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stalosiopsis theae

검색결과 1건 처리시간 0.013초

단감나무 둥근갈색무뉘병원균 Pestalotiopsis theae의 배양적 특성 (Studies on Cultural Characteristics Pestalotiopsis theae causing Leaf Blight on Oriental Persimmon Tree)

  • 장태현;임태헌;정봉구;김병섭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232-238
    • /
    • 1997
  • 단감나무 둥근 갈색무늬병을 일으키는 P. theae, SP2, SP3 및 P. longiseta의 균사 생장과 포자 형성에 미치는 여러 요인을 조사하였다. 균사 생육 및 포자 형성 적온은 $25{\sim}30^{\circ}C$으로 나타났으며, $35^{\circ}C$$0{\sim}8^{\circ}C$에서는 균사 생장 및 포자 형성이 불량하거나 정지되었다. 균사 생육 및 포자 형성 최적 pH은 4.5~5.0과 6.0~6.0으로 나타났다. 모든 공시 균은 Leonian, PSA 그리고 오트밀 배지에서 양호한 균사 생육을 보였으며, 포자 형성은 오트밀과 PSA 비재에서 많은 량의 포자를 형성하였으나 대체적으로 PSA 배지에서 많은 량의 포자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소원 typtone과 glycine, 탄소원 starch, dextrose, galactose 그리고 lactose 등에서 균사 생장이 가장 좋았다. 또한 질소원 glutamic acid, peptone과 tryptone, 탄소원으로 starch, sucrose와 galactose은 포자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비타민은 균사 생육 및 포자 형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배양 기간에 따른 배지의 pH 변화에서 배양전 pH 7인 배지는 배양 10일 후에는 SP2, SP3균은 각각 pH 4.5~4.7로 P. theae와 P. longiseta은 각각 5.0~5.4로 낮아졌지만, 배양전 pH가 5.0인 배지는 배양 10일 후에 모든 균이 pH 4.5~4.7로 유지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