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cea a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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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의 산림식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rest Vegetation of Jirisan National Park)

  • 권재환;신민경;권혜진;송호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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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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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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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is study, the forest vegetation of Jirisan National Park were classified into 20 communities, 3 subcommunities by the Z-M method. In the analysis of environmental factors, the organic matter and total nitrogen had the highest correlation on the subalpine forests. among them Picea jezoensis community showed the highest, Betula ermanii community, Taxus cuspidata community, Pinus koraiensis community, Abies nephrolepis community and Abies koreana community were represented in order. the K, Mg, Ca had correlation on th montane forests; Quercus mongolica community, Quercus serrata community, Stewartia pseudocamellia community, Pinus densiflora community,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were in order. the total nitrogen, electrical conductivity and organic matter had the highest correlation of the montane ravine forests; Fraxinus mandshurica community, Abies holophylla community, Betula costata community, Cornus controversa community and Carpinus laxiflora community were in order.

산성비 및 대기오염물질이 침엽수 잎에 미치는 피해의 조기판단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arly Diagnosis of Injuries for Needles of Conifer by Acid Rain and Air Pollutants)

  • 이경재;송근준;김선희;이윤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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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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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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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산성비 및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지역의 침엽수 잎에 미치는 피해의 조기판단을 위해 피해도지수, 침엽접촉각, 엽내영양물질, 침엽내 wax, 토양의 화학적 성질 등의 항목을 조사.분석하였다. 조사기간은 1990년 6월부터 1년 동안 하였고, 재료는 대기오염에 민감한 수종으로 알려진 독일가문비나무와 전나무를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해도지수는 1990년 6월에는 무피해지(광릉, 양평), 경피해지(인천, 보라매공원, 서울여대, 안양, 양수리, 과천), 심피해지(남산, 서울시립대, 어린이대공원, 금곡릉)으로 나누어졌다. 그러나, 1990년 12월에는 인천, 과천이 심피해지로 포함되는 등 시간이 경과할수록 피해가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침엽의 접촉각에서도 1990년 6월보다 1990년 12월의 값이 감소하였으며, 두수종 모두 1년생잎에서 2, 3년생잎으로 갈수록 접촉각이 낮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어린묘목일수록 피해가 심하게 나타났다. 피해도지수와 접촉각간에는 고도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엽내영양물질분석에서 Ca, Mg, K의 값은 대체로 시간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엽령이 높을수록 낮은 값을 보였다. Wax정량분석은 심피해지역에서는 엽령이 높을수록 wax함량이 적었고, 무피해지역에서는 엽령이 높을수록 많았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위 항목의 분석방법들이 상호보완적으로 적용되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수행될 경우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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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에서부터 제초활성물질의 탐색 - 제1보 식물체에 함유된 제초활성물질의 검색 (The Search for Naturally Occurring Herbicidal Compounds - I. Screening Search for Herbicidal Substances in Higher Plants)

  • 안종웅;김진석;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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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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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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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식물체에 함유된 잡초종자발아 억제 물질을 검색하기 위해 그 생물검정법에 대한 몇가지 기초조사와 더불어, 확립된 검정법에 의해 45종의 식물체의 MeOH 추출액에 대해 생물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물검정에 사용될 수 있는 아세톤과 MeOH의 허용도는 각각 1% 이하 및 0.1% 이하였으며 유화제로써 Triton X-100은 공시종자에 대해 100ppm의 농도에서도 비교적 약해가 심하였으나, Tween 20은 500ppm의 농도까지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2. 본 실험에서 식물체의 추출액을 대상으로, 그 발아억제 활성을 비교, 검색할 경우 가장 적절한 검정농도는 5,000ppm(0.5%)이었다. 3. 45종의 시료 식물체 중 공시잡초종자에 대해 가장 강력한 발아억제활성을 나타낸 것은 둥근잎가정큰나무와 독일가문비의 MeOH 추출액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5,000ppm의 농도에서 공시종자에 대해 60% 이상의 발아억제 활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쇠비름과 큰달맞이꽃의 종자에 대해서는 90% 이상의 강한 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4. 고들빼기의 MeOH 추출액에서는 공시종자들의 발아 및 생육을 촉진시키는 호르몬 유사 물질의 존재가 강력히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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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土壤) 산성화(酸性化) 정도(程度)에 따른 독일가문비나무(Picea abies [L.] Karst.) (Root Morphology of Norway Spruce (Picea abies [L.] Karst.) in the Differently Acidified Forest Soils)

  • 이도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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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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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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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토양 특성이 다른 30-40년생 독일가문비나무(Picea abies [L.] KARST) 임분에서 토양 깊이에 따른 뿌리구조 분석을 통하여 뿌리 발달의 차이점과 토양 상태의 상호관계 및 외부 형태적 특징 그리고 기계적 물리적 안정성에 대한 적응범위를 밝히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된 3개 임분에 있어서 독일가문비나무의 뿌리구조는 다양한 형태로 관찰되었는데, Eberg$\ddot{o}$tzen 임분은 뿌리수가 많고 가늘며 토양 깊이까지 발달한 뿌리구조를 보였으며, Barbis 임분은 Eberg$\ddot{o}$tzen 임분에 비하여 그 수가 적으나 굵고 깊이까지 자라는 뿌리구조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Weidenbrunnen 임분은 반 수직 뿌리와 편평/접시형 뿌리구조를 나타내었다. 뿌리의 수는 Eberg$\ddot{o}$tzen 임분이 74개로 가장 많은 뿌리 수를 보여주었으며, Barbis 임분은 33개, Weidenbrunnen 임분은 57개이었다. Eberg$\ddot{o}$tzen 임분은 수직뿌리에서 평균 57개로 Barbis 임분이 21개이고, Weidenbrunnen 임분 36개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뿌리의 수를 나타내었다. 뿌리의 길이는 Weidenbrunnen 염분이 전체 뿌리길이가 다른 두 임분에 비하여 길게 나타났으며, 수형뿌리의 길이는 수직뿌리에 비하여 그 값이 107m로 매우 큰 값을 나타내었다. 수직뿌리에 대한 수평뿌리의 비는 Eberg$\ddot{o}$tzen 임분이 다른 두 임분(0.5)에 비하여 그 값이 1.2로 높게 나타났다. 전체 뿌리무게는 다른 두 임분에 비하여 Weidenbrunnen 임분이 매우 높은 값을 보여 주였으며, 수명뿌리에 대한 수직뿌리의 비는 0.16으로 다른 두 임분(0.40)에 비해 매우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독일가문비나무 임분에서 나타난 뿌리 발달의 현저한 차이점은 토양의 기계적 물리적 요인보다는 토양 산성화와 같은 화학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뿌리의 발달이 장애를 받아 수직뿌리생장이 저하되고 수분과 영양분의 스트레스로 언하여 상대적으로 수평뿌리가 발달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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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 亞高山帶 針葉樹林의 更新 (Regeneration Process of Subalpine Coniferous Forest in Mt. Jiri)

  • Kang, Sang Joon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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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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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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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Regneration process of Abies koreana-Pinus koraiensis community consisted of a subalpione coniferous forest in Mt. Jiri, Korea, was studied in relation to age structure, especially to gap formation. The tall-tree layer (ca. 6.5m) is dominated by Abies koreana and Pinus koraiensis, while lower layer by the sapling and juveniles of A. koreana and Picea jezoensis below 2m tall. The ranges of DBH in A. koreana, P. koraiensis and P. jezonesis were 11.8cm~26.4m, 11.7cm~24.5 cm and 18.2cm~21.7 cm, respectively. The trees below 130 cm tall had contagious distribution, while tall and subtall trees had uniform distribution. The average tree ages of A. koreana, P. koraieniensis and P. jezoensis were 60~70 years, 70~80 years and 70~90 years, respectively. The saplings and juveniles below 20 years in tree ages were occupied over 80% of total trees. The coniferous trees in the gaps or around dead trees were composed of sapligs and juveniles which had emerged or invaded about 20 years before and after the gap formation. The Betula type regeneration of the coniferous forest took place in gaps which orginated from the failing down of a single or a few trees by longevity. Accordingly, it is clear that the subalpine coniferous forest composed of A. koreana of A. koreana, P. koraiensis and P. jezoensis in Mt. jiri was supporting by the regeneration pattern of Betula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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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 Region-Based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R-CNN) Based Image Segmentation of Rays in Softwoods

  • Hye-Ji, YOO;Ohkyung, KWON;Jeong-Wook, SE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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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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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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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current study aimed to verify the image segmentation ability of rays in tangential thin sections of conifer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The applied model was Mask region-based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Mask R-CNN) and softwoods (viz. Picea jezoensis, Larix gmelinii, Abies nephrolepis, Abies koreana, Ginkgo biloba, Taxus cuspidata, Cryptomeria japonica, Cedrus deodara, Pinus koraiensis) were selected for the study. To take digital pictures, thin sections of thickness 10-15 ㎛ were cut using a microtome, and then stained using a 1:1 mixture of 0.5% astra blue and 1% safranin. In the digital images, rays were selected as detection objects, and Computer Vision Annotation Tool was used to annotate the rays in the training images taken from the tangential sections of the woods. The performance of the Mask R-CNN applied to select rays was as high as 0.837 mean average precision and saving the time more than half of that required for Ground Truth. During the image analysis process, however, division of the rays into two or more rays occurred. This caused some errors in the measurement of the ray height. To improve the image processing algorithms, further work on combining the fragments of a ray into one ray segment, and increasing the precision of the boundary between rays and the neighboring tissues is required.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 아고산 침엽수종(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의 분포 현황과 임분 변화 특성 (Distribution and Stand Dynamics of Subalpine Conifer Species (Abies nephrolepis, A. koreana, and Picea jezoensis) in Baekdudaegan Protected Area)

  • 박고은;김은숙;정성철;윤충원;김준수;김지동;김재범;임종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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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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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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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에 서식하는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 구상나무(A. koreana), 가문비나무(Picea jezoensis)의 분포 현황과 쇠퇴 및 갱신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산림청의 전국 고산 침엽수종 실태조사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아고산 침엽수종 생육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의 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분포면적은 전국 분포면적의 약 74%(8,035 ha)를 차지하고, 백두대간 내 아고산 칩엽수종 임분은 대부분이 백두대간 핵심지역에 분포하여 백두대간 지역이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과 복원의 핵심적인 지역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주요 산지 내 아고산 침엽수종의 입목쇠퇴도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4년간 태백산 분비나무는 77.3%, 덕유산 분비나무 29.6%, 지리산 천왕봉 구상나무 45.2%, 지리산 천왕봉 가문비나무는 2년간 47.8% 증가)를 보이고 새로 유입된 어린나무의 양이 소실된 어린나무 양보다 적어서 해당 숲의 존속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지리산 세석지역과 천왕봉에서는 일부 성목의 건강이 회복되고 어린나무 출현 빈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과거 어린나무 출현빈도가 적고 성목 쇠퇴도가 높았으나 현재 쇠퇴도가 회복된 지역에서 어린나무 출현빈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성목의 쇠퇴도가 치수량의 변화와 상호 관련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전략 수립 및 이행시 고려할 요인들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북미산 주요 전나무속 수종 목재에 있어서의 결정 (Crystals in North American Commercial Woods of Abies Species)

  • 엄영근;권오경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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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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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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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침엽수재에 있어서는 결정을 지니는 세포가 드물게 존재하기 때문에 전나무속, 가문비나무속, 은행나무속 및 소나무속과 같은 경우 이들의 존재 여부는 수종 식별 인자로 귀중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북미산 전나무속 수종의 목재에 존재하는 결정의 분포와 형태를 조사하여 목재 해부 및 식별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출현 빈도 측면에서 볼 때 다각형 결정, 신장형 결정 및 주정이 Abies concolor, A. grandis 및 A. magnifica, A. nobilis(=A. procera), A. lasiocarpa 그리고 A. amabilis의 순으로 적게 관찰되었지만 A. balsamea 및 A. fraseri에서는 그 존재가 전연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수종과는 달리 A. lasiocarpa는 다각형 결정보다는 신장형 결정 및 주정이 더 많이 지니고 있었다. A. concolor에서는 사정, 다각형 결정, 신장형 결정 및 주정이 축방향유세포 및 방사유세포 모두에서 관찰된 반면 나머지 수종 모두에서는 다각형 결정, 신장형 결정 및 주정이 방사유세포에만 존재하였다. 사정을 지니는 방사유세포 그리고 사정, 다각형 결정, 신장형 결정과 주정을 지니는 축방향유세포는 아마 본 연구에서 최초로 밝혀진 것으로 여겨진다. 결론적으로 결정의 존재 여부는 A. nobilis (=A. procera), A. lasiocarpa, A. amabilis, A. balsamea 및 A. fraseri로부터 A. concolor, A. grandis 및 A. magnifica를 식별해 내는데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지역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Chilseon Valley in the J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안현철;조현서;김임규;박은희;박삼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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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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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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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천왕봉-선녀탕 구간 계곡부에 방형구($400m^2$) 23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3개 조사구는 구상나무군집, 들메나무-당단풍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천왕봉-마폭포구간에는 대부분이 구상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 잣나무, 당단풍, 마가목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와 마가목, 주목, 쇠물푸레, 음나무; 거제수나무와 물갬나무, 층층나무; 구상나무와 잣나무; 국수나무와 사스래나무, 산겨릅나무, 산벚나무; 당단풍과 사스래나무; 들메나무와 바위말발도리, 시닥나무; 마가목과 음나무; 물갬나무와 층층나무; 비목나무와 조록싸리,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생강나무와 전나무; 서어나무와 조록싸리; 쇠물푸레와 시닥나무, 잣나무, 주목; 시닥나무와 주목; 신갈나무와 철쭉; 졸참나무와 쪽동백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구상나무와 바위말발도리; 생강나무와 잣나무의 사이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락별 종다양성 지수(H')는 $2.7478{\sim}2.9573$ 범위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덕유산국립공원 아고산(향적봉-제2덕유산) 지역의 산림군집구조 (Forest Structure of Subalpine Region from Hyangjeukbong to 2nd Deogyusan in Deogyusan National Park, Korea)

  • 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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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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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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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덕유산 아고산 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향적봉-제2덕유산 구간 아고산 지역에 20개의 방형구(100$m^2$)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0개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 사스래나무-가문비나무-주목군집, 주목-신갈나무-사스래나무군집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덕유산 아고산(향적봉-제2덕유산)지역은 신갈나무, 주목, 사스래나무가 우점하고 있었다. 이 지역에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부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나, 구상나무의 상대우점치는 점차 작아지고 상대적으로 사스래나무의 상대우점치가 점차 커질 것이 라 판단된다. 사스래나무와 철쪽, 털진달래; 시닥나무와 고로쇠나무; 정향나무와 함박꽃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사스래나무와 시닥나무; 신갈나무와 고로쇠나무: 구상나무와 미역줄나무, 병꽃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부의 상관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1.0316∼l.1776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다른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구조와 비슷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