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R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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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신호에서 R파 왜곡에 따른 적응적 특이심박 검출 (Adaptive Detection of Unusual Heartbeat According to R-wave Distortion on ECG Signal)

  • 이승민;류춘하;박길흠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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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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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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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정맥 심전도 신호는 전도장애 및 발생부위에 따라 특정 부위에서 비정상 모양을 띄는 특이심박을 포함하고 있다. 특이심박은 부정맥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 및 분류하는데 있어 유용하기 때문에 부정맥 심전도 신호에서 특이심박의 검출은 매우 중요하다. R-peak점에서의 전위, 첨도 및 R-R 간격은 심전도 신호가 R파에서 가지는 특성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특이심박 검출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은 특이심박이 확실할수록 특성값이 평균에서 크게 벗어난다는 점을 기반으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순차적으로 특이심박을 검출한다. MIT-BIH 부정맥 데이터베이스 중 R파 왜곡을 가지는 15개의 심전도 신호에 대해 기존의 고정된 문턱값을 사용한 검출 방법과 제안한 방법을 적용하여 특이심박을 검출하여 비교하였다. 실험을 통해 민감도를 약 50~70%에서 제안한 방법을 통해 97%로 크게 상향할 수 있었다.

효율적인 QRS 검출과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한 심실조기수축(PVC) 분류 (Efficient QRS Detection and PVC(Premature Ventricular Contraction) Classification based on Profiling Method)

  • 조익성;권혁숭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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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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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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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심전도 신호의 QRS 영역은 심장의 질환을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로 쓰이는데, 여러 종류의 잡음으로 인해 이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을 준다. 또한 일반인들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헬스케어 시스템에서는 신호의 실시간 처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생체신호의 특성상 개인 간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ECG 신호의 판단 규칙에 따라 진단을 수행함으로써 성능하락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연산량으로 QRS를 검출하고 환자의 특성에 맞게 부정맥을 분류할 수 있는 알고리즘의 설계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형태연산을 통한 효율적인 QRS 검출과 개인별 정상신호 분류를 위해 해쉬 함수를 적용하여 프로파일링 하였으며, 검출된 QRS 폭과 RR 간격을 이용하여 심실조기수축(PVC)을 분류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제안한 방법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MIT-BIH 부정맥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기존 방법과 부정맥 분류 성능을 비교하였다. 성능평가 결과, R파는 평균 99.77%, 정상 신호 분류에 대한 에러율은 0.65%, PVC는 각각 93.29%로 기존 방법에 비해 약 5% 우수하게 나타났다.

연령증가에 따른 향의 평가 (Evaluation of the Odor with Aging)

  • 강인형;민병찬;전광진;김철중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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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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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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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향-냄새에 대한 감수성은 종족, 성에 따라 상이하며 냄새에 대한 인지력과 식별력은 가령화에 따라 쇠퇴한다고 한다. 가령화에 따른 향의 평가에 관한 선행보고들은 그 대상이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제시 향에 단순 알코올이나 단순 초산염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냄새 인지력이나 식별력 둥 지성적인 측면에서의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후각기능이 정상인 19~68세 50명을 대상으로 6종의 천연향에 대해 안정/폐안 상태에서 ECG, 피부저항, 그리고 주관평가를 실시하여 서로 다른 연령층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20대, 40대의 청\ulcorner중년층은 lemon을, 60대는 Lavender를 긍정적으로 반응\ulcorner평가하였다. 특히 40대 그룹은 평균 RR 간격, 심박수, 피부저항, 주관평가의 결과에서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여 후각기능이 가장 성숙한 연령대임이 확인되었다. 제시 향에 대해 연령별로 상이하게 반응/평가한 본 연구결과는 연령별로 차별화된 향장품 개발뿐만 아니라 인공냄새 그리고 맛의 개발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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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ympathetic Modulation Plays a Key Role in Initiation of Paroxysmal Atrial Fibrillation

  • Lee, Won-Jae;Shin, Dong-Gu;Hong, Geu-Ru;Park, Jong-Sun;Kim, Young-Jo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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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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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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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 자율 신경의 영향력을 반영하는 심박동의 가속 또는 감속은 발작성 심방세동의 시작전 관찰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심방세동 시작 전에 선행하는 두 다른 형태의 심박동의 변화가 자율 신경에 상호작용하는 차이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재료 및 방법 : 발작성 심방 세동이 기록된 105개의 홀터 결과 중에 5분 이상의 발작성 심방세동이 발생하기 전에 최소 한 시간 이상동안 정상 동율동을 보인 55개의 홀터 결과를 선택하여 심박동의 다양성에 대한 시간-우선 및 빈도-우선 분석을 시행하였다. 55개의 홀터 결과를 두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발작성 심방 세동이 발생하기 전 마지막 2분 동안 심박동의 가속이 있었던 결과들을 그룹 A(n=30)로 분류하였고, 심박동의 감소가 있었던 결과들은 그룹 B(n=25)로 분류하였다. 결과 : 그룹 A에서 저명하게 비교적 균일한 평균 RR 간격의 감소($924{\pm}30$ to $835{\pm}28ms$, $P$=0.001)가 관찰되었고, 그룹 B에서는 평균 RR 간격의 증가($831{\pm}32$ to $866{\pm}31ms$, $P$=0.046)가 관찰되었다. 그룹 A는 빈도-우선 분석에서 LF/HF 비가 점진적으로 비교적 균일하게 증가하였다($P$=0.005). 그룹 A에서 HF normalized units ($HF_{nu}$)값은 $30.8{\pm}4.0$에서 $16.1{\pm}1.8$으로 감소하였고($P$=0.003), natural logarithm-transformed HF ($In$HF) 값은 $4.49{\pm}0.25$에서 $4.07{\pm}0.22$로 감소하였다($P$=0.001). 그룹 A와는 정반대로 그룹 B에서 $HF_{nu}$ 값은 $22.6{\pm}3.2$에서 $30.2{\pm}4.0$으로 증가하였고 ($P$=0.005), $In$HF 값도 $4.27{\pm}0.27$에서 $4.75{\pm}0.33$으로 증가하였다($P$=0.001). LF/HF 비도 그룹 B에서 결과적으로 감소하였다. 두 그룹 사이에 LF 구성요소의 저명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발작성 심방세동이 시작되기 전에 선행하는 심박동의 가속과 감속을 유발하는 자율신경의 구동은 부교감 신경의 가감조절 때문이다. 부교감 신경의 가감조절이 발작성 심방세동의 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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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에 대한 Etoposide와 Carboplatin 병합요법과 Topotecan 화학요법의 효과 (Clinical Response to Etoposide Plus Carboplatin and Topotecan Chemotherapy in Small Cell Lung Cancer)

  • 박경화;조계중;주진영;손창영;위정욱;김규식;김유일;임성철;김영철;박경옥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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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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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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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소세포폐암에 대한 항암화학치료에 etoposide와 cisplatin(EP) 또는 etoposide와 carboplatin(EC)이 가장 흔히 사용되는 병합요법인데, 전반적인 관해율은 75-85%(제한기 65-90%), 완전관해율은 20-30%(제한기 45-75%)로 보고되고 있다. 치료후 재발되는 소세포폐암환자에 대하여 구제(salvage)화학요법제로 topotecan을 사용하였을 때 90일 이내에 재발되는 불응성 재발(refractory relapse, RR)인 경우 관해율이 6.4%인 반면에, 90일 이후에 재발되는 감수성 재발(sensitive relapse, SR)에서는 37.8%의 관해율이 보고되고 있다. 저자는 EC요법과 2차 구제화학요법으로 topotecan요법의 치료효과와 부작용을 조사하여 기존의 성적들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부터 2002년 6월까지 전남대병원 내과에서 소세포 폐암으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 중에서 EC요법과 재발되어 topotecan구제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경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일차치료로서 etoposide 100 $mg/m^2$ (day 1-3), carboplatin 300 $mg/m^2$(day 1)을 3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투여하여, 3주기 이상 화학요법을 받은 경우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차치료로 topotecan을 투여한 경우에는 1.5 $mg/m^2$을 제 1일에서 제 5일까지 3주 간격으로 2주기 이상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에 대한 반응의 평가는 완전관해(complete remission, CR), 부분관해(partial remission, PR), 불변(stable disease, SD), 진행(progressive disease, PD)으로 구분하였고 생존기간은 치료시작일로부터 중앙생존기간(median survival time, MST)으로 표기하였다. 결 과 : 총 101예에서 1차 선택 약제로 EC요법 후 관해율은 57.4%(58예)로 CR은 15.8%(16예), PR은 41.6%(42예)이었다. 제한기(69명)에서의 관해율은 69.6%(48예)로 CR은 23.2%(16예), PR은 46.4%(32예)였으며, 확장기(32명)에서의 관해율은 31.3%(10예)로 모두 PR반응을 보였다. 수행 능력(performance status score, PS)과 동통, 호흡곤란, 기침 등 임상 증상의 변화를 평가하였는데 58예(57.4%)에서 전신상태와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전체 관해군의 관해 유지기간(중앙값)은 10.3개월(5.8개월~57.7개월)이었고 치료에 따른 호중구 감소증(G4)은 24예(23.8%), 혈소판감소증(Grade 4)은 2예(2%)에서 관찰되었다. 1차 화학치료에 불응하여 바로 다른 약제로 바꾸어 치료한 9예와 1차 치료 후 2차구제화학요법을 받지 않았던 71예를 제외한, 21예의 환자들은 EC요법으로 SD이상 반응을 보였으나 재발하여 topotecan을 투여 받은 군이었다. 총 21예 중 관해율은 SR군(8예)의 경우 PR 25%(2예), SD 25%(2예), PD 50%(4예)를 보였고, RR군(13예)에서는 PR 15.4%(2예), SD 15.4%(2예), PD 69.2%(9예)를 나타냈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생존 기간의 비교에서도 SR군은 MST 8개월로 RR군의 MST 7개월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치료에 따른 독성으로 호중구감소증(Grade 4)은 6예 (28.3%), 혈소판감소증(Grade 4)은 3예(14.3%)에서 관찰되었다. 결 론 : EC와 topotecan 치료 모두 기존의 보고들과 비슷한 관해율을 보였으며 수용 가능한 정도의 부작용이 관찰되었다.

식도암에서 MDM2, p53, pRb 발현과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의 결과 (MDM2, p53 and pRb Expression Prior to Definitive Chemoradiotherapy in Esophageal Carcinoma)

  • 윤미선;이재혁;조상희;송주영;안성자;정익주;정웅기;나병식;남택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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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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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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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식도암에서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치료 전 MDM2, p53, pRb 발현양상이 치료반응 및 생존율 등 치료결과와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AJCC 병기 $I{\sim}IVa$로 근치적 목적의 동시적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5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일일 $1.8{\sim}2.0$ Gy씩 원발병소에 중앙값 54 Gy를 시행하였고 항암화학요법은 CDDP/5-FU를 4주 간격으로 4회 시행하고 첫 2회는 방사선치료와 동시에 시행하였다. MDM2, p53, pRb 발현의 검출은 치료 전 내시경하 조직생검을 이용하여 면역조직화학 염색방법을 이용하였다. 단백발현 양성종양세포가 50%이상인 경우를 고발현군으로 정의하였다. 전체 환자의 중앙 추적관찰기간은 26개월이었다. MDM2, p53, pRb 고발현군은 각각 19.6%, 27.5%, 66.7% 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발현 정도와 치료반응, 종양특이 생존율, 전체 생존율 등 모두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다. 연령(65세 이하 vs. 초과), 종양의 위치(상부, 중앙부, 하부),종양의 길이(5 cm이하 vs. 초과). 병기($I{\sim}II$ vs. $III{\sim}IVa$), MDM2 (저발현 vs. 고발현), p53 (저발현 vs. 고발현), pRb (저발현 vs. 고발현), 병리학적 완전관해여부, 임상적 완전관해여부 등 9개 요인들을 대상으로 종양특성 생존율에 대한 다변량 분석에서 병리학적 완전관해여부(RR 12.100, p<0.001)와 병기(RR 3.300, p=0.028) 만이 유의한 인자들이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 MDM2, p53, pRb의 치료 전 발현양상과 치료결과와 의미있는 연관성은 발견할 수 없었다. 향후 상기 발현인자들을 포함하여 잠재적인 예후인자로서 새로운 다른 발현인자들을 발굴하고 보다 많은 증례 수를 대상으로 추적기간을 보강하여 이들을 재평가하는 연구가 요망된다.

알츠하이머병과 경도인지장애에서 심박동 변이를 이용한 자율신경기능 평가 (Assessment of Autonomic Function in Alzheimer's Disease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Using Heart Rate Variability)

  • 서한;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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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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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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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목적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이하 AD)과 경도 인지 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이하 MCI)는 자율신경계를 포함한 여러 신경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신경정신과적 장애와 심박 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이하 HRV)간의 연관성은 많이 연구되어 왔지만, AD에서 심혈관계 자율신경 기능에 관한 연구는 시행된 바가 적고, 연구 결과도 일관되지 않는다. 이에 본 연구는 HRV의 분석을 통하여 AD, MCI 그리고 정상 대조군에서 자율 신경계의 활성도 차이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5분 동안 RR 간격의 시간, 주파수 영역 변이도가 26명의 정상 대조군, 22명의 MCI군, 34명의 AD군에서 각각 평가되었다. 그룹 간 차이를 평가하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Analysis of variance, ANOVA)이 사용되었으며, MMSE-KC와 HRV 요소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평가되었다. 결 과 HRV의 시간, 주파수 영역 분석에서 그룹간의 의미 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인지 기능 장애 정도와 HRV 간의 상관 관계도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MCI, AD군의 HRV 요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CI와 AD의 비침습적인 검사 도구로써 HRV가 사용되기 위해서는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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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마디면적 고강도 철근의 부착강도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Bond Strength of High-Strength Reinforcing Bars with High Relative Rib Area)

  • 홍건호;최동욱;최완철;홍기섭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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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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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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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에서는 철근과 콘크리트 사이의 부착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철근 마디의 효과를 실험적으로 연구하였다. 높은 마디면 적 철근에 관련된 기존 연구결과에 따르면, 철근과 콘크리트 사이의 부착강도는 철근 마디의 높이와 간격을 조정함으로써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정착 및 이음길이 산정과 관련된 현행 국내 설계기준에서는 이러한 철근 마디모양의 효과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철근의 상대마디면적이 부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크게 2 종류의 실험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철근의 직경과 상대마디면적(0.112${\~}$0.162)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30개의 보단부형 부착시험체와 12개의 단순보형 겹침 이음 시험체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실험의 결과는 변수의 일반화과정을 통하여 ACI 408 위원회의 제안식과 비교$\cdot$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 철근과 콘크리트 사이의 부착강도는 철근의 직경과 상대마디면적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휨균열의 발생이나 부재의 파괴양상에는 상대마디면적의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