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서는 태양 및 지자기 활동에 의해 발생한 우주환경변화가 우리나라 위성인 아리랑위성1호(KOMPSAT-1)의 궤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인공위성의 궤도변화는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자연적인 섭동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거대한 태양폭발에 의한 지구 주변 우주환경이 급격히 변화할 때 고층대기의 밀도변화로 인해 크게 발생한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아리랑위성 1호와 같이 저궤도 상에서 운영되는 위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때, 태양활동에 의한 지구 주변 우주환경의 변화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태양 플레어 (Flare)가 폭발했을 때 고에너지 복사(Radiation)로 인해 지구 고층대기가 가열되어 팽창하고 이런 결과로 고층대기에 있는 중성입자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코로나 물질 방출(Coronal Mass Ejections) 등에 의해 발생한 지자기폭풍기간 동안 플라즈마 대류와 입자들의 하강으로 전기장이 강해져 상당량의 줄가열(Joule heating)과 하강입자가열(precipitating particle heating)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중성입자밀도가 증가하는 것이다. 두 가지 원인에 대한 영향을 구분하여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태양 및 지자기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2001년에서 2002년 동안 5개의 기간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위성의 대기저항가속도는 태양의 극자외선(Extreme Ultra-Violet)의 증가와 함께 약 하루 정도의 시간 지연을 가지고 유사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R=0.92). 그리고 지자기폭풍이 발생한 기간동안 대기저항가속도는 지자기폭풍에 의한 Dst 변화와 상당히 유사하게 그리고 거의 동시에 급격히 변화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위성의 대기저항가속도의 변화는 전반적으로는 오랜 기간 동안 고에너지 복사에 의한 효과로 나타나고 있으나 짧은 기간(하루 미만) 동안 크게 발생하는 대기저항가속도의 변화는 지자기폭풍에 의한 효과로 보고 있다.
연구목적 : 저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진 환자들의 병인론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생물정신사회 모델로 이해하고 그 한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저자는 1977년부터 2003년까지의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해 Pub-Med와 Kisep에 등록된 문헌을 고찰하였다. 결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단일 병인론으로 설명될 수 없으며, 생물정신사회 모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이해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였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생물정신사회 모델의 생물학적 요인, 정신적 요인, 사회적 요인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고 있고 각기 다른 정도로 기여하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 요인들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증상의 형성, 악화. 지속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병인론, 증상경과, 치료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세 요인들을 치료에 적용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결론: 생물정신사회 모델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진 환자들을 이해하는데 기여하였으나, 치료적 적용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생물정신사회 모델은 실재적인 활용에 많은 한계가 있으므로 생물정신사회적 관점에 대한 보다 진보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and oral symptom experiences including toothache, gum diseases, and oral soft tissue diseases in the Korean adolescents. Methods: The subjects were 68,043 adolescents recruited using a web-based survey, National Korean Youth Risk Behavior in 2015 by the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For statistical analysis, SPSS 21.0 for Windows was used. Descriptive analysis and a Chi-square test were conducted to deter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s, oral health behaviors, and level of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Finally,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and oral symptom experience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Results: Toothache related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derate group with the score of 1.59 (95% CI; 1.49-1.68), and was greater in the high group with 2.38 (95% CI; 2.24-2.53) compared to the low group. Gum disease related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derate group with 1.41 (95% CI; 1.32-1.51), and was greater in the high group with 1.99 (95% CI; 1.86-2.13). Oral soft tissue disease related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derate group with 1.59 (95% CI; 1.45-1.74), and was greater in the high group with 2.55 (95% CI; 2.33-2.79). Bad breath related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oderate group with 1.48 (95% CI; 1.39-1.57), and was greater in the high group with 2.10 (95% CI; 1.97-2.25). Conclusions: Higher subjective stress recognition level was found to affect the oral symptoms experienced. Therefore, the stress management plan should be prepared through the cause identification of the main stress in the adolescents. Practical and systematic education is needed for oral health management in the schools.
최근의 악화되고 있는 고용지표를 개선하고, 세계적인 경기침체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창업의 활성화 및 창업의 성공률 제고가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 및 네트워크를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가로 전환시키는 요인과 그 경로를 밝힘으로써, 창업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창업 성공률 제고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Shapero(1982)의 창업이벤트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의 촉진사건이 되는지와 창업에 대한 소망성 및 실현가능성의 지각이 그 사이를 매개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를 정리해보면 첫째, 직장인의 고용불안정성과 혁신성 및 위험감수성이 창업의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직무불안정성의 구성 요소와 창업의도 사이에서 지각된 소망성의 간접효과는 모두 유의하지 않았으나, 기업가정신의 모든 구성 요소는 창업에 대한 소망성의 지각을 통해 창업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용불안정성과 혁신성 및 위험감수성은 창업에 대한 실현가능성의 지각을 통해 창업의도를 강화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창업 역량을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가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직장인에 대한 창업교육과 사내벤처의 지원을 강화하고 시니어창업 및 사내벤처창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실행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직장인의 창업 지원 강화로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성공률이 제고된다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키는 등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제12권1호
/
pp.103-114
/
2001
뚜렛씨 장애는 근육틱과 음성틱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다. 만성 틱장애는 근육틱 혹은 음성틱중 하나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 4월 1일부터 1999년 4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만성 틱 장애 아동과 뚜렛씨 장애 아동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 두 질환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들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조군으로 학습장애 환자를 선정하였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 틱장애(n=13)와 뚜렛씨 장애 환자(n=29)의 평균 발병연령은 각각 $7.3{\pm}2.5$, $7.2{\pm}2.2$세, 입원시 연령은 평균 $11.7{\pm}2.7$, $11.5{\pm}2.6$세, 입원기간은 $5.7{\pm}5.4$, $11.0{\pm}8.7$주였고 두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학습장애의 경우 발병연령($4.2{\pm}1.9$세)이 두 장애보다 빠르고 의료기관을 찾는 시기($9.8{\pm}3.2$세)도 빨랐다. 출생 계절은 틱장애 환자들에서 6월에서 9월 사이가 가장 적었지만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남녀의 성비율은 각각 10:3, 26:3, 11:5였고 의미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환자가 출생할 때의 아버지와 어머니 연령은 세 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 둘째, 정신과적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세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각각 24.1%, 46.2%, 56.3%였다. 발병전 유발 요인이 확인된 경우는 만성틱장애와 뚜렛씨 장애에서 11.1%와 35.7%로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학습장애(56.3%)에 비해서는 적었다. 셋째,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그리고 학습장애 환자의 지능지수는 각각 언어성 지능 $92.3{\pm}10.7$, $94.7{\pm}14.9$, $94.3{\pm}13.8$이었고, 동작성 지능은 $93.0{\pm}20.5$, $97.5{\pm}13.0$, $95.0{\pm}16.9$이었으며, 전체 지능은 $91.9{\pm}20.1$, $95.8{\pm}14.5$, $93.9{\pm}15.1$로서 세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기질적 뇌장애 소견은 CT/MRI 등에서 0%, 27.3%, 6.3%, 뇌파 이상은 8.3%, 17.2%, 12.5%에서 나타났고 차이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넷째, 항도파민 약물에 대한 반응은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환자에서 각각 84.6%, 77.0%가 부분관해를 보였고 완전 관해된 경우는 한 명도 없었으며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공동 유병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학습장애에서 의미 있게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세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사 결과 입원한 환자의 경우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임상적으로 학습장애를 가진 환자와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구분해야 하는 근거를 찾지 못하였다.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제7권1호
/
pp.68-76
/
1996
이 연구에는 틱장애에서 나타나는 공통적 특징을 파악하고 경과 및 예후를 평가하기 위하여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YGTSS)을 이용하여 1984년 1월에서 1994년 8월까지 동산의료원 정신과를 방문한 IS세 이하 틱장애 환자들 중 추적 조사가 가능한 30명을 대상으로 $3.1{\sim}18.1$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발병 연령은 $7.5{\pm}2.4$세였으며, 병원을 방문하기까지 틱장애의 지속 기간은 $2.3{\pm}2.2$년이었다. 처음 병원 방문시 증상 부위별 빈도는 눈(66.7%), 음성 틱(43.3%), 입(40%), 머리 (40%), 어깨(20%), 얼굴(20%), 코(20%), 팔(16.7%), 배(13.3%), 다리(13.3%)의 순서였으며, 추적조사시에는 음성틱(40%)과 눈과 머리(각각 20%)에서 많이 나타났다. 처음 발병시 9명 (30%)에서는 유발인자가 있었다. 틱장애와 동반된 다른 질환으로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9명, 수면장애 3명, 상동적운동장애(손톱 물어뜯기), 발달성언어장애, 과잉불안장애, 야뇨증, 정신지체가 각각 2명, 말더듬기 및 강박성장애 1명이 관찰되었다. 대상 환자 30명중 11명 (36.7%)에서 완전호전, 11명(36.7%)이 부분호전되었으며, 나머지 8명(26.7%)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었다. 틱 증상 혹은 이차적인 불안이나 우울로 인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는 4명 (13.3%)이었다. 증상의 호전과 발병 나이, 처음 방문시의 진단, 추적조사 기간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나이의 증가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67세 남자환자가 하지의 악성섬유조직구종으로 진단받고 광범위 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는 동안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이 발생하여 그 예를 소개하고자 한다. 환자는 수술 후 증감하는 부종이 있어 약 1개월간 비스테로이드소염제를 복용하였다. 환자는 C형 간염보균자였으며, 당뇨, 고혈압의 과거력이 있었다. 환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계획하여, 주 5회 조사하여 32.4 Gy를 치료받았다. 이틀간의 주말 치료중단이후 갑자기 방사선치료 받은 우측 대퇴부에 홍반성 염증이 발생하였고, 열, 오한, 소변감소증이 동반되었다. 환자는 즉시 감염내과에 의뢰되었고, 독소충격증후군이 의심되어 즉시 입원하였다. 입원당시 환자는 저혈압, 소변감소증, 변비, 비정상적인 신기능 및 간기능 소견을 보였다. 환자의 혈액 배양 결과 스트렙토콕쿠스 피오게네스균(Streptococcus pyogenes)이 검출되었다. 환자는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으로 진단받고 적절한 항생제치료와 수액공급을 받았다.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종양학적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본 예의 환자는 C형 간염보균, 수술 후 증감되는 부종, 지속적인 비스테로이드소염제 복용과 방사선치료가 연쇄구균독소충격증후군을 일으킨 인자들로 생각되어진다.
가족성 저칼륨성 주기성 마비는 골격근에 존재하는 ion channel의 장애로 인해 저칼륨혈증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주기성 이완성 마비를 보이는 드문 유전 질환이다. 이 질환의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자로는 골격근육의 1q31-32 염색체에 위치하는 칼슘 채널과 나트륨 채널의 alpha subunit을 encoding하는 CACNA1S gene과 SCN4A gene이 밝혀져 있다. 국내에서도 소아의 가족성 저칼륨성 주기성 마비가 수 예 보고된 바 있지만, 유전자 분석을 통해 변이가 확인된 예는 드물다. 이에 우리는 CACNA1S의 Arg1239His 변이에 의한 저칼륨성 주기성 마비로 진단된 12세 환아의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이 변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CACNA1S의 변이 중 비교적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는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경구 acetazolamide와 칼륨 복용, 유발인자를 회피할 것을 교육함으로써 이 환아를 치료했으며, 현재 환아는 주기성 마비의 빈도와 중증도의 개선을 보이며 삶의 질 역시 향상되었다.
농뇨증이 동반된 질환의 분포와 다양한 임상상 및 치료와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자 1987년 1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영남의료원에서 농뇨증이 있어 요배양 검사를 실시한 1409례에서 세균이 배양된 466예중 140례를 대상으로 관찰하였다. 농뇨증은 30세로부터 60세 사이에 호발하였고, 남자보다 여자에서 1.4배로 높았다. 질환별 발생빈도는 뇨도방광염이 전체의 42.8%로 가장 많았고 급성 신우신염 19.3%, 뇨판결석 8.6%, 전립선 비대증과 신경성 방광이 각각 7.2% 등의 순이었다. 유발인자로는 원인을 모르거나 도뇨후에 속발한 경우가 각각 전체의 25% 로 가장 높았다. 세균뇨를 동반한 농뇨는 1409례중 466례(33.1%)에 해 당되었고, 140례의 관찰대상중 유증상군은 66례(47.1%)였고 유의하게 세균이 배양된 경우는 121례(86.4%)였다. 요배양에서 자란 세균은 E. coli가 41.1%로 가장 많았고 Pseudomonas가 19.3%이었다. 감수성은 Amikin이 E. coli, Pseudomonas등에 가장 민감하였으나 Kanamycin의 감수성은 저하되어 있었다. 항생제 사용빈도 및 치료성적은 S. epidermidis에서 2.33가지의 항생제를 사용하여 항생제 사용빈도가 가장 높았고, 치료성적은 S. epidermidis 및 Acinetobacter가 원인균일 경우 60% 이상의 높은 성적을 보였다. 질환별 예후에서 치료후 완치된 예는 급성 신우신염 및 요도방광염에서 각각 75%, 67%로 높았으며, 지속적인 요로감염의 소견을 보였던 25례에서는 22번의 Relapse와 16번의 Recurrent가 있었다.
Objective : Spontaneous intracranial hemorrhage is a life-threatening disease, and non-lesional spontaneous intraparenchymal hemorrhage (nIPH) and aneurysmal subarachnoid hemorrhage (aSAH) are the leading causes of spontaneous intracranial hemorrhage. Only a few studies have assessed the association between prior physical activity or triggering events and the occurrence of nIPH or aSA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ole of specific physical activities and triggering events in the occurrence of nIPH and aSAH. Methods : We retrospectively reviewed 824 consecutive patients with spontaneous intracranial hemorrhage between January 2010 and December 2018. Among the 824 patients, 132 patients were excluded due to insufficient clinical data and other etiologies of spontaneous intracranial hemorrhage. The medical records of 692 patients were reviewed, and the following parameters were assessed : age, sex, history of hypertension, smoking, history of stroke, use of antiplatelet or anticoagulation agents, season and time of onset, physical activities performed according to the metabolic equivalents, and triggering event at onset. Events that suddenly raised the blood pressure such as sudden postural changes, defecation or urination, sexual intercourse, unexpected emotional stress, sauna bath, and medical examination were defined as triggering events. These clinical data were compared between the nIPH and aSAH groups. Results : Both nIPH and aSAH most commonly occurred during non-strenuous physical activit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0.524). Thirty-two patients (6.6%) in the nIPH group and 39 patients (8.1%) in the aSAH group experienced triggering events at onset,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0.034). The most common triggering events were defecation or urination in both groups. Conclusion : Specific physical activity dose no affect the incidence of nIPH and aSA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ccurrence of intracranial hemorrhage and triggering events is higher in aSAH than nIPH.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