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re tone auditory stim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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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자극의 반송 주파수에 따른 뇌전위 신호의 해석 (The Analysis of EEG Signal Responding to the Pure Tone Auditory Stimulus)

  • 최정미;배병훈;김수용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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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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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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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일정한 단속 주파수(triggering frequency)를 지닌 청각자극의 반송 주파수(carrier ferquency, pure tone)를 1kHz에서 3kHz까지 0.5kHz단위로 증가시키면서, 이에 반응하는 뇌전위를 디지탈 EEG측정장치를 이용하여 총 7초 동안 1kHz의 sampling frequency로 컴퓨터로 전송하였다. 먼저 신호의 pseudo-phase space분석을 통해 뇌전위의 진폭특성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해석은 생리학적으로 밝져진 소리의 반송주파수와 소리의 크기 인지사이의 상관관계와 잘 일치함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 신호외 Lyapunov exponent 분석을 통해 신호의 발산 특성을 물리적으로 파악하고, 이러한 특성을 이미 여러가지 접근법에 의해 밝혀져 있는 생리학적 실험결과와 관련지어 해석함으로써 반송 주파수에 반응하는 뇌의 mechanism을 뇌전위 측정에 의해서 검출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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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방 눈 주시가 유발이음향방사 청각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ye Lateralization on Transient Evoked Otoacoustic Emissions of Auditory Function)

  • 주석희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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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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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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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eye movement and auditory function through the effects of eye lateralization on transient evoked otoacoustic emissions of auditory function. Methods : 25 subjects with complete set of ears were used in this study, which composed of 12 males and 13 females with pure tone threshold of below 25 dB without otolaryngology were evaluated. Each of the patient has a visual acuity of greater than 1.0 after correction, and has no problems with eye disease, eye movement, and human parallel system. In a dark silent room, the subjects sat on a chair with their heads fixed on a headrest. The tests were performed by asking the patients to look at a fixed red light dot on a light bar in front of them. This light was directed to the front, right and left sides of the subject at an angle of 40 ° In the presence of the stimulus sound in the ipsilateral ear, the transient evoked otoacoustic emissions of the ipsilateral ear was measured at the straight, right and left fixation. In order to evaluate the transient evoked otoacoustic emissions through the efferent auditory pathway, the transient evoked otoacoustic emission values of the contralateral ear were measured at the straight, right and left fixation. These measurements were taken at frequencies of 1 kHz, 1.4 kHz, 2.0 kHz, 2.8 kHz and 4 kHz, respectively. Results : Transient evoked otoacoustic emissions caused by lateral movement of the eye showed significant changes at 1.4 KHz and 2 KHz of the afferent pathway of the ipsilateral ear. Also, significant changes were observed at 1.4 KHz and 4 KHz of the efferent pathway of the contralateral ear. Conclusion :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re is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eye movement and auditory cochlea. In the future, further studies considering more diverse subjects and age groups will be needed.

신생아에서 관찰할 수 있는 청성반응 (Auditory responses in neonates; a preliminary report)

  • 황순재;노관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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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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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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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신생아 및 유아에서의 청력의 진단에 지금까지 수많은 방법이 연구 발표되어 왔으며, 그 중에서도 소리에 대한 신생아, 및 유아의 구체적인 반응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1977년 1월부터 동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 소아과신생아실에 입원한 100명(남아 54명, 여아 46명)을 대상으로 하여 beltone audiometer model 10d(Ansi 1969)를 사용해서 피검자로 부터 4인치의 거리에서 3,000 Hz, 90dB의 순음으로 2초동안 자극하여 신생아에서 나타나는 반응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피검아의 연령은 2시간 내지 3.5시간이었으며(평균연령 2.4시간), 안검반사가 39%, (안검을 폐쇄시키는 반응이 10%, 안검을 개대시키는 반응이 29%), Moro refbex가 35%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 손가락을 빠는 반응이 14%, 동작을 갑자기 정지하는 반응이 6%, 머리를 소리자극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반응이 2%, 아무 반응도 나타나지 않는 례가 4%의 순서였다. 2. 소리자극에 대한 신생아의 반응시간은 2초 내지 5초(평균 3.3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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