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en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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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Brassica juncea) Methanol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iveness of Methanol Extract in Mustard)

  • 최규홍;윤형식;김정숙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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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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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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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탈지 겨자박으로 부터 유리페놀산, 에스터형 및 불용성페놀산을 추출하여 식용대두유 기질에서 항산화 효과를 0.02%(w/w)의 BHA, BHT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였는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각 기질과 대조구를 $45{\pm}1^{\circ}C$에서 25일간 저장하면서 매5일간 과산화물가, TBA가를 측정하여 항산화 효과를 추정하였다. 1. BHA, BHT와 유리페놀산, 에스터형 및 불용성페놀산 추출물을 첨가한 시험구와 대조구의 25일 저장 후 과산화물가는 각각 31.9, 13.2, 16.6, 11.2, 35, 91이었다. 한편 같은 조건하에서 각 항산화성 물질의 TBA가는 0.24, 0.16, 0.19, 0.17, 0.35이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페놀산 추출물들은 식용대두유 기질에서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2. 겨자의 총 페놀함량은 유리페놀산 및 불용성페놀산의 추출물이 각각 13.2mg/10ml. 340.5mg/10ml, 2.1mg/10ml였다. 3. 분리 동정된 페놀산은 catechol, methylcatechol, salicylic acid, cinnamic acid, pyrogallol, p-hydroxybenzoic acid, syringic acid, caffeic acid, sinapic aci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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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복령의 항산화 및 산화적 DNA 손상억제 활성 (Antioxidant activity and protective effects on oxidative DNA damage of Smilax china root)

  • 장태원;오창근;박재호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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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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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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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까지도, 현대사회의 암 발생률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인체 내부에서 내재적 또는 외재적인 요인에 의해 DNA 손상이 발생되고, 세포는 DNA 손상에 대한 방어기작을 통해 스스로를 방어한다. 또한, 비정상적인 DNA 생성 및 결손된 DNA 가닥의 복원은 노화, 암, 염증 등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기인한다. 많은 연구자는 이러한 DNA 손상을 억제하기 위하여 적절한 소재 탐색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합성화합물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암 예방적 소재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토복령은 백합과(Liliacese)에 속하는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의 근경이며, 전통적으로 해독과 종기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토복령의 DNA 손상에 대한 억제 효과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본 논문에서는 토복령의 항산화 효과 및 DNA 손상에 대한 억제 효과를 확인하고, 식물이 포함하는 phenolic 화합물의 활성과 연관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DPPH 라디칼 및 ABTS 라디칼에 대한 소거 활성을 확인하였다. 토복령 추출물은 DPPH 및 ABTS 라디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으며, 높은 환원력을 나타냈다. HPLC 분석을 통해 phenolic 화합물을 정량 및 동정하였으며, 항산화 효과와 phenolic 화합물의 연관 관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OH^-$ 라디칼 및 $Fe^{2+}$으로 유발된 plasmid DNA 손상에 대한 방어 효과를 확인하였다. 세포 수준에서, DNA 손상에 대한 저해 효과는 산화적 스트레스로 유발된 NIH 3T3 세포의 ${\gamma]$-H2AX 및 p53 단백질 발현 저해 활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H2AX 및 p53 mRNA 수준의 저해 활성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토복령 추출물의 phenolic 화합물의 항산화 효과 및 DNA 손상에 대한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Biological Activity of Phenolic Compounds in Seeds and Leaves of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L.)

  • Lee, Won-Jung;Cho, Sung-Hee;Lee, Jun-Young;Park, Sang-Won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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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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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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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iological activity of phenolic compounds in seeds and leaves of safflower (Carthamu tinctorius L.) were evaluated using several in vitro and in vivo assays. Six phenolic constituents were isolated from the seeds and identified as N-feruloylserotonia, N- (p-coumaroyl)serotonin, matairesinol, 8′-hydroxyarctigenin, acacetin 7-O-$\beta$-D-glucoside (tilianine) and acacetin. Six phenolic compounds exhibited considerable antioxidative activity, and especially two serotonins showed potent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antiperoxidative activity against rat liver microsomal lipid peroxidation induced by the hydroxyl radical generated via a Fenton-type reaction. Additionally, six phenolic compounds possessed comparable cytotoxicity against three cancer cells, Hela cell, MCF-7 and HepG2 cell, and particularly acacetin and its glycosides had the most potent cytotoxicity. Moreover, we found that feeding safflower seeds attenuated bone loss, and lowered levels of plasma and liver lipids in ovariectomized rats. Serotonins, lignans and flavones stimulated proliferation of the osteoblast-like cells in a dose-dependent manner (10$^{-15}$ ~10$^{-6}$ M), as potently as E$_2$ (17$\beta$-estradiol). Particularly, serotonins were mainly responsible for bone-protecting and lipid lowering effects in ovariectomized rats. Meanwhile, eight flavonoids, including a novel quercetin-7-O-(6"-O-acetyl)-$\beta$-D-glucopyranoside and seven kown flavonoids, luteolin quercetin, luteolin 7-O-$\beta$-D-glucopyranoside, luteolin-7-O-(6"-O-acetyl)-$\beta$-D-gluco-pyranoside, quercetin 7-O- -glucopyranoside, acacetin 7-O-$\beta$-D-glucuronide and apigenin-6-C-$\beta$-D-glucopyranosyl-8-C-$\beta$-D-glucopyranoside were first isolated and identified from safflower leaf. Among these flavonoids, luteolin-acetyl-glucoside and $\beta$quercetin- acetyl-glucoside showed potent antioxidative activities against 2-deoxyribose degradation and lipid peroxidation in rat liver microsomes. Luteolin, quercetin and their corresponding glycosides also exhibited strong antioxidative activity, while acacetin glucuronide and apigenin-6, 8-di-C-glucoside were relatively less active. Finally, changes in phenolic compositions were also determined by HPLC in the safflower seed and leaf during growth stages and roasting process to produce standardized supplement powerd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henolic compounds in the roasted safflower seed and leaf may be useful as potential sources of therapeutic agents against several pathological disorders such as carcinogenesis, atherosclerosis and osteopor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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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풀의 페놀화합물 동정 및 이들 화합물이 잡초의 유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Common Ragweed-Derived Phenolic Compounds and Their Effects on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Weed Species)

  • 최봉수;송득영;성좌경;김충국;송범헌;우선희;이철원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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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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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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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외래잡초인 돼지풀은 국내 확산이 우려되는 문제잡초로서 allelopathy와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시기별 변화와 이들 화합물에 의한 3종 잡초의 발아 및 초기생육을 평가하였다. 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물질로 잘 알려진 cinnamic acid 유도체인 5종의 페놀화합물은 HPLC를 이용하여 정량분석하였고, 4종 (caffeic acid, O-coumaric acid, ${\rho}$-coumaric acid 및 ferulic acid)의 화합물을 동정하였다. 돼지풀에서 검출된 페놀화합물 중 caffeic acid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O-와 ${\rho}$-coumaric acid는 개화직전 농도가 개화후기보다 3배 정도 높았다. 돼지풀이 함유하고 있는 페놀화합물의 총함량은 개화직전이 $1,377{\mu}g$으로 개화후기의 $1,583{\mu}g$보다 낮았으나 돼지풀이 생장률에 비해 증가량은 현저히 낮았다. 표준용액을 이용하여 농도별로 조제한 페놀화합물 중 O-와 ${\rho}$-coumaric acid는 바랭이의 발아를 지연시켰으며, caffeic acid는 피의 발아율을 대조구보다 10% 억제시켰다. 또한 발아가 50%에 도달하는 시점을 나타내는 $T_{50}$$10^{-4}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바랭이에서 촉진되었으며, $10^{-3}M$ 페놀화합물 처리구의 금방동사니와 피에서 현저히 지연되었다. 다양한 페놀화합물 중에서 O-coumaric acid는 3종의 모든 잡초에서 하배축과 유근의 신장을 현저히 억제시켰으며, 금방동사니의 뿌리 세포 분열을 억제시켰고, 특히 피의 발근을 100% 억제시켰다.

토끼풀(Trifolium repens) 추출액이 잔디(Zoysia japonica)의 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알레로파시 효과 (Allelopathic Effects of Extracts of Trifolium repens on the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Zoysia japonica)

  • 이지훈;김인택;이호준;김용옥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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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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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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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토끼풀 추출액이 잔디의 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allelopathy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토끼풀을 잎, 줄기, 뿌리, 꽃으로 나누어 추출한 후 실험한 잔디종자의 상대 발아율은 꽃, 잎, 줄기, 뿌리의 순으로 억제되었고 75% 이상의 농도에서는 전 실험구에서 발아가 되지 않았다. 파종후 5일, 8일, 11일, 14일의 신장율과 생중량을 조사해본 결과 고농도로 갈수록 억제되었고 길이생장에 있어서 지상부보다 지하부의 생장을 더욱 저해하였으며 상대생중량은 뿌리, 줄기, 잎, 꽃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끼풀 추출액 중 phenolic compounds를 Gas chromatography에 의해 성분분석 한 결과 부위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caffeic acid, p-hydroxybenzoic acid, ferulic acid, gallic acid, p-coumaric acid, vanillic acid, trans-cinnamic acid, 2,5-dihydroxybenzoic acid, syringic acid, 2-hydroxycinnamic acid, benzoic acid, salicylic acid, phloroglucinol, phenylacetic acid 등 14종류의 성분을 확인하였고, 이들 중 phloroglucinol, vanillic acid, 2-hydroxycinnamic acid, syringic acid를 제외한 10종류를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동정된 14종류의 phenolic compounds에 의한 발아와 생장실험 결과 전체적으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고농도로 갈수록 심화되었고 benzoic acid, salicylic acid, trans -cinnamic acid에서 매우 강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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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로부터 N-nitrosodimethylamine 생성을 억제시키는 유효성분의 검색 (Screening for Components to Inhibit N-Nitrosodimethylamine Formation from Tomato)

  • 최선영;이인숙;이수정;손미예;신정혜;서종권;강민정;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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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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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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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토마토 주스를 Sep-pak $C_{18}$ cartridge를 이용하여 ascorbate 및 phenolic 획분으로 분리하여 NDMA 생성 억제 효과를 시험하였다. 시료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NDMA 억제 효과가 비례적으로 증가하여 ascorbate 획분은 최고 $81.37{\pm}0.25%$, phenolic 획분은 $72.03{\pm}0.25%$였다. Phenolic 획분을 prep-HPLC로 4개의 fractions으로 분취하여 NDMA 생성 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fraction 2에서 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fraction 2를 다시 4개의 subfractions으로 재분취하여 활성실험을 한 결과 subfraction 2b의 획분에서 최대 억제율이 pH 1.2에서 $70.62{\pm}0.45%$ 및 pH 4.2에서 $75.30{\pm}0.45%$였다. 그래서 subfraction 2b를 분리, 정제한 후 GC-Mass 및 $^1H-NMR$$^{13}C-NMR$로 동정한 결과 phenolic acid의 일종인 o-coumaric acid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솔잎혹파리에 대한 소나무류(類) 침엽내(針葉內)의 저항성인자(抵抗性因子) 조사(調査) (Potential Resistance Factors in Pine Needles to Pine Gall Midge)

  • 손두식;엄태진;서재덕;이상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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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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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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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솔잎혹파리의 저항성인자(抵抗性因子)를 소나무, 해송, 버지니아소나무 및 해송${\times}$버지니아소나무에 대하여 조사(調査)하였다. 성충(成蟲)이 산란(産卵)을 위해 수종(樹種)의 선호성(選好性)과 침엽(針葉)에서 추출(抽出)된 방향물질(芳香物質)인 terpenoid와 phenolic compound에 대한 유충(幼蟲)의 생물학적(生物學的) 검정(檢定)을 실시(實施)하였다. 솔잎혹파리의 성충(成蟲)은 산란(産卵)을 위해서 수종(樹種)에 관계없이 전수종(全樹種)에 비산(飛散)하여 산란(産卵)을 하였으나 충영 형성율(形成率)은 버지니아소나무에는 0%, 해송${\times}$버지니아소나무는 9%, 소나무와 해송은 각각(各各) 25.6%, 22.2%이었다. 그러므로 솔잎혹파리는 버지니아소나무에는 산란(産卵)을 하나 유충(幼蟲)이 자라지 못하고 폐사(斃死)함으로 침엽내(針葉內)에는 솔잎혹파리에 대한 저항성물질(抵抗性物質)이 있는 것으로 추측(推測)되며 소나무류(類)에서 휘발(揮發)되는 terpenoid는 솔잎혹파리의 성충(成蟲)을 유인(誘引) 혹은 기피성물질(忌避性物質)이 아니었으며 또한 신초(新梢)에서 휘발생(揮發生)되는 terpenoids 및 송지(松脂)는 솔잎혹파리 유충(幼蟲)의 폐사(斃死)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솔잎혹파리의(幼蟲)을 사육(飼育)한 결과(結果)는 버지니아소나무 침엽(針葉)에서 추출(抽出)한 phenolic compounds, salicylic acid와 chitinase의 용액(溶液)위에서는 유충(幼蟲)의 폐사율(斃死率)이 각각(各各) 89%, 92%, 86%이나 소나무에서 추출(抽出)한 phenolic compounds와 gallic acid에서는 56%, 57%이었다. 그러므로 버지니아소나무의 침엽내(針葉內)에는 솔잎혹파리에 대한 저항성물질(抵抗性物質)이 함유(含有)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salicylic acid와 chitinase는 솔잎혹파리에 대한 저항성물질(抵抗性物質)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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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 (The Inhibitory Effects of Acanthopanax sessiliflorum Seeman on Melanogenesis)

  • 임경란;김미진;정택규;윤경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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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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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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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천연 미백소재 개발을 위하여 오가피에서 추출한 페놀산 분획의 멜라닌 생성에 연관된 생리활성을 분석하였다. 오가피에서 추출한 페놀산 분획은 free radical 소거활성(DPPH)에서 $IC_{50}=3.43{\pm}0.35{\mu}g/mL$, superoxide radicals 소거활성 $IC_{50}=158.91{\pm}1.57{\mu}g/mL$을 나타내었다. B16 melanoma 세포에서의 멜라닌 생합성 저해효과는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하여 $100{\mu}g/mL$에서 $27.2{\pm}2.65%$의 저해율을 보였다. 그리고 오가피에서 추출한 페놀산 분획은 $100{\mu}g/mL$에서 세포 내 tyrosinase의 활성을 $53.67{\pm}8.55%$ 저해하였으며, Western blot을 이용하여 tyrosinase와 tyrosinase 관련 단백질(TRP-2)의 발현 감소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오가피에서 추출한 페놀산 분획은 tyrosinase의 활성 및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오가피에서 추출한 페놀산 분획추출물은 미백용도의 기능성 원료로써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백모근 추출물의 유리아미노산 및 Phenolic acid와 Flavonoids 조성 및 함량 (Composition and Contents of Free Amino Acids and Phenolic Acid and Flavonoids of Imperata cylindrica Beauvois var. koenigii Root extracts)

  • 이순숙;이근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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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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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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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에서는 백모근의 열수와 95% 에탄올 추출물의 유리아미노산과 유도체, phenolic acid와 flavonoid의 조성 및 함량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추출물에 대한 기조자료를 확보하고, 기능성화장품과 기능성식품 성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유리아미노산은 열수 추출물 15종, 95% 에탄올 추출물 9종이 나타났다. 단백질 비구성 아미노산 유도체는 열수 추출물 5종, 95% 에탄올 추출물 4종이 나타났다. 총 polyphenol은 열수 추출물 116.50 ± 0.06 mg%, 95% 에탄올 추출물 140.10 ± 0.04 mg%이었다. 총 flavonoid 함량은 열수 추출물 31.80 ± 0.03 mg%, 95% 에탄올 추출물 43.90 ± 0.05 mg%로 나타났다. Phenolic acid는 열수 추출물 5종, 95% 에탄올 추출물 6종이 나타났다. Flavonoid는 열수 추출물의 경우 나타나지 않았으나, 95% 에탄올 추출물은 taxifolin 1종이 나타났다. 따라서 이상과 같은 결과들로 볼 때 백모근의 열수와 95% 에탄올 추출물은 코스메슈티컬, 뉴트리코스메틱 및 기능성식품 성분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