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lmonary aspergill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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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객혈 환자에서 동맥 색전술의 치료 효과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in the Treatment of Massive Hemoptysis)

  • 최완영;최진원;임병성;신동호;박성수;이정희;서홍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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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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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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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배경 : 대량 객혈은 내과적 혹은 외과적 치료로도 사망율이 매우 높은 임상증상이다. 대량 객혈은 높은 기관지 동맥 혹은 비기관지성 전신동맥에서 출혈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최근 상기 혈관들을 색전시키는 것이 치료방법으로 되고 있으나 초기 색전후 일부에서 객혈이 재발되는 것이 문제로 되어 있다. 이에 저자들은 대량출혈환자에서 동맥색전을 하여 즉각적인 지혈정도를 알아보고, 즉시 지혈된 후 객혈이 재발되는 환자들의 임상소견 및 초기 동맥촬영소견을 조사하여 보았다. 방법 : 1988년 1월부터 1991년 7월까지 전부 21명의 환자에서 대량 객혈로 동맥색전술을 시행하였다. 환자 모두에서 대퇴통맥으로 경피하 삽관술을 하여 기관지동맥외에도 비기관지 전신동맥에 혈관촬영을 시행한 후, 병변부위의 혈관에 gelfoam pieces로 색전을 실시하였다. 이후 환자들을 추적관찰하면서 동맥색전술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결과 : 처음 동맥색전후 21명의 전환자에서 즉시 지혈은 성공하였다. 9명의 환자에서 출혈이 재발되었으며, 12예의 환자들에서는 객혈의 재발은 없었다. 합병증으로는 발열, 흉통, 기침, 배뇨 장애, 장마비, 하지마비 및 비장경색증등이 있었으며, 9명의 환자에서는 별 증상을 호소하지 않았다. 출혈이 재발된 환자중, 2명은 대량객혈로 사망하였고, 2명은 폐절제술을 시행받았으며, 4명은 매번 객혈이 재발시마다 반복적인 동맥색전술 혹은 내과적 보존치료를 받고 있다. 결론 : 재출혈의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동맥색전술은 대량 객혈환자에서 출혈을 비교적 빠르고 안전하게 멈출 수 있는 치료법이다. 또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폐질환 환자에서 객혈이 재발시마다, 반복 시행하는 동맥색전술은 일단 급한 출혈을 막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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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폐쇄를 일으켜 폐암으로 오인한 기관지내 아스페르길루스증 1예 (A Case of Endobronchial Aspergillosis Completely Obstructing Lobar Bronchus)

  • 박병조;김영기;김한수;김이형;이향이;강홍모;최천웅;유지홍;박명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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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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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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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저자들은 좌상엽 기관지를 막아 종양을 형성하여 폐암으로 오인된 기관지내 아스페르길루스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폐결핵 수술: 163례 보고 (The Surgery of Pulmonary Tuberculosis: 163 cases experience)

  • 박창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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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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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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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With the decreasing incidence of new cases and the highly effective results with antituberculous drug therapy, there is a marked decline in the need for surgery which was formerly such an important part in the successful program of management of this disease. During the period of two years and a half from Jun. 1984 to Dec. 1986, this study represents an analysis of 163 cases of several surgical management for eventual control of pulmonary tuberculosis at National Kon-ju tuberculosis Hospital. 1. Mode of surgical treatment was: Resection; 123 cases [Pneumonectomy: 83, lobectomy: 35, lobectomy plus segmentectomy; 4 segmentectomy: 1], thoracoplasty: 20 and others: 20. 2. Age distribution ranged 16and 68 with average of 34 years. Male and female ratio was 1.2: 1. 3. Surgical indications were: totally destroyed lung; 64, Destroyed lobe of segment; 13, cavity positive sputum; 10, cavity c negative Sputum; 6, Bronchostenosis c atelectasis; 2, empyema c or s BPF; 46, Aspergilloma; 8, Questions of Associated tumor; 4 and other 5. 4. Incidence of Complications was 10.4% and the mortality was 5.5 percent. The cause of mortality were analyzed. The main causes of death were respiratory insufficiency; 4, fulminant hepatitis; 1, hemorrhage; 1 and unknown; 1 in pneumonectomy, and asphyxia; 1 in lobectomy and sepsis; 1 in other procedure. 5. Conversion rare of positive sputum to negative state related to resectional surgery was 91.5%. In pneumonectomy, drug resistant group preoperatively showed 88.1% conversion rate postoperatively and drug sensitive group showed that 100% conversion rate. In lobectomy, both drug resistant and sensitive groups showed that 100% conversion rate postopera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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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수술 -52례 경험- (Video-Assisted Thoracic Surgery: A Review of 52 Surgical Procedures)

  • 강창희;이준복;이길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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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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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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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교실에서는 비디오흉강경을 이용하여 199)년 10월부터 1996년 5월까지 52례를 수술하였다. 성비 는 남자 40명(76.9%), 여자 12명(23.1%)으로 3.3 : 1로 남자가 많았으며 나이는 15세에서 68세까지 평균 31.47$\pm$13.59세였다. 수술적응증은 기흉이 40례(76.9%)로 가장 많았으며, 진단적 폐생검 6례(11.6%), 다한증 3례(5.8%), 흉막의 국소성 섬유성 종양 1례(1.9%), 결핵종 1례(1.9%) 및 aspergilloma 1례(1.9%) 였다. 수술방법은 40례 기층환자에서 36례는 폐부분절제와 늑막유착술을 동시에 시행하였으며(일측, 32례, 양측, 4례), 4례 에서는 폐기포가 발견되지않아 늑막유착술만 하였다. 진단적 폐생검 6례, 폐결핵종과 흉막의 국소성 섬유성 종양에서는 폐부분절제하였으며 좌상엽설구역에 있던 aspergilloma는 설구역절 제하였다. 다한증 3례에서는 양측의 흉부 교감신경절제하였다. 수술시간은 일측 폐수술이 105.38 $\pm$49. 82분(45~280분)이 었고, 양측 폐수술은 174.29$\pm$84.2)분(80~320분)이 었다. 술후 흉관거치기간은 2.00$\pm$ 1.32일(0~6일)이었으며 술후 재원기간은 3.55$\pm$1.45(1~8일)이었다. 술후 합병증은 경도의 흉막액 2명, 발열 1명 등 경미하였\ulcorner며 수술후 재발은 기층환자에서 1명(1.9%)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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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를 침범한 방선균과 아스페르질루스의 혼합 감염 1예 (A Case with Mixed Infection of Actinomyces and Aspergillus in the Lung)

  • 이석수;양세훈;김동관;장재정;김동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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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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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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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방선균과 아스페르질루스종 각각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나 폐의 동일 병변에서 방선균과 아스페르질루스가 혼합 감염된 예는 보고 된 바가 없는데 최근 객혈로 내원한 62세 여자 환자의 고립성 폐결절에서 방선균파 아스페르질루스의 혼합 감염을 확인하였기에 보고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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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국균종의 수술위험인자 분석 (Analysis of Surgical Risk Factors in Pulmonary)

  • 김용희;이은상;박승일;김동관;김현조;정종필;손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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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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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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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본 연구는 폐국균종으로 폐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술후 합병증의 종류 및 발생빈도와 이에 관련된 술전.후 위험인자를 분석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8월부터 1997년 8월까지 서울중앙병원 흉부외과에서 폐국균종으로 폐절제술을 시행받은 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위험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들의 남녀비는 24대 18이였으며 평균나이는 46.6$\pm$11.5세(29~69세)였다. 술전 주요증상은 객혈(90%), 발열, 호흡곤란, 농담, 체중감소등이 있었다. 폐결핵 병력이 있는 경우는 34례(81%)으며, 동반질환은 기관지확장증(n=11), 활동성 결핵(n=9), 당뇨(n=8) 및 폐 유암종(n=1)과 급성골수아구성 백혈병(n=1)이 있었다. 발병 부위로는 우상엽 16례 및 좌상엽 10례로 대부분 상엽에 호발되었다(62%). 수술은 폐엽 절제술 32례, 폐구역 또는 설상 절제술 4례, 전폐 절제술 2례 및 폐엽 절제술과 폐구역 절제술을 병행한 경우가 4례였다. 결과: 수술 사망률은 2%였으며, 술후 합병증의 발생률은 33%(n=14)로 지속적인 공기누출(n=6)이 가장 흔하였다. 폐국균종의 외과적 폐절제술에 따른 합병증의 발생위험과 관련하여 나이, 성별, 폐기능검사 소견, 발열, 체중감소, 객혈량, 객혈기간, 국균종의 크기, 낭종벽의 두께, 활동성결핵 유무, 당뇨 유무, 기관지확장증 유무, 술전 스테로이드의 사용여부, 술전 기관지동맥 색전술의 시행여부 및 수술방법상의 차이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술전 방사선 소견상 주위 폐조직으로 침윤이 심할수록 술후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높았다(p=0.04). 결론: 폐국균종의 술후 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위 폐조직으로의 침윤 정도에 대한 정확한 술전 방사선학적 평가가 중요하다. 추적관찰, 8.1개월)동안 14례에서 모두 정상 동방결절율동으로 전환되었고, 9례(64%)에서 좌심방의 수축을 관찰할수 있었으며, 11례(79%)에서는 항부정맥제를 투여하지 않고 있다. 결론: Maze III 술식에서 냉동절제를 시행하지 않더라도 승모판막 질환과 동반된 심방세동에 효과적인 수술임을 알 수 있었다.보관후의 이소 이식술시 적절한 면역억제제의 투여로 기관 내강 및 기관 상피세포가 잘 유지됨을 알 수 있어, 보다 장기간의 기관 보관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초냉동 보관의 시행 여부와는 상관없이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 폐색성 모세기관지염과 비슷한 양상의 기관 내강의 섬유조직 과잉 증식 및 기관 상피세포의 소실 등이 관찰되었다. 쥐와 같은 소동물에서의 이러한 시도는 폐이식술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인 폐색성 모세기관지염의 병인,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연구에 있어 좋은 실험 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로 변화한 CO, dp/dt, SV, SW, LVEDP 같은 좌심실 혈역학 지표들의 변화의 폭을 비교하면 그룹 B에서 그룹 A에서보다 더 컸다(p<0.05). 그룹 A에서 유도된 급성 심부전 상태와 그룹 B의 만성 심부전 상태가 CO, dp/dt, SV, SW, LVEDP 같은 좌심실 혈역학 지표들 면에서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고(p>0.05), 육안적으로 광배근을 관찰하였을 때 그룹 A에서는 광배근의 유착 및 염증소견이 모두에서 있었고 그중 2마리에서는 광배근의 수축을 목격할 수 없었던 반면, 그룹 B에서는 5마리 모두에서 광배근이 활발하게 수축하였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그룹 B에서의 더 큰 증폭 효과가 광배근의 활성도 및 수축력의 차이로부터 기인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 결론: 이상에서 역동적 심근성형술의 수축기 혈역학적 변화는 심부전 상태에서만 긍정적인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그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근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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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조직 봉합기를 사용한 폐절제술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Pulmonary Resection Using Staplers)

  • 맹대현;곽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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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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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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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1년부터 1994년까지 75례의 폐 절제술을 시행하여 기관지 절주를 봉합하는 방법에 따라2군으로 나누었다. 49명의 환자에서 51례의 자동 조직 봉합기를 사용하였고(Group I) 24례에서 단속 수봉합 하였다.(Group II). 환자의 구성은 악성종양 3)례 (Groups:Group II, 22:11), 기관지확장증 23례 (18:5), 양성 종양 5례 (3:2), 국균증 5례 (2.3), 결핵 3례 (2:1), 기관지 선종 2례 (0:2) 등이 었다. 수술 수기는 21례의 전폐절제술(18:3), 13례의 쌍엽절제술(11:2), 26례의 폐엽절제술(14 12), 11례의 폐구역절제술(6:5)과 4례의 폐엽절제술 및 폐구역절제술(4:0)을 시행하였다. 자동 조직 봉합기를 사용한 군에서 수봉합 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술후 흉관 배액량이 적었고 (p=0.047) 흉관 제거 시기가 더 빨랐다(p=0.005). 그러나 통계 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술후 공기 누출 기간도 짧았고3p=0.2821 기관지 흉막루의 발생 빈도도 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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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식후 발생한 아스페르길루스증-2례 보고- (Pulmonary Aspergillosis in Cardiac Transplant Patients -The Report of Two Cases)

  • 박국양;김희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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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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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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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아스페르길루스 감염증은 드물기는 하지만 면역 억제된 상황에서는 비교적 잘 발생하며 치사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구 또는 정맥내 치료제가 있기는 하지만 합병증이 많고 장기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효과는 크게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환자에 따라서는 외과적 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다. 세종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실시한 15례의 심장이식환자중 2 례의 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을 경 험하였기 에 보고하는 바이다. 두 환자 모두 나이와 수술시기가 비슷하였 으며 수술후 약 3주후 외래에서 흉부 X-선상 폐병변을 발견하였다 경피적 천자생검상 Aspergillus fumigatus로 확인되어 정맥내 Amphotericin B와 경구용 Itraconazole을 병용한 항진균제요법을 실시하 였으며 두번째 환자는 병변이 우하엽에 국한되어 외과적 절제술을 병용하였다. 첫번째 환자는 이식후 14개월째 양호한 상태로 추적중이며 두번째 환자는 치료 완료후 3개월째 비세포성 거부반응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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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흉골절개를 통한 기관늑막루의 폐쇄술 -1례 보고- (Transsternal Approach for BPF closure -A Case Report)

  • 정원상;양수호;전순호;신성호;김영학;서정국;김경헌;이준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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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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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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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례는 65세 남자 환자에서 전폐절제술후에 발생한 기관지 늑막루 및 농흉의 치험례로 일차적으로 만성화하게한 다음 정중흉골절개하 심낭절개로 좌 주기관지를 노출후 자동봉합기(TA 4.8-30)로 좌 주기관지를 이중 결찰 봉합하여 좌측 늑막강내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인 기관지 늑막루를 차단한 다음, 늑막강내의 농흉을 치료함에 있어 흉강경을 이용하여 변형된 Clagett술식으로 내면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민감한 항생제를 이용하여 늑막강을 채우고 흉강삽관을 뽑고 그 부위를 봉합하는 방법을 시행하여 잔존 농흉강을 폐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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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and Long-term Outcomes of Pneumonectomy for Treating Sequelae of Pulmonary Tuberculosis

  • Byun, Chun-Sung;Chung, Kyung-Young;Narm, Kyoung-Sik;Lee, Jin-Gu;Hong, Dae-Jin;Lee, Chang-Young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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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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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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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Pneumonectomy remains the ultimate curative treatment modality for destroyed lung caused by tuberculosis despite multiple risks involved in the procedure.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patients who underwent pneumonectomy for treatment of sequelae of pulmonary tuberculosis to determine the risk factors of early and long-term outcomes.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anuary 1980 and December 2008, pneumonectomy or pleuropneumonectomy was performed in 73 consecutive patients with destroyed lung caused by tuberculosis. There were 48 patients with empyema (12 with bronchopleural fistula [BPF]), 11 with aspergilloma and 7 with multidrug resistant tuberculosis. Results: There were 5 operative mortalities (6.8%). One patient had intraoperative uncontrolled arrhythmia, one had a postoperative cardiac arrest, and three had postoperative respiratory failure. A total of 29 patients (39.7%) suffered from postoperative complications. Twelve patients (16.7%) were found to have postpneumonectomy empyema (PPE), 4 patients had wound infections (5.6%), and 7 patients required re-exploration due to postoperative bleeding (9.7%). The prevalence of PPE increased in patients with preoperative empyema (p=0.019). There were five patients with postoperative BPF, four of which occurred in right-side operation. The only risk factor for BPF was the right-side operation (p=0.023). The 5- and 10-year survival rates were 88.9% and 76.2%, respectively. The risk factors for late deaths were old age (${\geq}50$ years, p=0.02) and low predicted postoperative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1) (< 1.2 L, p=0.02). Conclusion: Although PPE increases in patients with preoperative empyema and postoperative BPF increases in right-side operation, the mortality rates and long-term survival rates were found to be satisfactory. However, the follow-up care for patients with low predicted postoperative FEV1 should continue for prevention and early detection of pulmonary complication related to impaired pulmonary fu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