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ntacyclic triterp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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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Influenza Activity of Betulinic Acid from Zizyphus jujuba on Influenza A/PR/8 Virus

  • Hong, Eun-Hye;Song, Jae Hyoung;Kang, Kyo Bin;Sung, Sang Hyun;Ko, Hyun-Jeong;Yang, Heejung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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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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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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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etulinic acid, a pentacyclic triterpene isolated from Jujube tree (Zizyphus jujuba Mill), has been known for a wide range of biological and medicinal properties such as antibacterial, antimalarial, anti-inflammatory, antihelmintic, antinociceptive, and anticancer activities. In the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viral activity on influenza A/PR/8 virus infected A549 human lung adenocarcinoma epithelial cell line and C57BL/6 mice. Betulinic acid showed the anti-influenza viral activity at a concentration of $50{\mu}M$ without a significant cytotoxicity in influenza A/PR/8 virus infected A549 cells. Also, betulinic acid significantly attenuated pulmonary pathology including increased necrosis, numbers of inflammatory cells and pulmonary edema induced by influenza A/PR/8 virus infection compared with vehicle- or oseltamivir-treated mice in vivo model. The down-regulation of IFN-${\gamma}$ level, which is critical for innate and adaptive immunity in viral infection, after treating of betulinic acid in mouse lung. Based on the obtained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betulinic acid can be the potential therapeutic agent for virus infection via anti-inflammatory activity.

미역줄나무 뿌리 추출물인 셀라스트롤의 비만관련 암증식 억제효과 (Anti-proliferative Effects of Celastrol, A Quinine Methide Triterpene Extracted from the Perennial Vine Tripterygium wilfordii, on Obesity-related Cancers)

  • 박선미;문현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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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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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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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elastrol은 미역줄나무의 뿌리에서 얻은 추출물로 오래전부터 관절염 및 자가면역 같은 염증반응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쓰여져 왔다. 이외에도 많은 연구들에서 celastrol이 신경보호, 항산화 및 알츠하이머 치료에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혀 졌다(Table 1).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이 생리학적, 생화학적 및 면역학적 관점에서 celastrol의 항암효과를 규명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신호전달체계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Fig. 1). 특히, celastrol은 $NF-{\kappa}B$를 억제함으로서 암의 발달 및 전이를 저해함을 물론, 암의 치료에 동반되는 면역 반응을 조절 할 수 있다(Fig. 2). 또한 세포사멸과 관계된 유전자들을 활성화 시키고, 항세포사멸 유전자들을 억제시킴으로서 세포 주기를 조절한다. 유전자 조절 외에도 heat shock protein과 같은 단백질의 변조와 자가소화작용(autophagy)를 유도한다. 이처럼 celastrol의 다양한 효과는 암의 성공적 치료에 한발 더 가까워지게 만든다. 이외에도 celastrol의 항 비만 효과가 알려지면서 향후 비만 및 비만과 연계된 암 환자들이 가질 수 있는 부작용, 오남용 및 비용절감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 예상 된다. Celastrol의 다양한 기작이 밝혀짐에도 불구 하고 직접적인 결합 부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직 없으며, 임상적용 하기에 앞서 다양한 동물모델 in vivo 실험이 필요하다. 또한 임상치료 시도에 있어 안전성을 확보 하기 위해서는 celastrol의 단기간 및 장기간의 효과에 대한 깊은 연구가 요구된다.

3T3-L1 지방세포에서 루페올의 IRS-1의 인산화 조절을 통한 TNF-α 유도 인슐린 저항성 개선 효과 (Lupeol Improves TNF-α Induced Insulin Resistance by Downregulating the Serine Phosphorylation of Insulin Receptor Substrate 1 in 3T3-L1 Adipocytes)

  • 이현아;한지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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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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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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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루페올은 5환성 트리테르펜의 일종으로 많은 질병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3T3-L1 지방세포에서 루페올의 IRS-1 인산화 억제능을 통해 인슐린 저항성 개선효과를 조사하였다. 3T3-L1 세포를 배양하고 TNF-α를 24시간 동안 처리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유도하였다. 서로 다른 농도의 루페올(15, 30 μM) 또는 100 nM의 rosiglitazone을 처리한 세포를 배양한 후, 용해된 세포를 이용하여 western blotting을 시행하였다. 실험결과 루페올은 지방세포에서 TNF-α에 의해 유발되는 인슐린 신호전달의 음성 조절자와 염증 활성화 단백질 kinase에 대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인슐린 신호전달의 음성 조절자인 PTP-1B와 JNK의 활성 및 IKK와 염증활성화 단백질키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였다. 또한, 루페올은 IRS-1의 serine 인산화는 하향 조절하고 tyrosine 인산화는 상향 조절하였다. 그 후, 하향 조절된 PI3K/AKT 경로가 활성화되고, GLUT 4의 세포막 전위가 자극되어, 결과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유도된 3T3-L1 지방세포에서에서 세포내 포도당 흡수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루페올은 3T3-L1 지방세포에서 인슐린 신호전달 및 염증 활성화 단백질 kinsase들의 음성 조절인자를 억제하여, IRS-1의 serine 인산화를 하향 조절함으로써 TNF-α 유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