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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 다수확 생산을 위한 최적조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ptimal conditions for the high yield in the production of Ganoderma lucidum)

  • 김홍규;김용균;서관석;오세현;김홍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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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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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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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참나무 톱밥에 3가지 첨가제 즉 미강, 밀기울, 콩비지가 부피 비율로 10, 20, 30% 첨가되었다. 다수확은 미강과 밀기울 20% 첨가시 그리고 콩비지 30% 첨가시 좋았다. 다양한 톱밥 재료 중 참나무 톱밥 단용 처리가 좋았고, 균배양 일수는 22일, 초발이 소요일수 11일, $1,200m{\ell}$ 병당 수량은 23.5g 수확되었다. 병의 크기에 따른 잡균 발생율은 $1,200m{\ell}$ 병이 5%로 가장 낮았다. 병 크기에 따른 생육특성에 있어, $1,600m{\ell}$ 병 재배시 초발이소요일수 13~15일, 자실체 생육일수 36~37일이고, 병당 수량은 26.7~29.3g이었다. 단위 면적당 최고의 수량은 평당 218병을 재배할 수 있는 수평식 균상에서 6.4kg으로 가장 높았다. 영지는 수평식 균상에서 $1,600m{\ell}$ 병재배시 갓의 수가 적고, 수량이 높아 가장 경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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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Sparassis latifolia) 생육배지 조성에 따른 재배특성 및 수량 (Cultivation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parassis latifolia depend on the substrate mixture)

  • 허병수;최규환;조영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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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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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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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꽃송이버섯 '너울'의 표준 생육배지 구명을 위해 톱밥과 첨가물의 종류, 배합비를 달리하여 재배특성과 수량을 조사하였다. 톱밥 종류에서는 낙엽송 처리가 재배일수 97일로 가장 짧았으며 수량 역시 143.6 g으로 우수함에 따라 꽃송이버섯 재배에 적합한 수종으로 판단된다. 첨가물 선발시험에서는 수량이 밀기울 처리에서 116.6 g으로 가장 많았고, 수율 역시 밀기울 처리에서 53.1%로 가장 높음에 따라 꽃송이버섯 생산에 적합한 첨가물로 밀기울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낙엽송 톱밥:비트펄프:밀기울을 이용한 배합비 조성에 따른 시험 결과, 수량은 80:15:5와 85:10:5 처리에서 각각 114.4 g, 111.4 g이었고, 수율은 85:10:5 처리에서 52.5%, 80:15:5 처리에서 51.8%였으나 수량과 수율에서 두 처리간의 통계상 유의성이 없었다. 따라서 꽃송이버섯 생산에 적합한 표준 생육배지로는 낙엽송 톱밥:비트펄프:밀기울을 이용한 80:15:5 또는 85:10:5 배합비가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꽃송이버섯 재배에 적합한 C/N율은 184~223 수준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 또한, 배지의 C/N율이 105 이하일 때는 발이가 어려움에 따라 꽃송이버섯 재배에 있어서 배지 pH 외에 배지의 C/N율 역시 발이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연구(II) -병재배용 신품종 『소담』 느타리버섯- (A new oyster mushroom variety 『Sodam』 for the bottle cultivation)

  • 지정현;주영철;김희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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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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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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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병재배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소담느타리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소담느타리는 애느타리1호와 수한느타리1호의 단핵균주 교잡에 의해 육성 된 품종으로 균사생장 적온은 $25{\sim}30^{\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4{\sim}16^{\circ}C$이다. 나. 갓색은 회색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발이수가 많다. 다.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3일이며 가늘고 짧은형으로 농가실증시험에서 병당 수량은 148.2g으로 높은 편이었다. 라. 균사활력이 강해 배양이 빠르므로 적기에 발이유기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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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연구(III) -병재배용 신품종 『흑백』 느타리버섯의 특성- (A new oyster mushroom variety 『Hukbaek』 for the bottle cultivation)

  • 지정현;주영철;김영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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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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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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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병재배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흑백느타리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흑백느타리는 X-선 조사된 애느타리1호 단핵균주에 병느타리1호의 단핵균주 교잡에 의해 육성된 품종으로 균사생장적온은 $25{\sim}30^{\circ}C$, 자실체 발생 및 생육온도는 $14{\sim}16^{\circ}C$이다. 나. 갓색은 흑갈색이고 편편형이며 대는 순백색이고 직립형이다. 다.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0일정도이고 자실체는 굵고 짧은형으로 농가실증시험에서 병당 수량은 142.8g으로 높은 편이었다. 라. 색택이 흑갈색이고 생육온도가 $17^{\circ}C$이상으로 높으면 회갈색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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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연구(I) -병재배용 신품종 『진미』 느타리버섯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oyster mushroom variety 『Jinmi』 for the bottle cultivation)

  • 지정현;주영철;최종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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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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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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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병재배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진미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적온은 $25{\sim}30^{\circ}C$,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5{\pm}1^{\circ}C$이고 갓색은 회색이며 얕은깔대기형으로 발이수가 많았다.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이며 가늘고 긴형으로 농가실증시험에서 병당수량은 145.9g으로 높은 편이었다. 버섯의 갓색과 갓형태, 이형개체 발생, 균사생장량, 종균배양기간 등에 대한 균일성도 양호하였고, 세균성 갈변병에 대한 저항성은 소정도로 나타났으나 푸른곰팡이병은 발생되지 않았다. 또한 균사활력이 강하고 15 이하에서는 진한회색을 나타내며 육질이 부드럽고 대가 백색으로 깨끗한 직립형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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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Virus의 이병균주(罹病菌株)의 병징(病徵) (Symptoms of Virus Infected Oyster Mushrooms, Pleurotus florida)

  • 고승주;차동열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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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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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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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Virus에 감염(感染)된 느타리버섯은 계통(系統)이나 재배환경(栽培環境)에 따라서 차이(差異)가 있으나 대체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부진(不振)하며 버섯 원기형성(原基形成)이 과밀(過密)하거나 불량(不良)하였다 . 균상(菌床)은 잡균(雜菌) 발생이 많았으며 대는 길고 굽으며 가지를 형성(形成)하였다. 갓은 대에 비(比)하여 작으며 평형(平形)이고 갓색(色)은 다소 짙은 경향이였다 . 초발아(初發牙)가 늦고 자실체(子實體) 수량(收量)은 건전균주(健全園珠)에 비하여 약 30% 정도(程度) 감수(減收)하였으며 이병(罹病)된 포자(胞子)로 접종(接種)하였을 때 감수율(減收率)이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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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노루궁뎅이버섯 야생수집균주의 자실체 특성 및 유전적 다양성 (Cultivation characteristics and genetic diversity of wild-type collections of Hericium erinaceus in Korea)

  • 박순애;김자윤;임선화;강희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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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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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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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의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19 야생버섯균주를 이용하여 배지조성인 참나무 톱밥과 밀기울을 부피비율 7:3으로 병재배 650 g/1,100 ml에서 자실체를 생산하였다, 시험한 19균주중 14균주가 원기를 형성하였으며 자실체를 생산 할 수 있었으며 대조품종 노루1, 2호의 병당 75 g보다 KFRI349, KFRI1091, KFRI1093은 병당 120 g 이상으로 높은 수확량을 나타내었다. 자실체 색형은 백색과 핑크색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침의 형태에 따라 고드름형과 산호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전자현미경(SEM)에 의한 노루궁뎅이버섯의 담자기, 포자, 침의 형태를 포함한 자실체 미세구조를 관찰 하였으며 UFP-PCR분석으로 균주간의 PCR다형성밴드가 검출되어 4 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었으며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The Recycling of Enokitake Cultural Waste and the Potentiality of 2nd Flush for Enokitake Production

  • Chai, Jung-Ki;Lee, Sung-Jin;Kim, Young-Ju;Kim, You-i;Kim, Nam-Hee
    • Plant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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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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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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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recycling method of enokitake cultural waste and the potentiality of second flush for enokitake were determined, because this fungus is not as prolific as the more commonly cultivated white rot fungi in the conversion of sawdust to mycelial mass. The mycelial growth of F. velutipes on several substrates, variously treated with rice bran was promoted at ratios of 10-20% (w/w) on all substrates, but suppressed at above ratios, although some difference was there. The mycelial densities generally increased correlated to the supplementation contents of rice bran. It could be concluded that F. velutipes preferred mild acidic to acidic conditions for mycelial growth, considering that the mycelial growth rate was highest on waste of pH 6.01, treated with 0.1 % Ca(OH)$_2$ and on populus mixed waste of pH 6.02, non treated. The ranges of substrate bulk densities, which was pertinent for mycelial linear growth were from B.D. (g/cc) 0.17 to 0.23 on waste and populus mixed waste all. The pertinent contents of rice bran supplementation in bottle cultivation was from 20 to 30% on waste and 20% on populus mixed waste, considering the requried duration for pinheading and fruiting yields. Standard bulk density for filling and utilizing the waste and populus mixed waste for commercial f. velutipes cultivation were B.D.(g/cc) 0.19 ~ 0.23, and 0.23~ 0.25, which could be conversed to 510~ 540g/900m1 and 520~ 570g/900m1, respectively, The second flush of F. velutipes was tried and the re-inoculation by sawdust and liquid spawn showed somewhat good results, indicating the potentiality of second crop and suggesting further research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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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느타리버섯의 품종별 재배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on Pleurotus pulmonarius cultivars)

  • 류재산;이용국;오민지;최종인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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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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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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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에서 육성된 산느타리버섯 8품종을 병재배 방식으로 재배특성을 조사하였다. 8품종의 자실체 형태는 전체적으로 갓직경이 크고 대는 짧은 형태였다. 대는 편심생으로 갓에 결합되어 있다, 자실체의 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여름2호(72.8mm)이고 가장 짧은 품종은 여름1호(33.8mm)이다. 대의 두께는 여름2호, 호산의 순서로 두겁고 15.5mm, 12.8mm 였다. 갓의 직경은 45.8-62,3mm로 약산이 가장 작고 여름2호가 가장 큰 갓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무게(수확량)은 여름2호가 80.7g으로 가장 많은 생산량을 보였고 여름1호가 35.5g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가장 갓색이 밝은 품종은 여름2호로 55.6이었고 호산도 54.1이었다. 특징적으로 갓색이 가운데 부분은 엷은 편이었으며 가장자리가 더 진하게 착색되었다. 평균적 발이소요일과 생육소요일은 각각 4.6일과 8.0일이어서 발이 후 3.4일 만에 수확을 완료하였다.

봉지재배용 신품종 느타리 『곤지2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oyster mushroom variety 『Gonji-2ho』 for bag cultivation)

  • 최종인;하태문;전대훈;주영철;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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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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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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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느타리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봉지재배용 느타리버섯 '곤지2호'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4{\sim}18^{\circ}C$로 광온성을 나타내었다. 나. 갓색은 진회색(L=40.8)이고 얕은 깔대기형으로 갓 조직의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다. 대는 백색이며 굵고 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버섯조직은 수한1호와 탄력성이 유사하였고 씹음성과 깨짐성이 높아 대조에 비해 질긴편이었다. 라. 봉지재배시 배양일수는 $20^{\circ}C$에서 2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5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4일이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으며, 환경 및 배지적응성이 우수하였다. 바. 세균성 갈변병과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병해에 없었으며 재배 환경관리가 적정할 경우 병해에 강한 편이었다. 사.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FPF2, UFPF5, UFPF7등의 모든 primer에서 대조구인 수한1호와는 완전히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교잡모본과 혼합된 밴드양상을 나타내었다. 아.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1kg 봉지에서 323.3g을 나타내어 27% 증수효과가 있었고, 농가실증재배시 301g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16%증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