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ption of Invention

검색결과 24건 처리시간 0.024초

Hands-on robots을 활용한 발명교육프로그램 효과 분석 (Analysis of effect of Invention Education program using the Hands-on robots)

  • 김성애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615-617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Hands-on robots을 활용한 발명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초, 중등 학생들의 발명 및 로봇에 대한 인식 변화를 통해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이 교육 전에 인식한 로봇과 교육 후에 인식한 로봇에 차이가 많았으며 저학년일수록 그 변화가 두드러졌다. 또한, 발명에 대한 인식도 교육을 받기 전에는 로봇이 포함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교육을 받은 후 학생들이 인식한 발명은 로봇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로봇에 대한 태도 및 발명에 대한 태도에도 변화가 있었으며 이는 저학년일수록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초, 중등 학생들에게 발명과 로봇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주는데 Hands-on robots를 활용한 발명교육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 PDF

발명 교실 학생들의 메이커 교육에 대한 인식 분석 (Analysis of Perception about Maker Education by Invention Class Students)

  • 변문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9
    • /
    • 2018
  • 본 연구는 발명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일상생활 및 메이커스페이스 안에서 아이디어 산출 경험을 분석하여 학생들의 사고를 이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발명 교육에 학생들의 인식과 첨단 기술을 활용했을 때의 유의미한 발명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여, 미래 발명, 메이커 교육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려고 한다. 이에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명 교실 학생들 100명에게 설문을 진행하여,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경험에 대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적 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여기서 발견된 중심 의미는 (1) 발명 교육에 대한 인식과 교육을 받게 된 동기 (2) 평소 발명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과 발명에 대한 인식 (3) 발명을 위한 지식의 확장으로서의 첨단 기술 (4)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첨단 기자재의 활용이 발명 아이디어 산출에 영향을 주는 지 여부였다. 연구 결과 메이커 스페이스 안에서의 첨단 기술 활용 교육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산출을 지원하기 보다는,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학교육에서 발명교육에 관한 과학교육자의 인식 조사 (Perception of Science Educators about Invention Education in Science Education)

  • 이봉우;심규철;김희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17-24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과학교육 연구자와 과학교사를 비롯한 과학교육자들의 발명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과학교육자들의 발명교육에 대한 인식 조사 도구는 과학교육에서 발명교육의 필요성, 과학교육과 발명교육의 관련성, 과학교사들을 위한 발명교육 연수 요구도 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대상은 과학교육 연구자 52명과 과학교사 67명으로 총 119명이었다. 설문 조사 결과 과학교육자들은 과학교육에서 발명교육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과학교육과 발명교육은 매우 관련성이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명교육에 대한 현재 이해 수준이 평균을 약간 상회하여 그리 높지 않았으며, 과학교육에서 발명기법의 활용을 위해 과학교사들을 위한 발명교육 연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과학교육자들은 발명교육이 과학과 교육과정에 직접적으로 포함되기 보다는 비교과 활동에서 우선 시행하는 것을 선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실생활 연계, 공학적 설계 및 창의적 사고 등의 측면에서 발명기법이나 발명 교육전략을을 활용한다면 과학교육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명 교육 센터에 대한 사회적 인식 (Social Perception of the Invention Education Center as seen in Big Data)

  • 이은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3권1호
    • /
    • pp.71-80
    • /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빅데이터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발명 교육 센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인해 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TEXTOM 사이트를 이용하여 네이버와 다음 사이트의 블로그, 카페, 뉴스 채널에서 '발명+교육+센터'를 검색 키워드로 2014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TEXTOM 사이트에서 정제하였으며, 텍스트 마이닝 분석과 의미 연결망 분석을 위해 TEXTOM 사이트, Ucinet 6, Netdraw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1차와 2차의 정제 과정을 거쳐 단어빈도를 바탕으로 주요 키워드 60개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주요 키워드는 매트릭스 데이터로 변환하여 의미 연결망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텍스트 마이닝 분석 결과 '학생', '운영', '한국발명진흥회', '특허청' 등이 의미 있는 키워드임을 확인하였다. 의미 연결망 분석 결과 발명 교육 센터와 관련된 '교육 운영', '발명 대회', '교육 과정 및 진행', '사업 모집 및 지원', '주관 및 선정 기관' 등 5개의 군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발명 교육 센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나 정책 입안자의 학술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기초한 고등학교 '지식 재산 일반' 교과의 도입과 활용에 대한 학교 관리자와 교사의 인식 비교 연구 (Comparison of high school administrators' perception and teachers' on the introduction and utilization of "Instruction to Intellectual Property" based on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 임윤진;이건환;박경선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 /
    • 제42권1호
    • /
    • pp.68-86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등학교 진로선택 교과로 도입된 '지식 재산 일반' 교과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것으로써, 고등학교 관리자와 관련 교사들이 '지식 재산 일반' 교과의 도입과 활용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조사도구는 연구진이 개발한 뒤 발명교육 전문가 2인의 내용검토 후 최종 설문지로 완성되었다. 설문조사는 2016년 12월 1개월 간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직무연수 과정에 참여한 115명의 학교 관리자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자료 분석에 사용된 사례 수는 95개였다. 자료의 분석에는 SPSS 22.0K를 활용하였다. 연구의 통계처리 유의수준은 5%로 설정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 및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식 재산 일반' 교과의 교육과정 내용과 '지식 재산 교과'의 필요 인식에서는 연수 참여자 모두가 보통 수준의 인식을 갖고 있었다. 둘째, '지식 재산 일반' 교과의 활용에 대해서는 연수 참여자 모두가 보통 이상의 인식을 갖고 있었으며, '지식 재산 일반' 교과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전략은 높은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었다. 셋째, '지식 재산 일반' 교과의 교육과정 인식에서는 교사의 인식수준이 관리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지식 재산 일반' 교과의 필요에 대한 인식에서는 교내 활동의 활성화에 대해서만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시대의 창업가 육성을 위한 발명교육 프로그램 방향에 관한 탐색적 연구 - 창업아이디어 개발중심으로 - (An Exploratory Study on Component of Invention Education Program to Building an Entrepreneur in Digital Age)

  • 김연정;박기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8권2호
    • /
    • pp.55-68
    • /
    • 2010
  • 본 연구는 디지털시대의 창업가 육성을 목적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발명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중요도와 필요도를 규명하고 발명교육프로그램의 타당성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는 창업과정에서 요구되는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발전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표본은 125명의 대학생이며, 5명의 발명창업 기업가가 참여하였다. 중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명창업교육의 분야는 발명개념의 이해, 발명과 경영, 발명과 창의성, 발명과 특허, 그리고 발명실습의 5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었다. 대학생들의 인지한 발명교육내용의 평균값은 발명과 경영, 발명실습, 발명과 창의성, 발명개념과 발명과 특허의 순서로 나타났다. 그러나 발명사업가들에게는 발명과 특허, 발명과 경영, 창의성, 발명실습과 발명개념의 순서로 나타났다. 발명교육내용의 필요도 분석에서는 발명과 경영, 발명실습이 타 영역보다 높은 순서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창업을 위한 발명교육내용이 발명과 경영 부분을 강화해야 하며, 특허부분에서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쉽게 경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내용전개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 PDF

발명 영재를 지도하는 교사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 연구 (Research on Difficulties and Supporting Measures of Teachers Who Teach Gifted Students in Invention)

  • 김주진;채동현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64-73
    • /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발명 영재 지도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발명 영재 지도 경력 3년 이상의 교사 4명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발명 영재 지도교사는 크게 교사 자신의 어려움, 학생 지도의 어려움, 학부모 관계의 어려움, 학교 관계의 어려움, 교육지원정과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는 지도교사에 대한 유인책을 강화 및 지속적인 연수 실시, 영재 학생 선발 과정 개선, 학부모의 발명 영재에 대한 인식 개선, 학교 관리자의 인식개선, 일관되고 지속적인 행정 운영 등이 제시되었다.

고등학교 발명 활동과 대학 특허교육 성취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High School Invention Activities and College Patent Education Achievement)

  • 설인환;지선구
    • 공학교육연구
    • /
    • 제24권3호
    • /
    • pp.70-76
    • /
    • 2021
  • As intellectual property has become an important competitive element in the industry, government-led patent education is rapidly expanding. It is important to look at whether each patent education course is organically linked to each other under a life-long patent education system from elementary school to college. This study focused on the link between high school education and college education to analyze statistically how invention activities in high school affect patent education achievement at college. Statistical analysis of a survey of students taking a basic course of intellectual property reveal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invention experience in high school and college students' patent class total score, contrary to popular perception. These results are believed to be due to the distribution of data on the number of invention contest participations or the number of invention class participations, which does not form a normal distribution and has a relatively large skewness. Rather, the attendance to the patent class showed a relatively distinct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the patent class total score, indicating that the student's attitude in class was important for the patent education achievement.

발명영재교육의 정체성 및 필요성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Teachers' Perception on Differentiation of Gifted Education in Invention from Gifted Education in Science)

  • 이재호;박경빈;진석언;전미란;류지영;이행은;이윤조;이경표
    • 영재교육연구
    • /
    • 제24권4호
    • /
    • pp.597-612
    • /
    • 2014
  • 본 연구는 국내 영재교육의 새로운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발명교육'이 영재교육의 독립적 영역으로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지를 현장 교사들의 인식분석을 통하여 판단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총 576명의 현직 교사들로서 직무연수 등의 기회를 통해 배포된 인쇄된 설문지나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조사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정보는 교사들 대부분(93.9%)이 발명영재교육이 별도의 영재교육 분야로서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는 것이다. 또한 발명영재의 특성, 교육프로그램, 담당교사에게 요구되는 자질, 진도지도 및 상담, 선발방식, 필요한 교육시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수학이나 과학 분야의 영재교육과 뚜렷한 차별성을 갖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기존 국내연구에서 밝히고 있는 발명영재 특성의 차별성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로는 지식기술역량에 해당하는 3가지 특성 중 3가지 모두, 통합창의역량에 해당하는 3가지 특성 중 2가지, 인성역량에 해당하는 4가지 특성 중 1가지가 발명영재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고유한 특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발명영재교육은 선진 외국의 영재교육에서 충분한 이론적 근거를 얻거나 관련 프로그램의 선례를 찾아볼 수는 없더라도 국내 영재교육에서 이미 독립적인 한 분야로서 인식되고 있으며, 어떤 면에서는 우리나라 영재교육이 해외의 영재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Awareness and Perception of Computer Ethics by Undergraduates of a Nigerian University

  • Oyewole, Olawale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 /
    • 제5권4호
    • /
    • pp.68-80
    • /
    • 2017
  • The invention of computers is one of the best things that have ever happened to mankind and undergraduate students can benefit immensely from the use of computers. However, observations have showed that in the present Nigerian society, there are a number of issues arising from unethical use of computers. Interactions with some undergraduate students revealed that a majority have fallen into the trap of unethical use of computers at one time or another. This seemingly alarming rate of unethical use of computers therefore calls for concern. A literature search has shown that awareness and perception of computer ethics have not been adequately researched within the Nigerian context. Thus,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wareness and perception of computer ethics by undergraduate students in a Nigerian university. Descriptive survey research method was used and the study population was comprised of 12,894 undergraduate students of the University of Ibadan, Nigeria. The multistage random sampling technique was used to select a sample size of 292 and the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data. Findings showed that the level of awareness of respondents on issues associated with computer ethics was high (mean=45.19). A majority of the respondents had a favorable perception of computer ethics and the most prominent factor identified that could hinder adherence to computer ethics as noted by most of the respondents was the poor economic situation of the country. Part of the recommendations was that government at all levels should provide responsible and responsive lead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