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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직무소진과 관련된 심리사회적 요인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Job Duties in a Local Social Welfare Officers)

  • 허선;윤보현;김경민;정유란;시영화;박수희;송제헌;정하란;마수진
    • 우울조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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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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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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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social welfare officers working in Jeonnam Province. Methods : A total of 395 social welfare officers (male 99, female 296) working in 22 areas of Jeollanam-do province, were subjects of this study. We examined socio-demographic factors,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Subjects were asked to complete the 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 (MBI-GS),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Perceived Stress Scale (PSS), and the Generalized Self-Efficacy Scale (GSS), to assess psychosocial factors affecting to burnout of social welfare officers. Results : Among 395 subjects, 221 (55.9%) reported recent experiences of burno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between two groups, divided by burnout. Sex (p<0.001), rank (p=0.003), working period (p=0.034), depression (p<0.001) revealed differences between the burnout group and control group. Scores of PSS (p<0.001) were higher, while the scores of GSS (p<0.001) were lower in the burnout group, than control group.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emale (OR 2.840, 95%CI 1.466-5.504, p=0.002), depressive high-risk group (OR 6.824, 95%CI 2.893-16.096, p<0.001) PSS (OR 1.247, 95%CI 1.153-1.349, p<0.001) and GSS (OR 0.950, 95%CI 0.930-0.971, p<0.001),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urnout. Conclusion : We found that some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experienced burnout in social welfare officers. Depressive symptoms were the strongest associative factor, for burnout in public servant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Sex, stress and self-efficacy also correlated with burnout, and especially self-efficacy was a protecting factor.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재산관리를 위한 「신탁」 운영방안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Trust" Operational Scheme for Income Security and Asset Management for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Adulthood)

  • 김성천;강지현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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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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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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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소득보장과 재산의 보호 및 관리 수단으로서 신탁을 사회복지의 측면에서 연계, 활용하기 위한 "재정계획"과 발달장애인 "신탁"의 주요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재정계획"의 운영내용과 관련하여 (1)필요성은 "미래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필요한 재원을 충족시키는 방안 수립", "부모가 살아있는 동안 사후 장애자녀에게 남길 재산에 대한 안전한 관리 방안 수립"이었다. (2)구성내용은 "자립 시 재산 유지 및 사용 방안", "미래에 대한 계획과 꿈", "부모 사후 시 발달 장애인을 위한 유언 및 유산처리 방안" 등 이었으며 (3)장애요인은 "장애인의 재정계획에 대한 국가의 인식부족", 지원의 내용은 "개인의 소득보장과 재산을 관리해줄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기관" 등으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신탁" 운영내용과 관련하여 (1)운영 원칙은 "보편성, 공공성, 안정성, 자기결정, 개별성 보장"이었고, (2)"운영체계는 공공과 민간의 혼합방식", (3)대상자 유형은 "부모가 없거나 돌볼 가족이 없는 장애인으로 당사자의 소득이 있거나 재산을 가진 경우", (4)필요한 지원은 수탁기관에 대한 "재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관리 감독 시스템",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일정한도의 신탁재산이 있어도 공적 부조(기초생활수급자, 의료보호 등)의 정부수급 자격의 유지" 등으로 나타났다.

코르티코스테론 및 멜라토닌 수치 조절을 통한 동애등에 물 추출물의 항스트레스 및 수면 개선 효과 (Anti-stress and Sleep-enhancing Effects of Ptecticus tenebrifer Water Extract Through the Regulation of Corticosterone and Melatonin Levels)

  • 오둘리;고해주;홍성현;김유진;오교녀;김영욱;배동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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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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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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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동애등에는 파리목(Diptera) 동애등에과(Stratiomyidae)에 속한다. 최근에 곤충 산업은 식품, 동물사료 및 환경개선 이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바 및 멜라토닌은 수면 및 우울증 조절에 관여하며, 가바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며, 유산균에 의해 MSG가 가바로 생체전환되어 합성된다. 본 연구에서는 MSG를 동애등에에 급여하여 가바 생성이 증가된 동애등에 추출물을 사용하였다. 스트레스 및 불면증에 대한 작용은 코르티코스테론에 의해 유도된 ER 스트레스 및 만성 구속 스트레스(CRS)에 노출된 마우스 모델과 마우스에 펜토바르비탈(45 mg/kg)-유도 수면개선에 미치는 메커니즘에 대해 조사하여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MSG를 급여하지 않은 동애등에 추출물과 MSG를 급여한 동애등에 추출물을 HPLC-ELSD기기분석을 통해 GABA 피크를 확인한 결과, MSG를 급여한 동애등에 추출물에서만 GABA 피크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또한, MSG를 급여한 동애등에 물 추출물 및 동애등에 70% 에탄올 추출물이 CORT에 의해 유도된 인산화된 ERK1/2 및 CREB의 하향 조절에 대해 보호함으로써 신경세포 보호 효과가 있을 확인하였다. 동애등에 물 추출물(300 mg/kg)은 CRS-노출된 마우스에서 혈청 코르티코스테론 수치를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더 나아가, 동애등에 물 추출물(100 및 300 mg/kg)는 혈청 멜라토닌 증가에 관여하여 펜토바르비탈(45 mg/kg)로 유도된 수면 행동에서 입면시간 감소 및 총 수면 시간을 증가시켰다. 결론적으로, 동애등에 물 추출물은 혈청 코르티코스테론 및 멜라토닌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항스트레스 및 수면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