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urotus ostreatus ASI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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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느타리 버섯류 (Pleurotus sp.)의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Components of Oyster Mushrooms (Pleurotus sp.) Cultivated in Korea)

  • 정순택;홍재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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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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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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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Simultaneous distillation-extration method에 의해 4종의 국내에서 인공재배되고 있는 느타리 버섯류 (Pleurotus sp)로부터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리한 다음 GC-MS 및 GC에 의한 표준품과의 머무름 시간 비교에 의해 성분을 확인 하였다. 확인된 54종의 휘발성 화합물중 저온성 느타리 (Pleurotus ostreatus ASI 201)에서는 1-octen-3-ol, 3-octanone, 3-octanol등이, 원형 느타리 (Pleurotus florida--ostreatus-ostreatus)에서는 1-octen-3-ol, n-hexanol, 3-octanone, 3-octanol, phenol등이, 애느타리 (Pleurotus ostreatus)에서는 1-octen-3-ol, n-pentanal, n-hexanol, n-pentanol, 3-octanone, 3-octanol, 1,5-octadien-3-one등이었다. 특히 확인된 성분중에는 탄소수가 8개인 alcohol 및 carbonyl화합물이 많았으며 전체 향기성분에 대한 $C_8$화합물의 비율은 각각 56.60%, 72.46%, 54.84%, 35.8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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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신품종 불량환경내성 '고솔'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of Pleurotus ostreatus that is tolerant to envirochanges)

  • 신평균;오민지;김은선;오연이;장갑열;공원식;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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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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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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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고품질의 흑회색 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하였고, 2008년에 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여 이를 이용해 구슬, 만추리, 야산을 육성하였다. 2012년 구슬의 이핵체와 야산의 단핵체를 교잡하여 몽돌을 육성하였고, 이 몽돌과 곤지7호를 교잡하여 갓 색깔이 우수한 Po 2012-706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솔'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온도는 $12{\sim}18^{\circ}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흑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옅은 깔 때 기형이다. 대길이는 $42.4{\pm}2.7mm$, 대굵기는 $14.6{\pm}2.7mm$로 수한에 비해 자실체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병 당(850 mL) $124.2{\pm}35.2g$으로 수한이 100일 때 고솔은 11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고 대조구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4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솔'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1, primer URP2에서 고솔이 양친의 주요 DNA 밴드를 갖고 있으며 대조구인 '수한'과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고솔'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흑회색의 갓을 나타났고 저장성이 좋아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통간 교잡에 의한 느타리 신품종 '몽돌'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Mongdo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오민지;김은정;정지훈;신평균;김은선;오연이;장갑열;공원식;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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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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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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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고품질의 짙은 청회색 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하였고, 2008년에 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여 이를 이용해 구슬, 만추리, 야산을 육성하였다. 2012년 구슬의 이핵체와 야산의 단핵체를 교잡하여 우수한 Po2015-75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몽돌'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온도는 $12{\sim}18^{\circ}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청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깊은 깔때기형이다. 대길이는 $43.4{\pm}5.5mm$, 대굵기는 $14.7{\pm}2.8mm$로 수한에 비해 자실체 대가 다소 얇으나 길이가 긴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병 당(850 mL) $106.0{\pm}34.4g$으로 수한이 100일 때 몽돌은 123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고 대조구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URP primers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몽돌'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URP prmier 3, URP primer 6에서 몽돌이 양친의 주요 DNA 밴드를 갖고 있으며 대조구인 '수한'과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몽돌'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짙은 청회색의 갓을 나타내고 대가 다소 얇지만 수한보다 대가 길어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통간 교잡에 의한 느타리 품종 '구슬'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ommercial strain 'Guseol' by intra-specific hyphal anastomosis in Pleurotus ostreatus)

  • 유영복;김은정;공원식;장갑열;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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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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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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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짙은 회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8년에 육종모본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 교잡주 04-154와 품종 '청풍'의 단핵체와 다시 교잡하여 우수한 Po2008-275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sim}16^{\circ}C$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대굵기는 $16.8{\pm}1.6mm$, 대길이는 $51.0{\pm}4.4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다소 짧은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 당($43{\times}43{\times}11cm$) 1,545g으로 04-154 계통친이 100일 때 '구슬' 137, '청풍'이 14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 primer URP 2, primer URP 5에서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춘추2호'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구슬'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짙은 회색의 갓을 나타내어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