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ice offic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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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찰 기동대원의 직무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와 삶의 질의 관련성 (Association of Job Stres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with Quality of Life among Female Riot Police Officers)

  • 류기욱;최모나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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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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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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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job stres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with the quality of life in female riot police officer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ign was adopted, and a convenience sample of 182 female riot police officers from 5 Metropolitan Police Agencies in South Korea. All participants completed a self-administered survey questionnaire that assessed job stress,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in May 2018.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d correlation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es, all of which were executed using SPSS/WIN 23.0 and STATA 13.0. Results: The level of job stress among participants was moderate, and the mean was 45.25 out of a maximum possible score of 100. The mean scores that emerged for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were 2.62 (maximum=4) and 56.59 (maximum=100), respectively. Job stress (r=-.380, p<.001)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r=.559, p<.001) were correlated with the quality of life.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quality of life were job stress (${\beta}=-.212$, p=.001)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beta}=.417$, p<.001). Conclusion: The variables that were associated with the quality of life of female riot police officers were job stres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Therefore, interventions that can enhance job stress managemen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are neede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female riot police officers.

우리나라 경찰관의 가치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Value Systems of Police Officers in Korea)

  • 신성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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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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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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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경찰 조직문화 및 가치관의 개선을 위한 선행적 연구로서 경찰관의 가치관에 대한 국내의 선행 연구가 매우 미흡한 실정에서 우리나라 경찰관들의 가치관의 특성을 살펴보고, 유일한 선행 연구라 할 수 있는 한상암 정덕영(2007)의 연구 결과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공통 특성 및 차이점을 파악하여 후속 연구의 토대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의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가 드러났는데, 선행 연구결과들과 마찬가지로 경찰관들이 전반적으로 사회적 가치보다는 개인적 가치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평등은 기존의 열구결과들과 다소 다르게 중간정도의 순위로 나타났으며, 국가의 안전은 대부분의 선행 연구결과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낮은 순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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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조직 구축을 위한 경찰의 첨단기술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inted Technology Application of Police for Building the Learning Organization)

  • 정덕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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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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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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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한국의 경찰관 84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말콰드의 학습조직이론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23개의 경찰서와 경찰종합학교에서 설문을 수집하였고, 경찰서의 규모와 지역, 계급과 경과를 고려하여 표본을 선정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서 학습조직의 하위체계인 첨단기술의 활용이 학습조직이 실현되는 학습의 역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검증되었다. 경찰 학습조직을 구축하기 위해서 경찰관리자가 첨단기술의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경찰조직을 학습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 학습조직이 되면 경찰관들은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넓은 분야에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그런 발전이 있어야 경찰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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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공무원의 조직효과성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Police Officers for the Maintenance of Public Order)

  • 조호대;조민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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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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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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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대의 경찰 활동은 경찰공무원 개인에 의한 독자적인 수행보다는 조직구성원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경찰 조직의 목표 달성에 있어서 적합한 경찰공무원의 선발 및 입직 후 경찰공무원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강화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경찰 조직은 팀별 활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특성을 갖고 있기에 조직 특성에 적합하게 활동하고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찰공무원들의 상호 협력이 더욱 중시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동적인 경찰 업무 활동을 하고 있는 외근 경찰공무원으로 국한하여 이들의 사회질서 유지를 위한 조직효과성에 대한 인식 차이를 살펴보았다. 실증 분석 결과, 외근 경찰공무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한 개인별 변수 중에서 성별, 연령, 근무지역, 경찰서 급지, 계급, 근무기간에 따라 조직효과성 인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경찰공무원의 학력과 결혼여부에 따른 조직효과성의 인식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를 통해 경찰공무원의 조직효과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고 획일적인 운영과 관리에서 탈피하여 성별, 연령별, 지역별, 경찰서 급지별, 계급별, 근무기간에 따라 세분화하여 차별화된 교육 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내부 구성원의 조직효과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외부 고객인 국민의 만족을 유발하여 궁극적으로 사회질서 유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경찰공무원의 가치관에 대한 한미간의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Value Systems of Korean and American Police Officers)

  • 한상암;정덕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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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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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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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은 한 조직에 대하여 매우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게 되며, 한 조직의 문화 역시 개인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Ott(1989)는 조직행태에 있어서 개인적인 가치관의 중심적인 역할에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Schein(1985) 역시 이점을 강조하였다. 경찰조직도 역시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서 크게 벗어나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실제로, 상당한 정도가지는 경찰조직의 조직문화가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개개 경찰관들은 매우 다양한 측면에서 경찰조직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고유한 개인적 신념, 정책선호성향, 그리고 태도를 가지고 입직한다. 이와 같은 개인적 가치들은 개개 경찰관의 입장에서 시행하는 재량적인 선택의 측면과 관련된 행태의 관점에서 특히 중요하다. 이 논문의 목적은 Rokeach에 의하여 미국의 경찰서에 소속된 경찰관들이 가진 가치관의 성향을 평가하기 위한 이론적 틀로서 개발된 가치관 이론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경찰관들과 미국의 경찰관들 사이의 가치관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해양경찰·경찰 공무원의 외상(trauma)관련 국내 연구 동향 (A Review of Research Trends on Trauma in Maritime Police Officers and Police Officers in Korea)

  • 박경련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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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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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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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해양경찰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의 외상 관련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KCI 등재학술지에 실린 해양경찰, 경찰의 외상 관련 논문 57편을 수집하여 논문의 기초사항, 연구대상, 연구방법, 측정도구, 관련 변인 등을 분석하였다. 해양경찰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의 외상 관련 연구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57편 중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관련 연구는 6편에 불과하였다. 연구자의 전공영역은 경찰행정분야(59.6 %)가 가장 많았고, 심리학(19.3 %), 의학 및 간호학(10.5 %), 사회복지학(8.8 %), 교육학(1.8 %) 영역에서 연구가 이루어졌다. 해양경찰공무원 대상 연구는 6편 중 1편 외에는 모두 경찰행정분야에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양적 연구방법(78.9 %)이 대부분이었다. 질적 연구는 3편이었는데 모두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PTSD 척도는 IES-R-K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PDS, PCL-5가 뒤를 이었다. 외상 관련 변인으로는 외상성 사건 경험, 회복력, 스트레스 대처 방법, 사회적 지지 순으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문적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경찰관의 PTSD 수준 및 대처방안 (Levels and Countermeasures of PTSD among Police Officers)

  • 신성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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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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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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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에 따르면 최근에 위급상황에 노출되었던 경찰관 중 상당수가 심각한 심리적인 스트레스 상태에 있으며, 사기, 장기 결근, 직업적 건강, 조기 퇴직, 가족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 PTSD) 증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그 동안 경찰관의 PTSD를 실증적으로 살펴본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 연구에서는 경찰관의 PTSD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경찰관의 PTSD 수준은 연구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비교적 높은 수준이고, 소방관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고위험 경찰관의 발견 및 관리, 위기상황 스트레스 관리 기법의 보급, 직원 지원 프로그램의 도입, 동료 및 가족의 적극적 개입,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을 제시하였다.

경찰관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Job Engagement in Police Officers)

  • 이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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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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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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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의 직무열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횡단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제5차 근로환경조사 원시자료를 이차 분석하였고, 연구대상자는 총 185명의 경찰관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직무불안정성(${\beta}=-.34$, p<.001), 직무보상(${\beta}=.39$, p<.001), 주관적 건강상태(${\beta}=.22$, p<.001)와 조직공정성(${\beta}=.20$, p=.002)은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들 변수들은 경찰관의 직무열의 를 59.3%(F=34.26, p<.001)설명하였다. 즉, 직무불안정성이 낮을수록, 직무보상과 조직공정성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직무열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찰관의 직무열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시 직무보상, 직무불안정성, 주관적 건강상태, 조직공정성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중재방안이 필요하다.

Quebec Serve and Protect Low Back Pain Study: What About Mental Quality of Life?

  • Douma, Nabiha Benyamina;Cote, Charles;Lacasse, Anais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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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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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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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s of now, the impact of low back pain (LBP) and its chronic state, chronic low back pain (CLBP), on ment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has never been investigated among police officers. The present investigation aims at studying this relationship using a biopsychosocial model. Methods: Between May and October 2014, a Web-based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among Quebec police officers (Quebec, Canada). Mental HRQOL was measured using the role emotional (RE) and the mental health (MH) domains of the SF-12v2 Health Survey. The impact of CLBP on mental HRQOL (as opposed to acute/subacute LBP or no LBP) was studied with a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model. Results: Of the 3,589 police officers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1,013 (28.4%) reported CLBP. The mean age of respondents was $38.5{\pm}8.7years$, and 32.0% were females. The RE (44.1/100) and MH (49.0/100) mean scores of the CLBP group were comparable with the scores found in populations suffering from cancer or heart diseases. Compared to officers without LBP, the presence of CLBP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ower RE (${\beta}$: -0.068; p = 0.003) and MH (${\beta}$: -0.062; p = 0.002) scores. These relationships were not found in the acute/subacute LBP group. Conclusion: Our results underscore how frequent CLBP is among police officers and how burdensome it is.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good physical and mental health for this occupational population, police organizations should be aware of this issue and contribute to the efforts toward CLBP prevention and management in the workplace.

한국 경찰관들의 뇌혈관 질환 요인 분석 (Factor Analysis on Cerebrovascular Disease of Korean Police Officers)

  • 전우진;조재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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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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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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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요인별 뇌혈관 질환의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추후 경찰관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국립경찰병원을 방문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뇌혈관 질환 진단을 위한 영상의학과 검사 중 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시행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나이가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 보다 2.63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 고혈압 있는 사람의 경우는 고혈압이 없는 사람 보다 1.63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없는 경우 보다 1.95배 높았다. 이외에 음주를 하는 사람이 안 하는 사람 보다 0.54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으며 Homocysteine 수치에서는 비정상인 사람이 정상인 보다 0.32배 뇌혈관 질환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