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t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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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조경수목 식재 평가 및 평가등급 적용 방안 - 인천광역시 송도 해돋이공원을 대상으로 - (Planting Evaluations for the Landscaping Tree and Application Plan by Assessment Grade in the City Park - A Case Study of Haedoji Park, Songdo, Incheon Metropolitan City -)

  • 한봉호;조훈검;곽정인;박석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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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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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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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 송도 해돋이공원의 공간기능에 따른 식재개념 적정성 검토, 식재구조 현황, 공간별 식재된 수목에 대해 형태평가와 생육평가를 통해 현재 식재되고 있는 조경수목의 형태 및 생육상태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평가 적용 체계를 제안하고자 수행하였다. 공간기능에 따른 식재개념 적정성 평가 결과 녹음기능이 필요한 공간 중 29.5%만 녹음식재지이었고, 58.7%는 시각적 경관식재지, 11.8%는 완충식재지이었다. 이는 시설물 중심 공간구성에 따른 식재면적 부족과 녹음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어린 수목을 식재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재구조 현황에서는 식재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각 식재개념에 따른 적정한 식재종, 식재 구조, 밀도, 규격, 생육상태 등을 고려한 식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경수목 평가 조사는 완충공간에서 22종 209주, 녹음공간에서 8종 71주, 시각적 경관공간에서 16종 266주, 생태적 경관공간에서 4종 54주로 총 28종 600주의 조경수목을 대상으로 수목평가를 실시하였다. 수목평가 결과 수목 형태평가 점수는 평균 56.6점, 수목 생육평가 점수는 평균 76.0점으로 평가되었다. 수목평가 점수는 모두 점수별로 등급화하였고 공간별, 수종별로 통계처리하여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수목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공간기능별 수목 기준 도출 및 적정 식재개념을 적용하였다. 공간별 수목 형태평가 결과를 식재개념에 적용하면 완충식재는 기능성이 강조되므로 형태평가 등급이 가장 낮은 E등급, 생태적 경관식재는 다양성과 자연성이 강조되므로 D등급, 녹음식재는 이용성이 강조되므로 주간에서 분지된 가지의 높이를 고려한 수종 선택으로 C등급, 시각적 경관식재는 미적가치성이 강조되므로 A등급과 B등급을 각각 적용할 수 있었다. 공간별 수목 생육평가 결과를 식재개념에 적용해 보면 식재기반을 기준으로 양호와 불량으로 구분하여 완충식재, 시각적 경관식재, 생태적 경관식재에서는 생육평가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식재가 가능하였고, 녹음식재에서는 A등급부터 C등급까지 식재가 가능하였다.

토양산도에 따른 대두생육반응의 품질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 of Growth Response to Soil Acidity in Soybean)

  • 이홍석;정병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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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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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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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토양산도의 차이가 대두품종의 생육 및 수량과 근류의 착생 및 활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추구하는 동시에 내산성 품종의 생리생태적 특성을 분명히 하고자 토양산성에 대한 생육반응을 달리하는 장백콩외 5개 품종을 공시하여 토양 pH 5와 7의 2수중에서 폿트 및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 절수, 총건물중 및 지상부 건물중 등으로 본 생육정도는 전반적으로 토양 pH가 낮을 때 감소되었으나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는 토양산도간 차이를 인정할 수 없거나 작은 편이었다. 2. 엽면적지수 및 개체당 엽면적도 토양 pH가 낮아지면 전반적으로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 및 생육시기에 따라 다르며 특히 장백콩에서 토양산도간 차이가 작게 나타났다. 3. 엽중의 엽록소함량도 토양 pH가 낮으면 모든 생육시기에 걸쳐 전공시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토양산도간 차이는 폿트시험에서는 봉의 및 외알콩에서, 그리고 포장시험에서는 단엽콩. 장백콩 및 외알콩등에서 각각 작게 나타났다. 4. 뿌리의 활력은 모든 품종에서 토양산도에 따른 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생육중기에 활력이 높고 생육의 진전과 더블어 감소하였다. 5. 근류의 착생 및 활력도 토양 pH가 낮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고 특히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토양산도에 따른 근류착생의 차이가 작은 편이었고 단엽콩. 장백공, 장단백목은 근류의 활력 및 그의 토양산도간 차이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줄기 콩의 allantoin 질소함량은 전반적으로 개화성기에 최고에 이르고 생육의 진전과 더불어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장백콩. 장단백목 및 황금콩 등에서 많은 편이었고 토양 pH가 낮아지면 모두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특히 장백콩에서 작은 편이었다. 7. 엽중의 질소, 인산. 칼슘 및 마그네지움 함량등은 토양 pH가 낮으면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는데 그 정도는 질소 및 칼슘 함량에서 크고 그 밖의 성분에서는 작게 나타났으며 토양산도에 따르는 차이는 질소함량은 폿트시험의 경우에는 장백콩에서 개화성기 이후에 작게 나타났고 칼슘함량은 장백콩 및 봉의에서 그 차이가 현저하였다. 그러나 포장시험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이 현저하지 않았다. 8. 수량구성요소중 개체당 협수 및 입수는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크게 감소하였고 그 정도는 또한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단엽중과 황금콩에서 코고 장백콩, 봉의 및 외알콩 등에서 작았다. 그러나 협당 입수와 100입중은 토양산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9 종실수량은 품종. 토양산도간 및 이들의 상호작용에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어 황금콩은 각 토양pH 수준에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가장 다수이었고 단엽콩과 장단백목은 pH 7 수준에서는 다른 품종에 비하여 다수이었으나 pH 5 수준에서는 황금콩이외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토양산도간 차이는 장백콩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봉의와 외알콩에서는 미미하였으며 그 밖의 품종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10. 수량과 수량구성요소간의 상관은 개체당입수와 협당입수가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특히 토양 pH 5 수준에서 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개체당 협수는 pH 5 수준에서는 수량과 유의적 상관을 보였으나 pH 7 수준에서는 유예적 상관을 인정할 수 없었다. 11.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도 토양 pH가 낮은 경우에 현저히 떨어졌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장백콩. 장단백목 및 외알콩 등에서는 그 차이가 별로 없었다. 12.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체로 토양 pH가 5인 산성조건에서는 영양생장이 억제되어 경장, 절수, 건물중, 엽면적 및 엽록소함량간 등이 감소될 뿐만 아니라 근류의 착생과 활력도 떨어져 줄기 중의 allantoin 질소함량이 낮아지는 한편 엽중의 질소, 인산, 칼슘 및 마그네지움 등의 함량도 떨어뜨려 결실률과 재체당 입수를 감소시키므로서 감수를 초래하고 아울러 종실중의 조단백함량도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산성조건에 의한 생육과 근류의 착생 및 활력의 감소와 그에 따른 allantoin 질소 및 주요 성분함량과 수량의 감소 등이 장백콩에서는 거의 없거나 적게 나타나 내산성품종의 특성을 잘 나타내었고 봉의와 외알콩도 산성조건에서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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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ation of optimum gamma ray range for radiation mutagenesis and hormesis in quinoa (Chenopodium quinoa Willd.)

  • Park, Chan Young;Song, Seon Hwa;Sin, Jong Mu;Lee, Hyeon Young;Kim, Jin Baek;Shim, Sang In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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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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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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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Quinoa (Chenopodium quinoa Willd.) is one of the ancient crops cultivated in the Andes region at an altitude of 3,500-4000m in Chile and Bolivia from 5000 BC. It contains a large amount of protein, minerals and vitamins in comparison with other crops. The cultivation area has been increasing worldwide because of its excellent resistance to various abiotic stress such as salinity, drought and low temperature. ${\gamma}$-Ray radiation of high dose is often used as a tool to induce mutations in plant breeding, but it has a deleterious effect on organisms. However, the radiation may have a positive stimulatory effect of 'hormesis' in the low dose range.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optimum dose range for creating the quinoa genetic resources and to investigate the hormesis effect at low dose on the quinoa. This experiment was performed for 120 days from November, 2016 to February, 2017 in the greenhouse of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gamma}$-Ray radiation was irradiated to seeds at 0 Gy, 50 Gy, 100 Gy, 200 Gy, 300 Gy, 400 Gy, 600 Gy, 800 Gy and 1000 Gy for 8 hours. (50 Gy) using the low level radiation facility ($Co^{60}$) of Cooperative Research Institute of Radiation Research Institute, KAERI. Fifty seeds were placed on each petri dish lined with wet filter paper and germination rate was measured at a time interval of 2 hours for 40 hrs. The length of the root length was measured one week after germination. Each treatment was carried out in 3 replicates. The growth of seedlings were investigated for 10 days after transplanting of 30 day-old seedlings. The plant height, NDVI, SPAD, Fv/Fm, and panicle weight were measured. The germination rate was highest at 50Gy and 0Gy and the rate of seeds treated with 400Gy or higher rate decreased to 25% of the seeds treated with 50Gy. The emergence rate of seedling in pot experiment was higher at the dose of 200 Gy, 300 Gy and 400 Gy than at 0 and 50Gy. However, the rate was lower at strong radiation higher than 600Gy at which $1^{st}$ leaf was not expanded fully and dead due to extreme overgrowth at 44 days after treatment (DAT). The highest value of panicle weight was observed at 50Gy (6.15g) and 100Gy (5.57g). On the other hand, the weight at high irradiated dose of 300Gy and 400Gy was decreased by about 55% compared to low dose (50 Gy). NDVI measurement also showed the highest value at 50 Gy as the growth progressed. SPAD was the highest at 400 Gy and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irradiation dose except 0 Gy. Fv/Fm was high at 50 Gy up to 30 DAT and no difference between treatments was observed except for 400 Gy from 44 DAT. The plant height was the highest in 50Gy during the growing period and was higher in the order of 50Dy, 100Gy, 0Gy, 200Gy, 300Gy and 400Gy in 88 DAT. In this experiment, the optimal radiation dose for hormesis was 50Gy and 100Gy, and the optimal radiation dose for mutagenesis seems to be 400 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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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환경 조건에서 베타글루칸-잔탄검 계열 바이오폴리머가 식물 생장 및 경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β-glucan and Xanthan gum-based Biopolymers on Plant Growth and Competition in the Riverbank)

  • 정형순;신혜지;장하영;김은석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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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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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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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미생물 유래 베타클루칸과 잔탄검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이오폴리머는 제방 사면을 안정화할 뿐 만 아니라, 하천 식생의 생장을 촉진하는 친환경 신소재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환경요인과 개체간 경쟁관계가 존재하는 제방 환경에서 바이오폴리머가 식물 군집에 주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폴리머의 실제적인 생태성 평가를 목적으로, 바이오폴리머가 식물 생장 촉진에 미치는 영향을 제방 환경에서 확인하고, 경쟁관계가 식물 군집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경쟁조건에 따른 바이오폴리머 효과도 조사하였다. 연구 목적을 위하여 4종의 식물종 (돌피, 수크령, 익모초 그리고 큰금계국)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삼지교 부근의 자연 제방 (20 m × 10 m)에서 종내/종간 경쟁 조건에 따른 바이오폴리머 효과를 실험하였다. 바이오폴리머 처리는 바이오폴리머 분말, 물, 일반 상토를 일정 비율로 혼합한 바이오폴리머 혼합토를 화분에 채우거나 일반상토 화분의 표면에 3 cm 두께로 도포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경쟁 조건과 관계없이 바이오폴리머 처리로 대상 식물종들의 뿌리 생육이 촉진되었고 잎의 건중량 대비 엽면적이 감소하였다, Ehgks 수크령의 총 생물량과 지상부 건중량이 증가하였다. 대상종들의 총생물량과 지상부 건중량은 경쟁조건에서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지만, 이러한 경쟁 효과는 모든 바이오폴리머 처리군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바이오폴리머는 토양과 혼합되었을 때 일부 식물종의 생장을 촉진시키지만, 식물의 경쟁능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토양온도(土壤溫度)가 대두(大豆)의 생육(生育) 및 뿌리 특성(特性)과 P, K 흡수(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Temperature on Growth and Root Characteristics and P, K Uptake by Soybean)

  • 정영상;한성;하상건;임형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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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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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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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토양(土壤)의 온도(溫度)가 콩의 지상부(地上部) 및 뿌리생육(生育) 특성(特性)과 물 및 양분(養分)의 흡수(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온도(溫室) 내에서 포트시험(試驗)을 하였다. 온도(溫度)가 자동조절(自動調節)되는 대형수조(大型水槽)에 근권(根圈)의 토양온도(土壤溫度)를 저온(低溫)인 $17^{\circ}C$, 중온(中溫)인 $25^{\circ}C$ 및 고온(高溫)인 $32^{\circ}C$로 조절(調節)하여 삼각사양토(三角砂壤土)와 이현미사질양토(梨峴微砂質壤土)로 충전(充塡)된 포트에 발아(發芽)된 팔달(八達)콩을 심어 43일간 재배(栽培)하면서 지상부(地上部)와 뿌리의 생육특성(生育特性)을 조사(調査)하고 P및 K의 흡수량(吸收量)을 조사(調査)하였다. 토양온도(土壤溫度) $17^{\circ}C$에서 $32^{\circ}C$ 범위(範圍)에서 지상부(地上部)와 지하부(地下部)의 생육량(生育量)은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많았으며, 초기(初期)의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 증가(增加)는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 증가(增加) 보다 빨랐다. 저온(低溫)과 중온조건(中溫條件)에서는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와 사양토(砂壤土) 간에 지상부(地上部) 생육량(生育量)에 큰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고온(高溫)에서는 생육(生育) 35일(日) 이후에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에서 생육(生育)한 콩의 뿌리의 길이가 길었고, 저온조건(低溫條件)의 사양토(砂壤土)에서 生育한 콩의 뿌리가 굵었다. 콩 식물체(植物體) 전체(全醴)의 P및 K의 흡수량(吸收量)은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많았고 단위(單位) 뿌리길이당 흡수속도(吸收速度)는 사양토(砂壤土)에서 빨랐다. $25^{\circ}C$에서의 단위(單位) 뿌리표면적(表面積)당 흡수속도(吸收速度)를 기준(墓準)으로 Dalton과 Gardner의 물흡수속도(吸收速度)의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과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P및 K모두 강한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을 보였으며, $25^{\circ}C$에서 저온(低溫)으로 갈수록 능동적흡수(能動的吸收)가 없는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을 그리고 고온(高溫)으로 갈수록 능동적흡수(能動的吸收)가 있는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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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미생물과 EM 활용 액비 처리가 방울토마토의 토양 화학성과 미생물상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tigation with Indigenous Microorganism and EM on Soil Chemical and Microbial Properties and Growth of Cherry Tomatoes)

  • 최현석;정지식;국용인;최인영;정석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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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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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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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방울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var. cerasiforme) 농가에서 자가제조한 토착미생물 액비를 3년 및 5년간 연용 처리하였을 때 토양 화학성 및 미생물상과 작물의 생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실험구는 3-year IM(토착미생물 3년 노지 처리구), 5-year IM(토착미생물 5년 노지 처리구), EM(effective microorganisms; EM 10년 온실 처리구)으로 분류하였고, 모두 1,000배로 희석하여 웃거름으로 관주하였다. IM과 EM 액비 자재의 pH 수준은 16주간 증가하였고 특히 EM의 pH는 1.2정도 상승하였다. IM 자재의 EC는 약간 높았지만 EM과 비슷한 수준인 0.2 dS/m으로 나타났다. 온실 내 포트 실험에서는 IM으로 처리된 토마토 뿌리의 건물중이 크게 증가하였다. 액비 처리에 따른 농가 현장 실험에서는 IM 액비 처리구의 pH는 7.5로 높았고 EC도 8.4 dS/m로 염류 과잉 수준을 보였다. EM 처리구의 유기물함량은 62 g/kg으로 가장 높았고 전질소 등 필수 무기성분 농도를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IM 처리구에서도 토마토 생장을 위한 적절한 토양 화학성 수준이 관찰되었다. EM 처리구에서 세균수와 방선균수가 가장 증가하였다. EM으로 처리된 작물의 대량 무기성분 농도는 인산을 제외하고는 높게 나타났고 3-year IM과 5-year IM 처리구에서는 비슷한 무기성분 농도가 관찰되었다. 잎의 SPAD와 PSII 수준은 3-year IM 처리에서 낮게 나타났다. 토마토 작물의 엽폭, 엽장, 엽수, 수관면적, 초장, 경경은 생육 중기에는 EM 처리구에서 높은 수준이었으나 생육 후기에는 처리구 간에 비슷하였다. EM 처리로 잎 건물중은 IM 처리보다 2배 이상 높았지만 수확과수는 2배 이상 감소되었다.

한국(韓國)의 대표적(代表的)인 산림토양통(山林土壤統)에 대(對)한 중요(重要) 조림수종(造林樹種)의 시비효과(施肥効果) 분석(分析)에 관(關)한 연구(硏究) (I) (Analysis of Fertilizer Effect to the Main Tree Species with Typical Korean Forest Soil Series)

  • 정인구;김창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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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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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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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우리나라 임지(林地)에 주(主)로 분포(分布)되어 있는 9개(個)의 대표토양통(代表土壤統)을 공시토양(供試土壤)으로하여 pot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공시수종(供試樹種)으로는 우리나라의 대표수종(代表樹種)인 강원도산(江原道産) 소나무(강송)와 속성수(速成樹)의 대표적(代表的)인 수종(樹種)인 은수원사시나무 그리고 황폐임지복구(荒廢林地復舊) 및 지방증진(地方增進)을 위(爲)하여 많이 식재(植栽)되고 있는 아까시아나무를 공시목(供試木)으로 하였다. 본(本) 시험(試驗)의 목적(目的)은 산림토양통별(山林土壤統別) 임목생장(林木生長) 특성(特性)과 수종별(樹種別) 시비효과(施肥効果)를 구명(究明)하고 토양통별(土壤統別) 임목생장(林木生長)의 제한인자(制限因子)를 구명(究明)하여 임지비배(林地肥培)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目的)이 있다. 1. 토양통별(土壤統別) 공시수종(供試樹種)의 생장특성(生長特性)은 침식토(浸蝕土)에서 가장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고 다음 적색토(赤色土) 및 적황색토양(赤黃色土壤)에서 불량(不良)하여 갈색산임토양(褐色山林土壤)에서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임목생육(林木生育)이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을 나타내었다. 2. 시비수준(施肥水準)에 따른 시비효과(施肥効果)의 불량(不良)한 척박토양(瘠薄土壤)일수록 시비효과(施肥効果)가 크게 나타났으나 전체(全體)의 물질생장량(物質生長量)의 절대시비지수(絶對施肥指數)는 비옥임지(肥沃林地) 토양(土壤)에서 많았다. 3. 아가씨나무에 있어서 생육제한(生育制限) 인자(因子)는 토양중(土壤中) $P_2O_5$ 함량(含量)으로서 $P_2O_5$ 함량(含量)이 적을수록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였으며 중점토(重粘土)의 토양(土壤)에서도 불량(不良)한것 같다. 4. 소나무 생장(生長)은 토양중(土壤中)의 $K_2O$ 함량(含量)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으며 pH는 중성내지(中性乃至) 알카리성(性) 토양(土壤)에서는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고 약산성토양(弱酸性土壤)에서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였다. 또한 OM이나 FN의 함량(含量)이 상장생장(上長生長)을 크게 좌우(左右)하고 있다. 5. 은수원사시나무는 속성수(速成樹)인만큼 비옥도(肥沃度)를 많이 요구(要求)하는 것으로서 토양중(土壤中)의 OMN, $P_2O_5$, $K_2O$ 함량(含量)과 생장량(生長量)과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다. 6. 토성(土性)은 일반적(一般的)으로 사양토(砂壤土) 내지(乃至) 양토(壤土)에서 생육(生育)이 좋고 점질양토(粘質壤土)에서는 아카시나무, 소나무, 은수윈사시나무 공(供)히 생육(生育)이 불량(不良)하였다. 7. 수종별(樹種別) 시비수준간(施肥水準間)의 종합비효(綜合肥効)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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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에 대(對)한 단비(單肥)와 복비(複肥)의 효과 (The Effect of Single and Compound Fertilizerson Paddy Rice)

  • 오왕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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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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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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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미원액비(味元液肥)를 포함(包含)한 유기질복비(有機質複肥)와 입자(粒子)의 크기가 다른 N-K복비(複肥)의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벼 농백(農白)을 가지고 1a/20000 폿트에 시험을 하였다. 이 시험에서는 기비(基肥)에 이들 비료(肥料)를 시용(施用) 하고 이앙(移秧) 약(約) 1 개월후(個月後)인 7월(月) 7일(日)에 기비(基肥)에 시용(施用)한 것과 같은 양(量)의 질소(窒素)를 요소(尿素)로 추시(追施)했는데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은 미원액비(味元液肥)> 유기질(有機質) 복비(複肥)(미원주식증사제품(味元株式曾社製品)) > NK복비대립(複肥大粒)(10메시 이상(以上))> NK 복비소립(複肥小粒)(9~20메시)> 단비(單肥)(요소(尿素))의 순서(順序)로 적어졌다. 유기물(有機物)이 미생물(微生物)의 영양원(營養源)이 되어 유효 식물영양분(植物營養分)은 일시고정(一時固定)하고 표면적(表面積)의 감소(減少)로 용해(溶解)가 완만(緩晩)해졌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 이 폿트시험에서는 비효의 지속성(持續性)이 큰 비료구(肥料區)에서 주당(株當) 수수(穗數)가 많아진 반면(反面) 수당입수(穗當粒數)가 적어졌고 임실율(稔實率)이 낮아져서 정조수량(正租收量)은 오히려 낮아졌다. 또 짚이 흡수(吸收)한 질소(窒素)의 정조(正租) 생산효율도 전자(前者)에서 낮았다. 이런 역효과는 조생종(早生種)이 재배(栽培)되었고 또 요소(尿素) 추비(追肥)가 분얼(分蘖) 최성기(最盛期)에 실시(實施)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3. 초기생육(初期生育)을 좀 억제(抑制)하고 후기생육(後期生育)을 양호(良好)히 해야 한다는 우리나라 일반(一般)벼 농사(農事)(다비다수확재배(多肥多收穫栽培)) 에서는 지효성비료의 개발(開發)이 필요(必要)하며 유기물(有機物)을 포함(包含)하거나 입자(粒子)를 크게 한 단비(單肥)나 복비(複肥)는 이런 목적(目的)에 쓸 수 있는 지효성비료로 간주된다. 4. 농백품종(農白品種)에서는 벼알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이 0.64~5%를 훨씬 넘어서 0.68% 또는 그 이상(以上)이 되면 임실률(稔實率), 천립중등(千粒重等)을 낮추어서 현저(顯著)한 감수(減收)를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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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초지개발을 위한 다량요소의 적정 시비비율 및 시비량 결정에 관한 연구 I. 혼파초지에서 음이온 N:S:P 및 양이온 K:Ca:Mg 적정시비비율 (The Optimal Combination and Amount of Major Nutrients Computed by the Homes Systematic Variation Technique for the Hilly Pasture Development I. Determination of the optimal combinations of anions N:S:P and cations K:Ca:Mg in fertilation on a grass-clover mixed sward)

  • 정연규;김성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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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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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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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산지초지개발과 聯關된 草地士壞개랑 및 施肥法改攻善을 馬하여 Homes의 Systematic variations 方法으로 多量要素 anions N : S : P 및 Cations K : Ca Ca:Mg 적정비료비율J인比率 (當量基準) 을 決定코자 山地 土爆을 공시한 Pot試驗으로 Orchardgrass-Ladino clover混播條件에서 수행한 결과는 1. 混播條件에서 各構成훌種別 最高收量을 얻기 위한 적정비료比率을 求하였다(Table 4), 大略的으로 未本科목초는 N: S : P=3: 1 : I, K: Ca: Mg= 1 1 : 1, 두과목초는 N : S : P= 1 : 6 : 43, K: Ca : :Mg=I:3: 1을 보였고, 그리고 混슴收草에서는 未本科목초의 境遇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2... 混播條件에서 건물收量은 未本科 및 혼합목초에서는 N> P> S-group 및 $K\geq$Ca$\geq$Mg-group 순으로; 두과목초는 P> S> N-group과 Ca > $Mg\geq$K-group 순으로 높았다. 特히 未本科救草는 N-group에서 荳科목초는 P~및 Ca-group에서 수량이 매우 높았다. 3. 士壞의 pH는 S-group 에서 낮아졌고 (5.9->5.3). Ca, Mg-group에서는 높아졌다(5.9->6.7). 그리고 Ca-group에서 유효$P_2O_5$,含量, CEC 및 염기포화도가 상대적으로 제일 높았다. 4. 未本科 및 혼합목초는 N-group에서 높은 N 含量과 낮은 P함량을 보였고, 낮은 P함량으로 Ca/P 比가 anion-group 中 第一 높은 2.15를 보였다. 두과목초에서는 Ca - group 에 서 第一 높은 9.20을 보였다. 두과목초에서는 未本科목초보다 相對的으로 Ca Mg함량이 높아 Ca/P 比가 높고, K/(Ca+Mg) 當量 比가 낮은 特性을 보였다. 5.. 無機養分收量과 건물收量間에는 各處理別 증수효과의 差異를 보였다. 목초중 各無機養分의 收量提高를 위한 多量要素의 적정시비比率을 求하였고. 이는 건물收量의 境遇와는 差異가 있었다 .. K-와 Mg-group間에는 길항적인 Mg 및 K收量 減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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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환자(腦卒中患者) 161례(例)에 대(對)한 임상적(臨床的) 고찰(考察) (Clinical Observation for the 161 Cases of CVA)

  • 강명석;전찬용;박종형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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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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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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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硏究背景) 및 목적(目的): 국내(國內) 대부분(大部分)의 한방병원(韓方病院)에서 많은 수의 환자(患者)가 중풍(中風)으로 입원(入院)하고 있다. 이에 한방병원(韓方病院)을 찾고 있는 중풍환자(中風患者)에 대한 임상적(臨床的) 통계분석(統計分析)과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方向)등에 대해 많은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할 것으로 여겨져 본 연구(硏究)를 시작(始作)하였다. 대상(對象) 및 방법(方法): 1994년 1월(月) 1일(日)부터 동년(同年) 12월(月) 31일(日) 까지 경원대학교(暻園大學校) 부속(附屬) 한방병원(韓方病院) 순환기내과(循環器內科)에 Brain CT나 MRI상(上) 뇌혈관질환(腦血管疾患)으로 진단(診斷)받거나, 임상적(臨床的) 증상(症狀)으로 뇌졸중(腦卒中)으로 진단(診斷)받은 161예(例)의 환자(患者)를 대상(對象)으로 조사(調査)하였다. 결과(結果) 및 결론(結論): 1. 뇌졸중(腦卒中)의 종류별(種類別) 빈도(頻度)에서 뇌경색(腦梗塞)이 가장 많았으며 뇌출혈(腦出血), 지주막하출혈(蜘蛛膜下出血), 고혈압성뇌증(高血壓性腦症), 일과성뇌허혈발작(一過性腦虛血發作)의 순(順)이었다. 2. 선행질환(先行疾患)은 고혈압(高血壓)이 가장 많았으며, 당뇨(糖尿)도 많은 예(例)에서 나타났다. 3. 일반적(一般的)인 통례(通例)와는 달리 겨울보다는 여름에 많이 발생(發生), 입원(入院)하였다. 4. 입원당시(入院當時) 의식상태(意識狀態)가 안 좋았던 환자(患者)에게서 예후불량(豫後不良)한 환자(患者)가 많이 나타났다. 5. 물리치료(物理治療)의 평균(平均) 개시시기(開始時期)는 뇌경색(腦梗塞)에서 11.4일(日), 뇌출혈(腦出血)에서 22.7일(日)이었다. 6. 한(韓), 양방(洋方) 협진(協診)을 실시(實施)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 필요성(必要性)이 많이 나타났다.진단(診斷)에서부터 치료(治療)의 전과정(全過程)을 통(通)해서 서의치료(西醫治療)와 동의치료(東醫治療)를 결합(結合)하여 종합치료(綜合治療)를 하므로써 폐암(肺癌)의 치료효과(治療效果)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治療法)으로 계속적인 연구(硏究)가 필요(必要)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較)하였다. 끝으로 본(本) 연구는 1965 年度 서울대학교 대학원(大學院) 연구비(硏究費)로 수행(遂行)한 것이며 본 연구를 시종 지도편달(指導鞭撻) 해 주신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화학과 주임교수 이춘영박사(李春寧博士)에게 감사(感謝)를 드리며 또한 본 연구의 시료를 제공하여 주신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이고웅박사(李股雄博士)에 게 사의(謝意)를 표하는 동시에 본 연구의 분석에 협력하여 준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화학과 김수영군(金洙榮君)에게 사의(謝意)를 표하는 바이다. 5 참조(參照)) (4) 벼를 pot에 심고 2회(回)에 걸쳐 control, Imidan, N-hydroxy methyl phthalimide, anthranilic acid 및 phthalimide의 10, 25, 50, 100 ppm 농도(濃度)의 각(各) 유제(乳劑)를 살포하고 일정기간후(一定期間後) 생육상(生育相)을 조사(調査)하였더니 Imidan 구(區)와 N-hydroxy methyl phthalimide 구(區)가 control 보다 좋은 성적(成績)을 보였다. (5) Imidan 250 ppm 유제(乳劑)를 수도엽면(水稻葉面)에 살포(撒布)하고 3 일(日), 5 일(日), 7 일(日) 및 14일후(日後)에 일정량(一定量)의 엽경(葉莖)을 채취(採取)하여 acetone으로 추출(抽出)k고 acetonitrile을 가지고 prechromatographic piriication 을 거쳐 paper chromatography에 의(依)하여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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