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natal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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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에서 초기 스트레스성 고혈당과 예후 사이의 연관성 (Early stress hyperglycemia as independent predictor of increased mortality in preterm infants)

  • 위영선;안계현;유은경;임인숙;이규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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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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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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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스트레스성 고혈당은 중환자의 급성 질병기에 흔히 동반되며, 이는 여러 질환의 유병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이 연구는 미숙아에서 생후 48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고혈당이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재태 주령 30주 이하의 신생아 141명을 대상으로, 생후 48시간동안 혈당이 한번이라도 150 mg/dL 이상이었던 고혈당군(n=61)과 모두 150 mg/dL 미만이었던 비고혈당군(n=80)으로 분류하였다. 두 군의 분만력 상의 특징, CRIB score를 이용한 임상적 중증도, 임상 경과, 예후 및 사망률에 대해 비교하였다. 결 과 : 두 군의 재태 주령은 차이가 없었으나, 고혈당군에서 비고혈당군에 비해 출생체중은 더 작았고(P<0.001), CRIB 점수는 더 높았다(P<0.001). 임상적으로 패혈증이 의심된 경우와 파종성 혈관내응고증은 고혈당군에서 더 많았으며(P=0.046, P< 0.001), 사망률은 고혈당군이 41.0%, 비고혈당군이 11.3%로 고혈당군에서 월등히 높았다(P<0.001). 단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고혈당(OR 3.787; 95% CI 1.324 to 10.829)은 CRIB score (OR 1.252; 95% CI 1.047 to 1.496), 출생체중(OR 0.997; 95% CI 0.994 to 1.000)과 함께 사망률에 독립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결 론 : 30주 이하의 미숙아에서 생후 48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고혈당은 임상 경과의 악화 및 사망률의 증가와 독립적인 연관성을 보였다.

대구·부산 지역에서 수술을 요하는 신생아 소화기 질환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Analysis of Neonatal Surgical Gastrointestinal Diseases in Daegu·Busan Area)

  • 손승국;박재홍;최병호;최광해;이경훈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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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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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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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대구 부산 지역에서 신생아 시기에 수술이 시행된 소화기 질환의 최근 현황과 이와 관련된 임상적 소견들을 살펴보고 현재 소아 소화기 질환의 술 후 합병증과 사망률 등의 치료성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3년 7월까지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 생후 1개월 이내에 소화기 질환으로 수술을 시행받은 202명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적 소견을 분석하였다. 결과: 1) 항문 직장 기형이 48명(23.8%), 선천성 중장 폐쇄가 27명(13.4%), 비후성 유문 협착증이 27명(13.4%), 선천성 거대 결장이 22명(10.9%), 십이지장 폐쇄가 15명(7.4%) 등의 빈도순을 보였다. 2) 남녀비는 2.8 : 1로 남아가 우세하였고, 비후성 유문 협착증과 장 회전 이상에서는 남아가 10배 이상 많았다. 3) 동반 기형의 빈도는 선천성 심장 기형, 잠복 고환, 수신증 등의 순서로 많았으며, 제대 기저부 탈장에서는 50%에서 동반 기형이 있었다. 4) 20명(9.9%)의 환아가 산전에 진단되었는데, 선천성 장폐쇄, 십이지장 폐쇄, 복벽 개열증, 제대 기저부 탈장과 같이 장 내 공기 패턴이 특이 소견을 보이는 경우였다. 5) 평균 입원 기간은 22.8일이었고, 신생아 괴사성 장염이 44.7일로 가장 길었다. 6) 술 후 합병증은 주로 창상 감염 또는 문합부 누출 등 사소한 합병증으로 18례(8.9%)에서 발생하였다. 7) 사망률은 횡격막 탈장증(37.5%), 식도 폐쇄(28.6%), 제대 기저부 탈장(20.0%) 순으로 많았으며, 12명이 사망하여 5.9%의 사망률을 보였다. 결론: 대구 부산 지역에서 신생아 시기에 소화기 질환으로 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의 질병 종류가 다양해졌고, 술 후 합병증과 사망률이 현저히 감소함을 알 수 있었으며, 이것은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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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주산기 가사 환아에서 시행한 초기 뇌파 검사의 임상적 의의 (The Significance of the Early Electroencephalographic Findings in Severely Asphyxiated Newborn Infants)

  • 이종욱;최원정;김천수;이상락;김준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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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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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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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주산기 가사 환아는 뇌손상 정도에 따라 다양한 임상경과와 예후를 나타낸다. 이에 초기 뇌파의 소견이 저산소성 뇌증 환아의 임상경과와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9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소아과 신생아 중환자실에 1분 Apgar 점수 3점이하의 중증 주산기 가사소견으로 입원했던 만삭아를 생후 3일 이내에 시행한 초기 뇌파검사 소견으로 미세 변화군(정상, 국소성 극파 혹은 서파)과 전반적 이상군(다형성 극파, 돌발-억제파(burst-suppression), 전반적 저전위파)으로 나누어서 각 군간 입원시 혈액 검사소견(암모니아, 요산, 젖산, pH), 임상소견(입원기간, 산전 모성 위험인자 유무, 경련유무 및 지속기간, 기계적 환기 필요여부, 경구수유 시작시기), 예후(사망 혹은 발달장애 유무) 등을 비교하여 통계적 분석을 하였다. 결 과 : 총 25명 중 미세 변화군은 15명, 전반적 이상군은 10명이었으며 양군 모두 외부 출생아가 70% 이상으로 많았다. 두 군간 성별, 평균 재태 기간, 출생 체중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미세 변화군에 비해 전반적 이상군에서 산전 모성 위험인자 내재(20.0% vs 60.0%), 평균 경련 지속기간(1.5일 vs 5.5일), 기계적 환기가 필요한 경우(20.0% vs 60.0%) 및 경구수유 시작시기(3.2일 vs 9.9일)가 의미있게 늦었으나 경련 동반율(66.7% vs 100.0%)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망 혹은 발달장애를 동반한 나쁜 예후로의 진행은 미세 변화군 중 13.3%에 비해 전반적 이상군 중 60.0%로 의의있게 많았다(P<0.05). 결 론 : 주산기 가사에 노출된 환아들의 초기 뇌파검사 소견에서 다형성 극파나 돌발-억제파, 전반적 저전위파 등의 전반적 이상이 있는 경우 나쁜 임상 경과와 예후를 보여서, 주산기 가사 환아들의 예후를 예견하는데 지표로 이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체외수정시술로 출생한 쌍생아의 임상적 경과에 대한 비교 분석 (Maternal and Neonatal Outcome of Twin Pregnancies after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

  • 김경아;민우경;임재우;전누리;원혜성;김정훈;김애란;이필량;이인식;김기수;김암;피수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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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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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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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불임의 증가와 함께 체외수정시술에 의한 신생아의 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임상적 예후와 경과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으로 본원에서 출생한 체외수정 쌍생아의 임상적 경과 및 예후를 알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5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6년간 서울아산병원에서 분만된 신생아 460쌍 중 250쌍의 자연 수정에 의한 쌍생아(대조군)와 체외 수정 시술에 의해 출생한 156쌍의 쌍생아를 대상으로 재태연령, 출생체중, 성비, 입원률, 1분/5분 Apgar 점수, 동맥관개존증의 발생 및 인도신 치료 여부,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일과성 빈호흡, 황달, 미숙아망막증, 뇌출혈, 괴사성 장염, 패혈증, 전해질 이상, 선천적 기형의 발생 유무를 비교하였으며, 입원기간과 사망률을 알아보고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산모의 나이와 출산력 및 조기양막파열, 임신성 고혈압, 조기진통의 발생 여부와 임신 중의 입원횟수와 입원기간을 비교하였다. 결 과 : 6년간 본원에서 출생한 쌍생아는 총 460쌍이었으며 이중 체외수정시술에 의해 출생한 쌍생아는 156쌍(34.1%)이었다. 산모의 과거력과 임신성 합병증, 임신기간, 출산 형태에 대한 비교에서 산모의 나이, 출산력, 입원기간 등은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체외수정시술을 받은 산모에서 조기진통의 횟수가 많았고, 입원 횟수가 의미있게 많았다. 분만 형태의 비교에서 체외수정시술을 받았던 군이 자연수정군에 비해 수술로 분만한 경우가 의미있게 많았으며(93% vs 82%) 응급 수술보다 정규 수술이 의미있게 많았다. 신생아의 비교에 있어서 몸무게, 성비, 동맥관개존증의 발생 및 인도신 치료 여부,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일과성 빈호흡, 황달, 미숙아망막증, 뇌출혈, 괴사성 장염, 패혈증, 선천적 기형의 발생 유무, 생존율, 입원기간 등은 두 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고, 1분, 5분 Apgar 점수가 자연수정군에서 높았으며, 전해질의 이상소견이 체외수정시술군에서 의미있게 많았다. 체외수정시술에 의한 쌍생아군에서 첫 번째 아가와 두번째 아가를 비교하였을 때 출생체중, 신생아 집중치료실 입원율, 입원기간 등은 차이는 없었으나,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동맥간개존증, 패혈증, 괴사성장염 등은 두번째 아가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결 론 : 체외수정시술에 의한 쌍생아의 출생은 전체 쌍생아 출생아의 34.1%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산과적 합병증 및 주산기 예후를 비교하였을 때 체외수정군과 자연수정군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쌍생아 임신의 융모막과 주산기 결과 (Perinatal outcomes according To chorionicity in Twin Gestations)

  • 최은진;윤현진;허재원;홍수영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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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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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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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융모막의 종류에 따른 주산기에 미치는 영향과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이나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단일 융모막의 주산기 영향을 평가하였다. 방 법 : 2002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일신기독병원에서 재태 연령 12주에서부터 분만과정까지 산전 진찰을 받고 분만을 한 단일 융모막 산모 99명, 이 융모막 산모 206명, 그리고 이들에게서 태어난 188명의 단일 융모막 쌍생아와 411명의 이 융모막 쌍생아를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병력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과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의 빈도 및 융모막 종류에 따른 주산기 영향 및 신생아 이환을 평가하였다. 결 과 : 단일 융모막군은 이 융모막군보다 재태 연령이 작고(35.7 vs 36.6, P=0.03) 태아 사망이 많았다(10% vs 1.5%, P<0.001). 그리고 단일 융모막군의 선택적 발육부전이 이 융모막의 선택적 발육부전보다 태아 사망이 높았다(19% vs 2.5%, P=0.025).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입원한 쌍생아는 단일 융모막 쌍생아가 이 융모막 쌍생아보다(31% vs 16%, P=0.042) 빈도가 높았다. 그리고 단일 융모막 쌍생아가 뇌실 주변 백색 연화증(7% vs 0%; P=0.031), Surfactant를 투여한 신생아호흡곤란 증후군(27% vs 11%; P=0.049)의 빈도가 높았다. 단일 융모막군에서 선택적 자궁 내 발육지연의 빈도는 21%였고 태아 간 수혈 증후군의 빈도는 9%이었다. 일측성 태아 사망은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에서는 9명중 6명(67%)이고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군에서는 21명중에 4명(19%)으로 단순 단일 융모막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신생아실에 입원한 빈도는 쌍태아 간 수혈증후군에서 92%, 선택적 태 아발육부전에서 42%로 단순 단일 융모막군의 22%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입원기간 또한 유의하게 길었다(P=0.033). 그리고 뇌실 주변 백색 연화증 및 뇌실 내 출혈빈도인 경우에도 쌍태아간 수혈 증후군과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군이 단순 단일 융모막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각각 P=0.011, P=0.007). 결 론 : 쌍태아 간 수혈 증후군이나 선택적 태아 발육부전이 있는 단일 융모막 쌍생아에서 신생아의 합병증이 높다.

신생아 패혈증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Observation on 55 Cases of Neonatal Sepsis)

  • 박재홍;신손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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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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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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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 성별 빈도는 남아 42례(1.12%), 여아 13례(0.44%)로 남아에서 여아보다 더 많이 발생 하였고 미숙아에서의 발생 빈도는 2.65%로 만삭아에서 0.76% 보다 높았다. (P<0.05) 2. 발병일 별로는 생후 4일내에 발생한 조기 발병형 신생아 패혈증은 26례(47.3%)였으며, 생후 5일 이후에 발생한 만기 발병형 신생아 패혈증은 29례(52.7%)였고, 조기발병형 신생아 패혈증에서 주산기 합병증의 빈도가 만기 발병형 신생아 패혈증보다 높았다(38.5% vs 10.3%, P<0.05). 3. 임상소견으로는 수유곤란 52.7%로써 가장 많았고 황달(45.5%), 설사(30.9%), 보챔(3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검사상 소견으로는 미성숙 백혈구수가 20% 이상인 경우와 CRP가 1+ 이상인 경우가 진단에 도움이 되었다. 5. 원인균으로는 그람 양성균이 37례, 그람음성균이 19례였으며 그람 양성균중에서는 Staphylococcus epidermidis가 23례(41.1%)로 가장 많았고 그람 음성균중에서는 E. coli가 9례(16.1%)로 가장 많았으며 조기 발병형 신생아 패혈증과 만기 발병형 신생아 패혈증간의 원인균의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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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gastric and other bowel perforations in preterm infants: a review of 20 years' experience in a single institution

  • Lee, Do Kyung;Shim, So Yeon;Cho, Su Jin;Park, Eun Ae;Lee, Sun Wha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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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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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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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In this study, we aimed to review the clinical presentation of preterm infants with gastrointestinal perforations and compare the clinical features of gastric perforation with other intestinal perforations.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preterm neonates with pneumoperitoneum, admitted to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NICU) between January 1994 and December 2013,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Results: Twenty-one preterm infants underwent exploratory laparotomy to investigate the cause of the pneumoperitoneum. The sample consisted of five patients (23.8%) with gastric perforation and 16 patients (76.2%) with intestinal perforation. No statistical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birth history and other perinatal factors between the two groups. Underlying necrotizing enterocolitis, bilious vomiting, and paralytic ileus preceding the perforation were statistically more common in the intestinal perforation group. All preterm infants with gastric perforation survived to discharge; however, six preterm infants with intestinal perforation expired during treatment in the NICU. In the gastric perforation group, sudden pneumoperitoneum was the most common finding, and the mean age at diagnosis was $4.4{\pm}1.7days$ of life. The location and size of the perforations varied, and simple closure or partial gastrectomy was performed. Conclusion: Patients with gastric perforation did not have a common clinical finding preceding the perforation diagnosis. Although mortality in previous studies was high, all patients survived to discharge in the present study. When a preterm infant aged less than one week presents with sudden abdominal distension and pneumoperitoneum, gastric perforation should first be excluded. Prompt exploratory laparotomy will increase the survival rates of these infants.

Evaluation of the role of ischemia modified albumin in neo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

  • Talat, Mohamed A.;Saleh, Rabab M.;Shehab, Mohammed M.;Khalifa, Naglaa A.;Sakr, Maha Mahmoud Hamed;Elmesalamy, Walaa M.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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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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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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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Birth asphyxia is a leading cause of neonatal mortality. Ischemia-modified albumin (IMA) levels may have a predictive role in the identification and prevention of hypoxic disorders, as they increase in cases of ischemia of the liver, heart, brain, bowel, and kidney. Purpose: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value of IMA levels as a diagnostic marker for neo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 (HIE). Methods: Sixty newborns who fulfilled 3 or more of the clinical and biochemical criteria and developed HIE as defined by Levene staging were included in our study as the asphyxia group. Neonates with congenital malformation, systemic infection, 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 low-birth weight, cardiac or hemolytic disease, family history of neurological diseases, congenital or perinatal infections, preeclampsia, diabetes, and renal diseases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Sixty healthy neonates matched for gestational age and with no maternal history of illness, established respiration at birth, and an Apgar score ≥7 at 1 and 5 minutes were included as the control group. IMA was determined by double-antibody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of a cord blood sample collected within 30 minutes after birth. Results: Cord blood IMA levels were higher in asphyxiated newborns than in controls (250.83±36.07 pmol/mL vs. 120.24±38.9 pmol/mL). Comparison of IMA levels by HIE stage revealed a high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m (207.3±26.65, 259.28±11.68, 294.99±4.41 pmol/mL for mild, moderate, and severe, respectively). At a cutoff of 197.6 pmol/mL, the sensitivity was 84.5%, specificity was 86%, positive predictive value was 82.8%, negative predictive value was 88.3%, and area under the curve was 0.963 (P<0.001). Conclusion: IMA levels can be a reliable marker for the early diagnosis of neonatal HIE and can be a predictor of injury severity.

Genetics of Pre-eclampsia

  • Kim, Shin-Young;Ryu, Hyun-Mee
    • Journal of Genetic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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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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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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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간전증은 전세계적으로 모성 및 주산기 사망과 이환의 주된 원인이나 아직까지 병인기전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실정이다. 자간전증은 일반적으로 두 단계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임상의 첫 단계는 모체의 나선동맥의 얕은 세포영양아층 침투에 의한 태반 부전이 발생한다. 태반 부전에 의한 허혈성 태반이 모체의 순환 혈류 내로 용해성 인자와 싸이토카인, 영양막 조직파편을 유리하면, 전신적인 내피세포 손상 및 기능 부전을 야기하고, 이로 인하여 자간전증 이차 단계인 모체 증후군이 나타난다. 역학적 연구에서 자간전증에 대한 유전적 소인이 일관되게 증명되었다. 집중적 연구 노력에 의한 감수성 유전자 발견은 자간전증의 병태생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정보를 줄 것이며 자간전증의 치료 및 예방 방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본 주제에서는 자간전증의 병태생리에 있어서 유전적 요인의 역할에 대한 최신 이해를 요약하고 자간전증의 유전적 실마리를 찾기 위한 분자적 접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주산기 모체 감염과 미숙아 간농양 1례 (Liver Abscess Associated with Maternal Perinatal Infection in a Premature Infant)

  • 이주희;서봉옥;서은선;김성미;김준형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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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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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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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생아 간농양은 특별한 증상이 발현되지 않거나 비특이적인 증상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항생제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염증 반응이 지속되며 복부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주산기 산모의 심한 감염, 융모양막염 등의 선행인자가 있고, 제대혈관 도관과 관련된 패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간농양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저자들은 생후 9일된 미숙아에서 제대정맥 도관과 함께 산모의 폐렴 및 심한 융모양막염이 선행요인이 되어, 단일성 간농양이 발생한 진단된 사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