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eriodo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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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implant stability measurements between a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device and a modified damping capacity analysis device: an in vitro study

  • Lee, Jungwon;Pyo, Se-Wook;Cho, Hyun-Jae;An, Jung-Sub;Lee, Jae-Hyun;Koo, Ki-Tae;Lee, Yong-Moo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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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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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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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A stability-measuring device that utilizes damping capacity analysis (DCA) has recently been introduced in the field of dental implantology.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sensitivity and reliability of this device by measuring the implant stability of ex vivo samples in comparison with a resonance frequency analysis (RFA) device. Methods: Six implant beds were prepared in porcine ribs using 3 different drilling protocols to simulate various implant stability conditions. Thirty-six pork ribs and 216 bone-level implants measuring 10 mm in height were used. The implant beds were prepared using 1 of the following 3 drilling protocols: 10-mm drilling depth with a 3.5-mm-diameter twist drill, 5-mm drilling depth with a 4.0-mm-diameter twist drill, and 10-mm drilling depth with a 4.0-mm-diameter twist drill. The first 108 implants were external-connection implants 4.0 mm in diameter, while the other 108 implants were internal-connection implants 4.3 mm in diameter. The peak insertion torque (PIT) during implant placement, the stability values obtained with DCA and RFA devices after implant placement, and the peak removal torque (PRT) during implant removal were measured. Results: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s (ICCs) of the implant stability quotient (ISQ) results obtained using the RFA device at the medial, distal, ventral, and dorsal points were 0.997, 0.994, 0.994, and 0.998, respectively. The ICCs of the implant stability test (IST) results obtained using the DCA device at the corresponding locations were 0.972, 0.975, 0.974, and 0.976, respectively. Logarithmic relationships between PIT and IST, PIT and ISQ, PRT and IST, and PRT and ISQ were observed. The mean absolute difference between the ISQ and IST values on a Bland-Altman plot was -6.76 (-25.05 to 11.53, P<0.05). Conclusions: Within the limits of ex vivo studies, measurements made using the RFA and DCA devices were found to be correlated under a variety of stability conditions.

피톤치드 처리 후의 잔존 구강 세균이 Pr. intermedia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intained Microorganisms against to The Phytoncide on Pr. intermedia)

  • 박재봉;어규식;전양현;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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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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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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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편백 피톤치드에 의해 사멸되지 않는 구강상주균을 분리하고, 이 분리된 세균이 구강 병인균에 대하여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함으로써 편백 피톤치드에 구강 내 세균에 대한 지속적인 이차적 효과를 구명한 실험적 연구이다. 이에 정상인 타액 내의 구강상주균에 1%의 편백 피톤치드를 첨가하여 사멸되지 않고 생존한 200개의 잔존 세균을 뷴리하고 이들이 치주질환과 구취의 중요한 원인균인 Pr. intermedia에 대한 억제효과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선택된 200개의 잔존 세균 중, 148개(74.0%)가 Pr. intermedia를 억제하였다. 2. 선택한 200개의 잔존 세균은 Streptococcus salivarius가 109개(54.5%)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Streptococcus sanguinis가 25개(12.5%), Streptococcus mitis가 15개(7.5%)로 나타났다. 3. Pr. intermedia를 억제하는 148개의 잔존 세균 중, Streptococcus salivarius가 85.3%(93/109), Streptococcus sanguinis가 64.0%.(16/25), Streptococcus mitis가 54.3%(8/15), Streptococcus parasanguinis가 66.7%(6/9), Streptococcus alactolyticus가 100%(8/8)로 나타났다. 따라서 타액 내에서 편백 피톤치드에 저항하는 구강 상주균은 Streptococcus salivarius, Streptococcus sanguinis, Streptococcus mitis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치주질환을 일으키고 구취를 발생시키는 대표적 균주인 Pr. intermedia 에 대하여 세균 억제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피톤치드는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고, 잔존하는 구강 상주균과 함께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이차적인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치주질환과 구취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 구강 환경 개선을 위한 임상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의 구강내과질환 발현실태 (An Investigation into Oral Medicine Inpatients by Systemic Disease)

  • 오병섭;전양현;홍정표;어규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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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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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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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다양한 전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 중에서 구강질환을 진료받기 위해 내원한 구강내과적인 문제가 있는 54명 환자의 전신질환 상태와 치과적인 주소 그리고 구강질환 진단명을 조사함으로써 입원한 전신질환자의 구강내과적인 진료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내과 질환이 있는 환자는 남자 24명(44%) 여자 30명(56%) 이었으며, 연령은 50대 20명(37%), 60대 14명(26%), 40대 12명(22%), 30대 4명(7%) 순 이었다. 2. 전신질환의 진단명은 내분비, 영양 그리고 대사장애 36%, 순환계질환 36%, 신경계질환 10% 순 이었다. 3. 구강질환의 주소는 정기검사 26%, 두개하악장애 18%, 연조직 문제 18% 순 이었다. 4. 구강질환의 진단명은 타액선질환 32%, 치은염 및 치주질환 23%, 치아안면 이상증 16% 순 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입원한 전신질환자를 통해서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의 구강질환과 구강내과적인 질환의 특성을 일정부분 파악하였으나 향후 구강질환과 전신질환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COVID-19로 인한 가정경제악화가 치은 출혈 및 통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orsening family economy due to COVID-19 on gingival bleeding and pain in Korean adolescents)

  • Kim, So-Yeong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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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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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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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가계경제 악화가 치은 통증 및 출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제16회 청소년건강행태조사 KYRBS(2020) 자료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는 단면 연구로서 총 57,92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가정경제악화와 치은 통증 및 출혈의 관련성을 파악하였다. 모든 설문조사는 비대면 온라인 설문조사방법으로 평가되었으며,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카이제곱 검정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26.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의 치은 통증 및 출혈 증상의 전반적인 유병률은 19.2%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가정경제의 악화가 없는 경우보다 가정경제가 악화된 청소년에서 치은 통증과 치은 출혈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COVID-19로 인한 가정경제악화가 없는 경우를 기준으로 악화된 경우(aOR=1.048, 95% CI=1.034-1.227), 매우 악화된 경우(aOR=1.358, 95% CI=1.164-1.585)으로 갈수록 치은 출혈 및 통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았다. 결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가계경제악화가 없는 경우에 비해 COVID-19로 인해 가정경제가 악화 청소년에서 치주질환의 초기 증상인 치은 통증 출혈이 더 많았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가 한국 소아청소년의 치과 이용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oronavirus Disease 2019 on Dental Service Utilization of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주희;정회인;김익환;이제호;강정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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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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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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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2019 팬데믹 이후 소아청소년의 치과 이용 실태를 조사하고 성인과 비교하여 파악하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2017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0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및 20세 이상의 성인의 주상병과 치료코드별 치과 내원 횟수 자료를 사용했다. 연도별 인구수 변화가 내원 횟수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인구수 1000명당 치과 내원 횟수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주상병으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가 팬데믹 이후 모든 연령에서 감소했고, 치수치료에 해당하는 치료 코드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는 0 - 4세군을 제외하고 감소했다. 수복치료에 해당하는 치료코드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는 팬데믹 이후 0 - 19세군에서 감소했다. 2020년 신규확진자 수와 치료 코드의 치과 내원 횟수 변화율을 월별로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대유행이 있던 2월과 8월 이후 치수치료 및 수복치료는 점차 감소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 주상병으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는 팬데믹 이후 모든 연령군에서 증가했다. 소아청소년의 수복치료로 인한 내원 횟수 감소율은 성인보다 컸다. 팬데믹 이후 Multi-visit 치수치료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 감소율은 1-visit 치수치료보다 컸다. 이 연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2019 전파 이후 소아청소년들의 치과 내원 횟수를 파악하고 성인과 비교해볼 수 있다.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검사법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 평가 (Assessment of Clinical Applicability of a New Plaque Scoring System Using 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Digital)

  • 황혜림;조영식;김백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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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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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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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임상에서 염색제를 사용한 치면세균막검사와 periodental probe를 사용한 치은지수 평가방법대신 새로운 디지털 형광 장비인 QLF-D를 이용한 검사법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염색제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지수를 산출하여 연구 대상자를 위험군별로 구분하여 일반적 특성을 확인하였고, 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산출되는 QLF-D score와 전체 및 전치부 치면세균막지수, 치은지수의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정상치은과 치은염에 따른 QLF-D score를 비교하였고, 각 QLF-D score에 따른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지수의 평균값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연구대상자의 염색제를 이용한 평균 치면세균막지수는 $42.28{\pm}17.90$이었고, 6개의 선택치아의 치은지수는 $1.05{\pm}20.38$로 나타났으며, QLF-D score는 $1.26{\pm}1.50$이었다. 상하악전치부 QLF-D score와 치면세균막염색을 이용하여 평가한 전치부 치면세균막지수의 상관 분석 결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r=0.638, p<0.001). 또한 상하악 전치부 QLF-D score와 periodontal probe를 이용한 치은지수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두 가지 평가 지표 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562, p<0.001).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지수에 따른 QLF-D score의 차이를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비교한 결과, 치면세균막지수(p<0.0001)와 치은지수(p=0.007) 모두 저위험군에 비해 고위험군 집단에서 QLF-D score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QLF-D score에 따른 치면세균막지수 및 치은지수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QLF-D score가 증가할수록 두 가지 지수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p<0.0001).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QLF-D로 치면세균막을 평가함으로써 치은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QLF-D를 활용한다면, 비교적 간편하게 구강 이미지를 획득하고 구강 상태를 점수화하여 제시함으로써 술자의 진단 절차가 간편해지고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현안과제와 직무확충 방안 (Problems to Solve and Job Enlargement on the Inclusion of Dental Hygienists in the Category of Medical Personnel)

  • 이다솜;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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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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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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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요구와 논의가 있는 현 시대적 상황에서 치과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선행과제와 의료인이 되었을 때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치과위생사 259명, 치과의사 128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인식과 선행 과제, 긍정 및 부정적 효과와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 등에 대해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해 치과위생사의 94.2%, 치과의사의 46.9%가 인지하였고, 치과위생사는 협회매체(52.5%), 치과의사는 치과신문(23.4%)을 통해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찬성도는 치과위생사의 95.0%, 치과의사의 64.1%였으며, 당위성은 치과위생사가 84.9%, 치과의사 51.6%였다. 당위성의 근거로 치과위생사는 업무 전문성과 교육과정 부합성이 높았고 업무 부합성이 낮았으나 치과의사는 의료체계 유사성이 높았고 교육과정 부합성이 가장 낮았다. 의료인화를 위한 선행 과제 중 직업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모두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이 높았다. 제도적 영역에서도 두 직종 모두 치위생교육 질 관리가 가장 높았으며, 학제 일원화가 가장 낮았다. 사회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는 중앙정부설득과 국민공감대 형성이 높았고, 치과의사는 유관단체 협력과 중앙정부 설득이 높았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시 긍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 인식 확장이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모두 가장 높았고, 부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임금상승 심화와 위임진료 증가가 높았고, 치과의사는 임금상승 심화와 구인난 심화가 높았다. 의료인화 시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로는 독자적 치주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치과위생사(79.9%)와 치과의사(69.6%) 모두에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는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44.4%)과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44.0%), 비외과적 치주처치(41.3%), 근육 정맥주사(27.4%) 순이었고, 치과의사는 근육 정맥주사(44.1%), 비외과적 치주처치(34.3%),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29.4%),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13.7%)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의료인화와 관련하여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합법화하는 데 본 연구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여러가지 post-and-core로 수복된 상악 중절치의 유한요소법적 연구 (FINITE ELEMENT ANALYSIS OF MAXILLARY CENTRAL INCISORS RESTORED WITH VARIOUS POST-AND-CORE APPLICATIONS)

  • 서민석;손원준;이우철;유현미;조병훈;백승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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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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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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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근관 치료된 치아의 수복에 있어서 파절은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점이다. 포스트를 사용해서 수복한다는 것은 치수와 다른 단단한 물질을 근관 내에 삽입한다는 것으로 자연스럽지 못한 구조를 만들어서 고유의 응력분산을 변화시킨다. 오랫동안 수많이 in vitro 연구들이 post-and-core로 수복된 치아의 파절 저항에 대해서 이루어졌지만 어떤 것이 최상의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상충되는 관점들이 존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한요소분석법을 사용하여 post-and-core system의 물리적인 성질이 치질의 응력분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어떤 조합이 파절 저항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근관 치료된 상악 중절치를 삼차원 유한 요소법으로 Modeling하였다. 1.5 mm의 ferrule 높이를 부여하고 외관은 zirconia ceramic crown으로 지정하였다. 세가지 평행한 형태의 포스트 (zirconia ceramic, glass fiber, and stainless steel)와 두 가지 코어 (Paracore and Tetric ceram) 물질을 6개의 모델로 조합하였다. 각각의 모델은 해면골, 피질골, 치주인대, 그리고 4 mm 근관 충전을 가지도록 설계하였다. 50 N의 정적인 교합력이 치아 장축에서 60도 각도로 치관의 설면에 적용시켰다. 모델들의 응력전달 특징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결과를 나타내는 데는 Maximum von Mises stress 값을 사용하였고 최대 변위량과 정수압도 계산하였다. Glass fiber post로 수복된 경우 높은 탄성계수를 가진 레진 코어 모델 (29.14 MPa)에서 낮은 탄성계수의 코어 모델 (29.21 MPa)보다 더 낮은 응력이 발생하였다. Glass fiber post로 수복된 모델 (0.03497-0.03499 mm)은 다른 포스트로 수복된 모델들 (0.03245-0.03452 mm)보다 더 많은 최대 변위량을 보였다. 이는 glass fiber post로 수복된 치아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치아에 가해지는 힘에 의해 더 많이 움직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Zirconia ceramic 이나 stainless steel 과 같이 탄성계수가 큰 포스트는 응력을 증가시키지만 포스트가 스트레스를 대부분 흡수하여 치질에는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났다. Glass fiber post로 수복된 모델에서는 코어와 크라운이 만나는 순면 치경부에서 가장 높은 응력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