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e volume of effluent (P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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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실험을 통한 바텀애쉬 및 폐타이어의 용출특성 평가 (Evaluation of Leaching Characteristics of Bottom Ash and Waste Tire)

  • 이제근;고태훈;사공명;이성진;이태윤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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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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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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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바텀애쉬와 폐타이어를 성토재로 사용하기 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바텀애쉬에 대해서는 3가지 초기 pH 4, 6, and 8 조건에서 실험하였고, 폐타이어와 바컴애쉬 폐타이어 혼합물은 pH 4 조건에서 실험하였다. 7가지 중금속 중 Pb과 Zn이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하였으나 1 PVE안에 모두 기준을 만족하였다. 5가지 음이온 중 황산염의 농도만 기준치의 최대 10배 정도로 크게 검출이 되었으며 높은 분배계수로 인해 수질기준치 이하로 낮아지는 데 걸리는 시간도 최대 8.21 PVE에 달하였다. 혼합물의 경우 바텀애쉬와 비교 시 중금속 및 음이온의 농도를 낮추었으며 요구되는 PVE도 8.21에서 5.89로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바텀애쉬의 유해물질 함량 측정 및 용출특성 평가연구 (Evaluation for Contents of Contaminants and Leaching Characteristics of Bottom Ash)

  • 고태훈;이성진;신민호;김병석;이제근;이태윤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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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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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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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바텀애쉬를 성토재로 사용하기 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바텀애쉬에 대한 기본 물성치는 공업분석, 원소분석, XRD, XRF를 통해 구하였고, 폐기물 용출실험, 토양오염 공정실험을 통해 바텀애쉬에 대한 폐기물 분류 및 토양오염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위 용출실험 결과는 국내 수질환경기준 및 지하수 수질기준과 비교하였고 수질오염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측정된 대부분의 중금속은 검출한도 이하였으며 $Cr^{6+}$의 경우 미량이 검출되었으나 기준치 이하였다. 컬럼실험에서는 Pb, Zn 및 황산염이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나, Pb과 Zn은 1 PVE 전에 모두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였고 황산염은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는데 최대 8 PVE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중금속의 경우 대부분이 기준치 이하이므로 문제가 없으나 황산염은 기준치를 10배 정도 초과하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