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ority Fund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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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성장관리정책 하에서의 개발용량 추정과 정책적 함의: 미국 매릴랜드 주를 사례로 (An Estimation on Development Capacity under Urban Growth Management Policies: A Case of Maryland in the U.S.)

  • 손정렬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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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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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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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미국 매릴랜드 주의 15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지리정보가 포함된 과세필지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현재 스마트성장정책으로 알려져 있는 주의 도시성장관리정책 하에서 주택개발용량이 어떻게 산정될 수 있으며 각각의 카운티별로 산정된 개발용량이 성공적인 성장관리정책의 시행에 있어서 가지는 함의는 무엇인지를 규명해 보려 하였다. 연구의 결과 이 지역에는 향후 30년 동안의 성장을 수용할 충분한 주거용 토지가 있었으나 이중 대부분의 개발용량은 주의 스마트성장정책에 의해 설정된 우선투자지역의 외부에 있으며, 스마트성장정책의 목표와는 반대로 주요 대도시권으로부터 떨어진 카운티들에 있었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려 주정부가 우선투자지역을 제거하거나 당장 확장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이는 주정부가 지방정부로 하여금 종합계획에 주택요소를 포함하고, 주택 및 고용용량의 정기적인 추정치를 제공하며, 개발가능토지의 위치와 용량에 대한 자료를 구축 관리케 해야 함을 의미한다.

매릴랜드 주 스마트성장 인센티브정책이 우선투자지역 내외부에서의 상하수도시설투자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he Smart Growth Incentive Policies on the Water and Sewer Infrastructure Investment in and outside the Priority Funding Area in Maryland)

  • 손정렬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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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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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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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논문은 미국 매릴랜드 주의 우선투자지역 설정과 이에 기반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기반시설의 투자위치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검증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매릴랜드 주의 우선투자지역 프로그램은 도시스프롤을 억제하고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03년의 기간 동안 주 내의 각 카운티로부터 상하수도 기반시설 투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실증분석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1997년과 2003년 사이에 카운티별로 우선투자지역의 내부와 외부에 이루어진 상하수도 시설 투자의 패턴을 대상으로 한 분석이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카운티 단위에서 우선투자지역의 내부 혹은 외부로 투자결정이 이루어지는데 영향을 준 조건들을 확인하는 분석이다. 분석을 위하여 다양한 방식의 회귀모형이 이용되었다. 분석의 결과 주정부의 지원금은 애초의 의도했던 바와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모든 추정방식에서 주정부 지원금의 계수값은 유의하였으며 기대한 바와 같은 방향으로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는 주 정부의 지원금을 많이 받은 카운티일수록 우선투자지역 내부로의 투자가 많았고 외부로의 투자는 작았음을 의미한다.

Fire research in Sweden for 1997-99

  • Arvidsson, Tommy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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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1997년도 International Symposium on Fire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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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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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Swedish Fire Research Board was established in 1979 to initiate and fund relevant fire research efforts. The Board is responsible for a long term research programme revised every third year, and the Board is one of two major Swedish sponsors of all fire research. Beside the Board we also have the Swedish National Rescue Services, funded by the government. BRANDFORSK gives very high priority for the industry and the insurance company and the need they express for fire research. Research that the Rescue Services Board are funding is mainly focusing the need for the fire department. The Swedish Fire Research Board, BRANDFORSK, is the joint agency of the Swedish government, the insurance industry and the business sector, for the initiation, funding and supervision of different kinds of fire research. Work is directed by a Programme Board and is performed in the form of projects at universities, research institutes, state authorities and private firms. The Secretariat of BRANDFORSK shares the premises of the Swedish Fire Protection Association, SFPA, and the SFPA is the principal and the party which enters into agreement with the State. The programme for the period 1997-1999 has been drawn up on the basis of both damage development and the trends in society which can be noted, and the evident fire problems of the interested parties and their need for fire research. The inputs in the programme have been broken down seven problem areas. In every problem area different project areas are set out, and these primarily specify the aim of the work. Our seven problem-areas are; Costs and benefits of fire protection measure. The role and behaviour of people and organizations Fire In buildings Fire in underground facilities Rescue operations fire in industries Fire and the environment. In comparison with previous fire research programmes, cost/benefit studies have been accorded higher priority, and this is also reflected in other problem areas. Grater Emph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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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을 활용한 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n Revitalizing Innovative Startup Ecosystems Using Public Technologies)

  • 안태욱;강태원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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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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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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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대학, 정부 출연연의 공공기술을 활용한 혁신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은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정책이다. 공공 R&D 기술사업화, 연구원 창업가 발굴, 딥테크 창업 육성 및 투자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공공기술 활용 창업 활성화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며, 혁신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구성 거버넌스 주체별 분석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공공기술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있는 연구원, 연구기관, 혁신창업기업, 정부를 중심으로 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하여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공공 R&D기술 혁신창업 생태계 상위요인에서 혁신창업기업의 지속가능성(0.308), 정부의 혁신창업 활성화(0,298), 연구기관의 창업기업 발굴육성(0.221), 개인특성(0.173)으로 중요한 우선순위가 나타났다. 그리고 개인특성(연구원)의 하위요인으로 사업기회포착(0.305)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고, 연구기관의 하위요인에서는 창업 친화적 문화 조성(0.293)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혁신창업기업의 지속가능성 하위요인에서는 투자자금 및 조달(0.373)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마지막으로 정부의 하위요인에서는 공공기술 전용펀드(0.305)조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평가요인과 세부요인에 대한 가중치에서 활성화 방안 요인 총 20개 요인에서 중요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자금조달(0.115), 정부의 공공기술전용펀드(0.091), 혁신창업기업의 고급인력확보(0.078), 정부의 혁신기술 규제허가개선(0.074), 연구기관의 창업 친화적 문화 조성(0.065) 순으로 중요도가 나타났다. 그리고 설문대상자의 창업경험 유무에 따른 집단분석 결과 창업경험이 있는 집단은 '공공기술 전용펀드'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선택하였고, 창업경험이 없는 집단은 '투자유치/자금조달' 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모두 자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나아가 설문 대상자 거주 지역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서는 '혁신기술규제 허가 및 개선' 부분이 가장 중요하였고, 대전지역에서는 '투자유치/자금조달'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서 공공기술 분야 혁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혁신창업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중요하며, 구체적으로 중·장기적인(10년이상) 투자 및 자금조달 및 공공기술 전용 펀드 조성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정책적·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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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Needs in Librarianship

  • Wilson, T.D.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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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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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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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Library and information research is often directed towards either the management of resources (e.g., the economics of resource management), their storage and retrieval (e.g., much information retrieval research), and the users of these resources (the whole area of information behaviour. However, the question that is less often asked is, "What research do librarians want to have carried out to help them in their work?" Clearly, some of the topics just mentioned will fall into the priority areas, but what do librarians actually perceive will be of use to them. There is a notion that a research-practice gap exists in the field and perhaps the reason for that is that researchers do not ask the practioners what research will be of value to them. To find an answer to this question on a global basis would, of course, be impossible - at least impossible without the level of funding that would be difficult to obtain from any source. However, it is possible to carry out research on a national level that could prove useful both to practitioners and to the library and information research community. This was the aim of a project, supported by the Svensk Biblioteksf$\"{o}$rening (Swedish Library Association), which was carried out in 2008/2009. Ideas on potential research projects were collected from librarians themselves, from discussion group archives and from the professional journals in a number of countries. These ideas were then grouped thematically and formed the basis of two rounds of a Delphi process to solicit the opinions of a panel of librarians in different sectors, recommended by their peers as 'expert' in their field. The Delphi process was concluded with a workshop involving a subset of the panel. This paper will report on the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which attracted a great deal of interest within the profession in Sweden, and will also reflect on issues that were ranked lowly in the investigation. For example, not a great deal of priority was given to topics relating to the development and use of technology: why was this? And would the same result be found in other countries? One major area of research interest was into the future of libraries and a topic of relevance here, especially for academic and research libraries, is the changing information behaviour of researchers: what, now, do researchers want of libraries? Clearly, technology is playing a role here, but digitized resources and the World Wide Web may not be the answer to every researcher's need. Research into libraries and research for libraries ought to figure largely in the profession's view of its aims, objectives and visions of the future: but for it to do so requires a recognition that the work will not be done unless researchers and practitioners come together to determine how to approach the future.

FGI를 사용한 PC공동주택 활성화 정책과제 모색 (A Study on the Policy Agenda for Activating PC Apartment using Focus Group Interview(FGI))

  • 배병윤;강태경;신은영;김경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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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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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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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건설산업에서 근로시간 및 인력 수급의 변화로 탈 현장 공장기반 건설(OSC : Off Site Construction)형태의 생산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1991년에 PC(Precast Concrete) 공동주택의 보급 및 확대 정책이 있었지만, PC 공동 주택은 품질문제 등으로 중단된 후 현재까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공동주택 부문에 OSC 기반 PC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분석하고 전문가 심층 면접조사(FGI : Focused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여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과거 정책 벤치마킹을 통해 공공부문 우선 적용을 통한 PC 공동주택 물량제공, 공공택지 우선공급, 용적률 우대, 자금지원, 세제지원, 업역 구조개선, 발주방식 개선, 공장인증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등 9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FGI를 실시한 결과로 얻은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PC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부분의 선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업역의 개편이나 새로운 발주방식의 도입보다는 협업 강화를 유도하는 정책방향이 바람직하다. 셋째, 적정공사비와 품질확보를 위한 제도적 토대 위에서 PC 활성화가 추진되어야 한다.

선진국 도시재생 사례비교를 통한 말레이시아 주거재생 전략의 모색 (How can the development of neighbourhood renewal strategies in Malaysia be informed by best practice and transferable lessons from developed countries)

  • 틴완준;이석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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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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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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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말레이시아에서는 전면개발방식의 도시 재개발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젠트리피케이션, 역사성과 정체성의 상실, 불평등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 따라서 앞으로의 말레이시아 정부는 도시 재개발에만 의존하는 것 에서 벗어나 또 다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역 기반 주거재생은 낙후 지역을 총체적인 방법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재개발, 회복, 재활성화 및 보전 등을 통합하는 전력이다. 본 연구 목적은 선진국 주거재생 사례를 비교 검토 하고 말레이시아에 적용 가능한 요소들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 검토를 통한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사람중심 장소중심 체계중심의 정책을 통합하는 주거지 재생을 통해, 적절한 자원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성의 중요성, 주민참여, 그리고 공평하고 공정하며 체계적으로 자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 협치 등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결론적으로 말레이시아의 주거지재생은 진정한 지역 주민의 참여와 지속 가능한 재원조달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실행자 역할을 하기 보다는 지원자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NTIS 국가연구개발사업 정보를 활용한 치유농업 국가 R&D 동향 분석 (Analysis on the National R&D Trends Related to Agro-Healing Using NTIS R&D DATA in Korea)

  • 정여주;김정은;류진석;양명석;김대식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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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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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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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As the paradigm of green has been expended as the core of sustainable development in Korea, agro-healing projects increasingly have been a priority at the national policy and investment area. But little is known about the current overview of national research and development(R&D) related to agro-healing. The aim of this study was generally to investigate the research trends of national R&D related to agro-healing over the past five years. Dataset were gathered from provided by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NTIS), word cloud techniques were applied. The main results showed that amounts of number and funding related to agro-healing projects have been increasing. In particular,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had the highest number of research, and it was found that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have spended a lot of money on agro-healing. As a results,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scope of the field of agro-healing projects, especially at the multisectoral and intersectoral level for improving health, well-being and a sustainable future.

지질자원 전문연구기관의 연구과제 추이 분석 연구: 1976년 이후 (Analysis on Research Projects Trends of the Geoscientific Research Institution in Korea since the Fiscal Year of 1976)

  • 김성용;안은영;이재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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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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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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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연구개발 투자액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왔다. 이에 따라 전략화된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분석연구는 KIGAM의 연구과제 추이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KIGAM은 1976년부터 2011년까지 총 36년간 5,228과제에 약 1조 1,933억원을 집행하였다. 이를 할인율 5%를 적용한 2011년 현재가로 환산할 때 투입한 총 연구비는 약 1조 7,958억원이었다. 연구개발비는 1976년 8.85억원에서 2011년 1,176.0억원으로 약 132.9배 증가하였고, 2011년 현재가로 환산할 때, 1976년 48.82억원에서 약 24.1배 증가하였다. 1976년 28과제에서 2011년 189과제로 6.75배만 증가하였다. 지난 36년간 연구 추이 분석결과, 연구과제수에서는 5,228과제 중에서 광물자원(39.5%) > 지구환경(28.8%) > 국토지질(15.6%) > 석유해저(12.1%) > 정책분야(3.1%) 순이었고, 예산에서는 광물자원(33.1%) > 지구환경(25.6%) 석유해저(22.8%) > 국토지질(15.9%) > 정책분야(2.1%) 순이었다. 연구비 배분은 해당 분야의 정부 우선지원 분야 및 향후 유망 연구 분야를 반영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KIGAM은 그간 KIGAM이 수행해온 연구과제 추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함께 체계적인 분석결과를 활용한 미래 연구수행 포트폴리오를 마련하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