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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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의 생산과 소비의 실태에 관한 고찰 (Discussions on Pesticides Production and Supply in Korea)

  • 배대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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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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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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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1. 한국의 최근 6개월 간의 농약의 생산 및 소비와 병해충의 발생 및 방제에 관한 자료를 검토, 분석하여 농약의 수급과 개발에 관한 종합적 인 고찰을 함으로써 당연한 농약 산업의 현황과 병해충방제의 제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조사, 연구에 필요한 보다 정확하고 이용도가 높은 기초적 참고자료로 이용될 수 있게 하였다. 2. 농작물의 종류와 재배면적은 거의 고정적이나 병해충의 발생에는 상당한 충동성을 보여주고 있으나 방제면적과 시용 회수 그리고 농약 사용량은 한계선에 이르렀으니 양적인 생산과 소비에서 질적인 전환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겠다. 3. 원제의 수입가공에 의존해온 농약생산을 가급적 원제의 국내합성으로 대체하여 수입보다도 유리한 가격과 품질과 물품을 확보함으로써 생산과 가격 및 수급의 안정을 기해야 하겠다. 4. 재배법과 품종의 변화에 따르는 병해충의 생리생태와 예찰에 기초를 둔 적기 적제 적량의 안전 사용체계확립과 동시, 성력방제기술의 보급으로 증산과 소득증대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며 특히 수도에 있어서의 살균 일반충혼합분제의 생산보급은 필요불가결 한 것이다. 5. 농업수급계획의 지연으로 생산 및 공급에 큰 지장을 초래케 하지 말 것이며, 파도가 물리적정 무리한 생산공급으로 재고이월과 판매경쟁을 과격화시켜 농약의 품질과 가격과 또 유통의 무질서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업운영을 곤란케 해서는 안될 것이다. 6. 농업증산과 농가소득의 증대를 위한 농약의 생산공급은 불가피한 것임으로 적정가격의 유지와 농약대의 신속한 지불 등은 물론 당면한 생산과 연구개발과 또 시설현대화 등을 위한 과중한 자금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기금조성이나 국고지원 등으로 농약기업을 보호육성 해야 할 것이다. 7. 농약의 생산과 소비의 합리화를 위한 제도적 또는 행정적 개선이 선행되어야 하겠는데 수입과 제조허가 그리고 시험방법과 허가 및 등록절차 또 검사와 품질관리가격 및 판매와 유통이나 사용법 등의 개선을 위한 농약관리 관계 제법규의 현실적 개정이 조속히 실현되어야 할 것이며 농약의 안전사용과 종합적 방제를 위한 연구시험과 기술지도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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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 액비의 연용이 벼의 수량과 토양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Soil Properties and Rice Production as Influenced by the Consecutive Application of Liquid Swine Manure in Paddy Field)

  • 류종원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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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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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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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벼에 돈분액비와 화학비료를 연용하여 살포하였을 때 돈분액비가 벼의 수량과 미질 및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2012년부터 3년간 수행하였다. 시험은 강원도 철원군 농가 포장에서 오대벼를 공시하여 실시하였다. 시비는 돈분액비를 질소 검정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100%에 해당하는 양을 처리하였으며, 화학비료 처리구와 비교하였다. 돈분액비의 시용년수에 따른 벼의 분얼수 및 초장은 돈분액비 1년 시용구와 화학비료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돈분액비 3년 시용구의 분얼수는 화학비료 시용구보다 많았다. 쌀의 수량은 돈분액비 1년 시용구가 화학비료 대비 7% 감소하였다. 그러나 돈분액비 3년 연속 시용구에서 $495kg\;10a^{-1}$의 수량을 얻어 화학비료 대비 8% 증수하였다. 돈분액비로 벼를 3년 재배하였을 때 쌀의 단백질 함량은 7.01%로 대조구인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아밀로스 함량은 15.5~17.0%로 처리구별 유의성은 없었다. 식미치를 Toyo 식미계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돈분액비 100% 처리구의 식미치가 65.3%로 화학비료 시용구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쌀의 품위 특성에서 돈분액비 100% 처리구의 완전미 비율은 78.7%로 낮았으며, 불완전미의 비율을 높인 주 원인은 분상질립, 피해립의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3년간 돈분 액비를 계속 사용한 결과, 화학비료 처리에 비해 토양 중 칼륨과 아연의 함량이 높았으나 다른 중금속 함량도 관행 화학비료 처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돈분액비의 3년 시용시 돈분 액비의 연용이 쌀의 수량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쌀의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고 Toyo 식미치와 완전미 비율은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돈분액비 3년 시용 후 토양의 칼륨 축적이 되므로 토양검정에 의한 액비 적량시용이 요구된다.

밀 잎집눈무늬병의 발생에 파종량이 미치는 영향과 방제 약제 선발 (Effects of Different Seeding Rates on Disease Incidences of Wheat Sharp Eyespot and Selection of Fungicides)

  • 박종철;이은숙;조광민;이미자;강천식;최재성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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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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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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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 육성 밀 3품종을 이용하여 파종량과 밀잎집눈무늬병의 발생정도를 조사하고, 이 식물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약제를 선발하기 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파종량이 기준량의 2배로 증가할 때 발병률이 약 13% 증가하였다. 그러나 감수성인 조품밀만이 2배량 파종시에 발병률이 높아지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잎집눈무늬병의 방제 약제 선발을 위해 배지상에서 약제별 효과를 검정한 결과, Triazole 계통인 Hexaconazole EC과 Tebuconazole EC는 균사생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하지만 strobilurin 계통의 Pyraclostrobin EC과 Trifloxystrobin SC는 균사 억제 효과가 약하였다. 식물체에 직접 처리하여 약효를 검정한 결과, in vivo 활성과 in vitro 활성은 유사하게 나타났고 예방효과가 치료효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Hexaconazole EC와 Tebuconazole EC의 예방효과는 각각 64%와 73%였고, 치료효과는 각각 45%와 39%였다. 본 연구결과는 Hexaconazole EC와 Tebuconazole EC가 밀에 발생하는 입짚눈무늬병의 방제제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자운영 지속재배시 벼 생육, 수량 및 미질 (Growth, Rice Yield and Edible Quality of Rice under Naturally Reseeded Chinese Milk Vetch Cropping System)

  • 김상열;오성환;;최경진;박성태;김정일;여운상;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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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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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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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운영 지속재배시 벼 생육, 수량 및 미질과 질소비료 절감 효과를 구명하고자 3년간 실시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운영 지속재배시 $m^2$당 자운영 입모수는 565~804개로 안정적이었고 식물체의 질소 및 칼리함량은 관행보다 높았으나 인산함량은 추천시비량보다 약간 낮았다. 2. 자운영 지속재배 답 벼 생육은 분얼기때는 환원장애를 받아 벼 단작보다 초장이 짧고 주당 경수 및 건물중이 적었으나 유수형성기 이후에는 서서히 회복이 되어 벼 단작과 비슷하였다. 3. 엽색도 변화도 분얼초기부터 출수기까지 벼 단작과 비슷하였으나 출수기 이후 성숙기까지 엽색도는 벼 단작보다 3.7이나 높았다. 이러한 경향은 자운영구에서는 질소성분이 벼 생육후기 늦게까지 공급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4. 자운영 지속재배논에 무비로 벼를 재배한 결과 $m^2$당 수수가 벼단작보다 평균 14개정도가 많고 현미천립중이 약간 무거웠고 수당입수는 비슷하였으나 등숙비율은 벼 단작보다 0.6~7.8% 낮았다. 5. 자운영 지속재배논에 무비로 벼 재배시 3년간 쌀수량은 518 kg/10a으로 벼단작 501 kg/10a과 비슷하여 자운영 지속재배시 화학비료 100% 절감이 가능하였다. 6. 자운영 답 벼 재배시 쌀 품질은 벼 단작에 비해 등숙 비율이 낮은 결과 백미 완전미율이 낮았는데 이러한 결과는 벼 성숙기 늦게까지 질소공급에 의한 분상질립 및 청미 등의 미성숙립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다.

오이 코이어 자루재배시 배액분석을 통한 생육단계별 적정 양분흡수패턴 구명 (Nutrient Absorption Pattern by Analysis of Drainage through Growth Stages in Cucumber Coir Bag Culture)

  • 김성은;이재은;심상연;김영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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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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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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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오이 고형배지경에서 배액을 분석하여 생육단계에 따른 pH, EC 변화와 주요 영양소의 흡수변화를 구명하고, 이를 적용하여 오이의 생육단계에 적절한 양분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액의 pH와 EC 변화양상 및 배액분석을 통하여 오이의 생육단계는 정식 후부터 착과기, 착과 후부터 수확기로 분류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저온기에 가온시설 내에서 오이를 재배한 본 실험에서는 정식 후 첫 화방이 착과되기까지 약 3주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착과 후부터 첫 수확까지 소요일수는 약 7~10일로 조사되었다. 상위 화방으로 생육이 진행되는 속도는 약 3~4일정도 차이였고, 착과와 수확에 소요되는 일수는 대체로 일정했다. 오이의 코이어 자루재배 시, 전체 재배기간 중에서 착과 전에는 EC 농도를 $3.0dS{\cdot}m^{-1}$ 정도로 높게 관리하다가 착과 후에는 $2.0-2.3dS{\cdot}m^{-1}$ 정도로 낮추어 관리하고, 과실이 비대하면서 수분요구도가 증가하므로 일일급액량을 늘려주는 급액 관리가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원소별로는 질소, 인, 칼슘은 착과 전에는 N $700mg{\cdot}L^{-1}$, P $60mg{\cdot}L^{-1}$, Ca $110mg{\cdot}L^{-1}$ 수준으로 공급하고, 착과 후에는 N $660mg{\cdot}L^{-1}$, P $50mg{\cdot}L^{-1}$, Ca $100mg{\cdot}L^{-1}$ 수준으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칼륨과 마그네슘은 착과 전기에는 각각 $400mg{\cdot}L^{-1}$$80mg{\cdot}L^{-1}$으로 공급하고, 후기에는 공급을 조금 줄여주는 것이 비료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의 방사선량 평가를 위한 음식물 섭취율 설정 연구 (A Study on the Food Consumption Rates for Off-site Radiological Dose Assessment around Korean Nuclear Power Plants)

  • 이갑복;정양근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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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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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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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원전주변의 주민에 대한방사선량의 대부분을 음식물 섭취에 의한 내부피폭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원전에 적용하고 있는 음식물 섭취 관련 인자는 1989년 한국원자력연구소가 고리원전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수행한 현장조사 결과를 계속 적용하고 있어 최근의 식습관 변화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미국 NRC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에서 적용하고 있는 최대개인에 근거하여 음식물 섭취율을 결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ICRP (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의 권고 및 유럽의 관련 지침에서는 결정집단 또는 결정집단을 대표하는 개인에 대해 선량을 평가토록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식습관의 변화추이나 피폭평가대상에 대한 국제적인 권고기준에 준하는 음식물 섭취율 설정방법에 대한연구가 필요하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매 3년마다 전국 규모의 국민의 식품 및 영양섭취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부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음식물 섭취량 자료를 갱신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1{\sim}2002$년에 수행한 국민영양조사원자료(raw data)를 분석하여 결정집단을 대표하는 개인의 음식물 섭취율을 결정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기초통계량을 제시하고, 또한 현재 국내 원전에서 적용하고 있는 최대개인의 음식물 섭취율을 재설정하였다.

토양검정(土壤檢定)에 따른 배추와 시금치의 NPK 시비추천(施肥推薦) (Recommendation of NPK Fertilizers for Chinese Cabbage and Spinach Based on Soil Testing)

  • 송요성;이춘수;곽한강;박영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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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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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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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인산(燐酸)과 가리(加里)가 다량(多量) 축적(蓄積)된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土壤)에서 토양검정(土壤檢定)에 의한 시비효과를 검토(檢討)하여 시비관리(施肥管理) 기술(技術)을 확립(確立)코자 토양(土壤)에서 배추와 시금치를 공시작물(供試作物)로 하여 재배(栽培) 시험(試驗)을 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배추 및 시금치 모두 토양검정구(土壤檢定區)는 관행구(慣行區)에 비하여 Av. $P_2O_5$, Ex. K, EC, $NO_3-N$의 함량(含量)이 낮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2. 배추수량(收量)은 관행구(慣行區)와 토양검정구간(土壤檢定區間)에 큰 차이(差異)가 없이 대등(對等)하였으나 시금치 수량(收量)은 오히려 토양검정구(土壤檢定區)에서 더 많았다. 3. 배추와 시금치 잎의 무기성분(無機成分) 함량(含量)은 무비구(無肥區)에서만 약간 낮아졌을 뿐 시비량(施肥量)의 다소(多少)에 따라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4. 배추의 부패율(腐敗率)은 상온(常溫) 저장(貯藏)의 경우 PE(Polyethylene Film) 포장(包裝)에서는 관행구(慣行區)에 비(比)해 감비구(減肥區)가 빨랐으나 무포장(無包裝)에서는 처리(處理)간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며, 저온저장시(低溫貯藏時)에는 PE 포장(包裝) 및 무포장(無包裝) 공히 감비구(減肥區)에서 약간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5. 시설채소(施設菜蔬) 연작지(連作地)에서 토양검정(土壤檢定)에 따른 시비절감량(施肥節減量)을 보면 배추는 관행대비(慣行對比) 인산(燐酸)은 19kg, 가리(加里)는 7kg/10a, 시금치의 경우는 인산(燐酸)과 가리(加里) 공히 22kg/10a를 절감(節減)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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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타이어 고무칩을 혼합한 개량제의 물리성 개선 효과 (Effect of Rootzone Mixes Amended with Crumb Rubber on the Physical Properties)

  • 청쉬콩;옥창호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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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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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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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폐 타이어를 미사질 토양에 혼합하여 경기장 식재층으로서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실시하였다. 특히 본 실험을 통해 토양에 혼합되는 폐 타이어의 입경 크기와 혼합량에 따라 식재층의 토양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실험에서 두 종류의 토양 [Arenzville silt loam(coarse-silty, mixed, nonacid, mesic Typic Udifluvents), Hosmer silty clay loam(fine-silty, mixed, mesic Typic Fragiudalfs)]과 입경 크기(3.5, 6.5, 9.5mm)에 따라 세 가지의 폐 타이어를 사용하였다. 각각 크기별 토양에 혼합된 폐 타이어의 혼합 비율은 0에서 0.4 $g{\cdot}g^{-1}$ 사이였다. 각각의 처리구에 대한 실험 진행 및 물리성 조사는 미국 골프협회 Green Section Record 의 기준 방법에 준해서 실시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 토양에 혼합된 폐 타이어의 비율이 증가 할수록 토양의 총 공극량은 감소하였다. 하지만 입경 크기와 상관없이 폐 타이어의 혼합량이 0.15 $g{\cdot}g^{-1}$ 이하인 경우에는 대공극과 포화투수계수에 차이가 없었다. 반면 폐타이어가 0.15 $g{\cdot}g^{-1}$ 이상으로 혼합된 토양은 대 공극, 포화 투수계수, 그리고 공기 투과율이 대조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Off-gas Column Test를 이용한 하수처리장 심층포기시스템의 산소전달 매개변수(α와 F)의 산정 (Evaluation of the Oxygen Transfer Parameters (α and F) of a Coarse Bubble Aeration System by Off-gas Column Test)

  • 김철웅;임세호;신동록;이지영;박재한;안윤희;고광백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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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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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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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eration by using diffusers usually requires approximately 50~90% of the total electricity needed to operate WWTP (WasteWater Treatment Plant)s. Accurate evaluation of the oxygen transfer efficiency for an aeration system, and recommendation of a better alternative may help saving WWTP operational costs. Appropriate techniques and methods to achieve this purpose have not been introduced in Korea. In this study, in-process analysis was performed for a coarse bubble aeration system by the off-gas method to evaluate its applicability in Korea. To accomplish this analysis, an off-gas test, unsteady-state clean water test and steady-state off-gas column test was conducted and comparisons to other aeration systems were made. The ${\alpha}$ and the F estimated from the results of the unsteady-state clean water test and the steady-state off-gas column test were 0.61 and 0.90 respectively in a coarse bubble aeration system. The comparison of P.E tube diffusers laid out single spiral roll and ceramic dome diffusers laid out full floor coverage showed that the oxygen transfer efficiency of the coarse bubble aeration system was less than or similar to other aeration systems. But, airflow rates per unit area were 4~5 times greater than other aeration systems. In regards to the oxygen transfer efficiency for airflow rates per unit area, a retrofit to higher efficiency diffusers was urgently needed. This study showed proved that off-gas methods can apply to evaluate diffuser performances to estimate operating factors and to compare other aeration systems in Korea.

고속도로 절토비탈면의 식생구조와 천이 (Vegetation Structure and Succession of Highway Cutting-slope Area)

  • 송호경;전기성;이상화;김남춘;박관수;이병준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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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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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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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select proper species for early stage replantation in highway cut-slope area. In highway cut-slope area, sample plots of 106 were selected, and their vegetations and environmental factors were investigated. 1. We found total 172 species in the 106 cutting area of highway. The species of high frequency of highway cut-slope were found in the order of Lespedeza bicolor,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Festuca arundinacea, Erigeron annuus, Lespedeza cuneata, Lactuca indica var. laciniata, Eragrostis curvula, Dactylis glomerata, Oenothera lamarckiana, Wistaria floribunda, Humulus japonica, Commelina communis, Miscanthus sinensis, Pueraria thunbergiana, Pinus densiflora, etc. 2. The average vegetation coverage was over 90% in the study sites and the average coverage was 91.4% in the total cut-slope area. The species of high coverage of highway cut-slope area were found in the order of Festuca arundinacea, Eragrostis curvula, Lespedeza bicolor, Wistaria floribunda, Lespedeza cuneata, Dactylis glomerata,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Humulus japonica, Pueraria thunbergiana, Robinia pseudoacacia, Poa pratensis, Medicago sativa, Festuca ovina, Pinus densiflora, Parthenocissua tricuspidata, etc. 3. The total coverage in the foreign plants of Festuca arundinacea, Eragrostis curvula, Dactylis glomerata, Poa pratensis, Medicago sativa, Coreopsis drummondii and native plants of Lespedeza bicolor, Wistaria floribunda, Lespedeza cuneata, Amorpha fruticosa, Indigofera pseudotinctoria, Lespedeza cyrtobotrya were 57.52%. That is, the ecological succession of native herbs and parachute shrubs have delayed because the afforested plants occupy 57.52%. In future, the coverage of foreign herbs have to reduce, and the coverage of the native herbs and parachute shrubs must be increased. 4. The native seed of Artemisia sp., Miscanthus sinensis, Smilax china, Pueraria thunbergiana, Rubus crataegifolius, Rubus parvifolius, Pinus densiflora, Rhus chinensis, Albizzia julibrissin, Rhododendron mucronulatum, Clematis apiifolia, Zanthoxylum schinifolium, Prunus sargentii could be added in the seedling of the temperate south zone highway with the used seeds. The native seed of Artemisia sp., Miscanthus sinensis, Rubus crataegifolius, Rhododendron mucronulatum, Weigela subsessilis, Stephanandra incisa, Rhus chinensis, Pinus densiflora, Salix koreensis, Cocculus trilobus, Populus alba, Spiraea prunifolia for. simpliciflora, Clematis apiifolia, Lindera obtusiloba, Quercus serrata, etc., could be added in the seedling of the temperate middle zone highway with the used seeds. 5. We have some recommendation. The native plants have to growth in the highway cut-slope area instead of foreign plants to have good environmental ecology. The role of the foreign plants should be the plant for the initial several years in the highway cut-slope area. And, the native plants should growth in the next season. 6. We should protect shrubs and trees in the highway slope area because shrubs and trees can be more helpful in stabilizing of the slope area than her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