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ssure vess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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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단을 이용한 급속 치아이동 후 치수 및 치주조직 변화 (Tissue changes of pulp and periodontium on rapid tooth movement with osteotomy in dogs)

  • 강경화;김은철;이선경;임채웅;마쓰다 기꾸;태기출;김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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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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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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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골절단을 이용한 치아-치조골 분절의 급속 치아이동 후 치수, 치주인대 및 치조골의 변화를 유성견에서 평가하고자 하였다. 하악 제4소구치의 근심, 원심, 치근단 부위에서 피질골을 절단하여 치아-골 분절을 형성하고 하악 제3소구치를 발거하면서 협측, 설측 부위의 피질골을 삭제하였다. 1주 휴지기 부여에 따라 휴지기군과 비휴지기군으로 나누어 치아의존형 견인장치로 6일 동안 견인하고 강화기를 거친 후 0주, 1주, 2주, 4주, 6주, 8주에 희생시켜 치수 치주인대 및 치조골의 조직 변화를 임상적, 방사선적, 조직학적 및 면역화학적으로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아이동 양과 강화기 동안의 조직 치유 양상에서 휴지기 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2. 견인측에서 골형성은 강화기 8주까지 계속되었는데 강화기 1-2주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6-8주간의 변화는 적었다. 3. 비휴지기군의 강화기 1주에서 치조골 흡수 및 파골세포 출현, 염증세포 침윤이 가장 많았으며, 특징적으로 파상아세포가 압박측의 치주인대와 치수 내에 나타났다. 4. $TGF-\beta$는 치조골의 골기질 및 골모세포, 파골세포, 치수 내 파상아세포에서 강양성 발현을 보인 반면 치수, 백악모세포, 무세포성 백악질에서 경미한 양성 발현을 나타내는 부위 특이성이 있었다. 5. $TGF-\beta$는 견인측 치주인대의 치조골에 인접한 혈관 및 치주인대세포, 골모세포에서 강화기 초기 1-2주에 주로 발현되었으며 6주 이후에는 발현이 크게 감소하였다.

동맥전환술을 시행한 대혈관전위 환자에서 심초음파를 이용한 술후 추적 (Echocardiographic Follow-up after Arterial Switch Operation for Transposition of the Great Arteries)

  • 한승세;정태은;이동협;오정훈;이정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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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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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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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영낡치대 흥부외과학교실에서 1989년부터 1998년 사이에 대혈관전위로 동맥전환술을 받고 6개월 이상 추적관찰한 환자 8례를 대상으로, 동맥 전환술의 효용도를 평가하기 위해 반복적인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후 그 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추적관찰기간은 평균 4.1년이었고 최단 6개월에서 최장 11년이었다. 대성환자의 연령은 평균 29일(범위 3∼56일)이었고 체중은 평균 3.6kg(범위 2.6∼4.8kg)이었다. 술 전 진단은 TGA+VSD가 5례, TGA+IVS가 3례이었다. 좌심실 shortening fraction, 좌심실 수축기 시간간격(left ventricle systolic time interval, LVSTI), 우심실 수축기 시간간격(right ventricle systolic time interval, RVSTI), 그리고 좌심실구축률(EF)을 측정하여 좌심실의 기능을 평가하였다. 대동맥과 폐동맥의 최고 수축기압차 속도 (peak systolic pressure gradient velocity, PSPGV), 판막의 폐쇄부전상태, 좌심방/대동맥비(LA/Ao ratio), 대동맥과 폐동맥 근부의 크기, 등을 정상치와 비교하여 판막의 기능과 대혈관의 성장을 평가하였다. 결과: 좌심실구축률은 평균 65.0+9.03%이었으며 추적관찰 동안 시간이 경가함에 따라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좌심실상행대동맥압차는 평균 15.9mmHg이었고 우심실폐동맥압차는 평균 27.5mmHg이었다. 수축기말 대동맥근부 크기(aortic root dimension at end-systole)는 8례 중 6례에서 동일 연령군의 정상발육 평균치보다 발육이 증가하는 양상이었고 발육과정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축기말 폐동맥 근부 크기(PA root dimension at end-systole)는 동일연령군의 정상발육 평균치와 비교할 때 비슷한 성장경과를 보였다. 술후 판막 폐쇄부전의 변동을 보면 폐동맥판막폐쇄부전은 8례 중 5례에서 있었고 1례에서 2도이었고 그 외는 1도 이하이었다.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은 8례 중 술전 0도에서 술후 1도로 변동한 경우가 6례였다. 이상과 간이 폐쇄부전이 있더라도 대부분 1도 이하이었기 때문에 인상적인 의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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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영역에서의 A516-60, A283-C, A285-C, SB410 소재 특성 평가 (A Study for Mechanical Property for A516-60, A283-C, A285-C and SB410 materials under Low Temperature)

  • 오정수;이희범;이봉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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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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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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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구조 및 압력용기용 소재 A516-60, A283-C, A285-C, SB410 에 대하여 상온 $20^{\circ}C$ 대비 저온영역, $-20^{\circ}C$$-40^{\circ}C$에서 인장시험을 수행하고 기계적 물성변화를 정리 및 분석하였다. 결과를 분석하면, A516-60의 경우, 상온 $20^{\circ}C$에서 저온 $-20^{\circ}C$$-40^{\circ}C$로 진입 시 평균 항복응력은 각각 6.4 % 및 7.5 % 증가하였고 평균 인장응력은 1.3 % 및 4.1 % 증가하였다. 반면, 평균 연신율은 상온상태 대비 각각 4.7% 및 20.4 % 감소하였다. A283-C의 경우, 평균 항복응력은 각각 8.8 % 및 9.8 % 증가함을 보였고 평균 인장응력 또한 각각 4.1 % 및 5.9 % 증가하였으나, 평균 연신율은 각각 7.4 % 및 9.9 % 감소하였다. A285-C 또한 평균 항복응력은 각각 1.8 % 및 8.6 % 증가하였고 평균 인장응력 또한 각각 2.6 % 및 5.3 % 증가하였으나 평균 연신율의 경우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SB410의 경우, 평균 항복응력은 각각 7.1 % 및 11.8 % 증가하였고 평균 인장응력은 각각 4.3 % 및 5.5 % 증가하였으나 평균 연신율은 각각 8.7 % 및 13.5 % 감소를 보였다. 한편, 저온 $-40^{\circ}C$로 진입 시, A516-60과 SB410의 평균 연신율은 상온상태 대비 각각 20.4 % 및 13.5 %의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며 $-20^{\circ}C$에서 $-40^{\circ}C$ 로 온도 저하 시, 취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