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eudohyperplastic prostatic adenocarcinoma is a rare histologic variant of prostatic adenocarcinoma that resembles benign nodular hyperplasia. Immunohistochemistry can verify the absence of basal cells, but it is frequently admixed with conventional adenocarcinoma. Because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is rarely performed in primary prostatic adenocarcinoma, the cytology of the pseudohyperplastic variant has not been described. We experienced a case of metastatic pseudohyperplastic adenocarcinoma in a pulmonary nodule of 75-year-old man. The cytologic smear was mostly composed of large, flat sheets with elongated branching papillae in a clean background. The sheets showed a well-defined honeycomb appearance of tall columnar, regularly arranged monotonous cells with little cytologic atypia. In subsequent prostatic biopsy, pseudohyperplastic variants were identified together with conventional adenocarcinoma of Gleason's grade 3 and 4. The cytologic features of pulmonary nodules were identical to those of pseudohyperplastic components of prostatic adenocarcinoma.
혈관에서 기원되는 종양은 혈관외피 세포로부터 발생되는 종양 혈관외피종과 glomus tumor)관 혈관내피 세포로부터 발생되는 종양(를상피 혈관내피종)의 두가지로 구분된다. 이들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며 악성종양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폐에서 발생된 경우에는 무증상의 작은 종괴로부터 증상이 있는 커다란 종양 의 형태로 나타난다. 최근 저자들은 단일성의 유상피 혈관내피종과 혈관외피종 각각 1례를 치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 고하는 바이다. a Tumors of vascular origin are subdivided into two groups: those composed of pericytes (hemangiopericytoma and glomus tumor), and those composed of endothelial cells(hemangioendothelioma). They are uncommon, potentially malignant tumors, and in the lung, the tumors may present as a small asymptomatic nodule or a large symptomatic lesion. Recently we experienced two cases of solitary pulmonary vascular tumors(epithelioid hemangioendothelioma and hemangiopericytoma), and reviewed them with references.
Background: Small cell lung cancer (SCLC) tends to grow more rapidly and spread much faster than 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A concurrent combination of chemotherapy and thoracic radiotherapy is suggested as the standard conventional treatment, but it is more challenging for elderly patients having pulmonary and cardiovascular comorbidities. Case presentation: Here we present a case of an 80-year-old male, current smoker diagnosed with SCLC in limited stage T3N0M0 (36mm right upper lobe, satellite nodule) in Dec, 2015. The standard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was not available for his comorbidities, which include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and angina pectoris. Furthermore, he and his family refused the recommended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exclusively. Alternatively, he received various non-conventional treatments including local radiofrequency hyperthermia, mistletoe, and Traditional Korean medicine including acupuncture, moxibustion and herbs since Jan. 2016. Despite the progression in primary tumor size, there have been no other distant relapse so far, and the patient has been in stable condition ever since. Conclusion: We suggest that a combination of various alternative treatments could be a candidate for elderly patients intolerable to conventional cytotoxic treatments.
서론: 면역기능 정상인 환자에서 폐효모균증의 전산화단층촬영상(CT)의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25명의 폐효모균증 황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3명은 남자였고 12명은 여자였으며, 평균연령은 53.7세 였다. 주 증상은 기침, 가래, 및 호흡곤란이었고, 12명의 환자에서는 증상이 없었다. 결과: 결절 혹은 다수결절(10명 40%)을 보이거나 분절 혹은 이분절성 폐경결(9명 36%)이 가장 흔한 소견이었다. 주 침범부위는 하엽(57%) 늑막하부(92%)였다. 폐경결 내부에 공기관지 음영(79%)을 보이며 용적감소를 보인 경우(71%)가 흔하였다. 간질비후 음영(44%) 및 공동형성(44%)도 자주 보였으나, 임파절 종대(8%) 및 늑막삼출(4%)은 드문 소견이었다. 결론: 폐 하엽 늑막하 부위에 다수의 결절 혹은 폐경결성 병변이 면역기능 정상인 환자에서 폐효모균증의 가장 흔한 소견이었다.
흉부 X선 CT 화상을 이용한 폐종류의 경계 형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푸리에 변환된 폐종류 음영의 윤곽선 내 power spectrum 고주파 성분의 총합이 폐종류 음영의 경계 형상에 관한 유효한 평가 값이 되는지의 여부를 검토하였다. 이 평가 값은 폐종류 음영의 CT 화상 위의 특징을 명확히 반영한다고 판단된다. 다시 말해서, 윤곽선은 양성 혹은 악성 종류에 있어서 각각 명확하거나 불투명하다. 양성 IS명과 악성 16명인 환자 31명에 대해서 이 평가 값을 계산하여 통계적 처리를 행한 결과 양성과 악성 간에 뚜렷한 차이를 인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제안된 평가 방법에 의해, power spectrum 고주파 성분의 총합이 폐종류 경계 형상의 평가치가 되어, 정량적인 폐종류의 양성과 악성 감별을 행할 때 유용한 값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Circumscribed solitary pulmonary nodule is often founded on the plain chest P-A. Even if many study results of coin lesion have been reported by some scholars, it is still very difficult to judge whether the coin lesion is to be benign or malignant. In order to avoid unnecessary surgical treatment, it must be made an examination and analysis very carefully in advance. In the chest P-A, we can grasp the aspects of the site and size of lesion, marginal state of lesion, calcification, cavity, and the growth rate in comparison to follow-up chest P-A. On the basis of above-mentioned analysis, we have to judge whether it is benign or malignant, and decide the next examinations. And then the doctor make diagnosis definitely by the clinical history, plain chest P-A, tomography, bronchography, CT, variable laboratory findings.
When the chest roentgenogram reveals the presence of multiple pulmonary nodules, the basic investigation includes a history, physical examination, routine hematologic and urine studies, and sputum specimens to search the etiology. We have experienced a case of endometrial sarcoma with metastasis to the lung.
흉부 CT 영상은 각종 흉부 질환의 진단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하여 암이나 다양한 형태의 종양 등의 관심 영역(region-of-interest)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법들이 최근 많이 연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흉부 CT 영상에서 연속된 여러 장의 2D 영상의 변화를 분석하여 중요 관심 영역인 노듈(nodule)을 찾는 방법을 제안한다. 인접 영상에서의 노듈의 연속성과 크기의 변화, 모양, 밝기의 특징을 분석하여 노듈을 검출하였고, 실험 결과, 상당한 정도의 정확도를 보였다.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실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흉부 X선 CT 화상을 이용한 폐종류(肺腫瘤)의 경계 형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푸리에 변환된 폐종류(肺腫瘤) 음영의 윤곽선 내 power spectrum 고주파 성분의 총합이 폐종류 음영의 경계 형상에 관한 유효한 평가 값이 되는지의 여부를 검토하였다. 이 평가 값은 폐종류(肺腫瘤) 음영의 CT 화상 위의 특징을 명확히 반영한다고 판단된다. 양성 15명과 악성 16명인 환자 31명에 대해서 이 평가 값을 계산하여 통계적 처리를 행한 결과 양성과 악성 간에 뚜렷한 차이를 인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제안된 평가 방법에 의해, power spectrum 고주파 성분의 총합이 폐종류(肺腫瘤) 경계 형상의 평가치가 되어, 정량적인 폐종류(肺腫瘤)의 양성과 악성 감별을 행할 때 유용한 값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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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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