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odontal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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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performance of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s using implant surveyed crown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So-Yeun Kim;Young-Eun Cho;Seoung-Jin Hong;Jung-Bo Huh;Se-Wook Pyo;Yuseung Yi;Soo-Yeon Yoo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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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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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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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clinical performance of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s (IARPD) with surveyed crowns, also known as implant-crown-retained removable partial dentures (ICRPDs). MATERIALS AND METHODS. Electronic searches of MEDLINE/PubMed, th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the Web of Science, and the Korea Citation Index were performed according to the established search terms for ICRPD. A literature search was conducted for studies published in English or Korean until September 2023, using the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PRISMA) guidelines. RESULTS. A total of 216 journals were searched, and 31 eligible studies were selected based on the inclusion and exclusion criteria. One systematic review included five case reports of ICRPD. Nine retrospective studies evaluated implant survival/success rate, implant failure cases, marginal bone loss, periodontal status, clinical complications, and patient satisfaction. Twenty-one case reports published in Korea showed good prognoses. CONCLUSION. According to the findings of this systematic review, ICRPD has a reasonable survival/success rate, minimal bone loss, and high patient satisfaction.

국내 치과대학병원에서 시행한 단기 금연진료에 대한 조사 (Study on Short Term Smoking Cessation Treatment in Dental Hospitals in Korea)

  • 송제일;이기호;김미은;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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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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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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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흡연은 전신뿐 아니라 구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의 중요한 위험 인자이며, 치과의사가 금연 치료에 참여하는 것은 개인의 전신 건강과 치주치료와 임플란트 치료 같은 치과 치료의 예후에도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이 구강암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비교적 흔치 않은 질병으로부터 경미한 구강 내 증상에 이르기까지 구강 환경에 다양한 영향성과 관련한 많은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 수준을 조사한 연구는 적고, 금연진료에 대한 국내 치의학계의 관심과 참여는 더욱 부족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국내 치과 외래 환자의 흡연 양상과 치과계의 금연 진료 현황을 파악하여 금연 진료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부의 후원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의 구강내과, 구강외과 및 치주과 환자 중 825명이 니코틴 패치를 이용한 4주 금연 프로그램 및 설문에 참여하였고, 297명이 금연 설문에 참여하였다. 각 설문지 분석을 통해 각 치과대학병원의 조사 현황, 치과 외래 환자의 흡연 양상을 분석하였고, 치과에서 시행된 4주간의 금연 치료의 참여목적과 성공률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흡연자는 주로 30-50대 중 장년층이 많았고, 흡연기간은 연령 증가에 비례하며, 하루 흡연량은 30대에서 가장 많았다. 금연시도는 30,40대에서 금연시도 비율이 높았고 그 기간은 대부분 1-3개월이었다. 흡연의 이유로는 스트레스 해소와 습관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Heavy Smoking Index (HSI)는 20대가 가장 낮고 (71.4%) 60대가 가장 높았다(93.7%). 흡연 경고 문구에 대해 참가자의 68%는 금연을 떠올렸다. 구강질환(구강점막질환, 치주질환, 치아우식증)과 흡연의 관련성에 대한 실험참가자들의 인식도는 비교적 높았지만(50~68%) 금연 성공률은 일반 의과진료실에 비해 아주 낮은 결과를 보였다(22.7%). 흡연관련 질환 예방 업무에서의 치과의사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금연치료에 치과의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낮은 치료 성공율이 체계화되지 못한 진료내용 때문임을 고려할 때, 5As' 방법 등과 같은 금연관련 상담에 대한 지속적인 치과의사 교육과 환자 교육을 위한 다양한 자료의 개발을 통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과병·의원 내원환자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Recognition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Oral Hygiene Devices : with outpatient as the central figure)

  • 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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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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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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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구강위생용품사용을 권장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가정에서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할 목적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저자는 임의로 선정한 서울시내 2개의 치과대학병원과 7개의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하였으며, 구강상태별로 구분하여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사용하는 칫솔의 평균두부길이는 22.3mm이었고, 평균사용기간은 2.3개월 이었으며, 수평두부모양의 사용자율은 51.9% 이었고, 불소함유세치제의 사용자율은 46.7%로 조사되었다. 2. 조사대상자의 이쑤시개 사용자율이 다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자율보다 높았으며 일반성인군과 교정치료환자군에서는 치실 및 치간칫솔의 사용자율이 이쑤시개의 사용자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3. 교정치료환자의 경우 교정용칫솔의 사용법숙지자율이 25.4%로 사용자율 45.8% 보다 낮게 조사되어 정확한 사용방법의 이해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4. 치주질환자, 과민성환자, 인공치아매식환자, 의치장착환자, 구취환자에서 사용하는 특수용도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5.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율은, 이쑤시개의 사용은 구취환자군에서, 치실의 사용은 치간이개환자군에서, 치간칫솔과 진동칫솔의 사용은 교정치료환자군에서, 양치용액의 사용은 일반성인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조사대상자들의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은 치아우식증 60.3%, 치주질환 24.0%, 부정교합 14.8%, 구강암 0.9%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상태별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과의 유의도 분석결과, 치간이개 환자(P>0.05)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치과에서 권장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5.0%로 가장 높았으며,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적절한 구강위생용품을 몰라서'라고 답한 사람이 38.6%, '사용이 불편하고 귀찮아서'라고 답한 사람이 31.3% 이었고, '구입하기 어렵고 비싸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12.0% 이었고,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7.8% 이었으며, '치과에서 권장하지 않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8%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았으며, 따라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조구강위생용품의 효과 및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치과의료기관에서는 구강보건인력들이 환자특성에 따른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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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중학생들의 구강건강인식, 지식 및 실천정도 분석 (The Analysis of the Oral Health Awareness, Knowledge and Actual Oral Health Care of Middle Schoolers in Some Regions)

  • 이춘선;이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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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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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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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학교 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 활성화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학교구강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시도한 본 연구는 중학교 재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인식 지식 및 실천정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정도에 있어 관심이 있는 경우가 56.7%인 반면, 별로 관심이 없거나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도 43.2%나 되었다. 2. 현재 인지하고 있는 구강상태 정도는 '건강하다' 가 36.7%, '무언가 이상이 있거나 충치 및 잇몸병이 있다' 응답한 경우가 63.3%로 나타났으며, 구강에 나타나는 증상 및 증후의 자기평가 정도는 턱관절 관련 25.8%, 잇몸질환 관련이 30%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 3. 잇솔질 습관과 관련하여 점심식사 후 잇솔질을 하는 경우에 있어 여학생(45.2%)이 남학생(13.6%)에 비해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잇솔질 방법과 잇솔질하는 부위에 있어서는 남녀간에 약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4. 구강보건지식에 있어서는 여학생(7.05점)이 남학생(6.36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정도가 높을수록 지식점수도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5. 치과방문경험에 있어서 당분섭취제한 및 주기적 검진의 실천정도는 방문경험이 있는 경우(2.62점, 2.50점)가 방문경험이 없는 경우(2.32점, 1.74점)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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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affecting treatment outcomes in patients with oral lichen planus lesions: a retrospective study of 113 cases

  • Park, Shin-Young;Lee, Hyo-Jung;Kim, So-Hyun;Kim, Sung-Beom;Choi, Yong-Hoon;Kim, Young-Kyun;Yun, Pil-Young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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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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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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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Oral lichen planus (OLP) is a chronic oral mucosal disease that has been recognized as an immune cond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outcomes of topical corticosteroid application on OLP lesions using dexamethasone gargle and ointment. Methods: The charts of patients who were clinically diagnosed with OLP and treated with dexamethasone from July 2003 to August 2017 at the Section of Dentistry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were thoroughly evaluated to identify subjects who were suitable for this retrospective study. For each patient, age at the index date, gender, medical history, and dental records related to OLP lesions and dexamethasone treatment were reviewed. Results: In total, 113 of the 225 patients were included in the present study. Among them, 79 patients were female (69.9%) and 34 were male (30.1%), with a mean age of 57.6 years. The average duration of dexamethasone treatment was 4.7 months and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2.24 years. Improvements were observed within 1 year after dexamethasone treatment in most cases, and 17.7% of patients had a new OLP lesion after treatment. New OLP lesions were more frequently gingival than mucosal, although mucosal OLP lesions were more common than gingival OLP lesions in all age groups. In age- and gender-adjuste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 history of malignant disease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factor affecting the formation of new lesions. Gingival OLP lesions and intermittent use of dexamethasone showed near-significant associations. In Kaplan-Meier failure analysis, history of malignancy, menopausal status, age, and the site of the OLP lesion wer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clinical outcomes. Conclusions: The treatment outcomes of OLP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age, history of malignancy, menopausal status, and the site of the OLP lesion, but not by factors related to dexamethasone treatment.

임산부의 구강보건관리 행동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ehavior Status for Oral Health of Pregnant Women)

  • 박정순;이지연;김선주;이경희;주온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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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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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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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intended to identify the pregnant women's oral health care behaviors and the necessity of active oral care so as to use in the dental hygiene education at dental clinics as basic materials to inform the importance of oral health during pregnancy and instruct how to improve it. And to suggest a dental service direction for dental hygienists, 150 pregnant women who visited the Ostetrics and Genecology Clinics located in tl,e north part of Cholla province were surveyed with questionnaire on their oral care behaviors, from september to October in 2004. The findings were as below: 1. 43.8% of the pregnant women have ever used the dental care institutes within the recent 3 months during pregnancy period. The purpose of the visits was mostly treatment of dental caries, accounting for 40.0%. Next came the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s, accounting for 33.8%. 2. At dental care service, 84.7% of the pregnant women informed the clinic staff of their pregnancy, 12.0% of the pregnant women were having periodical oral examination. 3. 56.7% of the pregnant women have ever inquired about oral care methods, 24.0% of the pregnant women have ever taken any oral health education, of whom 47.1% had higher schooling over graduate school, with a statistically signifiant difference. 4. 55.3% of the pregnant women made changes in their oral care practice after they got pregnant. Change of oral care practices was more obvious in those who had higher schooling background, of whom specialist women accounted 76.9%. Change of oral care practices after pregnanc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to the academic background and occupation. 5. Of the changes in oral care practice after pregnancy, 51.8% of the pregnant women answered they got sensitive to change in their oral status, and 39.8% increased the frequency of tooth brushing. 6. In selecting a tooth paste after they got pregnant, 58.0% of the women didn't give any special consideration to the kind of tooth paste, while 10.7% women as low selected such tooth pastes that contain fluoride. 7. Pregnant women's route for gathering oral care information was mostly mass media and Internet which accounted for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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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부 근로자의 구강건강실태 조사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Status of Industrial Workers Gumi City)

  • 김혜진;배수명;최옥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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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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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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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산업근로자들의 구강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견을 얻을 목적으로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산업체 근로자 8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구강검진과 설문지 조사 방법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구강건강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구대상 근로자들은 총 831명으로 남자가 74.6%로 여자보다 많았으며 연령은 29세이하가 43.7%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고졸이하가 53.6%, 대졸이상이 46.4%였으며 경제상태는 80.7%가 '보통이다'라고 응답하였다. 직종으로는 생산 기능직이 70.2%며 근속년수는 4년이하가 55.3%였다. 2.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못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73.4%였으며, 최근 1년동안 치과방문경험이 없는 사람이 59.8%였다. 1일 잇솔질 횟수는 대상자의 55.7%가 3회이상이라고 답했으며, 잇솔질 시기로는 저녁식사후(58.7%)라고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42.6%가 혓솔질은 하고 있었다. 3. 생활습관에서는 음주를 하는 사람이 68.4%며 음주량은 소주 한병이상이 55.7%였다. 흡연가는 57.3%이였으며 흡연량은 반갑-한갑이 34.8%로 가장 많았고 10년이상 흡연한 경우가 30.0%였다. 구강검진결과, 1개이상 우식치를 보유한 사람이 25.9%며 결손치를 보유한 사람이 14.8%,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42.2%, 사랑니이상은 1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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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리행태와 결손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Behavior and Missing Teeth of Some Workers)

  • 배지영;정기옥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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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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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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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근로자들의 구강건강관리행태와 결손치에 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울산시 근로자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1. 구강건강인지도는 30대가 가장 높았고(p<0.01), 구강건강의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에서는 여성(p<0.01), 연령이 낮을수록(p<0.05), 학력이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2. 연령이 낮을수록(p<0.001), 학력이 높을수록 잇솔질 횟수가 많았고(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하루 잇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결손치의 비율이 낮았으며(p<0.01), 치아를 닦을 때 치간칫솔, 치실 등의 구강위생용품 사용하는 경우에 결손치의 비율이 낮았으며(p<0.01), 예방목적으로 치과 내원한 경우에 결손치 비율이 낮았으며 (p<0.05),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에 결손치의 비율이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4. 구강건강인지도와 구강건강 감수성, 구강건강상태는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구강건강상태와 결손치수, 잇솔질 횟수와 결손치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에 근로자들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건강관리와 치아의 소중함을 배우고, 구강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될 것이다.

Familial hypophosphatemia 환아의 증례보고 (FAMILIAL HYPOPHOSPHATEMIA: A CASE REPORT)

  • 조윤정;김은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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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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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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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가족성 저인산혈증(famiial hypophosphatemia)은 근위 세뇨관의 인산 재흡수 기전의 결핍으로 혈청 칼슘 농도는 정상이나 혈청 인산 농도가 낮아져 저인산혈증을 나타내는 가장 흔한 유전성 구루병이다. 혈청 인산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으로의 인산 배출이 증가되어 있고 혈청 알칼리성 인산 분해 효소의 상승이 현저하다. 주로 반성 우성 유전이며 보통 남아에서 여아보다 임상 증상이 심하다. 이러한 가족성 저인산혈증 환자의 전신적 소견으로는 앞이마의 돌출, 사각형 머리, 작은 키, 휜 다리가 나타나며, 치과적 소견으로 치조백선과 치낭의 비박, 얇은 법랑질 확장된 치수강과 근관, 치근단 농양과 치주 농양의 높은 발생률, 원인불명의 치근단 희박화 골염이 나타난다. 본 증례는 유치 충치 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아가 임상적으로 작은 키와 휜 다리, 방사선적으로 많이 확장된 치수강과 근관이 관찰되어 소아과에 의뢰한 바 가족성 저인산혈증으로 진단받아 그 임상적 소견과 치과적 치료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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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요인분석 (Factors analysis of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 조은덕;김은솔;홍해경;한경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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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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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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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fferences i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elderly people aged over 65 years, in terms of physical, mental and oral health status and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their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Methods: From May 9 to June 23, 2017, we randomly visited aged-care community center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recruited 222 elderly, aged 65 or older. First, each participant completed a questionnaire consisting of 4 general items: 1 systematic disease, and 3 subjective oral conditions. Afterwards, the researchers interviewed the participants to assess their mental status, using MMSE-DS and recorded the responses. Finally, an oral examination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The averag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each characteristic was analyzed by t-test and ANOV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the correlations between factors and the factors affecting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Results: The mea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4.15. Participants with 20 or more remaining teeth demonstrated better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than those with 19 or less teeth. Higher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was also found among elderly without gingival bleeding, self-reported halitosis and dry mouth. In addition,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gingival bleeding, self-reported halitosis and dry mouth, were noted. Finally, the results of the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remaining teeth, gingival bleeding, self-reported halitosis and education were influential factors in determining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e necessity of better policy support, and the importance of implementing delivered, elderly-centered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by professionals to prevent tooth loss and manage periodontal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