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asit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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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abiotic factors on seasonal incidence of pests of tasar Silkworm Antheraea mylitta D.

  • Siddaiah, Aruna A.;Prasad, Rajendra;Rai, Suresh;Dubey, Omprakash;Satpaty, Subrat;Sinha, Ravibhushan;Prsad, Suraj;Sahay, Alok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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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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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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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earing of tropical tasar silkworm, Antheraea mylitta Drury is mainly conducted in outdoor on Terminalia tomentosa W. & A. a nature grown primary host plant available in forest and also on raised primary host plant Terminalia arjuna Bedd. Temperature, relative humidity and rainfall are the main environmental factors for occurrence of pests (parasites and predators) of tasar silkworm during I, II and III crop rearing in the tropical tasar producing zones.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study the influence of abiotic factors on prevalence of tasar silkworm pests. The study was conducted at different agro-climatic regions viz., Central Tasar Research &Training Institute, Ranchi, Jharkhand, Regional Extension Centre, Katghora, Chattisgarh and Regional Extension Centre, Hatgamaria during 2010-13 covering 3 seed crop and 6 commercial crops. Data on incidence of tropical tasar silkworm endo-parasitoids like Uzi Fly, Blepharipa zebina Walker and Ichneumon fly (Yellow Fly), Xathopimpla pedator, Fabricius and Predators such as Stink bug (Eocanthecona furcellata Wolf), Reduviid bug (Sycanus collaris Fabricius) and Wasp (Vespa orientalis Linnaeus) was recorded Weekly. The meteorological data was collected daily. Data was collected from 4 different agro-climatic zones of tasar growing areas. Analysis of the data reveal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biotic factors and incidence of ichneumon fly and uzi fly. Based on the 3 years data on prevalence of pests region-wise pest calendars and prediction models were developed.

기주에 따른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 (Nees))과 진디벌(Aphidius ervi Haliday)의 생물학적 특성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th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Ephedrus plagiator (Nees) and Aphidius ervi Haliday according to Different Aphid Hosts)

  • 지창우;강은진;변영웅;김정환;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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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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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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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 방제를 위해 기생성 천적으로 국내에서 선발한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과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디벌(Aphidius ervi)을 비교 조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란 기간, 머미수, 우화충수 등에 대한 우열성을 싸리수염진딧물과 완두수염진딧물(Acyrthosiphon pisum)을 대상으로 온도 15, 20, 25, $30^{\circ}C$와 광주기 16(L) : 8(D)의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성충 수명은 $15^{\circ}C$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싸리수염진딧물에서 5.9일로 진디벌 3.6일에 비해 2.3일 길었다. 산란 기간도 $15^{\circ}C$의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5.3일인 반면, 진디벌은 2.2일로 상대적으로 짧았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머미수는 목화검정진디벌이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71.5, 41.0, 15.7, 7.7개로 진디벌의 22.1 16.3 6.2, 0.4 보다 많이 기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완두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의 머미수는 70.3, 69.8, 34.3, 8.4개로 93.4, 71.2, 34.8, 14.5로 조사된 진디벌의 머미수보다 낮았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의 우화충수는 42.1, 36, 11.6, 0로 나타나 $30^{\circ}C$의 높은 온도에서는 우화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디벌의 경우에는 우화 개체수가 각 온도에서 19.6, 13.5, 3.7, 0.1로 나타나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우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종의 비교결과, 싸리수염진딧물에서는 목화검정진디벌이, 완두수염진딧물에서는 진디벌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항온조건에서 긴등기생파리 [Exorista japonica (Townsend)] (Diptera: Tachinidae) 온도별 발육 (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the Parasitoid Fly, Exorista Japonica (Townsend) (Diptera: Tachinidae))

  • 박창규;서보윤;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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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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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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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야외에서 채집된 멸강나방(Mythimna separata) 유충 및 번데기로부터 우화한 기생파리를 NCBI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는 유전자 염기서열 정보(16S, 18S, 28S 그리고 CO I)와 비교하여 긴등기생파리(Exorista japonica)로 동정하였다. 긴등기생파리의 알부터 성충우화까지 발육 기간을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5~6령 유충을 숙주 곤충으로 하여 7개 항온조건(16, 19, 22, 25, 28, 31, $34{\pm}1^{\circ}C$)에서 조사하였고 온도에 따른 발육율과 발육완료 모델들의 매개변수들을 추정하였다. $34^{\circ}C$를 제외한 다른 항온 조건에서 알부터 성충우화까지 발육이 가능하였다. 알부터 번데기까지 발육 기간을 보면 $16^{\circ}C$(23.4일)에서 가장 길었고 $34^{\circ}C$(8.3일)에서 가장 짧았으나, 번데기부터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28^{\circ}C$(7.3일)에서 가장 짧았다. 알부터 성충우화까지 전체 발육 기간은 $31^{\circ}C$에서 16.3일로 가장 짧았고 $16^{\circ}C$에서 45.4일로 가장 길었으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육기간은 짧아졌다. 선형 발육율 모델을 이용하여 추정한 알부터 성충우화까지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7.8^{\circ}C$, 370.4DD 였다. 4개 비선형 발육율 모델(Briere 1, Lactin 2, Logan 6, Performance) 중에서는 Briere 1 모델($r^2_{adj}=0.96$)이 가장 높은 해석력을 보여주었다. 동일 연령 집단의 발육완료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3개 모델(2-parameter Weibull, 3-parameter-Weibull, Sigmoid)은 모두 같은 결정력($r^2_{adj}=0.90$)을 보였다.

진딧물 기생봉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와 온도에 따른 생물학적 특성 비교 (The Effect of Temperatures on th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wo Aphid Parasitoids Aphelinus asychis (Walker) and Aphelinus varipes (Förster) (Hymenoptera: Aphelinidae) on Two Aphid Hosts)

  • 강은진;변영웅;김정환;최만영;최용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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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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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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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를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로 하여 15, 20, 25, $30^{\circ}C$에서 사육하면서 기주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성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이 기주일 때 $15^{\circ}C$, $25^{\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5.4, 9.7마리)가 진디면충좀벌(2.0, 2.9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이 기주일 때 2종 기생봉 간 기주섭식수의 차이는 없었다. 목화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가 $15^{\circ}C$에서 11.1마리, $30^{\circ}C$에서 21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 12.3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시켰을 때는 $20^{\circ}C$$25^{\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12.1, 17.1마리)가 진디면충좀벌(6.1, 10마리)보다 더 많았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했을 때 $30^{\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83.3%)이 진디면충좀벌(69.4%)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우화율 차이가 없었다. 목화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circ}C$에서 75.2%, $30^{\circ}C$에서 73.9%로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19.5, 48.6%)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는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circ}C$에서 65.3%, $25^{\circ}C$에서 90.0%여서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34.4, 78.8%)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목화진딧물에서 2종 기생봉간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20^{\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19.9일)이 진디면충좀벌(16.5일)보다 길었다.

꽃매미 알 기생천적인 꽃매미벼룩좀벌의 대량사육기술: 산누에나방과 꽃매미 알 활용 방법 (Mass-rearing Techniques of Anastatus orientalis (Hymenoptera: Eupelmidae), as the Egg-parasitoid of Lycorma delicatula (Hemiptera: Fulgoridae): An Using Method of Antheraea pernyi (Lepidoptera: Saturniidae) and L. delicatula Eggs in Laboratory)

  • 서미자;김정환;서보윤;박창규;최병렬;김광호;지창우;조점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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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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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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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꽃매미벼룩좀벌(Anastatus orientalis)을 실내에서 대량사육 할 수 있는 대체기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꽃매미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pha halys),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매미나방(Lymantria dispar), 참나무산누에나방(Antheraea yamamai), 귀뚜라미(Verlarifictorus spp.), 집파리(Musca domestica), 산누에나방(Antheraea pernyi) 총 8 종의 알 또는 번데기를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꽃매미 알과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서는 꽃매미벼룩좀벌의 산란과 우화가 확인되었으나 그 밖에 종의 알과 번데기에서는 산란을 확인할 수 없었다. 대체기주로 선발된 산누에나방은 참나무 잎으로 사육하였으며, 7월과10월 상순에 번데기를 수확하여 우화 후 4~5일경에 복부가 불룩한 산란 직전의 암컷 성충만을 선발하여 $1{\sim}5^{\circ}C$ 냉장고에 보관하였으며, 저온에 보관했던 암컷의 복부를 절개하여, 암컷 한 마리당 150~200개의 알을 얻었다. 꽃매미 알과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서 꽃매미벼룩좀벌의 발육기간은 각각 평균 36.8일과 36.1일이었으며, 24시간동안 암컷 한 마리가 산란한 알의 수는 각각 평균 4.2개와 3.4개로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꽃매미벼룩좀벌 암컷 성충의 수명은 벌꿀을 먹이로 제공 하였을 때, 평균 64.3일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벌꿀을 먹이로 제공하면 꽃매미벼룩좀벌을 실내에서 대량사육 하는 것이 가능하고 야외방사를 통해 꽃매미의 생물적 방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갈색날개매미충 알 기생봉인 날개매미충알벌(Phanuromyia ricaniae)의 생물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hanuromyia ricaniae(Hemiptera: Platygastroidea), an egg parasitoid of Ricania sublimata (Hemiptera: Ricaniidae))

  • 전성욱;김광호;이관석;서보윤;김지은;강위수;조점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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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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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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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갈색날개매미충을 생물적 방제인자로 활용하기 위해 알 기생 천적인 날개매미충알벌의 발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날개매미충알벌의 온도별 발육기간은 25℃에서 알은 3.8일, 유충 11.1일 및 번데기 16.3일, 30℃에서는 알 3.4일, 유충 7.8일 및 번데기 15.3일이었다. 유충 기간을 제외하고 온도에 따라 유의미한 발육 기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알~번데기까지 전 발육기간은 25℃에 비해 30℃에서 발육기간이 짧아 온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하루 중 날개매미충알벌의 우화는 불이 켜져 있는 명 기간에 모든 개체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우화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10:00~12:00 사이였고(34.5%), 그 다음으로 12:00~14:00 사이였다(22.99%). 암 기간(00:00~08:00)에서는 성충으로 우화하는 개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날개매미충알벌 성충의 성비는 암컷이 75.8%, 수컷이 24.2%로 암수 비율은 약 3 : 1이었다. 성충의 수명은 20℃에서 암컷과 수컷이 각각 49.0일, 44.0일, 25℃에서 27.6일, 28.4일 및 30℃에서 18.0일, 14.0일로 조사한 온도 중 암수 모두 온도가 낮은 20℃에서 수명이 길었고, 온도가 높을수록 수명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컷 성충은 00:00~02:00 사이를 제외하고 모든 시간대에 걸쳐 산란하였고, 산란수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20:00~22:00 사이로 26.1%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10:00~12:00 사이에 15.7%로 조사되었다. 날개매미충알벌은 수컷을 생산하는 단위생식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로 날개매미충알벌은 갈색날개매미충을 방제하는 중요한 생물적 방제 인자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까시잎혹파리(Obolodiplosis robiniae)의 생물학적 특성 및 약제 살충 효과 (Biological Characteristic of Obolodiplosis robiniae and Control Effects of Some Insecticides)

  • 박지두;신상철;김철수;전문장;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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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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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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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아까시잎혹파리의 형태, 생태적 특성 및 몇 가지 살충제의 살충활성을 조사하였다. 알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연한 노란색을 띄다가 부화할 시기가 가까울수록 붉은색이 되며, 장경은 0.4 mm, 단경은 0.1 mm 이었다 유충은 유백색을 띠고, 평균 크기는 2.6 mm 이었다. 번데기는 붉은 기운을 띈 갈색이며 체장은 3.2 mm 내외이었다. 성충의 날개는 검고 배 부분은 붉은색을 띠었다. 암컷의 체장은 3.3 mm 내외로 수컷보다 컸다. 1화기 성충은 땅속에서 우화하여 아까시 나무 어린 잎에 산란을 하고, 2화기 성충부터는 아까시 나무 잎의 벌레 혹에서 바로 우화한다. 암컷 성충의 포란수는 $192.3{\pm}50.7$개 이었다. 1화기는 4월말부터 5월말, 2화기는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로 약 1개월간 이었고 최성기는 6월 상순이었다. 3화기는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였다. 알기생봉인 Platygaster robiniae가 동정되었으며, 기생율은 51.6%에 이르렀다. 살충활성을 검정한 결과, 침투이행성 약제인 이미다클로로프리드 10% 수화제와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가 높은 살충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치아클로프리드는 꿀벌에 대한 독성이 낮아 유효한 약제로 판단되었다.

모래하천에서 식생 침입에 대한 육상곤충 군집의 반응 (Response of Terrestrial Insect Community to the Vegetation Invasion at a Sand-Bed Stream)

  • 조건호;조강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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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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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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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표적 모래하천인 내성천의 사주에서 식생 정착에 대한 지면 서식 육상곤충의 생물상과 생물군집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하여, 나지 사주와 식생 사주에서 함정법으로 곤충을 채집하여 종조성, 종다양성, 기능특성군 및 생물군집 구조를 비교하였다. 내성천에서 육상곤충은 나지사주에 식생이 정착함에 따라서 서식 곤충의 종다양성은 증가하였으나 서식 밀도는 감소하였다. 특히 나지 사주에서는 강변길앞잡이, 동양알락방울벌레 등의 사주 지표성 곤충이 서식하였다. 사주의 곤충군집은 사주 식생의 피도에 따라서 나지사주와 식생사주로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모래하천의 나지 사주의 먹이망은 쇄설물 - 쇄설물 섭식자와 청소자 - 주로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포식자로 구성되었다. 반면에 식생 사주 먹이망은 식물 - 흡즙 초식자와 저작 초식자 - 포식기생자와 포식자로 구성되었다. 결론적으로 모래하천에서 나지 사주에 식생에 정착함에 따라서 종다양성은 증가하고 초식 먹이사슬로 변화하고, 나지 사주에 특이적인 곤충상과 쇄설물 기반 먹이사슬이 사라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알락수염노린재의 알 기생벌 Trissolcus nigripedius의 지역적 분포와 다른 콩 노린재류에 대한 기생 (Areal Distribution and Parasitism on Other Soybean Bugs of Trissolcus nigripedius (Hymenoptera: Scelionidae), an Egg Parasitoid of Dolycoris baccarum (Heteroptera: Pentatomidae))

  • 임언택;박경수;알리 마흐무드;정철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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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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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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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2006년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의 알 기생천적 조사에서 Trissolcus nigripedius가 안동, 밀양, 남해, 수원의 4지역에서 분포하고, 알락수염노린재의 주요 알 기생천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05년 밀양과 안동에서 채집한 가로줄노린재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이 T. nigripedius에 의해 기생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알락수염노린재 외 4종의 콩 노린재류에 대한 기생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주수용행동을 관찰하였다. T. nigripedius는 알락수염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의 알에 대해서만 3가지 기주수용행동(촉각으로 더듬기 (drumming), 산란관으로 찌르기[oviposition], 표지[marking]) 모두를 보여주었다. 가로줄노린재의 경우 24시간 동안 알을 공급한 후 기주 알에서의 기생벌 우화율이 75%이고, 공급한 기주 알에 대해 3가지 기주수용행동을 보인 비율에서는 원래 기주인 알락수염 노린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썩덩나무노린재의 알에서는 52%에서만 표지행동을 관찰할 수 있었고, 기생벌은 우화하지 못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나 풀색노린재의 알에서는 더듬기와 산란관으로 찌르기를 했지만 표지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산란 그 자체를 하지 않았으며 기생벌이 우화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경우에는 알을 24시간 동안 기생벌에 노출시켰을 때 약 20%가 기생되었고 30%가 치사하였다. 따라서 알락수염노린재와 가로줄노린재의 생물적 방제뿐만 아니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밀도억제에도 유효한 천적이 될 것이다.

Revisiting the Parvilucifera infectans / P. sinerae (Alveolata, Perkinsozoa) species complex, two parasitoids of dinoflagellates

  • Jeon, Boo Seong;Nam, Seung Won;Kim, Sunju;Park, Myung Gil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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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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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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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embers of the family Parviluciferaceae (Alveolata, Perkinsozoa) are the well-known dinoflagellate parasitoids along with Amoebophrya ceratii species complex and parasitic chytrid Dinomyces arenysensis and contain six species across three genera (i.e., Parvilucifera infectans, P. sinerae, P. rostrata, and P. corolla, Dinovorax pyriformis, and Snorkelia prorocentri) so far. Among Parvilucifera species, the two species, P. infectans and P. sinerae, are very similar or almost identical each other morphologically and genetically, thereby make it difficult to distinguish between the two. The only main difference between the two species known so far is the number of sporangium wall (i.e., 2 layers in P. infectans vs. 3 layers in P. sinerae). During sampling in Masan bay, Korea during the spring season of 2015, the dinoflagellate Akashiwo sanguinea cells infected by the parasite Parvilucifera were observed and this host-parasite system was established in culture. Using this culture, its morphological and ultrastructural features with special emphasis on the variation in the number of sporangium wall over developmental times, were investigated. In addition, the sequences of rDNA regions and ${\beta}-tubulin$ genes were determined. The result clearly demonstrated that the trophocyte at 36 h was covered with 4 layers, and then outer layer of the sporocyte gradually degraded over time, resulting in wall structure consisting of two layers, with even processes being detached from 7-day-old sporangium with smooth surface, indicating that the difference in the number of layers seems not to be an appropriate ultrastructural character for distinguishing P. infectans and P. sinerae. While pairwise comparison of the large subunit rDNA sequences showed 100% identity among P. infectans / P. sinerae species complex, genetic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small subunit (SSU) rDNA sequences but the differences were relatively small (11-13 nucleotides) compared with those (190-272 nucleotides) found among the rest of Parvilucifera species (P. rostrata and P. corolla). Those small differences in SSU rDNA sequences of P. infectans / P. sinerae species complex may reflect the variations within inter- strains of the same species from different geographical areas. Taken together, all morphological, ultrastructural, and molecular data from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they are the same spe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