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ercus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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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자생지 주변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around Abeliophyllum distichum Habitats)

  • 유주한;조흥원;정성관;이철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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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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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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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한국 특산식물인 동시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된 미선나무 자생지에 대한 식생을 분석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전대책 수립과 아울러 자생지 복원대책에 대한 기초자료 및 방향제시를 하기 위함으로 수행되었다. 교목층의 우점종은 굴피나무(괴산군 추점리 I), 소나무(괴산군 송덕리 II와 율지리 III), 아까시나무(영동읍 매천리 IV), 굴참나무(진천군 용정리 V), 소나무와 굴참나무(부안군 중계리 Ⅵ)였다. 아교목층은 떡갈나무(I지 역), 졸참나무(II지역), 상수리나무(III지역), 아까시나무(IV지역), 느티나무(V지역), 굴참나무(Ⅵ지역)로 우점되었다. 관목층의 우점종은 생강나무(I지역과 V지역), 싸리(II지역), 국수나무(III지역), 갈참나무(IV지역), 철쭉(Ⅵ지역)이었다. 초본층의 우점종은 환삼덩굴과 칡(I지 역), 주름조개풀(II지역과 IV지역), 대사초와 칡(III지역), 덩굴닭의 장풀과 환삼덩굴(V지 역), 조릿대(Ⅵ지역)로 조사되었다. 조사지역들 중, 괴산군 율지리가 종수와 개체수가 가장 많았고 각각 21종, 116개체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지역은 종다양도(1.123)와 최대종다양도(1.322)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괴산군 율지리가 다양한 식생을 형성하고 있었고 영동읍 매천리와 부안군 중계리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식생을 나타내었다.

식생 군집분석과 종간친화력 분석을 통한 서울형 다층구조 식재모델 제안 (Suggestions for Multi-Layer Planting Model in Seoul Area Based on a Cluster Analysis and Interspecific Association)

  • 김민경;심우경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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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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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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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다층구조 식재는 식생복원 등 환경사업뿐만 아니라 군락식재의 방법으로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으나, 실제 조경 식재 설계에 있어 다층식재 기법을 활용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는 서울지역의 숲 구조를 분석하여 다층식재 시 활용 가능한 기초적 다층 식재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태분석프로그램인 PC ORD 4.0(MjM Soft, 2002) 프로그램을 활용, ISA(Indicator Species Analysis) 분석을 통한 적정 군집수를 설정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상수리나무군락, 신갈나무-팔배나무군락, 소나무-리기다소나무군락, 신갈나무-진달래군락, 선갈나무-노간주나무군락, 소나무-진달래군락, 선갈나무-철쭉나무군락 등의 7개의 자연 식생군락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대상지에 출현한 빈도 10% 이상의 식물종간의 종간친화력 검정을 통하여, 자연식생에서의 수반종과 함께 수급 및 유통이 가능한 대체 유사종을 제시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였다. 위의 결과를 종합한 7개 자연식생군락을 기초로 하여, 군락 내 종간 친화력이 있는 식물종을 재선정하여 조경 식재 설계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층식재 모델을 제안하였다. 개발된 다층식재 모델은 변환우점도 값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하여 평균 목표피도를 제시함으로써 식재설계 시 폭넓게 응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러 가지 조사료를 급여한 재래산양의 채식습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ood Habits of Korean Native Goats (Capra hircus) Fed with Various Roughage Sources)

  • 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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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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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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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2007년 3월부터 10월까지 충남대학교 부속사육장 및 전북 남원시 운봉읍 소재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수행하였다. 공시시료는 화본과목초(gasses)는 Lolium perenne, Festuca arundinacea, Poa pratensis, Agrostis alba 및 mixed grasses의 5종과, 두과목초(legumes)는 Trifolium pratense, Medicago sative, Trifolium repens, Melilotus officinalis 및 Vicia villosa의 5종 수엽(樹葉, browse)으로 Quercus serrata Thunb., Prunus jamasakura Sieb., Quercus aliena Blume, Robinia pseudoaccacia 및 Pinus densiflora의 5종과 잡초(weeds)는 Artemisia princeps Pampanini, Erigeron canadensis, Alopecurus aegualis Sobolewski, Echinochloa crusgalli var. frumentacea(Roxb.) Wight 및 Rumex crispus의 5종을, 야초(native grasses)는 Zoysia japonica Steudel, Agropyron tsukushiense var. transiens(HACK) Ohwi., Arundinella hirta(Thunb.) Tanaka, Miscanthus sinensis Anderss 및 Phragmites comunis Trin의 5종 등 총 25종을 공시하였다. 시험축은 재래산양(남) 10두를 공시하였으며, 평균체중은 30.6kg이었다. 시료는 초종 당 건물기준으로 0.5kg씩 급여하였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북 남원시 운봉읍 소재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축사내에서 수행하였으며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시료의 조사료원별로 분석한 화학적 성분과 5건물소화율은 대체적으로 채취장소 초종, 생육단계 및 예취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채식량, 채식비율 및 채식순위는 초종 및 수종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대체적으로 섬유소물질의 함량이 낮은 반면에 건물소화율이 높은 조사료를 더 즐겨 채식하는 양상이었다. 재래산양은 Quercus serrata Thunb.(졸참나무 잎, 500g)을 가장 즐겨 채식하였으며, 다음은 Quercus aliena Blume(갈참나무 잎, 441g), Trifolium repens(white clover, 433g), Pinus densiflora(소나무 잎, 417g) 순이었으며 다른 가축이 즐겨 먹지 않는 Pinus densiflora나 Artemisia princeps Pampanini(쑥)도 즐겨 채식하였다. 재래산양의 조사료원별 채식분포를 보면 수엽 29.9%, 두과목초 23%, 잡초 21.6%, 화본과목초 21.5% 및 야초 4.0%를 채식하였던 것으로 보아 채식습성은 수엽채식형(browser type)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산 참나무속 참나무아속(너도밤나무과)의 수리분류학적 분석 (Numerical analysis of Quercus L. subgenus Quercus (Fagaceae) in Korea)

  • 박진희;정명기;선병윤;김기중;박재홍;박종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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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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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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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참나무속 참나무아속(Quercus subgen. Quercus) 6종 및 종간 잡종으로 추정되는 개체들을 대상으로 잎, 동아, 소지, 견과, 각두 및 포린의 형태 및 크기에 관한 40개의 형질들을 측정, 수리분류학적 분석(주성분분석)을 수행하여 주요 형태 형질의 변이 양상을 파악하고, 한국산 참나무아속 분류군들의 실체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본 아속 한국산 개체들은 크게, 1) Q. acutissima-Q. variabilis, 2) Q. dentata, 3) Q. aliena, 4) Q. mongolica, 그리고 5) Q. serrata 개체들로 구성된 5개의 집단으로 구분되었고, 종간 잡종으로 추정되는 개체들은 대부분 추정 부모종의 중간적 특징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성분분석에서 하나의 집단을 형성하면서 약하게 구분되는 Q. acutissima와 Q. variabilis는 잎 하면 털의 종류 및 분포 양상에 의해 뚜렷이 식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부형태 형질의 경우, 잎의 형태, 엽신의 길이와 폭, 거치의 크기와 형태, 소지의 직경, 견과의 길이와 폭의 비, 포린의 길이와 폭 등이 참나무아속 한국산 분류군들을 구분하고 잡종 형성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Habitat preference of wild boar (Sus scrofa) for feeding in cool-temperate forests

  • Kim, Youngjin;Cho, Soyeon;Choung, Yeonsook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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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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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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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e growing wild boar population has become a social issue and its feeding characteristics could affect the physical condition and the plant species composition in the South Korean forests. We aimed to reveal the preference of the wild boar on forest type and site condition as feeding grounds in two cool-temperate forested national parks, Odaesan and Seoraksan, in order to provide information to manage the growing population. Results: The 75 plots (53.6%) out of 140 plots were used as feeding grounds by the wild boar, implying a considerably large population. Especially, the observation frequency as feeding ground was the highest in Quercus forests (73.3%), and it was significantly more preferred than deciduous forest type (44.2%) and coniferous forest type (32.4%) (${\chi}^2=17.591$, p < 0.001). Significantly more and deeper pits were found in Quercus forests. Moreover, high elevation and gentle slope ridge were relatively preferred regardless of forest distribution. Conclusions: South Korean forests are growing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Particularly, Quercus forest area has increased markedly, while coniferous forest area has decreased. Since the Quercus forest provides rich food sources for the wild boar, the enlargement of this forest type is expected to increase the wild boar population. The forests located at high elevations have high species diversity, and it is expected that these forests will be greatly affected by the increase in the wild boar population as preferred feeding grounds.

졸참나무림의 식생구조와 생태적지 (Vegetation Structures and Ecological Niche of Quercus serrata Forests)

  • 이미정;이선;김효정;지윤의;송호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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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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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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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haracterize the forest vegetation structure and site of Quercus serrata forest for ecological forest management and ecological niche. The results are as follows : The chemical properties of Q. serrata forest soil were 0.24% of total nitrogen, 8.27 of organic matter, 74ppm of available phosphorous, 1.64(me/100g) of Ca, 0.22(me/100g) of Mg, 0.74(me/100g) of K and 9.3(me/100g) of cation exchangeable capacity. The dominant species in Quercus serrata forest were Quercus serrata, Quercus acutissima, Quercus variabilis, Quercus mongolica, Styrax obassia, Fraxinus rhynchophylla and Styrax japonica. DBH analysis showed that Quercus serrata seems to remain as a dominant species for the present because they had random distribution based on few of big individuality, many of small and middle individuality. But the Q. serrata community is competing with Q. mongolica and F. rhynchophylla, whose density of small individuality has increased. With the classification of TWINSPAN, Q. serrata forest was classified three groups, such as Q. serrata-Acer mono, Q. serrata, Q. serrata-Q. acutissima communities. The result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of Q. serrata major communities and environment factors are as follows; Q. serrata-A. mono community was found relatively in high elevated and eastern and northern area that has relatively high percentage organic matter. Also Q. serrata community was found in high elevated and eastern and northern area that has high percentage organic matter. Q. serrata-Q. acutissima community was found in low elevated and southern and western area that has low percentage organic matter.

연륜해석에 의한 참나무류의 직경생장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Interpretation of Diameter Growth Pattern and Correlation of Climatic Factors with Diameter Growth for Quercus Species Based on Tree-Ring Measurement)

  • 신창섭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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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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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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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중북부의 산림에서 참나무류의 연년 직경생장 변화와 온도, 강수량, 일조량 등 기상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년직경생장은 262개의 참나무에서 채취한 생장편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참나무류의 연년직경생장은 월악산보다 중왕산에서 더 좋았으며, 종별로는 졸참나무>굴참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월악산과 중왕산 두 지역간의 참나무류 생장패턴은 서로 달랐으며, 중왕산에서는 참나무류의 직경생장이 7월의 기온이나 일조량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월악산에서는 3월의 일조량과 6월의 강수량이 연륜생장과 유의한 양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지역의 산림내에서 참나무류의 직경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조건이 같아도 해발고, 지형, 토심과 같은 식생환경에 따라 기상인자의 영향정도가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참나무류 및 이들 잡종(雜種)의 개아기(開芽期) 차이(差異) (Variation in Flushing Times of Quercus Species and Their Hybrids)

  • 이정호;하시주메 하야토;야마모토 후쿠;권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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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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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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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천연림내의 참나무류와 자연 수분된 종자 및 인공적인 종간 교잡 종자를 양묘해서 키운 묘목의 종 및 잡종 간의 개아기(開芽期) 차이를 조사하였다. 금산연습림(禁山演習林)의 천연림에서 개아(開芽)는 Q. crispula > Q. anguste-lepidota > Q. takatorensis ${\fallingdotseq}$ Q. serrate > Q. dentata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연 수분된 종자로 양묘한 묘목에서는 Q. aliena ${\fallingdotseq}$ Q. crispula > Q. anguste-lepidota > Q. takatorensis ${\fallingdotseq}$ Q. serrate > Q. dentata 순으로 개아(開芽)하였다. 종간 교잡의 묘목에서 $F_1$의 개아기(開芽期)는 양친종의 사이에 속했지만, 개아기(開芽期)가 빠른 양친의 영향을 보다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간교잡의 결과를 통해서 추정할때 참나무류의 개아기(開芽期)의 빠르고 느린 특성은 유전적인 지배를 받아, 후대에 유전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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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석회암지역의 식물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lora in Tanyang Limestone Area)

  • 김병우;오영주;김수미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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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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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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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Biomass and soil properties of plant communites was investigated in the limestone ares, Tanyang, Ch'ungbuk Province in Korea. Plants was classified in calcicoles and calcifuges within plant communities occurring in the limestone area. Biomass of plant populatins in the limestone area was measured that Stellaria aquatica was the lowest(0.58g/plant), Chrysanthemum boreale was the highest(8.87g/plant) and that Pennisetum alopecuroides, Miscanthus sinensis was 6.67g/plant, 5.76g/plant, respectively. Diameter of breast height among the tree layer communities was investigated that Pinus densiflora was the widest(20cm), Juniperus rigida was the narrowest(6cm) and that Quercus aliena, Populus ${\times}$ tomentiglandulosa was 10cm, 12cm, respectively. The high of density in the tree layer was found out Populus ${\times}$ tomentiglandulosa, Juniperus rigida, Quercus aliena, Pinus densiflora in this order. Dominant species in the study area were Pinus densiflora, Quercus aliena, Juniperus rigida, Quercus dentata in the tree layer, Lespedeza bicolor, Buxus microphylla, Rhus chinensis in the shrub layer, Humulus Japonicus, Erigeron canadensis, Xanthium strumarium, Oenothera odorata Persicaria hypropiper on the riverside, Pennisetum alopecuroides, Vicia amoena, Chrysanthemum boreale on the roadside. Soil properties of the limestone area was investigated around the protrusion of rock in the upper region, around the cave and underlayer accumulated by corrosion in the study area. Lime-chlorosis was observed in the upper region, underlayer and around the cave. It was observed that biota of kum-gul and dungbong-gul was Rhinolophus ferrumequinum korai, Epanerchodus kimi, Antrokoreana gracilipes, Diestrammena japonical. Dominant species were Humulus japonicus, Stellaria aquatica, Hydrocotyle maritima, Phragmites communis, Miscanthus sinensis around the inlet of a kum-gul. It was classified that plants in the study area was 34 order, 53 family, 135 species in all. Calcicoles were 11 order, 16 family, 18 species and calcufuges were 6 order, 8 family, 11 species of them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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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ization of Quercus aliena Blume and Q. serrata Murray in Korea - Analyses of Morphological variation and Flavonoid chemistry -

  • Park, Jin Hee;Park, Chong-Wook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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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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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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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hybridization between Quercus aliena Blume and Q. serrata Murray in Korea which show wide range of morphological variations within species and interspecific variations of diverse overlapping characteristics caused by hybridization. Morphological analysis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PCA) of 116 individuals representing two species and their intermediates were performed. As a result, two species were clearly distinguished in terms of morphology, and intermediate morpho-types assumed to be hybrids between the two species were mostly located in the middle of each parent species in the plot of the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There was a clear distinction between two species in trichome distribution pattern which is an important diagnostic character in taxonomy of genus Quercus, whereas intermediate morpho-types showed intermediate state between two species' trichome distributions. Forty-two individuals representing two species and their intermediates were examined for leaf flavonoid constituents. Twenty-three flavonoid compounds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They were glycosylated derivatives of flavonols, kaempferol, quercetin, isorhamnetin and myricetin. The flavonoid constituents of Q. aliena were five glycosylated derivatives: kaempferol 3-O-galactoside, kaempferol 3-O-glucoside, quercetin 3-O-galactoside, quercetin 3-O-glucoside, and Isorhamnetin 3-O-glucoside. The flavonoid constituents of Q. serrata had 20 diverse flavonol compounds including five flavonoid compounds found in Q. aliena.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clear difference in flavonoid constituents of Q. aliena and Q. serrata. Flavonoid chemistry is very useful in recognizing each species and putative hybrids. The flavonoid constituents of intermediates were a mixture of the two species' constituents and they generally showed similar characteristics to morpho-types. The hybrids between Q. aliena and Q. serrata showed morphologically and chemically diverse characteristics and it is assumed that there are frequent interspecific hybridization and introg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