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GF_{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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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배란토끼의 난소반응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varian Respones of Rabbits Superovulated Repeatedly)

  • 한기영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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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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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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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ovary in repeatedly superovulated rabbits. A total of 57 New Zealand White and Californian, 25 mature virgin and 32 immature does were used in this study. For induction of repeated superovulation, PMSG and HCG were injected at 17-day and 30-day intervals for mature does and 17-day intervals for immature ones. The repeatedly superovulated does at 17-day intervals were induced luteolysis of pseudopregnant corpus luteum with PGF2${\alpha}$ on Day 8 to 9 p.c. The effect of repeated superovulation on reproductive organs was investigated on Day 3 p.c. in mature does and on Day 3 and 6 p.c. in immature ones, respectively. 1. In mature virgin does, the number of ovulation points in the 2nd and 3rd superovulation period averaged 7.0 and 5.0 at 17-day intervals and 13.4 and 6.0 at 30-day intervals, respectively. These numbers were statistically similar to 9.5 ovulation points in the control. However, there were less (p<0.05) ovulation points in those periods compared with 22.1 ovulation points in the 1st superovulation period. 2. In immature does, the number of ovulation points in the 2nd and 3rd superovulation period averaged 5.3 and 2.3, respectively. These numbers were significantly (p<0.05) decreased than 17.1 ovulation points in the 1st periods. The number of ovulation points in the 2nd superovulation period was similar to that in the control, but there was a significant (p<0.05) decrease in the number of ovulation points in the 3rd period as compared to the control. 3. In mature virgin does, the number of visible normal and hemorrhagic follicles (>1.0mm diameter) on day 3 p.c. averaged 19.1 and 8.9 in the 1st superovulation period, respectively. In the 2nd 3rd superovulation period, the number of normal follicles averaged 8.3 and 15.5 at 17-day intervals and 17.8 and 14.5 at 30-day intervals. The number of hemorrhagic follicles in the 2nd and 3rd superovulation period averaged 6.3 and 2.0 at 17-day intervals and 5.2 and 7.8 at 30-day intervals, respectively. There was a slight decrease, although not significant, in the number of normal and hemorrhagic follicles in the 2nd and 3rd period at 17-day intervals compared to that in the 1st period. 4. In immature does, the number of visible normal follicles on day 3 and day 6 p.c. in the 1st superovulation period averaged 27:3 and 26.1, respectively. The follicles on day 3 p.c. tended to increase slightly more than that in the cortrol, but the average number of normal follicles on day 6 p.c. did not differ from that in the control. The number of visible hemorrhagic follicles on day 3 and day 6 p.c. in the 1st of follicles in the 1st superovulation period average 10.2 and 9.9, respectively. There was a slight increase in the number of follicles in the 1st period compared to that in the control. In the 2nd and 3rd superovulation period, the number of normal follicles revealed a slight decrease in the 3rd period, but the number of hemorrhagic follicles was not different between periods. 5. The number of growing follicles with incipient intral formation on day 3 p.c. in mature does of the 1st superovulaton period average 29.7 and the average number of growing follicles in the 3rd period was 26.7 at 17-day intervals and 31.0 at 30-day intervals, respectively. These numbers did not differ from that in the control. In immature does, the number of growing follicles averaged 57.7, 45.0 and 59.3 in the 1st, 2nd and 3rd superovulation period, respectively. There was a slight but not significant decrease in the number of growing follicles in the 3rd period compared to that in th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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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반복 과배란 및 산차가 수정란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tiple Superovulation and Parity on Embryo Production in Hanwoo)

  • 최선호;류일선;손동수;조상래;한만희;김현종;최창용;김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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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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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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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소에 있어서 다량의 수정란을 생산하여, 고능력의 유전인자를 조기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한우 공란우의 반복 과배란을 유도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정란 생산을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우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4회 반복적으로 과배란 처리하였을 때, 수정란 채란이 가능한 공란우는 $85.7\%,\;90.5\%,\;62.5\%,\; 100\%$였으며, 3회 처리시 다소 낮아, 약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2. 한우 경산우 및 미경산우를 4회 반복적으로 과배란 처리하였을 때, 수정란 회수는 각각 9.2개, 9.9개, 7.0개, 10.7개였으며, 이식 가능 수정란은 3.7개, 3.4개, 3.4개, 5.7개였다. 반복과배란 처리에 의한 이식 가능 수정란의 회수 율은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 한우 공란우의 산차에 따른 수정란의 회수는 미경산우 6.0개였으며, $1\~4$산까지는 각각 8.7개, 11.4개, 9.9개, 7.6개였으며, 이식 가능 수정 란은 2.5개, 3.0개, 5.3개, 3.0개, 3.4개로 나타났으며, 미경산 및 1산차에서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P<0.05). 이상의 결과로 한우 공란우는 경산우 및 미경산 우를 4회 연속 과배란 처리하여 수정란을 채취하여도 적정량의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었으며, 산차에 의한 수정란회수율에 있어서도 적정량의 수정란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고능력의 한우 공란우를 알맞은 번식 및 사양관리를 통하여 유전능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어, 수정란 이식 기술의 산업화를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도 및 기도이물의 임상통계학적 고찰 (A Statistical Analysis of the Fereign Bodies in the Food and air Passages)

  • 정해영;권평중;박성준;민양기;김중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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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8년도 제12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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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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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식도 및 기도이물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기도이물은 단시간내에 치명적일 경우가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저자들은 1968년 6월부터 1978년 4월까지 최근 9년10개월간 본원에 내원하였던 95례의 식도 및 기도이들 환자들을 임상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식도 및 기도이물관자는 총 95례로서 식도이물이 89례(93.7%), 기도이물이 6례(6.3%)였으며 그 비는 14.8 : 1이었다. 2. 성별비에서는 64례(67.4%)가 남자였고, 31례(32.6%)가 여자로서 그 비는 2. 1 : 1이었다 3. 식도 및 기도이물을 종류별로 보면 식도이물에서는 주화. 바둑돌, 돌의 순서로 많았고, 기도에서는 땅콩 및 콩종류가 가장 많았다. 4. 연령별로는 5세이하가 64례(67.4%)였으며 특히 주화는 5세이하가 52례(92.9%)였다. 육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이물은 10세이하에서 발생하였다. 5. 년도별 및 월별분포에서는 뚜렷한 경향을 볼 수는 없었으나 최근 2년간 그 빈도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6. 식도 및 기도이물의 발생부위를 보면 식도이물은 제 1협착부에서 70례(78.7%)로 가장 많았으며, 육류는 계 2 협착부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에서 상흔협착을 동반한 경우였었다. 기도이물의 부위별 빈도는 기관지가 가장 많았으며 3 : 2로 우측에 많았다. 7. 이물의 체류기간은 1일 이내인 경우가 50례(52.6%)로 가장 많았고 한달이상 경과한 후 내원한 경우도 3례가 있었다. 8. 식도이물은 국소마취하에 83례(93.3%)는 식도경을 통하여 제거하였으나 6례(6.7%)는 제거하지 못하였다. 기도이물 6례는 모두 기관지경을 통하여 제거하였으며 이중 5세이하의 5례는 기관절개공을 통하여 제거하였다.였다. 주화의 경우 총 61례중 8례(13.1%)는 검사도중에 위속으로 내려갔다. 기도이물에서 후두이물 2례는 국소마취하에 후두경으로, 기관이물 5례중 2례(40%)는 국소마취하에 기관절개술과 함께 기관지경술로, 3례(60%)는 전신마취하에 기관지경술로 적출하였으며 기관지이물 1례는 흉부외과에서 전신마취하에 개흉술로 적출하였다.과를 매년 보고하는 한편 15년간 단속 followup할 예정이다.to-$PGF_{1{\alpha}}$생성증가 효과는 prostacyclin 합성효소억제제에 의해 길항하였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인삼saponin 성분들은 arachidonic acid로부터 cyclooxygenase를 통해 일단 생성된 endoperoxide에서 각각의 prostaglandin을 생성하는 효소, 특히 G-$Rb_2$$TXA_2$ synthetase에 강력한 억제제로, G-Re는 prostacyclin 생합성에 촉진데로 심혈관계 균형에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발생하는 free radical을 소거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free radical을 50% 소거시키는 농도값이 6 $\mu\textrm{g}$/$m\ell$로 표준물질인 비타민 C (19 $\mu\textrm{g}$/$m\ell$)나 butylated hydroxyl toluene (18.5 $\mu\textrm{g}$/$m\ell$)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mast cell내에서 활성화되며 hyaluronic acid를 분해하는 hyaluronidase에 대한 저해를 조사한 결과, $IC_{50}$/ 값이 210 $\mu\te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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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 및 성숙 재래 산양의 과배란 처리에 의한 난자의 회수율 비교 (Comparison of Oocyte Recovery Rates between Prepubertal and Adult Korean Native Goats)

  • 윤윤진;박희성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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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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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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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효율적인 재래 산양의 난포란을 확보하기 위하여 미성숙 산양에 과배란 처리를 실시하여 체내 성숙 난자(배란된 난자) 및 난포란을 회수하여 공란산양의 성숙 여부가 난자의 회수율과 단위 발생란의 체외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미성숙 산양의 과배란 처리에 의한 체내 성숙 난자의 회수율에 있어서 과배란 처리 후 두당 황체수는 13.1${\pm}$6.5개로서 성숙 산양의 8.8${\pm}$2.4개와 차이가 없었다(p<0.05). 산양의 두당 회수율은 마성숙 산양이 9.l${\pm}$6.8개로서 성숙 산양의 9.8${\pm}$2.5개와 차이가 없었다. 공란산양으로부터 체내 성숙 난자 회수 후 난소의 난포로부터 채란한 난포란의 회수율에 있어서 산양 두당 난포 수는 미성숙 산양이 7.9${\pm}$6.5개로서 성숙 산양의 8.8${\pm}$2.4개와 차이가 없었다. 이들 황체로부터 회수한 난포란 수도 미성숙 산양이 5.6${\pm}$6.1개로서 성숙 산양의 6.3${\pm}$2.3개와 차이가 없었다. 회수한 난포란의 등급에 있어서 1+II 등급 난포란은 미성숙 산양이 25.0%로서 성숙 산양의 52.4%보다는 낮았다(p<0.05). 4등급의 비율은 미성숙 산양이 39.3%로서 성숙 산양의 19.8%보다는 높았다(p<0.05). 미성숙 산양으로부터 회수한 체내 성숙 난자를 단위 발생을 유도하였을 때 분할율은 54.5%로서 성숙 산양으로부터 회수한 단위 발생 난자의 분할율 86.8%보다는 낮았다(p<0.05).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미성숙 산양이 23.3%로서 성숙 산양의 46.6%보다는 유의적 (p<0.05)으로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미성숙 재래 산양으로부터 난자의 생산은 난자의 확보 측면에서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나, 회수란의 질 저하에 대한 문제는 공란 산양의 보다 적합한 연령, 실험 시기, 성선자극 호르몬의 양 및 공시 산양의 관리 등 앞으로 보다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재래산양의 비번식기에 과배란 처리에 의한 난자 회수와 단위발생란의 체외발달 (Effect of Non Breeding Season on Oocyte Recovery from Superovulated Korean Native Goats)

  • 윤윤진;박희성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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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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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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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연중 비번식기에도 효율적인 재래산양 난포란의 확보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비번식기에 과배란 처리를 실시하여 체내 성숙난자 및 난포란을 회수하였으며, 회수란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체외발달율을 조사하였다. 비번식기에 과배란 처리에 의한 배란점은 각각 $13.9{\pm}6.5$개로서, 번식의 $13.0{\pm}3.8$개와 차이가 없었다. 난관에서 외과적 관류방법으로 체내성숙난자를 회수하였을 회수율은 43.9%로서 번식기의 67.1%보다 낮았다(p<0.05). 공란 산양 두당 회수 난자수는 비번식기가 $5.9{\pm}5.2$개로서, 번식기의 $8.8{\pm}3.2$개보다 적었다. 공란 산양으로부터 체내 성숙난자 회수 후 난소의 난포로부터 주사기로 흡입하여 채란 시에 공란 산양 두당 난포수는 비번식기가 $5.8{\pm}4.6$개로서 번식기의 $7.5{\pm}3.9$개보다 적었으며(p<0.05), 회수율은 각각 68.7 및 54.7%로서 차이가 없었다. 공란 산양 두당 회수난자 수도 $3.9{\pm}3.2$$4.1{\pm}3.4$개로서 차이가 없었다. 회수한 난포란의 등급도 비번식기와 번식기간에 차이가 없었다. 비번식기에 회수한 체내성숙 난자를 단위발생을 유도하였을 때 분할율은 76.4%로서 번식기의 83.6%와 차이가 없었으며,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은 비번식기가 23.8%로서 번식기의 43.5%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젖소에서 배란동기화 프로그램 적용 후 임신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연구 (Risk Factors for the Probability of Pregnancy Following Synchronization Protocols in Dairy Cows)

  • 정재관;강현구;정영훈;허태영;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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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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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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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젖소에서 배란동기화 프로그램 적용 후 임신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분석에 포함된 자료는 젖소 목장 22개소내 사육 젖소 1,952두에 정시 인공수정을 위하여 실시한 배란동기화 프로그램(PG+EB, Ovsynch, CIDR-ovsynch), 젖소의 산차, 신체상태지수(BCS), 전 산차 분만일, 인공 수정일 및 임신 진단 결과를 포함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AS 로지스틱 회기분석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목장(p = 0.005), 산차(p = 0.0001), BCS(p < 0.005) 및 인공수정 계절(p < 0.05)이 유의적으로 임신율에 영향을 미쳤으며, 공태기간은 경향성을 나타내었다(p < 0.1). 배란동기화 프로그램에 따른 임신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산차와 배란동기화 프로그램 사이에 교호관계가 성립되었다(p < 0.005). PG+EB 프로그램을 사용 시에는 초산 차에 비해 2산 이상의 경산우에서 임신율의 감소(odds ratio [OR]: 0.60, p < 0.0001)가 있었으나, Ovsynch 프로그램을 사용 시에는 초산 차에 비해 2산 이상의 경산우에서 임신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OR: 1.44, p < 0.1), CIDR-ovsynch 프로그램을 사용 시에는 초산 차와 2산 이상의 경산우에서 임신율의 차이가 없었다(p > 0.05). BCS가 3.00을 이상일 때가 2.75 이하일 때 보다 1.41배 임신 가능성이 증가되었으나, 인공수정을 여름에 실시할 때가 봄에 실시할 때에 비해 임신 가능성이 0.73배로 감소되었다. 인공 수정 시 공태기간이 150일을 경과 할 때가 150일 미만일 때 보다 임신 가능성이 1.20배 증가 경향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젖소에서 배란동기화 프로그램 적용 후, 목장, 젖소의 산차, BCS, 공태기간 및 인공수정 계절이 임신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또한 배란동기화 프로그램과 산차 사이 교호관계가 성립되었으며, PG+EB 프로그램 사용 시 초산 차에 비해 2산 이상의 경산우에서 임신율의 감소가 있었다.

성 감별 정자를 이용한 칡소 체내수정란 생산에 관한 연구 (The Studies on In Vivo Embryo Production using Sex-Sorted Sperm in Korean Brindle Cattle)

  • 전향아;문승주;이지웅;강만종;손시환;김남태;고응규;김성우;김동교;성환후;조영무;최창용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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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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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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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희소한우의 증식을 위해 성 감별 처리된 정자를 체내수정란 생산 및 이식 기술에 적용하고자 정자의 농도별 수정란 회수 결과를 조사하고, 생산된 수정란은 이식을 통해 후대 생산 기술을 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보유 중인 칡소 암소를 선발하여 공란우로 공시하였으며, 과배란처리는 발정주기에 관계없이 CIDR-Plus(Intravaginal Progesterone Releasing Device)를 질 내에 삽입하고, 4일 후부터 FSH(Antorin)를 12시간 간격으로 4일간 총 28AU(Amour unit) 절감 주사하고, FSH 주사 3일째 CIDR-Plus을 제거함과 동시에 $PGF_{2{\alpha}}$(Lutalyse) 3.0 ml를 주사해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인공수정은 발정이 확인된 후 12시간 간격으로 3회 실시하였다. 대조구의 경우,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인공수정용 스트로우인 2,000만 농도의 칡소 동결정액 스트로우를 이용하였으며, 성감별 처리구의 경우, 스트로우 당 400만과 1,000만의 두 실험군으로 인공수정을 실시하였다. 수정란의 회수는 인공수정 후 7일째 되는 날 실시하였으며, 이식가능 수정란은 IETS의 기준에 따라 판정하였다. 대조구에서 체내수정란 회수 결과는 이식가능 수정란이 두 당 $6.20{\pm}2.28$개로 전체 회수 수정란의 67.39%로 나타났으나, 성감별 정자처리구에서는 $4{\times}10^6$ 농도에서 $4.33{\pm}5.39$개(26.53%), $10{\times}10^6$ 농도에서 $1.57{\pm}1.72$개(24.44%)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이식가능 수정란 결과를 나타냈다. 미수정란의 비율은 성감별 처리구가 각각 52.04%와 57.78%로 대조구의 8.70%에 비해 유의적으로 매우 높았다(p<0.05). 이식가능 수정란의 발달 단계에 대한 조사 결과, 대조구의 경우 초기배반포배 단계의 수정란이 30.4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확장배반포배(19.57%), 상실배(17.39%) 단계였다. 반면에 처리구의 경우, 두 처리구 모두 상실배 단계의 수정란이 15.31%와 24.4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생산된 체내수정란을 한우 수란우에 이식한 결과, 대조구의 경우 35.00%, 처리구의 경우 12.50%의 수태율을 나타내었다. 성감별 정자 유래 암송아지의 염색체 핵형분석 결과, 2n=60으로 일반 한우와 다르지 않은 염색체 분포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29개의 상동염색체와 XX 성 염색체를 가진 정상 암컷 개체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