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visional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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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된 임플란트 임시 지대주의 물성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Physical Property of Provisional Prosthesis using Modified Temporary Abutment)

  • 양병덕;윤태호;최운재;박주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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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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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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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tatement of problem: Damping of the peak force transmitted to implants has been reported by in vitro studies using impact forces on resin-veneered superstructures. Theoretical assumptions suggest that use of acrylic resin for the occlusal surfaces of a prosthesis would protect the connection between implant and bone. Therefore, the relationship between prosthesis materials and the force transmitted through the implant system also needs to be investigated under conditions that resemble the intraoral mechanical environmen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racture strength and modes of temporary prosthesis when a flange or occlusally extended structure were connected on the top of the abutment. Material and method: Modified abutments of winged and bulk design were made by casting the desired wax pattern which is made on the UCLA type plastic cylinder. Temporary crowns were made using templates on the modified abutments, and its fracture toughness and strain were compared to the traditional temporary prosthesis. To evaluate the effect of aging, 5.000 times of thermocycling were performed, and their result was compared to the 24hours specimen result. Results: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rawn from this study: 1. In the fracture toughness test, temporary crown's fracture line located next to the screw hole while modified designs with metal support showed fracture line on the metal and its propagation along the metal-resin interface. 2. Wing and bulk structure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racture toughness (p>0.05), but wing structure showed stress concentration on the screw hole area compared to bulk structure which showed even stress distribution. 3. In the fracture toughness test after thermocycling, wing and bulk structure showed increased or similar results in metal supported area while off-metal area and temporary crown showed decreased results. 4. In the strain measurement after thermocycling, its value increased in the temporary and bulk structure. However, wing structure showed decreased value in the loading point while increased value in the screw hole area. Conclusion: Wing type design showed compatible result to the bulk type that its application with composite resin prosthesis to the implant dentistry is considered promising.

하악 구치 단일임플란트 수복에서 임플란트 길이에 따른 치관-임플란트 비율이 임플란트안정성 및 변연골소실에 주는 영향 (Influence of crown-to-implant ratio of short vs long implants on implant stability and marginal bone loss in the mandibular single molar implant)

  • 백연화;김봉주;김명주;권호범;임영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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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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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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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의 길이 및 치관-임플란트 비율(crown-to-implant (C/I) ratio)이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량(MBL)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연구대상자로 하악 구치부에 단일치를 상실한 46명의 환자를 선별하였다. 대조군에는 총 19개의 직경 5.0 mm, 길이 10 mm의 임플란트(CMI IS-III $active^{(R)}$ long implant)를 식립하였고, 실험군에는 직경 5.5 mm, 길이 6.6, 7.3, 8.5 mm의 임플란트 총 27개(CMI IS-III $active^{(R)}$ short implant)를 식립하였다. 각각의 임플란트는 디지털 방식으로 술 전 제작한 수술가이드를 사용하여 식립하였고 임시보철물을 장착하여 즉시부하를 시행하였다. 술 후 3개월에 CAD-CAM 방식으로 제작한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최종 수복하였다. 술 후 48주에 ISQ 값과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여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ISQ 및 변연골 소실량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다. 결과: 두 그룹 모두 안정도 및 변연골 소실량 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술 후 48주에 측정한 두 그룹간 ISQ와 변연골 소실량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안정성 및 치관-임플란트 비율과 변연골 소실량 간에 어떤 상관관계도 관찰되지 않았다(P > 0.05). 결론: 두 그룹의 하악 단일 임플란트에서 치관-임플란트 비율은 안정성 및 변연골 소실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높이가 부족한 하악에서 단일 임플란트 수복 시, 짧은 임플란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치관-임플란트 비율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조건 하에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치근단 병소를 가진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을 통한 심미성 회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to extraction sites with periapical lesions in the esthetic zone: a case report)

  • 이재영;김지환;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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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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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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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상악 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강조되는 부위다. 발치 후 치유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치조골 흡수와 치간 유두 수축을 방지할 수 없다. 일단 흡수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외과적 술식이 필요하고 치료 기간도 많이 소요된다. 발치 전 치조골과 치은 조직이 건강하다면 치주 조직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발치와 동시에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건전한 발치와에서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은 여러 논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치근단 병소가 존재하는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연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확실한 발치와의 육아조직제거와 전신적 항생제 투여 시 성공률이 높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73세 여환으로 상악 좌측 중절치의 포스트-코어와 금속도재관이 탈락되었으며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근단 병소와 수직적 치근 파절이 존재하였으나 치근단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어 발치 및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다. 발치 후 발치와 육아조직제거와 클로르헥시딘 용액 소독 및 tetracycline 용액으로 soaking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으며 식립 전 후로 전신적 항생제를 투여하였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인상채득하여 2일 뒤 임시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약 6개월 뒤 치경부 형태를 재연하여 최종 인상 채득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보철물 장착 후 2년까지 치은선이 인접치아와 조화를 이루고 변연골 흡수없이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골수염 치료로 인해 골결함이 있는 부분무치악 환자에서 IARPD 수복 (Restoration of IARPD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s with bone defects due to osteomyelitis treatment)

  • 박세현;성한결;고경호;허윤혁;박찬진;조리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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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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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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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부분무치악 환자의 치료방법으로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과 가철성 국소의치가 주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골흡수가 심한 부분무치악 환자에서 의치의 유지와 안정을 위해 임플란트를 추가적으로 이용하는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ARPD)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안면골 감염의 일종인 골수염으로 인한 악안면 구조의 상실은 저작, 연하, 발음과 같은 기능장애 및 사회적, 심리적인 영향을 유발하므로 상실된 조직회복을 위해 가철성 수복이 필요하고 지대치와 국소의치의 설계가 치료의 성공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경우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에 비해 높은 유지력과 안정성을 가지는 IARPD는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다. 본 증례는 골수염 치료로 인해 골결함이 있는 부분무치악 환자에서 IARPD 수복으로 의치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여러 차례에 걸친 임시수복을 통해 적절한 의치 설계와 교합양식을 부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양호한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임플란트 피개의치에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의 전환: 증례보고 (Conversion of implant overdenture to an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n maxilla: case report)

  • 조성수;송민규;허윤혁;박찬진;조리라;고경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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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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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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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장기간 사용된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부착장치의 마모와 전치부 교합집중, 인공치 파절, 의치의 회전 등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추가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이용한 임플란트보조 국소의치(IARPD,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로의 전환으로 개선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사용하는 3급 악간관계 환자에서 전치부에 집중된 교합을 분산하고 의치의 회전방지를 위해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IARPD으로 전환하였다. 여러 단계의 임시수복물을 통해 적절한 기능과 심미를 가진 최종보철물의 형태를 결정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의 적절한 구치부 교합과 임플란트 주위 변연골 유지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국내 유통 중인 채소류의 중금속 모니터링 (Monitoring of Heavy Metals in Vegetables in Korea)

  • 고명진;이진하;박은희;박상욱;김인경;지영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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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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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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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준 미설정 국내 유통 농산물 5품목 (상추, 호박, 양상추, 양배추, 쑥갓)의 기준 규격 설정을 위해 모니터링 자료를 확보하고자 전국에서 총 407건의 시료를 수거하여 ICP-MS와 수은분석기를 이용하여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 농산물 5품목의 납의 평균 함량은 0.001~0.026 mg/kg, 카드뮴은 0.001~0.018 mg/kg, 비소는 0.001~0.008 mg/kg, 수은은 0.0005~0.004 mg/kg 이었다. 모든 시료의 납, 카드뮴 함량은 채소류의 Codex 허용기준 (엽채류:납 0.3 mg/kg 카드뮴 0.2 mg/kg, 과채류: 납 0.1 mg/kg, 카드뮴 0.05 mg/kg)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본 연구의 모니터링 결과와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별 1일 평균섭취량을 근거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농산물 모두를 1일 평균섭취량으로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납, 카드뮴, 수은의 섭취량은 모두 PTWI 값의 1% 이하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조사대상 농산물 5품목의 중금속 오염도와 이들의 섭취에 의한 위해도가 모두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붕괴된 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교정치료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보고 (Full mouth rehabilitation using orthodontic treatment and implants in patient with collapsed occlusion: A case report)

  • 안아영;곽재영;허성주;김성균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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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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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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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임플란트 식립 시 자연치와 임플란트 사이의 간격은 치주 조직 보존 및 심미에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고정성 치아 수복 시 치아의 비정상적 위치 이동과 경사 이동은 의도적 근관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고 저작효율에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본 증례에서는 치열이 불균일하고 붕괴된 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완전구강회복을 시행하기에 앞서 치아재배열을 위한 교정치료를 진행하였다. 환자는 통증이나 소리와 같은 측두하악관절장애 증상 및 불편감이 없으므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었다. 임플란트 식립 전부터 시작한 교정치료를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시적 후에도 진행하였고 전치부 보호 및 심미를 위하여 교합고경을 전치부 기준 2 mm 거상하였다. 교정치료 완료 후 임플란트 및 자연치에 도재전장금관(Porcelain-fused-to-metal crown, PFM crown) 혹은 브릿지(bridge)로 최종 수복하였다. 환자의 치열 개선 및 무치악부 수복으로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수술용 가이드와 modeless 디지털 보철물을 이용한 하악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즉시 하중 증례 (Immediate loading of mandibular single implant by using surgical guide and modeless digital prosthesis: a case report)

  • 임현정;김명주;권호범;임영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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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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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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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증례는 완전한 디지털 workflow로 단일 치아 임플란트 지지형 보철물을 즉시 부하하여 수복한 증례이다. 하악 제1대 구치 상실로 내원한 환자로, 구강 스캐너로 구내 디지털 인상채득 후, CT데이터와 디지털 스캔 데이터를 통해 제작한 수술용 가이드를 이용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술 후 1주일 후, 맞춤형 지대주와 임시치아를 체결하여 즉시부하 하였다. 술 후 8주 후 지대주 레벨에서 구강스캐너를 이용하여 디지털 인상채득 후, 술 후 3개월에 지르코니아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본 증례는 환자의 만족도 및 정확성 면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완전한 디지털 과정을 통한 수복 결과 정확성, 심미성, 기능성 면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나타내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All-ceramic versus titanium-based implant supported restorations: Preliminary 12-months results from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Weigl, Paul;Trimpou, Georgia;Grizas, Eleftherios;Hess, Pablo;Nentwig, Georg-Hubertus;Lauer, Hans-Christoph;Lorenz, Jonas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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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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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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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aim of the present randomized controlled study was to compare prefabricated all-ceramic, anatomically shaped healing abutments followed by all-ceramic abutments and all-ceramic crowns and prefabricated standard-shaped (round-diameter) titanium healing abutments followed by final titanium abutments restored with porcelain-fused-to-metal (PFM) implant crowns in the premolar and molar regions. MATERIALS AND METHODS. Forty-two patients received single implants restored either by all-ceramic restorations (test group, healing abutment, final abutment, and crown all made of zirconia) or conventional titanium-based restorations. Immediately after prosthetic incorporation and after 12 months of loading, implant survival, technical complications, bone loss, sulcus fluid flow rate (SFFR) as well as plaque index (PI) and implant stability (Periotest) were analyzed clinically and radiologically. RESULTS. After 12 months of loading, an implant and prosthetic survival rate of 100% was observed. Minor prosthetic complications such as chipping of ceramic veneering occurred in both groups.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between both groups with only a minimum of bone loss, SFFR, and PI. CONCLUSION. All-ceramic implant prostheses including a prefabricated anatomically shaped healing abutment achieved comparable results to titanium-based restorations in the posterior region. However, observational results indicate a benefit as shaping the peri-implant soft-tissue with successive provisional devices and subsequent compression of the soft tissue can be avoided.

과도한 치아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전악 구강 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vertical dimension increase in patient with severly worn dentition)

  • 조위상;김성아;김성용;방주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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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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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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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체 치열에 걸쳐 과도한 병적 마모가 발생하는 경우 저작기능의 저하 및 악관절, 근신경계의 병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71세 남성 환자로 상악 좌측 제 1 대구치 부위 임플란트 수복 공간의 부족 및 전치부 절단교합 및 전방, 측방유도의 상실 및 전치아에 걸친 심화된 파절과 마모가 관찰된 환자에서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전악구강회복술을 계획하였다. 환자의 적절한 수직고경을 결정하기 위하여 안모, 심미, 기능 및 보철 수복 공간을 평가하였으며, 거상된 수직고경의 임시수복물을 제작하였고 약 4개월 간의 관찰기간을 거친 후 임상증상 및 불편감 없음을 확인한 후 CAD-CAM을 이용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 전장관전악수복을 완료하였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통해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구강회복술을 시행하였으며, 만족스러운 심미 및 기능적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