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gnostic fa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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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암에서 외과적 치료 결과 - 단일병원의 14년간 경험 - (Results of Surgical Treatment for Primary Gastric Adenocarcinoma - Single Institute Experience for 14 Years -)

  • 조준민;장유진;김종한;박성수;박성흠;목영재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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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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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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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14년간 위암으로 수술받은 예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 치료 결과 및 예후 인자를 분석하여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부터 2006년까지 본 교실에서 수술받은 2,327명의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결과: 절제율은 92.8%였고 근치적 절제율은 90.8%였다. 5년 생존율은 절제 예 70.0%, 근치적 절제 예 79.2%, 비근치적 절제 예 3.7% 그리고 비절제 1.5%였으며, 절제 예에서 병기별 5년 생존율은 IA기 98.9%, IB기 94.4%, II기 77.3%, IIIA기 69.3%, IIIB기 38.9% 그리고 IV기 13.6%였다. 예후 인자의 단변량 분석결과 나이, 종양의 크기 및 위치, 육안적 형태, 위벽 침윤,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다변량 분석 결과 독립적 예후 인자는 림프절 전이, 위벽의 침윤도, 정맥 침윤, 연령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위암에서의 예후는 병기에 의해서 가장 많이 영향을 받으므로 예후 향상을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고, 적극적이며 체계적인 외과적 치료가 위암의 생존율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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