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sthesis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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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성 보철물의 임상적 상태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f clinical status of fixed prosthesis)

  • 윤미정;전영찬;정창모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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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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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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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악구강계의 건강을 심미적, 기능적으로 유지 및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치아의 형태 이상이나 결손 등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고정성 보철 술식이 보편적으로 시술되어 오고 있다. 환자 스스로의 관리 부족과 더불어 부적절한 기공 과정으로 인해 보철물과 연관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고정성 보철물의 장기간의 임상 상태 조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자료 수집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정성 보철물의 임상적 상태를 조사하여 보철물의 치료 계획과 생존율을 높이는 guideline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07년 4월에서 9월까지 6개월간 부산대학교병원 치과 보철과에 내원한 초진 환자 중 고정성 보철물을 장착하여 사용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보철물과 관련한 종합적인 상태를 조사하였다. 결과 및 결론: 1. 전체 고정성 보철물의 추정 수명은 10.0년이었고, 평균 장착 기간은 $8.6{\pm}0.6$년이었다. 2. 부위별 추정 수명은 차이가 없었으나(P>.05), 성공률은 하악과 구치부 보철물에서 높았고(P<.05), 전치-구치 혼합형 보철물에서는 실패율이 높았다(P<.05). 3. 재료별 추정 수명은 금속관이 14.0년으로 가장 길었고, 금합금관(10.0년), 귀금속 도재관(10.0년), 비귀금속 도재관(8.0년) 순이었다(P<.05). 그러나 금속관은 실패율이 높았고, 성공률은 금합금관과 귀금속 도재관에서 높았다. 4. 크기별 추정 수명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5), 성공률은 단일관에서 높았고(P<.05), 실패율은 3-유닛 이상에서 높았다(P<.05). 5. 대합치 조건별 추정 수명은 차이가 없었으나(P>.05), 고정성 및 가철성 국소 의치가 대합치인 경우 실패율이 높았고, 자연치일 경우 성공률이 높았다(P<.05). 6. 고정성 보철물의 합병증은 치아 우식증(23.0%), 치주 질환(19.3%), 치수 질환(16.9%) 순이었고, 기계적 문제점은 변연 결함(28.2%), 보철물 파절(6.7%), 유지력 상실(4.8%) 순이었다. 보철물을 제거한 후 잔존 치질은 고정성 보철물의 합병증으로 인하여 30.1%가 수복 불가능한 상태였다.

임플란트 식립 후 불편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o the Implant Patients Discomfort)

  • 윤현서;허수희;전진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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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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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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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최근 보철 영역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임플란트 장착환자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인식과 불편, 불만감을 파악하고 임플란트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효율적인 구강위생관리를 위하여 부산, 울산, 대구지역의 20개소 임플란트 전문치과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받은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임플란트 보철 후 주요 관리로는 정기검진을 72.5%, 칫솔질방법이 17.3%이 많았으며, 남자에서 정기검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았다(p=0.027). 2. 하루 칫솔질 회수는 3회 56.7%, 2회 27.1%, 4회 12.3% 등의 순이었고 성별로 차이를 보였으며(p=0.005), 칫솔질 시기는 아침식사 후 79.6%, 저녁식사 후 71.7%, 점심식사 후 68.7%의 순으로 식후 칫솔질은 비교적 잘 이루어졌으나 취침 전 34.5%, 간식 후 3.9%는 칫솔질률이 낮았다. 아침식사 전은 남자가(p=0.062), 아침식사 후(p=0.041)와 저녁식사 후(p=0.036)는 여자가 각각 더 많이 하였다 3. 임플란트 보철 후의 불편 불만감은 음식물 끼임이 63.5%이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그 외에는 염증 출혈 3.6%, 이물감 2.8%, 저작능력 2.5% 등, 불편 불만감은 대체로 적었다. 4. 성, 연령, 동반질병 수 등을 보정하였을 때 불편 불만감은 보철수가 많을수록 증가하였고, 하루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정기검진 빈도가 잦을수록, 보철 후 경과기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5. 정기검진 빈도는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우, 보철수가 많은 경우, 불편 불만감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보철 후 경과기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임플란트 환자의 경우 불편감은 대부분이 음식물이 끼이는 것에 대한 내용을 미루어 생각해 볼 때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저작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구강관리교육과 더불어 체계적인 임플란트 환자 관리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단일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이용한 하악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 20 개월 경과 관찰 증례 보고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with implant surveyed crown: A 20-month follow-up case report)

  • 노경우;전영찬;정창모;윤미정;이소현;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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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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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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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후방 무치악 부위를 수복하는데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전통적인 치료방법으로는 가철성 국소의치와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이 있다. 최근, 환자의 전신 건강과 심미적 요구사항, 치료 비용, 잔존 치조골 상태 등을 고려하여, 두가지 치료가 결합된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implant assisted RPD)개념이 이용되고 있다.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는 치조골 결손부가 큰 경우나, 생역학적으로 불리한 경우에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보다 유지력과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심미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치조골 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위에 전략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전통적인 국소의치 디자인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고정성 보철물에 비해 환자의 수술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양측 소구치부에 단일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지대치로 하는 양측성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여 치료를 진행하였다. 최종 보철물 장착 후 환자는 저작 기능 및 심미에 대해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1년 이상 주기적인 관찰을 통해 예후를 관찰 중이다.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국소의치 수복을 통해 증진된 지지와 안정을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소수치 잔존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부분틀니 수복 증례 (Rehabilitation of maxillary partial edentulous patients using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 이보라;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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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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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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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분 무치악 환자는 고정성 보철, 가철성 국소의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로 수복될 수 있다. 그러나 소수 잔존치아만 남은 경우, 고정성 보철로는 수복이 어려우며, 국소의치 혹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을 고려하게 된다. 이 경우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은 고정성 수복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충분한 개수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어야 하며, 환자의 전신적, 국소적 여건이 합당해야 하고, 경제적 부담도 크다. 가철성 국소의치는 지대치에 의한 대칭적인 지지가 중요하며, 특히 중심선에 대해 편측으로 소수 치아만 남은 경우에는 지점선에 대해 지대치에 유해한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지대치의 예후가 불량해진다. 이 경우, 전략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임플란트를 의치의 유지 및 지지 요소로 활용하는 가철성보철물을 설계한다면 비용 대비 기능적이며 심미적인 보철 수복이 가능해진다. 본 두 증례는 상악 Kennedy Class I 부분 무치악 환자 중 편측으로 소수 잔존치가 전치에 국한하여 존재하는 경우로, 잔존치를 지대치로 사용하면서, 전략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의치의 지지가 향상된 국소의치를 제작한 증례이다.

상악 완전 무치악 및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 보고 (Full-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supported fixed dental prostheses for the edentulous maxilla and partially edentulous mandible: A case report)

  • 김태형;오경철;문홍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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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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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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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넓은 영역의 무치악 부위를 수복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법은 의치를 이용한 치료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활용할 경우 보철물의 안정과 유지, 그리고 지지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며, 저작효율이 향상되는 등 기능적으로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같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방법은 크게 가철성과 고정성 방식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치조골의 흡수정도, 악간관계, 환자의 선호도, 사회 경제적 요인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접근 방식을 선택하여야 한다. 한편, 지르코니아의 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물의 재료로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는 지르코니아 코어에 세라믹을 비니어링 한 보철물이나 금속 도재관보다 파절과 chipping의 빈도가 적으며 지르코니아 자체가 충분한 두께를 가질 수 있어 구조적으로 좋은 물성을 지닐 수 있다. 최근에는 투명도가 증진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도 출시되어, 전치부 보철물을 위한 재료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증례의 남환은 상악 양측 구치부의 결손 및 다수 잔존치의 중등도 이상의 전반적 만성 치주염 이환으로 인해, 하악 양측 견치 및 좌측 제1, 2 소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를 발치한 후, 상악 8개 및 하악 3개의 임플란트 식립을 동반한 전악 수복 치료를 받았다. 보철물 장착 후 1년 간의 경과 관찰 기간 동안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A COMPARISON OF THE MASTICATORY FUNCTION BETWEEN TWO DIFFERENT TYPES OF IMPLANT SUPPORTED PROSTHESES AND COMPLETE DENTURE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 Lee, Jae-Hoon;Kim, Woo-Hyun;Shin, Rie-Hye;Lee, Keun-Woo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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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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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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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TATEMENT OF PROBLEM: The improvement in oral function and comfort from the dental implant appears to depend on the particular type of implant support used with the denture. The number and positioning of implants have an influence on the force transfer and subsequent stress distribution around implants. Nevertheless, a quantitative comparison has not been made between the types of implant prosthesis used with different materials compared to conventional complete denture.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masticatory performance, bite force and impact of two different type of implant supported prostheses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compared to conventional complete denture with GOHAI, validated oral-specific health status measures, the sieving method, and the Prescale Dental System. MATERIAL AND METHODS: From the years 1999 to 2006, a total of 30 completely edentulous patients in a single arch were selected from the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Department of Prosthodontics and Implant Clinic in Seoul, S. Korea. Patie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of 10 each. Group HR was restored with fixed-detachable hybrid prostheses with resin teeth. Group FP had fixed dentures with porcelain teeth while Group CD had a complete denture. The masticatory performance was compared between 3 groups. RESULTS: The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ith dental implants compared to a conventional denture in GOHAI comparison. Overall, implant prostheses showed a higher masticatory performance ($S_{50}$) and maximum bite force compared with conventional dentures (P < .05) but no differences between different implant supported prostheses (P > .05). CONCLUSION: Within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the numbers of implant and material of implant prostheses does not appear to impact patient satisfaction, masticatory performance or bite force.

Standardizing the evaluation criteria on treatment outcomes of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 a systematic review

  • Kim, Ha-Young;Shin, Sang-Wan;Lee, Jeong-Yol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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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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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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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aim of this review was to analyze the evaluation criteria on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 through a systematic review and suggest standardized evaluation criteria. MATERIALS AND METHODS. A systematic literature search was conducted by PubMed search strategy and hand-searching of relevant journals from included studies considering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Randomized clinical trials (RCT) and clinical trial studies comparing attachment systems on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 until December, 2011 were selected. Twenty nine studies were finally selected and the data about evaluation methods were collected. RESULTS. Evaluation criteria could be classified into 4 groups (implant survival, peri-implant tissue evaluation, prosthetic evaluation, and patient satisfaction). Among 29 studies, 21 studies presented implant survival rate, while any studies reporting implant failure did not present cumulative implant survival rate. Seventeen studies evaluating peri-implant tissue status presented following items as evaluation criteria; marginal bone level (14), plaque Index (13), probing depth (8), bleeding index (8), attachment gingiva level (8), gingival index (6), amount of keratinized gingiva (1). Eighteen studies evaluating prosthetic maintenance and complication also presented following items as evaluation criteria; loose matrix (17), female detachment (15), denture fracture (15), denture relining (14), abutment fracture (14), abutment screw loosening (11), and occlusal adjustment (9). Atypical questionnaire (9), Visual analog scales (VAS) (4), and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 (1) were used as the format of criteria to evaluate patients satisfaction in 14 studies. CONCLUSION. For evaluation of implant overdenture, it is necessary to include cumulative survival rate for implant evaluation. It is suggested that peri-implant tissue evaluation criteria include marginal bone level, plaque index, bleeding index, probing depth, and attached gingiva level. It is also suggested that prosthetic evaluation criteria include loose matrix, female detachment, denture fracture, denture relining, abutment fracture, abutment screw loosening, and occlusal adjustment. Finally standardized criteria like OHIP-EDENT or VAS are required for patient satisfaction.

소아물리치료사와 소아작업치료사의 보조공학 교육훈련 실태 및 요구 분석 (Analysis on the Status and Needs of Training in Assistive Technology of Pediatric Physical Therapist and Pediatric Occupational Therapist)

  • 김경아;정동훈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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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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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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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current state of training in assistive technology(AT) for pediatric physical therapists(PPTs) and pediatric occupational therapists(POTs), in addition, investigate therapists' preferred training methods and contents. The eventual purpose was to suggest the essential fundamental factors to adapt the assistive technology in clinics. METHODS: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167 therapists(98 PPTs and 69 POTs) who work at general hospitals, welfare center, facilities for the disabled, and special education school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Frequency analysis and Chi-squared test were used. RESULTS: Significant numbers of PPTs(66 therapists, 67.3%) and POTs(50 therapists, 72.5%) answered that they had received training in AT. More than 48% answered no training experience or low adequacy in each classification scheme for questions. The most difficulty in the training was indicated by lack of education opportunity(90 therapists, 53.9%). The most required device training was seating and position device training(43 therapists, 21.9%) for PPTs and orthosis and prosthesis device training(29 therapists, 21.0%) for POTs. In assistive technology service, PPTs needed evaluation to AT device training(69 therapists, 35.2%) and POTs needed evaluation to disabilities for AT training(41 therapists, 29.7%). Both therapists answered that the most effective training is continuous education(52 therapists, 31.1%) and college education(48 therapists, 28.7%). CONCLUSION: Our findings indicate that PPTs and POTs need more opportunities for training in AT. For effective clinical app lication of AT, there should be continuous education such as on-the-job training, mentoring program, technical manual, and college education.

엇갈린 교합 환자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과 Kennedy class IV 가철성 국소의치를 이용한 수복 증례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crossed occlusion using mandibular implant-supported fixed and maxillary Kennedy class IV removable dental prostheses: A case report)

  • 강석형;한중석;김성훈;윤형인;여인성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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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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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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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term, 'crossed occlusion' implies clinical situation in which the residual teeth in one arch have no contact with those in the antagonistic arch, resulting in the collapse of occlusal vertical dimension. The treatment goal of this pathologic condition is restoration of the collapsed vertical dimension and stabilization of abnormal mandibular position. Previously, konus removable prostheses or tooth supported overdentures were suggested to solve crossed occlusion. Nowadays, dental implants have been used for definitive support to solve this problem. In this case report, a 65 years old female patient had a crossed occlusion, in which the maxillary posterior residual teeth and mandibular anterior residual teeth cross. Interim removable and fixed dental prostheses were used to confirm the proper vertical and horizontal jaw relation. After that, the mandibular posterior edentulous region was restored with implant-supported fixed dental prostheses. Computer tomography guided implant surgery was performed according to the concept of the restoration-driven implant placement. The maxillary anterior edentulous region was restored with Kennedy class IV removable prosthesis, considering the patient's economic status. The patient's jaw position and prostheses have been well maintained at the follow-up after 6 months of definitive restoration. The antero-posterior crossed occlusion problems appeared to be effectively solved with the combination of removable in one arch and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es in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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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齒科) 이용실태(利用實態)및 행동의식(行動意識)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Realities of Utilization and Consciousness of Behavior with Dental Clinics)

  • 이종도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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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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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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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parents knowledge on oral health status toward their children.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cognitive degree of dental subjects and general public who have an experience to be treated for their dental knowledge, operative dentistry, and dental prothesis in the oral health care through the questionnair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 In questioning the frequency in the visitation of dental clinic, 68.8% usually go to see dentists, if children's teeth have trouble. It was the reason that economical standard and educational level were enhanced as before. 57.6% took a kind of medical measures. 2 : In surveying the preference of dentists’ age or gender, 56.9% preferred younger dentists to older or female dentists. On the contrary, 56.9% children want younger dentists, and 64.8% children want female dentist doctor. As a conclusion, the preference of dentists’ age or gender is relevant with a view to remove big horror, which can be evoked by dental measures. 3 : In questioning the possession amount of decayed teeth, 45.8% have more than four. Usually those parents who have children filled their decayed teeth with artificial or installed with dental prosthesis. As a conclusion, age is relevant in this study in p<0.05 level. 4 : In asking for efficient starting-year of tooth brushing, 42.6% said that 2 or 3 year age is the most efficient, and especially 80.6% teach children to learn brushing themselves. (P<0.05). As a conclusion, the voluntary brushing can be good behaviour for good dental health. 5 : In surveying the way they obtained dental information, 38.9% were given form mass media, but 90% were once not delivered with the education of dental health. Because parents have been known narrow and deficient information of dental health through mass media, experts in dental health have to deliver help their parents to be delivered with systematical dental information.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that parents' role is very important to their children's tooth health and the education program for systematical dental information should be delivered to their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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