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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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에서 유효인산 함량과 인산 흡수능에 따른 0.01 M CaCl2 가용 인산 농도 변화 (Dependence of 0.01 M CaCl2 Soluble Phosphorus upon Extractable P and P Sorptivity in Paddy Soil)

  • 정병간;윤정희;김유학;김석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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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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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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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논토양의 환경기준 인산지표 예측기술개발을 위하여 논토양 35점을 $25{\pm}1^{\circ}C$ 에서 1, 2, 4주간 담수 항온한 결과 담수 항온 전 풍건 토양의 $0.01M\;CaCl_2$ 가용인산 함량과 유효인산 함량 및 인산흡수능의 관계는 습토로 분석할 경우 상관계수의 크기는 유효인산/인산흡수량>유효인산>유효인산/인산흡수계수>인산흡수량>총인산>인산흡수계수 순이었고, 항온기간별 상관계수 크기는 습토로 분석할 경우 항온이 길어질수록 상관계수는 점점 낮아 졌으나, 건토로 분석할 경우는 이와 반대 경향이었다. 토양의 유효인산 함량과 인산흡수량을 활용하여 $0.01M\;CaCl_2$ 가용인산 농도를 추정할 수 있는 관계식 $0.01M\;CaCl_2-P=0.0828$ (유효인산/인산흡수량) + 0.0374을 얻었으며, 이러한 관계식은 토양의 인산 함량과 인산흡수 특성을 고려하여 작물재배에 필요한 적정 유효인산 함량의 추정과 토양 인산의 유실 가능성 등을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반탄화목분 Paste상 응집제의 수생태계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s of Paste Type Torrefied Wood Flour Coagulants on Water Ecosystem)

  • YANG, Seung Min;LEE, Seok Eon;PARK, Hae Keum;KANG, Seog Goo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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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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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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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의 발생으로 매년 하절기 취수원 및 하천의 녹조발생 빈도 및 규모와 이를 처리하기 위한 비용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의 경우 녹조발생 현장에 황토의 살포와 정수 및 하수처리장은 Alum과 PAC와 같은 알루미늄 계열의 응집제를 첨가하여 수중의 영양염류를 제어하고 있다. 그러나 응집제의 과다투입은 사람에게 중추신경계의 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2차적으로 동 식물의 고사 등과 같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천연재료로 병충해 피해를 입은 목재를 재이용하여 친환경 양전하성 반탄화목분과 응집제를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응집제를 이용한 오염수의 처리시 TOC와 $NH_3-N$, pH, 생태독성을 분석하여 개발한 응집제의 효과와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응집제의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녹조 오염수를 채수하였으며, TOC의 경우 1%와 5% 반탄화목분 C-PAM의 처리조건에서 86-92%로 높은 제거율을 나타냈다. $NH_3-N$의 경우 53% 제거효율을 나타냈으며, 수소이온농도의 경우 녹조가 발생된 오염수의 평균 pH 7.9였으며, 처리수의 수소이온농도는 pH 6.5-7.7사이로 수질환경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태독성실험 결과 모든 실험결과에서 물벼룩이 사멸하지 않고 생존함으로써 녹조수와 처리수 모두 독성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양전하성 표면개질처리 반탄화목분의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평가를 위해 TOC, $NH_3-N$, pH, Chlorophyll-a, 생태독성을 분석한 결과 천연자원을 활용한 조류제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QTL analysis of agronomic traits in recombinant inbred lines of sunflower under partial irrigation

  • Haddadi, P.;Yazdi-Samadi, B.;Naghavi, M.R.;Kalantari, A.;Maury, P.;Sarrafi, A.
    • Plant Biotechnology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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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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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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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research was to map QTLs associated with agronomic traits such as days from sowing to flowering, plant height, yield and leaf-related traits in a population of recombinant inbred lines (RILs) of sunflower (Helianthus annuus). Two field experiments were conducted with well-irrigated and partially irrigated conditions in randomized complete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A map with 304 AFLP and 191 SSR markers with a mean density of 1 marker per 3.7 cM was used to identify QTLs related to the studied traits. The difference among RILs was significant for all studied traits in both conditions. Three to seven QTLs were found for each studied trait in both conditions. The percentage of phenotypic variance ($R^2$) explained by QTLs ranged from 4 to 49%. Three to six QTLs were found for each yield-related trait in both conditions. The most important QTL for grain yield per plant on linkage group 13 (GYP-P-13-1) under partial-irrigated condition controls 49% of phenotypic variance ($R^2$). The most important QTL for 1,000-grain weight (TGW-P-11-1) was identified on linkage group 11. Favorable alleles for this QTL come from RHA266. The major QTL for days from sowing to flowering (DSF-P-14-1) were observed on linkage group 14 and explained 38% of the phenotypic variance. The positive alleles for this QTL come from RHA266. The major QTL for HD (HD-P-13-1) was also identified on linkage group 13 and explained 37% of the phenotypic variance. Both parents (PAC2 and RHA266) contributed to QTLs controlling leaf-related traits in both conditions. Common QTL for leaf area at flowering (LAF-P-12-1, LAF-W-12-1) was detected in linkage group 12. The results emphasise the importance of the role of linkage groups 2, 10 and 13 for studied traits. Genomic regions on the linkage groups 9 and 12 are specific for QTLs of leaf-related traits in sunflower.

위중(委中), 후계(後谿), 위중배후계(委中配後谿) 전침(電鍼) 및 침자(鍼刺)가 백서(白鼠)의 신경병리성(神經病理性) 동통(疼痛) 억제(抑制)에 미치는 영향(影響) (Inhibitory effects of Electroacupuncture & Acupuncture at Hu-gye(SI03), Wijung(BL40),Hu-gye(SI03)ㆍWijung(BL40) on Neuropathic Pain in Rats)

  • 오창록;나창수;유충렬;조명래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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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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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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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신경병리성 동통이 유발된 백서에 대하여 위중(委中), 후계(後谿), 위중배후계(委中配後谿) 전월(電鉞) 및 침자(鍼刺)가 물리적 이질통, 냉각 이질통, c-Fos 단백발현과 AchE 발 현 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물리적 이질통 반응에 있어서는 Control군에 비해 전침(電鍼)군에서는 EA-BL40 +SI03군이, 침자(鍼刺)군에서는 AC-SI03군이 모두 6일째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2. 냉각 이질통 반응에 있어서는 Control군에 비해 전침(電鍼)군에서는 EA-Sl03군과 EA-BI40+ SI03군이, 침자(鍼刺)군에서는 AC-Sl03군이 모두 6 일째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3. Periaqeductal gray(PAG) 부위의 c-Fos 단백 발현에 있어서는 Control군에 비해 전침(電鍼)군에서는 EA-BL40+SI03군이, 침자(鍼刺)군에서는 AC-SI03군이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4. Periaqeductal gray(PAG) 부위의 AchE 발현에 있어서는 Control군에 비해 전침(電鍼)군에서는 EA-BL40+SI03군이, 침자(鍼刺)군에서는 AC-SI03 군이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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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공급되는 급식용 식재료 및 조리식품의 미생물학적 품질평가 (Assessment of Microbiological Quality for Raw Materials and Cooked Foods in Elementary School Food Establishment)

  • 신원선;홍완수;이경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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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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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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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와 이를 이용하여 조리한 식품에 대한 미생물적 품질검사를 위하여 2005년 6월${\sim}$7월, 9월${\sim}$10월의 2회로 나누어 서울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11개교에서 원료 식재료와 이를 이용하여 조리한 식품시료(54종 64품목)를 수거하였다. 수거한 시료 중 장내세균은 전처리 채소에서 $0.86{\sim}6.78$ log CFU/g, 육류(돼지고기, 쇠고기, 닭봉)에서 $2.08{\sim}5.18$ log CFU/g, 어류(고등어, 코다리, 동태)에서 $2.20{\sim}4.14$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양념된 채소인 생채류와 샐러드에서 $2.99{\sim}5.30$ log CFU/g, 숙채류에서는 $2.45{\sim}4.24$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반 가공 식품인 J교의 떡국떡, D교의 두부에서도 각각 0.72와 2.44 log CFU/g의 장내세균이 검출되었다. 대장균은 전처리 야채인 쪽파(1.74 log CFU/g), 비전처리 야채에서 방울토마토(3.70 log CFU/g), 깻잎(3.59 log CFU/g), 쑥갓(3.15 log CFU/g), 미나리(0.20 log CFU/g), 파슬리(3.00 log CFU/g) 등 5건이 검출되었고, 육류는 돼지고기(0.65 log CFU/g), 쇠고기($0.20{\sim}1.50$ log CFU/g), 닭봉(1.78 log CFU/g)에서 검출되었다. 조리된 식품에서는 숙채류인 무청된장무침에서 1건(1.24 log CFU/g)이 검출되었다. 다중검출 유전자분석법(Multiplex PCR)을 이용한 유전자분석방법으로 Salmonella spp., E. coli O157:H7, L. monocytogenes, S. aureus, B. cereus, C. jejuni, V. parahaemolyticus, Shigella spp. 8종을 검출하여 확인한 결과, 8건의 조리된 음식과 식재료 19건에서 B. cereus가 검출되었다. 검출된 B. cereus의 정량검사 결과, 깻잎 5.46 log CFU/g, 청포묵무침 1.79 log CFU/g, 쪽파(전처리) 3.48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조리식품인 청포묵무침과 코다리조림은 원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조리된 식품에서 B. cereus가 검출되어 조리과정에서의 교차오염으로 판단되었다. E. coli O157:H7은 냉동쇠고기에서 2건이 검출되었고 1건이 API kit로 확인 동정(93.7%)되었다. L. monocytogenes는 유전자분석결과 튀김 1건에서 검출되었으나 전통적인 배지법으로 확인 실험한 결과, 의심집락은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C. jejuni는 전처리한 양파에서 검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