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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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A 2003에 나타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적 소양의 특징 (A Profile of Mathematical Literacy on Korean Students in PISA 2003)

  • 나귀수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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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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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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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글에서는 PISA 2003(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2003)에 나타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적 소양의 특징을 자세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적 소양 평균 점수, 수학적 소양 수준의 분포, PISA 평가틀에 따른 수학적 소양 수준, 수학적 소양의 추이 분석, 남녀학생의 수학적 소양의 차이 등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적 소양의 인지적 측면을 조사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의 참여, 학생들의 자신에 대한 신념, 수학에 대한 불안감, 수학 학습 전략 등을 중심으로 수학적 소양의 정의적 측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수학교육 및 교육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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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A 2003 수학 문항 정답률 분석 (Analysis of the Korean Students' Responses on Mathematics Items in PISA 2003)

  • 나귀수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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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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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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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글에서는 PISA 2003(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2003)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낮은 정답률을 나타낸 문항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기로 한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국내 정답률이 국제 평균 정답률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은 문항들과 국내 정답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문항들을 상세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개선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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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지출의 성적 향상 효과에 관한 국제비교 (An International Comparison of the Effect of Private Education Spending on Student Academic Performance: Evidence from the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 2006)

  • 강창희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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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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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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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CECD의 PISA 2006 자료를 사용하여 전 세계의 상이한 국가들에서 사교육에 대한 지출(private education expenditures)이 학업성적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추정하였다. 사교육비 지출의 내생성을 통제하기 위하여 성향점수 매칭법을 사용하였다. 실증 결과에 의하면, PISA 2006 자료에 조사된 15개 국가들 각각에서 사교육비 지출의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 사교육비 지출을 10% 증가시킬 때 성적은 평균 0.6% 정도 또는 그 이하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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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의 증진과 과학적 소양의 평가: PISA의 평가사례를 중심으로 (On Enhancing Science Culture and Evaluating Scientific Literacy: Focusing on PISA's Projects)

  • 임병갑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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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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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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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사회적 차원에서의 '과학문화'는 심리적 차원에서의 '과학교양, 과학적 소양'의 개념과 반드시 상관성을 지닌다. 성숙된 과학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과학문화의 평가가능성'에 대한 신념과 더불어 '평가기준의 모색'이 전제되어야 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두 가지 전제에 바탕을 두고, OECD 주관 하에 시행중인 PISA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가 채택한 '과학적 소양'의 개념이 어떠한 과학철학적-인지과학적 배경 위에 서 있는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실제로 활용된 예제 문항들을 검토해보고, 결론적으로 PISA의 '과학적 소양' 개념은 <논리경험주의, 자연주의 과학철학, 사회적 구성주의>의 세 가지 입장이 함께 상보적으로 반영되었음을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과학철학적-인지과학적 연구에 입각해, 과학문화의 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과학적 소양 개념이 필요하며, 장차 그러한 과학적 소양 개념에 반영되어야 할 점 몇 가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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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5세 한국 학생의 수학적 소양 관련 배경 변수들의 효과 추정 (The Effects of Background Variables on Math Achievements in 15 years old Korean Students)

  • 김주아;남궁지영;강상진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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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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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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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school and student background variables on academic achievement through analyzing Korean data from the OECD's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PISA) which had been administered in 2000. Th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responses of 2,769 students(1,545 boys and 1,221 girls). Results of regression analysis were that 5.5% of process variables was accounted for by student variables and 0.3% of process variables was accounted for by school variables. So we try to find many other process variables which effect math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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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의 독서영역과 AASL의 21세기 학습자 기준 비교에 관한 연구 (The Comparative Analysis of PISA Reading Domain and AASL Standards for the 21st-Century Learner)

  • 이병기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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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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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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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들어, 공공기관의 책무성이 강화되면서 교육기관의 교육 책무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교육 책무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는 물론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기관의 지원을 받는 학교도서관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교육 책무성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PISA의 독서영역과 AASL의 21세기 학습자 기준과 비교하여 학교도서관이 PISA의 학업성취도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PISA 2009의 독서 리터러시 영역과 PISA 설문지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 결과, PISA의 설문지에는 학교도서관 관련 요소를 상당수 포함하고 있으며, PISA의 독서 리터러시 영역은 AASL의 21세기 학습자 기준과 일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컴퓨터 기반 문제해결력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및 학교 수준의 ICT 요인: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Effects of Student- and School-level ICT-related Factors on Computer-based Problem Solving: Focusing on Korea and Japan)

  • 이영호;구덕회;임효진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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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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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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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2012 결과에 나타난 학생 및 학교수준의 ICT 요인이 컴퓨터 기반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면서, 추가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데 있다. PISA 2012의 컴퓨터 기반 문제해결력 평가에는 한국에서는 156개 학교의 5,033명의 학생이, 일본에서는 191개 학교의 6,35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2수준 위계선형모형(HLM)을 사용하여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국가의 공통점으로는 학생들이 컴퓨터와 인터넷에 처음 접한 시기가 빠를수록, 사회경제적배경이 높을수록, 개방성이 높을수록 문제해결력 점수가 높아졌으며, 가정이나 학교에서 제공하는 ICT 기기에 대한 접근성은 문제해결력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가 간의 차이점으로는 ICT의 사용 목적이나 태도, 교사-학생관계, 창의적 방과후 활동의 유무 등이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국제 비교 연구에 나타난 우리 나라 학생들의 지구과학 성취도: 성 차이를 중심으로 (Korean Student's Achievement of Earth Science in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ies: From the Perspectives of Gender Differences)

  • 박정;신동희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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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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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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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에서는 최근 수행된 국제 비교 연구인 TIMSS-R과 PISA 2000에 나타난 우리 나라 학생들의 지구 과학영역에 대한 전체적인 성취도 및 성 차이 경향을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1999년에 실시된 TIMSS-R에 포함된 33개의 지구 과학 관련 문항과 2000년에 실시된 PISA에 포함된 13개의 지구 환경 과학 문항에 대한 국제 및 국내 평균 정답율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 나라 학생들은 문항 유형별로는 선택형 문항에서, 수행 영역별로는 단순 정보 이해문항에서 국제 평균 정답율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우리 나라 학생들은 그래프 해석, 표 해석등 자료 해석과 관련된 문항에서 국제 평균보다 특히 높은 정답율을 나타냈는데, 이러한 경향은 남학생들에게 더 두드러졌다. 한편, 우리 나라 학생들은 천문학 문항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이는 특히 여학생에게 더 심하게 나타났다. 우리 나라 여학생들은 문항의 내용, 유형, 수행 영역 등 모든 부분에서 남학생들보다 낮은 정답율을 보여 심각한 성 차이를 드러냈다.

Factors of Korean Students' Achievement in Scientific Literacy

  • Shin, Dong-Hee;Ro, Koog-Hyang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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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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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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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Korean students ranked the 3rd out of 32 participating countries in the first cycle of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science field, which assessed 15-years-old students' scientific literacy. PISA developed several variables such as parents' socio-economic status, parents' educational attainment, family wealth, and cultural possessio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ackground variables on scientific literacy. On the other hand, motivation and engagement in science study were not given much attention, partly because science was the minor area in the first cycle of PISA. Therefore, PISA Korea developed a series of variables to collect data on students' learning motives and out-of-school activities in science as a national op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ings. First, Korea was found to be one of the PISA participating countries with the scientific literacy achievement least influenced by parents' socio-economic status, family wealth, and parents' cultural possession. Second, the degree of achievement in scientific literacy according to parents' educational attainment was in a positive correlation, similar to the overall tendency of PISA. Third, the most crucial learning motive for Korean students was their desire to develop scientific thinking abilities or obtain science knowledge. On the other hand, choosing jobs in the field of science or parental expectation was the least important learning motive. In particular, the motive for scientific learning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degree of scientific literacy achievement. Therefore, the higher the students achievement, the stronger the motive for scientific learning in order to develop their ability to think scientifically or acquire science knowledge. Fourth, Korean students were shown to participate very little in out-of-school scientific activities other than watching TV programs related to science. Whatever the activities may be, the more actively involved students are in out-of-school scientific activities, the higher their scientific literacy achievement. Fifth, Korean girls were rather passive compared to boys in all areas, including science learning motive and out-of-school scientific activities. The gender difference was especially more pronounced in out-of-school scientific activities with wider gaps in such activities as reading scientific books or articles and visiting science-related web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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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기반 협력적 문제 해결력 예측 시스템 개발 연구: ICT 요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Development of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Prediction System Based on Deep Learning: Focusing on ICT Factors)

  • 이영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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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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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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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협력적 문제 해결력에 영향을 미치는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2015의 ICT 요인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협력적 문제 해결력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있다. PISA 2015의 컴퓨터 기반 협력적 문제 해결력 평가에는 한국에서 5,581명이 참여하였다. 연구방법은 먼저 상관분석을 사용하여 유의미한 변수를 선정하였으며, 딥러닝을 사용하여 협력적 문제 해결력 예측 모델을 생성하였다. 모델 생성 결과 테스트 데이터 셋에 대해 약 95%의 정확도로 협력적 문제 해결력을 예측할 수 있었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협력적 문제 해결력 예측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였으며,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여 학습자의 ICT 관련 설문을 통해 협력적 문제 해결력을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교육에서 ICT 투입 및 사용에 대한 정책 결정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