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ING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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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에 있어서 파종기 이동이 초장, 엽수, 개화기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Planting on Plant Height, Number of Leaves, Flowering and Yield on Sunflower (Helianthus annuus. L.))

  • 강광희;이은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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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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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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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두 품종 군포재래 및 페레도빅에 대하여 파종기에 따른 생태적 차이를 구명함으로서 우리나라 작부방식 및 간ㆍ혼작에 알맞는 해바라기 재배와 품종선택의 기초자료를 얻고져 1974년 수원에서 4월15일부터 7월25일까지 20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파종하였다. 1) 페레도빅은 파종기가 빨라지면 발뢰기도 빨라졌으나 군포재래는 파종기를 달리 하여도 일정시기(8월8일) 이후에 발뢰기에 도달하였다. 2) 군포재래는 페레도빅에 비하여 감광성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페레도빅은 감온성 정도가 군포재래 보다 높은 경향이다. 3) 발뢰이후 개화기까지 일수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인정되지 않고 페레도빅은 25일, 군포재래는 28일이 소요되었다. 4) 페레도빅은 발뢰이후생장이 이전의 생장보다 크며 군포재래는 반대로 나타났다. 5) 두 품종 모두 5월25일 파종에서 초장 및 경의 굵기가 모두 컸으며 품종간의 차리도 현저하게 나타났고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품종간 차이가 적어졌다. 6) 페레도빅은 군포재래보다 엽수가 적으며 파종기에 따른 차이가 없고, 군포재래는 엽수가 많으며 5월25일 파종까지는 파종기별 차이가 없어도 6월15일 이후는 파종기 지연에 따라 엽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7) 5월5일 파종기에서 페레도빅을 종실수량 158kg/10a로 가장 높았으며 7월5일 이후의 파종에서는 현저하게 감수되었다. 군포재래는 파종기 지연에 따라 수량감수정도는 페레도빅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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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사찰의 조경식물 및 식재특성 (Landscape Plants and Planting Characteristics of Three-Treasure Temples)

  • 유주한;홍광표;이동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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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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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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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삼보사찰인 해인사, 통도사, 송광사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종과 식재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전통식재양식에 대한 기초이론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삼보사찰의 식재종은 57과 96속110종 12변종 7품종 등 총 129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불교와 관련된 식물종은 불두화, 수국, 파초이며, 이들은 식물형태, 불교의식 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성상 분석 결과, 교목 34.1%, 관목 33.3%, 만경 3.9%, 초본 28.7%로 분석되었다. 낙엽 유무에 따른 분석 결과, 낙엽활엽 56분류군, 상록활엽 27분류군, 상록침엽 14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자생종의경우, 해인사 32분류군, 통도사 27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이며, 외래종의 경우 해인사 20분류군, 통도사 28분류군, 송광사 44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식재특성 분석 결과, 해인사 일주문의 경우 전나무가 열식되어 있었고, 해탈문 화계의 경우 백목련 이 단식으로 식재되어 있었으며, 적묵당 화계의 경우 개비자나무가 일정 간격으로 식재되었다. 대적광전의 경우, 중앙 계단을 중심으로 양쪽에 자목련이 대식되어 있어 균형감과 정형미를 유지하고 있었다. 통도사의 경우, 일주문에는 팽나무, 느티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었으며, 영산전의 경우 오죽이 차폐식재되어 있었다. 황화각은 건물 중앙 전면부에 대칭식재되어 있었으며, 대광명전은 혼합식재형태를 하고 있었다. 송광사 일주문 주변에는 일정한 식재형태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도성당의 경우 산수유가 서쪽에 열식된 형태를 하고 있었다. 관음전의 경우 옥향과 동백나무가 대칭식재되어 있었고, 대웅보전 정면에는 수령이 오래된 수목들이 표본식재되어 있었다.

인삼포의 환경조건과 인삼생육과의 관계 제1보 재식위치별 생산구조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the Growth of Ginseng Plant in Field I. Productive Structures as Affected by Planting Positions and Ages)

  • 김종만;이성식;천성용;천성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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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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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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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일복내에서의 인삼의 생육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3~5년근의 경 및 엽의 건물중, 엽면적과 동지수(LAI), 비엽중(SLW) 등의 수직분포 및 조도의 변화를 재식위치별로 조사하였다. 1. 3년근에서 조도는 지상 10cm 정도에서 가장 낮았고 후행일수록 낮았다. 2. 3년근 엽면적은 상의 가운데 $\frac{1}[3}$부분이 넓었고 비엽중은 수광량이 많은 곳일수록 높았으나 엽면적 지수는 행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3. 4년근에서는 3년근보다 광환경이 악화되었고 엽면적 및 동지수는 행별 차이가 현저했다. 4. 5년근에서는 통로부분의 엽량이 많아진 것 외에는 대체적인 경향이 4년근과 비슷하였다. 5. 경엽의 건물중은 고년근일수록 현저히 증대되었고 잎의 건물중은 보다 상층에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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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울타리 식재 패턴의 선호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ference of the Hedge Planting Pattern)

  • 최연철;김진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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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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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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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aims to clarify the preference of the hedge, on focusing the height, density, width of the hedge, which gives limited dwelling space continuity with outer space, promotes the naturality to dwelling environment, and plays an important role as green space in city. For this, it is performed statistical analysis by field survey, by classifying the hedge as planting pattern, and synthesizing the photograph.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In the preference of height of the hedge, when only the hedge is composed, 1.5M is preferred, and when the hedge with deciduous tree, with needle-leaf tree, 1.25M is preferred. 2. In the preference of density of the hedge, which are perfect density, in case of the hedge, which are almost density, in case of the needle-leaf tree, are preferred. 3. In the preference of width of the hedge, 0.4M is preferred. 4. In the preferential factors of the hedges, the preference of the hedge is mainly influenced by density. As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visual preference as the height, the density, the width, and the regression equation are as follows : Visual Preference = 0.094+0.412(density)+0.370(height)+0.177(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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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별 반하 종구 무게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ltitude and Tuber Weight on the Growth and Yield of Pinellia ternata (Thunb.) Breit)

  • 오한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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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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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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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lant growth and yield of Pinellia ternata (Thunb.) Breit. were studied by altitude and tuber weight. The emergence rates in low land area were not different by tuber weights, but it showed earlier emergence date in heavier weight of seed-tuber and low land area. The higher aerial growth such as plant height and number of leaves per plant was the heavier tuber weight in a planting year, but the growth was not different by the weight of tuber at second year after planting. The distribution pattern of tuber size per $m^2$ was not influenced by different seed-tuber weight. The number of harvested tuber was highest at more than 1 g of tuber weight, and followed 1~2 g and less than 2 g. The distribution pattern of fresh tuber yield was not influenced by different altitude and seed-tuber weight. The marketable tuber, 2 g or more, tends to be produced with more than 0.6 g seed-tuber. As the results above-mentioned, it was thought that the high yield was supposed to use seed-tuber over 0.6 g in the fertile soil.

고온 및 저온에서 육묘된 파프리카 묘의 소질과 정식 후 초기 생육 반응 (Qualities and Early Growth Responses of Paprika Seedlings Grown in High and Low Temperatures)

  • 조윤희;김치선;김정만;구양규;김호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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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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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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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고온 및 저온의 육묘 온도가 파프리카 묘의 소질 및 정식 후 초기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육묘 온도는 다용되고 있는 $23^{\circ}C$를 대조구로 하여 고온을 $31^{\circ}C$, 저온을 $15^{\circ}C$로 처리하였다. 육묘 온도에 따라 자란 묘의 초장, 줄기직경, 생체중, 건물중, 엽수, 엽면적 등은 $15^{\circ}C$$31^{\circ}C$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그리고 그 묘들의 정식 4주 후 식물체 특성에서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구 대비 $15^{\circ}C$$31^{\circ}C$ 처리구의 단위 시간 당 건물중 및 엽면적의 증가 속도는 육묘 기간보다 정식 후에 크게 높아졌다. 정식 후 4주 간 자란 $15^{\circ}C$$31^{\circ}C$ 처리구의 식물체의 작물생장속도와 엽면적지수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상대생장율과 순동화율은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15^{\circ}C$처리구의 정식 후 생장 속도 및 순동화율의 증가는 정식 후 정식 전에 비해 크게 높아진 광합성 능력에서 기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파프리카의 저온 및 고온 육묘온도는 묘 및 정식 후 식물체의 생육을 저하시켰다. 그리고 정식 후의 식물체의 회복 속도는 $31^{\circ}C$보다 $15^{\circ}C$에서 육묘된 묘에서 빨랐다.

생태형이 다른 대두품종의 생육 및 건물축적 (Growth and Dry Matter Accumulation in Different Ecotypes of Soybeans (Glycine max. L.))

  • 정길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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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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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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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하대두형 및 추대두형 콩품종에 대하여 파종기를 달리 했을 때 생육상의 차를 구명하고, 또한 건물축적양상 비교하기 위하여 1987년 천안시 안서동에 위치한 단국대 농대 실습포장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극조반(4월 15일파종)나 그후 파종(5월 15일 및 6월 15일)에서 하ㆍ추대두형품종간 출현율의 차가 관찰되지 않아 포장에서 저온발아성의 차를 검정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되었고, 또한 하ㆍ추대두형간 개화일수단축정도의 차도 없었으나, 하대두형인 DN82029-3이나 ES18085-1의 조ㆍ만파기 생육일수의 차가 추대두형인 장엽콩이나 팔달콩에 비하여 크지 않아, 생육후기 고온에 의한 결실일수가 촉진되어 만파에서 추대두형에 비하여 몇가지 수량구성요소의 감소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대두형은 추대두형에 비하여 만파에서 도장정도가 심함 것으로 관찰되었다. 하대두형인 DN82029-3이이나 추대두형인 단엽콩 및 장엽콩은 개화시 이후에도 경엽신장이 큰 폭으로 증가된 바, 개화시 이후 3품종 모두 경장이 17∼32cm가 신장되었으며, 엽면적지수도 개화시 이후 0.83∼1.53의 증가를 보여 엽의 신장이 큰 폭임을 나타내 주었다. 하대두형인 DN82029-3은 단엽콩이나 장엽콩에 비하여 49일이나 빨리 최고건물중을 나타냈으나, 절대량은 추대두형의 최고건물중의 약 50% 수준이어서 5월 15일 파종시 일장둔감형인 하대두형은 충분한 영양생장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생식생장기 간으로 접어들어 건물축적량이 크게 낮아지게 되고, 이것이 낮은 수량의 원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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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밀도가 쪽동백나무 유묘의 물질생산량과 생장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edlings Density in Nursery on Biomass Produc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 of Styrax obassia)

  • 최정호;유세걸;이수원;오석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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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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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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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양한 활엽수 자원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쪽동백나무 유묘의 생육밀도에 따른 물질생산량과 생장특성 등 최적의 생장조건을 조사하였다. 묘목의 생육밀도는 수고생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본 실험 결과 쪽동백나무의 $1m^2$당 생육 밀도에 따른 묘목의 생장은 49본구에서 간장과 근원직경이 우수한 생장량을 보인반면 생육밀도가 낮은 처리구는 근원직경 생장이 증가하면서 간장생장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물질생산량 또한 생장 특성과 마찬가지로 $1m^2$당 49본구 처리구에서 전체 물질생산량이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3.12{\pm}0.80g$로 다른 처리구보다 높은 물질생산량을 보였고, T/R율에서도 1.59로 나타났다. 생리적 특성으로 광합성률 또한 쪽동백나무의 경우 $1m^2$$49/m^2$ 본구와 $64/m^2$ 본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광합성률을 보였고 밀도가 높아질수록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생육 환경조건에서 적절한 공간 확보가 궁극적으로 최종 물질대사 작용인 광합성률 변화에서 최적의 상태를 보이면서 생리적으로 안정된 생장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며, 적정 공간의 장애가 실질적인 생장저하를 발생시키고, 궁극적으로 물질대사의 최고 단계인 광합성효율 또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명승 제60호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의 식재 원형 및 식생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riginal Planting Form and Management of Vegetation of the Scenic site Nr. 60 Chungam Pavilion and Seokchun Valley in Bonghwa)

  • 이선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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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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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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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 주변을 대상으로 사료 분석과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과거의 식재 원형과 식생 관리방안은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석천지(石泉誌)"에 의하면 청암정 주변에는 소나무, 잣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의 교목류와 모란, 작약, 철쭉, 장미, 국화, 연꼿 등의 화목류가 심겨져 있었으며, 석천정사 주변에는 회양목, 대나무, 단풍나무, 복숭아나무, 다래, 작약이 식재되어 있었다. 이를 통해 청암정과 석천정사 주변은 사시가경(四時佳景)을 즐기는 완상의 목적 뿐 아니라 다양한 상징성과 의미를 가지는 식재 경관을 연출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들 사료에 나타난 당시의 식재 현황은 차후 청암정과 석천정사와 주변 계곡의 식생 정비와 관리시 매우 유용한 준거(準據)가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조선 후기의 식재 양상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있다. 둘째, 청암정과 석천정사 주변은 "석천지"에 묘사된 대로 식재 경관을 유지해야 할 것이며, 석천계곡의 소나무 군락은 점차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소나무군락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외래수종과 낙엽활엽수를 제거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