지지, 그리고 삶의 성향은 자궁경부암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요인이었으며 이 중 가족지지가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였다. 결론: 자궁경부암 환자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환자의 증상관리 뿐만 아니라 심리사회적 중재가 치료와 함께 병행되어야 하며 그 내용으로 기분조절, 사회적 지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