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blic health and hygiene items

검색결과 78건 처리시간 0.025초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통한 노인(老人)의 구강건강(口腔健康) 관련요인(關聯要因) 분석(分析) (Oral Health and Related Factors for the Elderly)

  • 성정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4권3호
    • /
    • pp.91-95
    • /
    • 2004
  • 본 연구는 구강보건실태와 관련요인을 분석하고 관련요인의 인자구조모델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지역가입자 건강검진(1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9,340명이다. 대상자는 구강검진을 포함한 모든 검진을 받고 문진표를 작성한 노인들이다. 분석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성개념타당성에 대한 검토체위검사, 요 검사, 혈액검사, 식 습관, 음주 흡연, 치료 예방, 구강증상, 구강건강상태 등 인자구조모델의 구성개념타당성은 적합도 지수 GFI, CFI, TLI, RMSEA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모두 적합한 범위에 있었으므로 구성개념타당성은 인정되었다. 2. 각 요인과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구조방정식 모델을 분석한 결과 요 검사를 제외한 모든 요인이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설명할 종합적인 구조모델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치과 방문과 치면세마 경험이 적은 농촌지역이 도시지역에 비해 치아우식증, 치아 결손을, 의치필요자율이 높았으며, 음주 흡연이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치아결손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치주질환은 전체의 3.2%에서 관찰되었으며 낮은 연령에서 많이 확인되었다. 대부분의 구강질환은 올바른 구강건강행동의 실천으로 예방 가능하므로 전국 각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구강보건전문가에 의해 바른 식 습관과 구강건강관리에 관한 노인구강보건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경제적, 지리적인 장애로 인해 치과기관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치면세마, 의치장착 등의 구강 건강행위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치과 의료서비스 접근도를 높히는 정책전환이 요구된다. 또한, 구강건강상태와 전신건강과의 관련성을 설명하기 위해 구조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검사방법과 효과적인 지표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발한 항목을 그대로 적용하였기 때문에 모델 구성에 한계점이 있었다. 향후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시설 거주노인 돌봄 제공자의 돌봄 로봇 및 기기 활용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Use of Care Robots and Devices by Caregivers of Older Adults Residing in Facilities)

  • 곽은영;홍(손)귀령
    • 로봇학회논문지
    • /
    • 제18권4호
    • /
    • pp.392-402
    • /
    • 202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n exploratory and descriptive survey study design to examine 1) the physical difficulty by care task, 2) overall occupation-related physical burden by the characteristics of caregivers and care receivers, and 3) the level of help by the use of care robots and devices among formal caregivers working in facilities for older adults. In this study, 308 formal caregivers working in facilities were recruited from 8 nursing homes and 5 geriatric hospitals between Aug. 2021 and Sept. 2022 in South Korea.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DLs between nursing homes and geriatric hospitals: eating, dressing, hygiene, transfer to bed, transfer to the toilet and walking. For each care item, the items the caregivers had the most difficulty ranked first were bathing, excretion assistance, and mobility support. The difference in occupation-related physical burde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as found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female and bad perceived health. Among the 205 caregivers who had experience using care robots and devices, pressure ulcer prevention was the most experienced one, and those also were the most helpful and exercise aids were the least helpful. In order to reduce the physical burden on care provider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ntroduce a care robots centered on the care site. Furthermore, national level public support systems are required to enable facilities to actively utilize care robots and devices.

건조 수산가공식품의 방사능 및 중금속 오염도 조사 (Monitoring of Radioactivity and Heavy Metal Contamination of Dried Processed Fishery Products)

  • 이지연;정진아;전종섭;이성봉;권혜정;김정은;이병훈;모아라;최옥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248-256
    • /
    • 2021
  • 건조 수산가공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0년 경기도 내 유통 중인 건조 수산가공식품 12품목 120건을 수거하여 방사능(131I, 134Cs, 137Cs) 및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함량을 분석하였다. 모든 시료에서 자연 방사성 핵종 중 하나인 40K만 검출되었으며, 인공 방사성 물질인 131I, 134Cs, 137Cs는 최소검출가능농도(MDA) 이하의 값을 나타내었다. 중금속의 평균 함량[평균±표준편차(최소값-최대값)]은 생물로 환산하였을 때 납 0.066±0.065(N.D.-0.332) mg/kg, 카드뮴 0.200±0.406(N.D.-2.941) mg/kg, 비소 3.630±3.170(0.371-15.007) mg/kg, 수은 0.009±0.011(0.0005-0.0621) mg/kg 이었으며, 수산물에서 중금속 기준이 있는 제품의 경우 모두 기준 규격 이내로 나타났다. 국내산 제품과 수입산 제품의 중금속 함량은, 조개의 카드뮴과 새우의 수은 함량에서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본 연구 결과, 유통 중인 건조 수산가공식품에서 방사능 및 중금속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나, 식품 중 특히 수산물에서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사능 검사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향후 건조 수산가공식품 중에서도 건조된 형태로 직접 섭취 가능한 제품의 중금속 관리 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보건소 재기 암환자 관리사업에 대한 환자의 요구도 및 제공정도 (A Study on Demand and the Supply for Home-based Cancer Patient Management Projects of Public Health Centers)

  • 조현;손주영;허점도;진은희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0권4호
    • /
    • pp.195-201
    • /
    • 2007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전국의 시 군 구 보건소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의 객관적 실태분석의 일환으로 재가 암환자 관리 사업의 주 대상자인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조사도구를 이용하여 그들의 재가 암환자 관리 요구도와 제공정도를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의 요구도 및 제공정도로 구성된 설문지를 개발 조사하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현재 재가 암환자 관리사업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를 신체적, 정서적, 영적, 교육정보적 서비스로 나누어 재가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요구도와 제공정도는 정서적 서비스에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교육 정보적 서비스, 영적 서비스, 신체적 서비스 순으로 조사되었다. 각 서비스별 주요 항목을 살펴보면 신체적 서비스의 경우 통증조절은 요구도에 비해 그 제공정도가 낮았고 반면 배설장애조절과 개인위생은 요구도에 비해 그 제공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서적 서비스의 경우 전반적으로 요구도와 제공정도가 높았고 영적 서비스의 경우 요구도에 알맞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보건소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에 대한 환자의 서비스 요구도와 실제 제공받은 서비스 정도를 분석한 연구로서 향후 재가 암환자의 요구도에 근거한 효율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우리나라 농산물중의 잔류농약과 안전성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and Its Countermeasures for Safety)

  • 송병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21-132
    • /
    • 1992
  • 농산물은 모든 인간이 섭취해야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서는 천재지변을 제외하면 병해충의 방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농약은 병해충 방제에 가장 확실하고 최종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병해충 방제에 사용된 농약이 농산물 중에 잔류되어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 대책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나라는 농산물 중 농약의 잔류허용기준 (MRL)을 선정하여 고시하고 이를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또한 농산물의 생산단계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설정하여 이를 준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신규 농약의 등록 시에는 안전성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농약만을 고시하고 있으며 사용중인 농약이라고 위해성이 문제 될 때는 단계적인 시험조사와 자료검토를 통하여 규제의 범위를 결정하고 있다. 최근에 조사한 국내 생산 농산물 중의 농약잔류량은 MRL을 초과하는 것이 없으며 이들을 식품으로 했을 때의 농약 섭취량도 개개의 농약은 물론 잔류농약 전체를 합하여도 ADI에 휠씬 못미치고 있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금후에도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서 생산자인 농민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약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농약잔류량의 체계적인 조사연구가 계속 확대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우리나라 농산물중(農産物中)의 잔류농약(殘留農藥)과 안전성(安全性)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and Its Countermeasures for Safety)

  • 송병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1992년도 학술강연회
    • /
    • pp.21-32
    • /
    • 1992
  • 농산물은 모든 인간이 섭취해야 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해서는 천재지변을 제외하면 병해충의 방제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농약은 병해충방제에 가장 확실하고 최종적인 수단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병해충 방제에 사용된 농약이 농산물 중에 잔류되어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농산물중 농약의 잔류허용기준 (MRL)을 설정하여 고시하고 이를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또한 농산물의 생산단계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설정하여 이를 준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신규 농약의 등록시에는 안전성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성이 확인된 농약만을 고시하고 있으며 사용중인 농약이라고 위해성이 문제될 때는 단계적인 시험조사와 자료검토를 통하여 규제의 범위를 결정하고 있다. 최근에 조사한 국내 생산 농산물 중의 농약잔류량은 MRL을 초과하는 것이 없으며 이들을 식품으로 했을 때의 농약섭취량도 개개의 농약은 물론 잔류농약 전체를 합하여도 ADI에 훨씬 하회하고 있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금후에도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인 농민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농약잔류량의 체계적인 조사 연구가 계속 확대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PDF

일부 농업인에서 자기 기입식 농약 노출 설문에 대한 신뢰도 연구 (Reliability of Self-Reported Information by Farmers on Pesticide Use)

  • 이요한;차은실;문은경;공경애;고상백;이윤근;이원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43권6호
    • /
    • pp.535-542
    • /
    • 2010
  • Objectives: Exposure assessment is a major challenge faced by studies that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pesticide exposure and adverse health outcom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iability of information that farmers self-report regarding their pesticide use. Methods: Twenty five items based upon existing questionnaires were designed to focus on pesticide exposure. In 2009, a selfadministrated survey was conducted on two occasions four weeks apart among 205 farmers residing in Gyeonggi and Gangwon provinces. For a reliability measure, we calculated the percentage agreement, the kappa statistics and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between the two report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Results: Agreement for ever-never use of any pesticide was 96.4% (kappa 0.61). For both 'years used' and 'age at the first use' of overall pesticides, high agreement was obtained (ICC: 0.88 and, 0.78, respectively), whereas those of 'days used' and 'hours used' were relatively low (ICC: 0.42 and, 0.66, respectively). The kappa value for the use of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ranged from 0.46 to 0.59, and hygiene activities came out at 0.19 to 0.37. The agreement for individual pesticide use ranged widely and there was relatively low agreement due to the low response rates. The reliability scores did not significantly vary according to gender, age, the education level, the types of crop or the years of farming. Conclusions: Our results support that carefully designed, self-reported information on ever-never pesticide use among farmers is reliable. However, the reliability of data on individual pesticide exposure may be unstable due to low response rates and needs to be refined.

유통 환제의 유해 중금속 함량 및 위해도 평가 (The Content and Risk Assessment of Heavy Metals in Herbal Pills)

  • 이성득;이영기;김무상;박석기;김연선;채영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75-387
    • /
    • 2012
  • 시중에서 유통 중인 환제 31종 93건을 수집하여 유해 중금속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의 함량을 조사하고 유해성을 평가하였다. 중금속 중 납, 카드뮴, 비소는 Microwave dirgestion system를 이용하여 질산 분해 후 ICP-MS를 사용하였고, 수은은 시료를 수은분석기에 직접 주입하여 측정하였다. 중금속의 위해성 평가는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과 비교하여 %PTWI를 산출하였고 또한 참고섭취량(RfD)과 발암잠재력(SF)을 이용하여 비발암위해도와 발암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전체 시료의 중금속의 평균 함량(mg/kg)은 납 0.87, 카드뮴 0.08, 비소 2.87 및 수은 0.16이었고, 재료별 평균 함량(mg/kg)은 표피 0.63, 열매 3.94, 잎 1.42, 뿌리 1.05, 종자 0.16, 해조류 22.31 및 기타 10.17이었다. 납은 전체 시료인 31개 중 28개 시료에서 0.01 mg/kg이상 검출되었으며 카드뮴은 31개 중 24개 시료에서 0.01 mg/kg이상 검출되었고, 비소는 31개 중 29개 시료에서 0.01 mg/kg 이상 검출되었다. 또한 수은은 31개 중 29개 시료에서 0.01 mg/kg 이상 검출되었다. 시료 중 석류환과 칡환은 납의 함량이 높았고, 톳환은 수은의 함량이 높았으며 다시마와 톳환은 비소의 함량이 높았다. 중금속의 위해지수 (비발암위해도)는 표피 0.09, 열매 0.51, 잎 0.33, 뿌리 0.21, 종자 0.02, 해조류 4.84, 기타 0.05이었다. 납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0.77로, 국제식품 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25의 3.1% 수준이었으며, 납의 초과발암위해도는 표피 $1.95{\times}10^{-7}$, 열매 $1.45{\times}10^{-6}$, 잎 $2.14{\times}10^{-7}$, 뿌리 $6.27{\times}10^{-7}$, 종자 $1.99{\times}10^{-8}$, 해조 $3.61{\times}10^{-7}$, 기타 $9.64{\times}10^{-8}$이었으며, 전체 시료에서는 $4.24{\times}10^{-7}$로 산출되어 평생 동안 섭취할 경우 천만명당 4명의 비율로 암이 발생하는 수준이었다. 카드뮴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0.06로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7과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참고섭취량(RfD) 0.001 mg/kg/day의 0.9%이었다. 비소의 평균 주간섭취량(${\mu}g$/kg/week)은 2.14이었으나, 비소의 %PTWI는 2010년 비소 독성에 대한 기존의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값의 유지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140)의 판단 하에 폐지되어 비교할 수 없었고,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참고섭취량(RfD) 0.3 ${\mu}g$/kg/day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참고섭취량(RfD)의 98.3%이었다. 또한 미국 환경보호청(U.S.EPA)의 발암 잠재력(SF)값을 적용하여 시료 중의 비소종이 모두 무기비소일 경우 초과발암위해도를 산출한 결과 표피 $1.54{\times}10^{-5}$, 열매 $7.24{\times}10^{-5}$, 잎 $1.23{\times}10^{-4}$, 뿌리 $2.02{\times}10^{-5}$, 종자 $3.25{\times}10^{-6}$, 해조 $2.18{\times}10^{-3}$, 기타 $5.67{\times}10^{-6}$이었고, 전체 시료에서는 $3.38{\times}10^{-4}$이었으나, 농산물 중의 무기비소 비율 약 23%를 감안하면 $7.78{\times}10^{-5}$이었으며, 비소 함량이 높게 나타난 해조류를 제외한 다른 시료들의 초과발암위해도는 $9.20{\times}10^{-6}$이었다. 수은의 주간 평균섭취량(${\mu}g$/kg/week)은 0.026로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잠정주간 섭취허용량(PTWI) 5의 0.5%의 수준이었다. 유통 환제에서 중금속의 함량을 분석하고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 중금속이 비교적 높게 검출된 일부 시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료에서 자연 함량의 수준으로 측정되어,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