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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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둠사료의 적정 단백질 및 지질 함량 (Optimum Dietary Protein and Lipid Levels on Growth in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강용진;이상민;황형규;배승철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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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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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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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돌돔 사료의 적정 단백질 및 지질 함량을 구하기 위해 북양어분과 카제인을 단백원으로 하여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30, 40, 50 및 60%가 되도록 하고, 각 단백질 함량에 지질 함량이 8 및 16%가 되는 8종의 실험사료로 평균체중 7 g의 돌돔을 대상으로 8주간 사육 실험하였다. 사료의 단백질 함량에 따른 증체율 및 사료효율은 사료지질 8% 수준에서 사료단백질이 40% 이상인 사료구에서는 사료단백질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차 있게 증가하였으며(P<0.05), 사료지질 16% 수준에서는 사료단백질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사료단백질 50% 이상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사료지질 16% 수준에서 broken line model을 이용하여 증체율을 지표로 하여 돌돔의 적정 단백질 요구량을 구한 결과 46%로 추정되었다. 사료의 지질 함량에 따른 증체율은 사료단백질 40 및 50%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16%)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사료효율은 모든 사료단백질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16%)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단백질 효율 및 단백질 축적율은 모든 사료단백질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가 높았다. 따라서 성장과 사료효율을 기준으로 볼 때 돌돔 사료의 적정 지질 함량은 16% 전후로 추정되었다. 전어체 및 등근육의 성분에서 단백질은 사료의 단백질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다가 사료 단백질 40% 이상에서는 유의차가 없었으며, 지질은 모든 사료단백질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가 높았다. 간 및 내장의 성분에서 단백질은 사료의 단백질 함량에 따라 뚜렷한 경향이 없었지만, 지질은 모든 사료단백질 수준에서 고지질 사료구(16%)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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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치어의 절식시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수온과 광주기의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ure and Photoperiod on the Oxygen Consumption Rate of Fasted Juvenile Parrot Fish, Oplegnathus fasciatus)

  • 오승용;노충환;강래선;명정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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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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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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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돌돔 치어의 사육 관리 및 생체역학 모델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수온과 광주기에 따른 산소 소 비율을 조사하였다. 절식한 돌돔(평균 무게 $21.5{\pm}1.9g$ 총 180마리) 치어를 대상으로 네 가지 수온(10, 15, 20, $25^{\circ}C$ 세 가지 광주기(24L:0D, 12L:12D, 0L:24D)에 따라 유수식 형태의 호흡실을 이용하여 24시간 동안 5분 간격으로(3반복) 산소 소비율을 측정하였다. 수온과 광주기 그리고 두 인자의 상호작용 모두가 돌돔 치어의 산소 소비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P<0.001). 각 광주기 조건에서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10, 15, 20그리고 $25^{\circ}C$에서의 시간당 평균 산소 소비율은 각각 $202.1{\sim}403.4,\;306.7{\sim}502.2,\;536.7{\sim}791.0$ 그리고 $879.9{\sim}1,077.4mg\;O_2\;kg^{-1}h^{-1}$였으며, $Q_{10}$ 값은 $10{\sim}15,\;15{\sim}20,\;20{\sim}25^{\circ}C$에서 각각 $1.58{\sim}2.30,\;2.44{\sim}3.06,\;1.86{\sim}2.69$이었다. 모든 수온 조건에서 연속 명기(24L:0D)일 때 산소 소비율은 연속 암기(0L:24D)일 때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l2L:12D의 명기에서의 산소 소비율은 같은 조건의 암기 때보다 유의하게 높은 산소 소비율을 보였다(P<0.001). 결론적으로, 돌돔 치어 사 육시 고수온 및 긴 낮 시간이 유지될 때 사육수의 산소 결핍 현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요 양식어류의 하절기 혈액성분 비교 (Comparison in Serum Constituents of Cultured Marine Fishes in Early Summer Season)

  • 전중균;김형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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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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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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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주요 해산 양식어류의 혈액 성분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기위하여, 적수온기(수온 16.5도씨)에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평균체중 553g), 농어(Lateolabrax japonicus, 평균체중 325g),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평균체중 390g), 돌돔(Oplegnathus fasciatus, 평균체중 490g), 은연어(Oncorhynchus kisutch, 평균체중 1,750g) 및 전갱이(Trachurus japonicus, 평균체중 438g)를 사용하여 꼬리 정맥에서 채혈하여 혈청 중의 총단백질(TP), 알부민(ALB), 중성 지방(TRIG), 콜레스테롤(CHOL), 포도당(GLC), 리파제(LIPA), 아밀라제(AMYL), 아미노산전이효소(AST),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인(PHOS) 등을 측정하였다. TP 농도는 4.4~6.0 g/dl의 수준이었으며, ALB 농도는 1.7~2.4g/dl의 수준이었다. A/G비는 은연어가 0.9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0.6정도로 비슷하였다. 지질 성분 중 TRIG 농도는 어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전갱이와 조피볼락(178~180 mg/dl)이 가장 높았고, 은연어와 돌돔(102~114 mg/dl)이 가장 낮았으며, 넙치와 농어(126~159 mg/dl)는 그 중간 수준이었다. 그리고 CHOL 농도도 전갱이가 255 mg/dl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농어 (230 mg/dl)와 넙치, 은연어(206~217 mg/dl), 조피볼락(154 mg/dl)의 순서였으며 돌돔이 가장 낮아 88 mg/dl의 수준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어종별 혈당(GLC)의 농도는 전갱이(138 mg/dl)가 가장 높았고 돌돔 (111b mg/dl), 은연어나 농어 (64~78 mg/dl), 조피볼락(47 mg/dl), 넙치(14 mg/dl)의 순서였다. 지질분해효소(LIPA)와 당질분해효소(AMYL)의 어종별 활성은 어종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은연어 LIPA와 AMYL 활성이 모두 가장 높았지만 농어는 가장 낮았으며, 돌돔과 넙치와 조피볼락에서 AMYL 활성은 검출 한계치(5 U/dl) 이하였다. 그리고 무기질의 Na와 Cl의 농도는 유사한 수준이었으며, Na 농도와 K 농도는 서로 상반되는 경향이었다. 각종 혈중 성분의 계절적인 차이를 조사하였더니, PHOS와 CHOL 농도는 계절적인 영향이 컷지만, K와 GLC 농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어류 중에서는 넙치가 큰 차이를 보였다. 즉, 넙치나 전갱이는 적수온기에서 혈중농도가 높았지만 조피볼락이나 돌돔은 저수온에서 혈중 농도가 높았다. 전해질과 LIPA 활성은 대체로 저수온기에서 농도가 높았으나, TP와 ALB등은 적수온기에서 더 높았고, 어너지로 쓰이는 TRIG나 CHOL, GLC 농도의 계절에 따른 차이는 어종에 따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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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및 돌돔 자어 사육에 있어서 Brachionus plicatilis와 B. rotundiformis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의 먹이효율 (Dietary Value of Neonates from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and B. rotundiformis Resting Eggs for Flounder and Parrot Fish Larvae)

  • 허성범;이상민;박흠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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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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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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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넙치(Paralichthy olivaceus) 및 돌돔 (Oplegnathusfasciatus) 자어를 대상으로 각각 B.plicatilis와 B.rotundiformis의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의 먹이효율과 지방산 조성을 대량배양한 rotifer와 비교 조사하였다. Rotifer 내구란은 Chlorella와 빵 효모를 먹이로 공급하여 $1~4m^3$에서 생산하였다. B.plicatilis와 B.rotundiformis 내구란은 $5^{\circ}C$ 암내장 상태에서 각각 3개월과 5개월 동안 보관하여 $28^{\circ}C$ 연속 조명하에서 부화시켰다.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와 대량 배양한 rotifer(대조구)를 자어에게 공급하였다. B.rotundiformis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를 공급한 돌돔자어의 성장과 생존률은 대조구와 비슷하였게 나타났고, B.plicatilis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를 먹은 넙치자어의성장과 생존률은 각각 대조구에 비해 비슷하거나 높게 나타났다. 또한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의 지방산조성은 대조구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내구란에서 갓 부화한 rotifer는 넙치 및 돌돔 자어의 먹이로서 이용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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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양식 어류의 혈액 성분에 관한 연구 (Study of Serum Constituents in Several Species of Cultured Fish)

  • 전중균;김병기;박용주;허형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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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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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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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에서 많이 양식하고 있는 주요 어종의 혈액 성분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저수온기(수온 $127^{\circ}C$)에 월동중인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농어 (Lateolarax japonicus),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돌돔(Oplegnathus fasciatus)과 함께 냉수성 어종인 은연어(Oncorhynchus kisutch)를 각 5-6마리씩 마취시키지 않은 상태로 꼬리 동맥에서 채혈하여 혈청 중의 총단백질(TP), 알부민(ALB),중성 지방(TG), 콜레스테롤(CHOL), 포도당(GLC), 리파제(LIPA),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인(P), 아미노산전이효소(ALT, AST) 등을 혈액분석기로 분석하였다. TP 농도는 2.9-5.1g/dl의 수준이었으며, ALB 농도는 1.2-l.9g/dl의 수준이었다. A/G 비는 은연어가 1.1 정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0.5-0.6 정도로 비슷하였다. 지질 성분인 TG와 CHOL 농도도 어종에 따라 달라, 넙치는 TG 농도가 큰 대신에 CHOL 농도가 낮았으며, 농어는 반대로 TG농도가 낮은 대신에 CHOL 농도가 높았다. 두 지질 성분의 합은 넙치가 가장 많아 600mg/dl나 되었고, 농어나 조피볼락(약 400mg/dl), 돌돔이나 은연어(약 300mg/d1)의 순이었다. 혈당(GLC) 농도는 냉수성 어종인 은연어가 넙치에 비해 약 4배 가량 많아 61-76mg/dl이나 되었다. 한편 리파제(LIPA) 활성은 TG 농도와 정반대의 경향을 보여 은연어에서 가장 높았고, 넙치에서는 거의 확인되지 않았다. 무기질 중에서 Na, Cl과 K 농도는 160-204mmo1/l, 137-183mmol/l과 0.5-3.1mmol/l로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P농도는 은연어나 조피볼락처럼 비교적 활동성이 강한 어종일수록 많았다. ALT 활성은 넙치가 가장 높았고, AST 활성은 은연어가 높았으며, AST 활성은 모든 어종에서 ALT 활성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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