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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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 및 등뼈 관절가동술이 전방머리자세 성인의 목통증, 목 관절가동범위 및 균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ervical and Thoracic Joint Mobilization on the Cervical Pain, Cervical Range of Motion and Balance in Adults with Forward Neck Posture)

  • 이상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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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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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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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목뼈와 등뼈에 적용한 관절가동술이 전방머리자세를 가진 성인의 목통증, 목관절가동범위 및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전방머리자세로 판명된 대학생 26명을 목뼈 관절가동술 그룹과 등뼈 관절가동술 그룹으로 13명 씩 무작위 배정하여 모든 대상자에게 각각 하루 10회, 1회당 30초 적용, 30초 휴식으로, 주 3회, 4주간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후 변화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통증과 관절가동범위에서 두 그룹 모두 유의한 효과가 있었고(p<.01), 그룹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적 균형의 그룹 내 변화에서 목뼈 관절가동술 그룹이 오른발 및 눈을 감았을 때 유의한 개선을 보였고(p<.05), 등뼈 관절가동술 그룹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p<.05). 왼발 정적 균형은 두 그룹 모두 유의한 개선이 없었고(p<.05). 그룹 간 정적 균형의 비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동적 균형의 그룹 내 변화에서 목뼈 관절가동술 그룹이 앞쪽, 왼쪽, 오른쪽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고(p<.05), 등뼈 관절가동술 그룹이 앞쪽과 오른쪽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p<.05). 그룹 간 동적 균형에서는 왼쪽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본 연구를 통하여 목뼈 및 등뼈 관절가동술은 전방머리자세 성인의 통증, 관절가동범위, 균형 능력에 대하여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접속형 가변 전자계 자극에 대한 경락반응특성 (Response Properties of Meridians for focused variable electromagnetic stimulus)

  • 이균정;조동국;김수병;권선민;신태민;이경중;이용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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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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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9-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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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통증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약물요법, 신경차단법, 외과적 수술 등이 있으며, 대체물리요법으로 침구치료, 초음파, 전기 치료, 자기장 치료 등이 응용되고 있다. 이중 전기치료 요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피부나 피하조직의 임피던스에 큰 영향을 받으며, 주로 경피자극이 주된 방법으로 효과가 매우 확률론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집속형 자기장을 이용하여 경혈이나 치료점에 대한 국소 부위를 비침습적으로 자극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수기자극과 유사한 자극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자기장 침 전극(자기장 자극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형태)을 설계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의 임상적 유효성 및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기자극과 자기장 자극에 대한 경락전위변화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자기장 자극 시 수기자극을 할 때 나타나는 충전 방전 형태의 전위변화와 유사한 경락전위변화가 측정되었으며, 자극방식, 세기, 빈도를 조절함에 따라 다양한 반응특성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자기장 자극에 의해 경락전위변화를 유도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한 새로운 경혈자극 및 통증치료기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Characterization and evaluation of liver fibrosis grade in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virus infection and normal transaminases

  • Cristina, San Juan Lopez;Marta, Casado Martin;Mercedes, Gonzalez Sanchez;Almudena, Porcel Martin;Alvaro, Hernandez Martinez;Luis, Vega Saenz Jose;Tesifon, Parron Carreno
    • 대한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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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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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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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s/Aims: The objective of our study was to determine the epidemiological, laboratory, and ser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virus (HBV) infection and normal transaminases. The study also aimed to evaluate liver damage by measuring the liver fibrosis (LF) grade and to identify possibl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fibrosis. Methods: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was conducted in patients with chronic HBV infection and classified as inactive carriers or immune-tolerant. Epidemiological variables of age, sex, immigrant, alcohol consumption, and body mass index (BMI), as well as virological variables (HBV DNA) and transaminase level were collected throughout the follow-up. The LF grade was evaluated by transient elastography. The cutoff value for significant fibrosis (SF) was liver stiffness ${\geq}7.9kPa$. Results: A total of 214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and 62% of them had a BMI ${\geq}25kg/m^2$. During follow-up, 4% of patients showed transaminase elevation (<1.5 times normal). Most patients had a viral DNA level <2,000 IU/mL (83%). Data on LF were available in 160 patients; of these, 14% had SF, 9% F3, and 6% F4. The variable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SF were transaminase alteration during follow-up, as 23% of patients with SF had elevated transaminases versus 3% of patients without SF (P<0.005), and BMI, as the vast majority of patients with SF (88%) had a BMI ${\geq}25kg/m^2$ versus 56% of patients without SF (P<0.05). Conclusions: In patients with chronic HBV infection and normal transaminases, liver damage does not seem to be related to DNA levels, alcohol consumption, or immigrant status. SF seems to be associated with transaminase alteration during follow-up and elevated BMI. It is therefore recommended to measure LF grade with validated non-invasive methods in such patients.

경련성 감소를 위한 치료적 중재 연구 (Therapeutic Intervention to Reduce Spasticity)

  • 이중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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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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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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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는 편마비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환측 경직성 하지에 체외 충격파 치료를 적용하여 보행 중 무릎각도와 MAS, TUG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재활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후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 2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대조군(n=10)은 일반적인 물리치료인 고유 수용성 감각 신경근 촉진법을 받았으며, 실험군(n=10)은 고유 수용성 감각 신경근 촉진법(PNF) 치료 후 체외 충격파 치료(ESWT)를 손상측 하지에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보행을 분석하기 위해 통합운동분석장치(4D-MT, Relive, Korea)를 사용하였으며 환자의 동적균형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Timed up and go test를 실시하였고 경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MA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무릎관절의 각도는 모든 그룹이 그룹 내 비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그룹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본 연구의 결과에서 TUG는 모든 그룹이 그룹 내 비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그룹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세분화된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일부 보건계열학과 대학생의 4차 산업혁명 인식 및 준비도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and Preparation of the Forth Industrial Revolution of Some Health Department College Students)

  • 조혜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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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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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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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기사를 준비하는 보건계열 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도와 준비도를 조사하여 보건계열 미래형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자기기입식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4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 인식도는 2.74로, 관련 용어 인식은 3D프린팅(3.59)이 높았고 신경망기계학습(2.33) 인식이 가장 낮았다. 전공별로 물리치료학(3.00) 전공 학생의 인식이 높았고 치기공학(2.37) 전공 학생의 인식이 가장 낮았으며 사물인터넷에 대한 전공별 인식도에 차이가 있었다(p=0.024). 4차 산업혁명 관련 준비를 '한다' 54.5%이었고 준비가 어려운 이유로는 '흥미부족'(42.9%)이 높았으며, 교육경험은 50.6%, VR&AR 게임경험은 60.9%에서 '있다'고 응답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나타날 변화로 '일자리 감소'(38.7%), 요구되는 역량은 '창의역량'(50.6%)이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인식도와 준비도를 높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교수법 적용 등의 변화가 필요하겠다.

어깨뼈 안정화운동과 등뼈관절가동술이 어깨뼈 기능이상이 있는 성인의 어깨 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capular Stabilization Exercise and Thoracic Joint Mobilization on the Scapular Function in Adults with Scapular Dysfunction)

  • 이상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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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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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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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어깨뼈 기능이상이 있는 사무직원에 대해 어깨뼈 안정화 운동과 등뼈관절가동술을 시행한 후 어깨뼈의 위치와 움직임 및 어깨기능장애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충남의 N대학에서 근무하는 사무직원 중에서 어깨뼈 기능이상 검사(Scapular Dyskinesis Test, SDT)를 하여 이에 해당되는 42명을 연구 대상자로, A그룹은 어깨뼈 안정화운동 적용군(N=14), B그룹은 등뼈관절가동술 적용군(N=14), 그리고 C그룹은 어깨뼈 안정화운동과 등뼈관절가동술을 결합한 실험군(N=14)으로 나누었다. 각 중재는 4주간 주 3회, 회당 25분씩 총 12회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어깨뼈 위치 변화의 그룹 간 비교에서는 C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어깨뼈 움직임의 변화에서 위팔뼈 벌림 45°에서는 C그룹이 다른 그룹과 비교하여 그룹 내 및 그룹 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벌림 90°에서도 C그룹이 그룹 내 및 그룹 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어깨기능장애지수(Shoulder pain and disability index, SPADI)에서는 C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본 연구의 결과, 어꺠뼈 안정화운동과 등뼈관절가동술의 결합은 어깨뼈 기능이상이 있는 사무직원의 어깨뼈 위치와 움직임 그리고, 상지기능장애지수의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일부 보건 계열 대학생에서 손 씻기의 인식도 및 실천도에 대한 비교 (Comparison of Hand Washing Awareness and Performance of College Students by Health Departments)

  • 장일용;유성훈;김정숙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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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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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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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부 보건계열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씻기에 대한 인식도와 실천도 조사를 통하여 인식도와 실천도의 차이 및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손씻기 관리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의 보건 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응답, 불성실 응답 등을 제외한 총 367부의 설문을 조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전공에 따른 손 씻기 인식도와 실천도의 차이는 독립표본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인에 대하여서는 사후검증(Post-hoc)으로 Scheffe를 실시하였다. 손 씻기에 따른 인식도와 실천도는 Pearson의 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일부 보건 계열 대학생의 손 씻기의 인식도는 감염교육 유무 항목에서, 실천도는 성별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보건 계열 학과의 특성에 따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순으로 손 씻기의 인식도와 실천도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년별 특성에서는 손 씻기 인식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실천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손 씻기에 대한 인식도와 실천도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슬관절 전치환술 후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법 (Treatment Methods for Functional Recovery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김영모;주용범;박일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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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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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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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에서 슬관절 전치환술은 널리 시행되고 있고 그 빈도도 점점 증가되고 있다. 수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 근력 및 운동범위의 회복 등 기능 회복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고 이는 환자 요인, 수술 술기 및 재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환자의 연령이나 비만의 정도, 성별, 대퇴사두근의 근력 등이 수술 후 기능 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환자의 기대치나 만족도 같은 정신적인 상태도 영향을 준다. 기능 회복을 위하여 수술 전부터 환자교육 및 통증 조절, 대퇴사두근 근력의 강화 같은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수술 후 냉찜질 및 압박, 경피적 전기 신경 자극 치료, 신경근육 전기 자극 치료, 저주파 저강도 자기장 치료, 대퇴사두근의 근력운동, 관절범위 운동과 같은 물리치료도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수중에서 근력과 균형감각을 회복시키는 수 치료도 점점 시행되는 추세이다. 이런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들은 수술 후 단기적으로만 시행될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시행되는 것이 중요하며 술자는 환자의 상태나, 순응도, 사회적, 심리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절히 적용하여야 한다.

혀 운동(tongue exercise)이 연하장애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 체계적 고찰 (Effect of Tongue Exercise on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 A Systematic Review)

  • 손영수;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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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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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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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연하장애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혀 운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논문이다. 혀 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효과를 검증하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혀 운동에 대한 경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체크리스트 및 흐름도를 이용하여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MEDLINE, CINAHL, RISS, e-article 을 통해 문헌 검색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문헌의 수는 총 6편이었고, 문헌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PEDro scale(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을 사용하였다. 결과 : 분석된 논문 6편에서 3가지의 중재 방법이 포함되었다. 혀 운동의 종류로는 혀 근력훈련 3편, 혀 근력 및 정확도 훈련 2편으로 모두 아이오와 구강 수행 도구를 통한 중재를 시행하였고, 혀 신장훈련을 적용한 논문이 1편이었다. 조사된 문헌에서 시행한 중재 별 치료 효과는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표본수가 적어 일반화 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실험군과 대조군 비교 시 몇몇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은 결과들이 있는 만큼 전통적 연하재활치료도 구강기 연하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 방법으로 판단된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들이 연하장애를 가진 뇌졸중 환자들에게 혀 운동을 적용함에 있어 효율적인 연하재활치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혀 운동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더 많은 연구축적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킬레스 건병증의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외 연구 동향 분석 (A Narrative Review of the Korean Medicine Treatments for Achilles Tendinopathy)

  • 윤경영;황동욱;배인수;윤준흠;이유진;장원석;유상준;이도훈;강동협;손자연;양석규;조현우
    • 한방재활의학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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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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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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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review was to investigate clinical treatment trends of Achilles tendinopathy. Methods Clinical studies about Korean medicine treatments on Achilles tendinopathy were searched in 5 databases. The included studie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authors, published years, study designs, purposes of study, methods, interventions outcome measures and adverse event. Results In 23 studies, total number of patients were 1,135. The included studies consist of 14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 5 non-RCT, 2 retrospective study and 2 case reports. Patients were conducted with 9 kinds of treatment, which is acupuncture, electro-acupuncture, pharmacopuncture, acupotomy, moxibustion, cupping, Chuna, herbal medicine, physiotherapy. Most studies used visual analogue scale as primary outcome.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collected studies, the use of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Achilles tendinopathy seem to be effective. Despite the large number of RCTs, the level of research cannot be guaranteed, so it is considered that more rigorous researches are needed in future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