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toperative adjuvant radi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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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ction and Observation for Brain Metastasis without Prompt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 Song, Tae-Wook;Kim, In-Young;Jung, Shin;Jung, Tae-Young;Moon, Kyung-Sub;Jang, Woo-Youl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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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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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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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 Total resection without consecutive postoperative whole brain radiation therapy is indicated for patients with a single or two sites of brain metastasis, with close follow-up by seri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In this study, we explored the effectiveness, usefulness, and safety of this follow-up regimen. Methods : From January 2006 to December 2015, a total of 109 patients (76 males, 33 females) underwent tumor resection as the first treatment for brain metastases (97 patients with single metastases, 12 with two metastases). The mean age was 59.8 years (range 27-80). The location of the 121 tumors in the 109 patients was supratentorial (n=98) and in the cerebellum (n=23). The origin of the primary cancers was lung (n=45), breast (n=17), gastrointestinal tract (n=18), hepatobiliary system (n=8), kidney (n=7), others (n=11), and unknown origin (n=3). The 121 tumors were totally resected. Follow-up involved regular clinical and MRI assessments. Recurrence-free survival (RFS) and overall survival (OS) after tumor resection were analyzed by Kaplan-Meier methods based on clinical prognostic factors. Results : During the follow-up, MRI scans were done for 85 patients (78%) with 97 tumors. Fifty-six of the 97 tumors showed no recurrence without adjuvant local treatment, representing a numerical tumor recurrence-free rate of 57.7%. Mean and median RFS was 13.6 and 5.3 months, respectively. Kaplan-Meier analysis revealed the cerebellar location of the tumor as the only statistically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related to RFS (p=0.020). Mean and median OS was 15.2 and 8.1 months,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related to OS. The survival rate at one year was 8.2% (9 of 109). Conclusion : With close and regular clinical and image follow-up, initial postoperative observation without prompt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can be applied in patients of brain metastasi(e)s when both the tumor(s) are completely resected.

자궁경부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Adjuvant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이경자;문혜성;김승철;김종일;안정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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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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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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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자궁경부암에서 수술 후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 방사선치료 후 생존율, 국소 제어율과 예후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알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3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자궁경부암 FIGO 병기 IB-IIB로 자궁적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58명을 대상으로 국소 제어율, 5년 무병생존율과 생존율에 미치는 예후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적응증은 병리학적으로 림프절에 전이된 경우, 암이 수술절제연이나, 자궁주위조직 혹은 자궁체부에 침범하였거나, 림프혈관강에 침범된 경우, 자궁기질의 1/2 이상 깊이 침윤된 경우와 단순 자궁적출술 후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로 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모든 환자에서 골반강에 외부조사를 시행하였으며 5명은 외부조사와 강내조사를 병용하였다. 외부조사는 6 MV x-선을 이용하여 매일 180 cGy를 4문으로 조사하였으며 총 방사선량은 $4400\~5040$ cGy (중앙값: 5040 cGy)이었다. 강내조사는 외부조사 후 2주에 Cs-137를 이용하여 저선량률로 질 표면에서 5 mm 깊이에 $4488\~4932$ cGy (중앙값: 4500 cGy)를 시행하였다. 추적기간은 15개월에서 108개월로 중앙값은 44개월 이었다. 결과: 전체환자의 5년 무병생존율은 $94\%$, 국소 제어율은 $98\%$,이었으며 원격 전이율은 $5\%$이었다. 병기에 따른 5년 무병생존율은 $IB\;97.1\%,\;IIA\;100\%,\;IIB\;68.9\%$(p=0.0145)이었다. 질 절제연에 암의 침범이 없는 경우 5년 무병생존율이 $97.8\%$, 있는 경우 $60\%$, (P=0.0002)이었으며, 자궁주위조직에 암이 침범이 없는 경우의 5년 무병 생존율은 $97.8\%$이었고, 있는 경우는 $33.3\%$이었다(p=0.0001). 다변량 분석에 의하면 자궁주위조직의 침범만이 통계학적으로 의의있는 예후인자이었다. 치료 후 만성합병증은 3명($5\%$,)에서 RTOG grade 2의 방광염, 1명에서 grade 2의 직장염과 1명에서 하지에 림프부종이 나타났다. 결론: 조기 자궁경부암 환자에 단순 자궁적출술을 시행하였거나, 근치적 자궁적출술 후 병리학적으로 재발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여 심각한 부작용 없이 비교적 높은 국소 제어율과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다.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는 병리학적으로 암이 자궁주위조직에 침범된 것으로 예후가 불량하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실패원인과 예후인자를 분석한 본 후향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연구를 시도하는데 이정표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 IIIA기 비소세포 폐암의 수술 성적 (Surgical Treatment of Stage IIIA Non Small Cell Lung Cancer(NSCLC))

  • 정경영;홍기표;김창수;김길동;김주항;신동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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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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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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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비소세포폐암의 치료에서 외과적 치료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있으나 IIIA 병기 폐암의 경우에는 논란이 많다. 저자들은 IIIA 병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외과적 치료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수술 후 생존률과 예후인자를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세의료원에서 폐암 환자 중 수술 후 병리 소견상 IIIA기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된 1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성별은 남자가 130명, 여자가 28명이었고 평균 나이는 58.3세이었다. 수술은 1예를 제외한 전 예에서 폐엽절제술 이상의 폐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종격동림프절의 광범위 완전 박리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145명(94.8%)의 환자에서 수술 후 보조 요법을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153명) 추적은 100%에서 가능하였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21.4개월이었다. 결과:수술 후 합병증은 총 25명(15.8%)의 환자에서 29예가 발생하였다. 5명(3.2%)의 수술사망이 있었으며 급성호흡부전증후군이 가장 많았다. 재발은 총 84명(54.9%)의 환자에서 발생하였다. 전체 158명의 환자 중에서 5명의 수술사망환자를 제외한 153명 환자의 5년-생존률은 29.6%이었으며 중간생존기간은 18.0개월이었다. N2 림프절 전이군의 5년 생존률은 26.6%, 비N2 림프절 전이군의 생존률은 36.8%로 비N2 림프절 전이군의 생존률이 높았고(p=0.35), 병리조직유형별 생존률은 편평상피세포암과 선암의 5년-생존률이 각각 38.1%, 25.7%로 편평상피세포암이 높았으나(p=0.39)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술 후 보조 치료에 따른 생존률은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한 복합치료 환자(84명)와 방사선치료만 시행한 환자(37명), 그리고 약물치료만 시행한 환자(24명)의 5년-생존률이 각각 31.3%, 32.4%, 14.6%로서 복합치료군의 치료 성적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각 집단간의 비교에서는 방사선치료군과 복합치료군과의 생존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31), 약물치료군에 비하여는 복합치료군이 유의하게 생존률이 높았다(p=0.005). 수술 후 병리 결과상 완전 절제 該별\ulcorner불완전 절제술군의 5년-생존률은 각각 31.9%, 16.6%로 완전 절제술시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9). 결론:제 IIIA 병기 비소세포폐암으로 외과적 절제 수술을 시행한 환자 157명의 수술 후 5년-생존률은 29.6%로서 양호하였으며는 범위한 종격동림프절 박리를 원칙으로 한 적극적인 외과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생존률을 향상시킨 결과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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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미분화세포종의 치료 결과 (Treatment Results of Ovarian Dysgerminoma)

  • 정은지;서창옥;성진실;금기창;김귀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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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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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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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난소 미분화세포종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 방법, 국소 제어율, 치료 실패 양상, 생존율 등 치료 성적을 분석해 보고, 가임력을 보존하기 원하는 병기 13 환자들에서의 적절한 치료 방침을 찾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5년 1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연세 의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은 34명의 난소 미분화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2예의 gonadoblastoma(46,XY)와 3예의 혼합 배세포종(mixed germ cell tumor)을 제외하고 나머지 순수 미분화세포종(pure dysgermlnoma) 환자 29예만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치료 방법에 따라 두군으로 나누어 성적을 분석하였다. 1군은 수술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로 21예였고, 2군은 수술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은 군으로 8예였다. 대상 환자의 연령 분포는 8-39세였고 중앙치는 23세였다. 진단 시 임상 증상은 촉지되는 복부 골반부 종괴가 가장 호발하였다. 병기는 I이 23명으로 $89.3\%$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방사선치료는 병기 I, II에서는 전복부조사 20-25 Gy, 골반부에 축소하여 10-15 Gy 추가 조사하였고 종격동과 쇄골 상부의 방사선치료는 대부분 II기 이상의 진행된 병기에서 20-26 Gy 조사하였다. 환자들의 추적 관찰 중앙치는 80개월(13-201개월)이었다. 결과 : 수술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인 1군(21예)은 전원 국소제어 및 무병 생존중이었다. 2군은 수술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하지 않은 8예인데 이중 6예에서 국소 재발지 발생하여 4예는 구제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1예는 항암화학요법을 1예는 재수술만 시행 받았다. 구제 치료 결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4예중 3예, 항암화학요법 받은 1예 및 재수술을 받은 1예는 완치되었으나, 1예만 암종증(carcinomatosis)으로 진행되어 방사선치료후 11개월에 사망하였다. 그러므로 29예 전체의 5년 국소 제어율 및 5년 생존율은 $96.6\%$(28/29)였다. 일측 난소에 국한된 병기 la 환자 13예 중 7예는 수술 및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이들은 전원 국소제어 되어 20-201개월간(중앙치 80개월) 무병 추적 관찰 중이나, 수술로 일측 난소난 관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없이 지내던 6예의 환자 중 5예에서 재발하였으나 이들 모두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재수술 등의 구제치료에 성공하였다. 즉 13예의 병기 la 환자 전원이 20-201개월간 무병 생존 중이다. 결론 : 난소 미분화세포종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후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부가함으로 종양의 크기, 병기, 수술법에 관계없이 $100\%$ 국소 제어율 및 $100\%$ 5년 생존율을 획득하였다. 수술후 재발한 경우라도 암종증(carclnomatosis)이나 복부 이외의 장기에 원격 전이가 없다면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또는 재수술로 구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가임력을 보존하기 원하는 병기 la 환자에서는 보존적 수술인 일측 난관난소절제술만 시행하고 추적 관찰하는 것도 치료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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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의 근치적 수술 루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의 순서에 대한 고찰 -전향적 무작위 3상 임상연구 중간 결과 보고- (A Prospective Randomized Trial Comparing the Seciuence of Adiuvant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following Curative Resection of Stage II, III Rectal Cancer)

  • 김경주;김종훈;최은경;장혜숙;안승도;이제환;김진천;유창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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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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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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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근치적 수술을 시행받은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후 보조치료로서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시행시,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의 시행 시점에 따른 부작용과 치료 실패양상, 생존율을 비교하고자 전향적 무작위 3상 임상연구를 시행하여 가장 적절한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순서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이CC 병기 2기 및 3기의 직장암 환자 313명을 대상으로 조기 방사선치료군(arm I)과 지연 방사선치료군(arm II)으로 나누어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 병용치료를 시행하였다. 화학요법은 5-FU 375 mg/m$^{2}$/day와 leucovorin 20 mg/m$^{2}$/day를 방사선치료와 동시치료 기간에는 3일간씩, 화학요법 단독 기간 동안에는 5일간씩 총 8회를 정맥주사하였고 방사선치료는 전골반 영역에 45 Gy/fractions/5 weeks를 시험하였다. 이 중 1998년 6월까지 등록된 228명을 대상으로 중간 분석을 시행하였고 228명중 두명의 환자는 이차적인 원발종양의 발생으로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Arm I은 1회차 화학요법과 동시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고, arm II는 화학요법을 2회 마친 후 3회차와 동시에 시행하였다. 중앙추적관찰기간은 23개월이었다. 결과 : 국소재발은 arm I에서 11명(9.7$\%$), arm II에서 9명(8$\%$)이었고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원격전이는 arm I에서 22명(19.5$\%$), arm II에서 35명(31$\%$)으로 의미있게 arm 1에서 낮게 나타났다(p=0.046). 그러나 3년 무병생존율(70.2$\%$ vs 59.2$\%$, p=0.2)과 3년 생존율(89.4$\%$ vs 88.0$\%$, p=0.47)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방사선 치료중 RTOG grade 1 이상의 백혈구 감소는 78.3$\%$에서 관찰되었고 방사선치료 후 화학요법 기간 동안에는 79.9$\%$에서 관찰되었으나, RTOG grade 3 이상의 백혈구 감소증은 각각 2.1$\%$, 6$\%$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저위전방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하루 10회 이상의 설사를 한 환자는 arm I에서 71.2%$\%$ arm II에서 42.6$\%$로 의미있게 arm I에서 높았으나(p=0.02) 이러한 부작용은 보조적인 치료로 회복되었다. 결론 : 근치적 절제술 후 그 순서에 관계없이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을 시행함으로써 국소재발율을 낮출 수 있었다. 원격전이는 수술 후 조기 방사선치료군에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뚜렷한 원인은 밝힐 수 없었고 향후추적 관찰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치료는 대부분의 환자가 큰 부작용 없이 마쳐 비교적 안전한 치료임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치료순응도는 좀 더 높아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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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수술루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결과 (Radiation Therapy Results of Invasive Cervical Carcinoma Found After Inappropriate Hysterectomy)

  • 최두호;김은석;남계현;허승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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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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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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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상피내암, 초기 침윤성 자궁경부암, 또는 양성 질환으로 자궁적출술 받은 후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확인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의 치료 결과와 예후를 분석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 9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수술후 침윤성 자궁암으로 진단되어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술전 진단은 상피내암이 가장 많았으며 (38명), 초기 침윤성 자궁암 (10명), 자궁근종 (6명)등이었다. 대부분 수술후 2개월 이내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으며 3명은 추적검사중 재발암으로 확인되어 치료하였다. 8명은 강내치료만을, 47명은 외부 방사선치료만을, 그리고 6명은 강내치료와 외부 방사선치료를 같이 시행하였다. 결과 : 5년 생존율 및 무병 생존율은 각각 $83.8\%$, $86.9\%$ 였으며 수술 당시의 육안적 잔존병소가 있었던 경우는 $38.4\%$로 매우 낮았다. 모두 8명의 치료실패가 있었으며 예후인자로는 후향적 병기, 잔존병소 유무, 병리조직유형이 있었다. 결론 : 조기 침윤성 자궁암은 부적절한 수술후에도 방사선치료로 효과가 좋으나 잔존병소가 있는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므로 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조기에 정확한 검진과 병기 결정을 시행하여 각 병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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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령에서 발생한 자궁경부암 병기 IB의 수술 및 방사선치료 결과 (Therapeutic Results of Surgery and Radiation Therapy in Younger Patients with Stage IB Cervical Cancer)

  • 허길자;양광모;서현숙;김용봉;이응수;박성관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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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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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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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urpose : To evaluate the prognostic importance of age in patients with Stage IB cervical cancer, we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age and survival in patients. Methods and Materials: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on 107 patients with Stage IB cervical cancer: 79 patients were treated with surgery followed by postoperative radiotherapy or radiation alone between October 1983 and August 1993 and 28 patients with Stage IB cervical cancer treated with surgery alone between January 1989 and August 1993 at Inje University Seoul Paik Hospital. Patients ranged in age from 26 to 74 (median 48) and were followed for a modian period of 39 months.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A comprising 32 Patients $with{\geq}$age 40 and Group B comprising 75 patients with>age 40. Both Group A and Group B patients were comparable with respect to all covariables studied. Results : The overall 5-year survival and the disease free 5-year survival for the 107 patients studied were $85.2\%$ and $82.1\%$, respectively. The overall survival for Group A and Group B was $92\%$ and $83\%$, respectively(p>0.05). The disease free 5-year survival for Group A and Group B was $82.3\%$ and $82.6\%$, respectively(p>0.05). There was no difference in both local and distant failure in Group A and Group B. Conclusion: On the basis of the this analysis it is concluded that age alone is a poor indicator of prognosis and should not be used as an indication for adjuvant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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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된 진행 갑상선 유두암의 국소 및 부위 치료를 위한 수술후 보조 외부방사선의 역할 (The Role of Adjuvant Postoperative External Beam Radiotherapy for Locoregional Control in Recurrent Advanced Papillary Thyroid Carcinoma : Preliminary Report in a Single Institute)

  • 박성호;이국행;이병철;이명철;최익준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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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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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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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국소 재발한 진행된 갑상선 유두암의 치료로 수술 후 외부방사선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자력병원에서 2000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사이버나이프 혹은 외부방사선 치료를 받은 수술과 방사선요오드 치료 후 국소 재발한 진행된 갑상선 유두암 환자 13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과관찰 기간 동안 국소 및 부위 재발이 발생환 환자는 6 명이었다. 몇몇의 위험인자를 찾기 위해서 Kaplan-Meier method와 log-rank test를 이용하여 성별, 종양단계, 방사선 치료 전 수술 횟수, 방사선요오드치료 횟수, 수술 후 잔존 암의 여부, 원격전이에 대해 단변량 분석하였다. 결과 : 방사선 치료 후 평균 추적관찰기관은 53.8개월(범위, 36 ~ 108개월)이고 그중 남자는 4 명이었다. 1년, 2년의 무진행 생존률은 각각 76.9와 53.8%였다. 단병량 분석은 성별과 잔존 암여부(p = 0.0475 and p = 0.0475, 각각)에 따라 무진행 생존률이 진행한 그룹과 진행하지 않은 그룹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결론 : 외부 방사선 치료 전에 잔존 암이 없었던 환자의 100%에서 국소 및 부위 재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외부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요오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중 수술 후 잔존 암이 없는 경우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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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sparing mastectomy with immediate nipple reconstruction during autologous latissimus dorsi breast reconstruction: A review of patient satisfaction

  • Hurley, Ciaran M;McArdle, Adrian;Joyce, Kenneth M;O'Broin, Eoin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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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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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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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Nipple-areolar complex (NAC) reconstruction following curative mastectomy is traditionally performed as a second-stage procedure several months after initial breast reconstruction. The recent literature has documented the increasing popularity of immediate nipple reconstruction carried out simultaneously during autologous reconstruc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surgical outcomes and patient satisfaction with immediate breast and nipple reconstruction performed in a single stage after skin-sparing mastectomy. Methods All patients who underwent a skin-sparing mastectomy with immediate latissimus dorsi flap breast and NAC reconstruction as a single-stage procedure from 2007 to 2015 were included. Patient demographics, oncologic details, and surgical outcomes were recorded. The BREAST-Q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patients to assess the impact and effectiveness of this reconstructive strategy.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34 breast and NAC reconstructions in 29 patients were performed at Cork University Hospital. The majority of our patient cohort were non-smokers (93.1%) and did not receive adjuvant radiotherapy.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infrequent, with no cases of partial necrosis or complete loss of the nipple. The response rate to the BREAST-Q was 62% (n=18). Patients reported high levels of satisfaction with the reconstructed breast ($62{\pm}4$), nipple reconstruction ($61{\pm}4.8$), overall outcome ($74.3{\pm}5$), and psychosocial well-being ($77.7{\pm}3.2$). Conclusions Skin-sparing mastectomy with immediate nipple reconstruction during autologous latissimus dorsi reconstruction was demonstrated to be a safe and aesthetically reliable procedure in our cohort, yielding high levels of psychological and physical well-being. A single-stage procedure promotes psychosocial well-being involving issues that are intrinsically linked with breast cancer surgery.

누도를 따라 재발한 직장암의 강내조사 (Intracavitary Irradiation of Locally Advanced Recurrent Adenocarcinoma of Rectum Along the Fistula Tract)

  • 김경애;김성규;신세원;김명세;송선교;심민철;권굉보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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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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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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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방사선 치료는 악성 종양의 치료에서 국소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수술 전후의 보조치료로서, 혹은 수술 불가능한 암, 잔여암, 또는 재발암의 치료로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외부 방사선 치료, 동위원소를 사용한 자입치료 등에 의한 장기간의 국소 치료효과 및 증상의 호전에 대한보고는 많다. 그러나 수술전후의 방사선 요법과 수술을 병행한 직장암 환자에서의 치료후의 재발은 외과적 치료가 대부분에서 불가능하여 외부 방사선 요법, 화학요법 등이 증상판화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강내 조사의 보고는 거의 없다. 영남대학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수술전 경사에서 수술 불가능으로 판명되어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개복 하였으나 절제가 불가능하였던 환자에서 발생한 누도(fistula tract)를 따라 재발된 직장암 환자에서 강내 치료를 실시하여 매우 빠른 증세의 호전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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