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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구, Anoplopoma fimbria 소화기관의 형태 및 조직학적 특징 (Morphology and Histology of the Digestive Organ in the Sablefish, Anoplopoma fimbria (Teleostei: Anoplopomatidae))

  • 김수지;강주찬;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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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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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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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은대구의 소화관 상대길이 비는 1.52 (n=12)이며, 소화관은 위의 후방부에 5~6개의 유문수를 가진다. 점막주름의 형태는 식도와 위에서는 미분지형이지만 장에서는 분지형이다. 횡단면에서 소화관은 조직학적으로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및 장막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식도의 점막상피층은 단층이며, 원주섬모상피세포들과 점액세포들로 구성된다. 위 점막층의 위선은 관상선으로 주세포, 벽세포 및 뮤신분비세포들로 구성된다. 뮤신분비세포는 원주형으로 AB-PAS (pH 2.5) 반응에서 분홍색과 푸른색을 나타내는 분비과립을 가진다. 장의 점막상피층은 단층이며, 원주섬모상피세포들과 배상세포들로 구성된다. 점막하층은 소성결합조직층으로 주로 교원섬유들로 구성되며, 식도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소화관의 근육층은 종주근층과 환상근층으로 구분되며, 위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간은 다수의 소엽구조와 담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H-E 염색에서 간세포의 세포질은 호산성이며, 핵과 인은 호염기성을 보였다. 췌장조직은 소화관 주변의 지방조직에 산재하며, 다수의 외분비세포들로 구성된 포상선이었다. H-E 염색에서 외분비선세포의 세포질은 호염기성을 나타내며, 다수의 호산성 전효소 과립들을 함유한다.

전자기록의 장기적 보존을 위한 보존메타데이터 요소 분석 (A Study on Preservation Metadata for Long Term Preservation of Electronic Records)

  • 이경남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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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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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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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자기록의 장기적 보존을 위해서는 전자기록의 생성 당시부터 관리의 전 과정에 이르는 정보가 획득되어 기록과 함께 관리되어야 한다. 이러한 정보는 보존 메타데이터에 의해 지원되므로 전자기록이 기록의 속성을 유지하며 보존되기 위해서 보존 메타데이터의 도입은 중요하다. 보존 메타데이터는 디지털 보존 과정을 지원하는 정보로서 디지털 자원의 장기간 유지가능성, 재연가능성, 이해가능성, 진본성, 무결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보존 메타데이터는 교환과 이용을 위해 국제적인 상호운용성을 지니도록 국제 표준 OAIS 참조모형을 준용하여 개발되어야 한다. 초기의 국제적인 보존 메타데이터 스키마들은 OAIS 참조모형을 준용하여 개발되었다. 그러나 VERS의 보존 메타데이터 스키마와 최근에 발표된 PREMIS 실무 그룹의 Data Dictionary는 기존의 틀과는 다른 진전된 형태로 개발되었다. 개념적인 것에서 보다 실무적인 것으로의 진전을 이루었다. 이 두 사례를 비교하여 전자기록의 장기적 보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요소를 중심으로 보존 메타데이터 요소를 제안하였다. 본고에서는 보존 메타데이터와 관련한 기존의 논의를 정리하고 전자기록의 장기적 보존을 위한 보존 메타데이터 요소를 제안함으로써 향후 보존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