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NF-E2-related factor 2 (Nrf2) is activated in several human malignancies. However, the role of Nrf2 in gastric cancer (GC) remains incompletely understood. In this study, we therefore analyzed associations of Nrf2 expression status with clinical features and chemotherapeutic resistance in GC.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86 samples from GC patients who underwent gastrectomy were used for prognostic assessment. A further 142 samples from GC cases who received first-line combination chemotherapy were applied for investigation of chemoresistance. The Nrf2 expression was evaluated by immunohistochemistry in GC samples, and its relationship with clinicopathological parameters and chemotherapy sensitivity was analyzed. The effect of Nrf2 gene silencing on chemotherapy resistance was also examined by cell viability assay in vivo. Results: Of the 186 patients with GC, 104/186 (55.9%) showed high expression for Nrf2. The overexpression of Nrf2 was an independent predictor of overall survival [OS, hazard ratio (HR) 3.9; P=0.011] and disease-free survival (DFS, HR 4.3; P=0.002). The gene silencing of Nrf2 reduced resistance to cell death induced by 5-FU in GC cell lines. Conclusion: Our data show that Nrf2 is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in GC. Furthermore, Nrf2 confers resistance to chemotherapeutic drug 5-FU in GC cells. Taken together, Nrf2 is a potential prognostic marker and predictive for 5-FU resistance in GC.
Purpose: To study the efficacy of capecitabine or S-1 plus oxaliplatin (CAPOX or SOX) for treating thymidine phosphorylase (TP)- or dihydropyrimidine dehydrogenase (DPD)-positive advanced gastric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Eighty-six patients with stage IIIC to IV gastric cancer were assessed for TP and DPD expression by immunohistochemistry. The association between CAPOX or SOX efficacy and TP/DPD expression was retrospectively analyzed.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objective remission rate (ORR, 52.27% vs. 47.62%; P>0.05), disease control rate (72.73% vs. 73.81%, P>0.05), progression-free survival (hazard ratio [HR], 1.119; 95% confidence interval [CI], 0.739-1.741; P=0.586), and overall survival (OS; HR, 0.855; 95% CI, 0.481-1.511; P=0.588) between CAPOX and SOX. A higher number of stage IV patients showed TP positivity, while DPD-positive patients predominantly showed intestinal type of gastric cancer. In TP-positive patients, the ORRs associated with CAPOX and SOX treatments were 57.14% and 38.10%, respectively; OS was better with CAPOX than with SOX (HR, 0.447; 95% CI, 0.179-0.978; P=0.046). Among DPD-positive patients, the SOX treatment-associated ORR (60.87%)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CAPOX treatment-associated ORR (43.48%). Furthermore, SOX treatment resulted in better OS than did CAPOX treatment (HR, 2.020; 95% CI, 1.019-4.837; P=0.049). Conclusion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linical efficacy was found between CAPOX and SOX. TP-positive patients might respond better to CAPOX while DPD-positive patients may respond better to SOX. Our findings might serve as a guide for personalized chemotherapy for gastric cancer.
Kim, Jun-Hoe;Phi, Ji Hoon;Lee, Ji Yeoun;Kim, Kyung Hyun;Park, Sung-Hye;Choi, Young Hun;Cho, Byung-Kyu;Kim, Seung-Ki
Brain Tumor Research and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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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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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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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ackground Recently, modern technology such as diffusion tensor imaging (DTI), neuro-navigation and intraoperative neurophysiological monitoring (IOM) have been actively adopted for the treatment of thalamic tumors. We evaluated surgical outcomes and efficacy of the aforementioned technologies for the treatment of pediatric thalamic tumor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clinical data from 37 children with thalamic tumors between 2004 and 2017. There were 44 operations (27 tumor resections, 17 biopsies). DTI was employed in 17 cases, neuro-navigation in 23 cases and IOM in 14 cases. All diagnoses were revised according to the 2016 World Health Organization Classification of Tumors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Progression-free survival (PFS) and overall survival (OS) rates were calculated, and relevant prognostic factors were analyzed.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19 months. Results Fifteen cases were gross total resections (GTR), 6 subtotal resections (STR), and 6 partial resections (PR). Neurological status did not worsen after 22 tumor resection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the extent of resection between the groups with DTI, neuro-navigation and IOM (n=12, GTR or STR=12) and the group without at least one of the three techniques (n= 15, GTR or STR=9, p=0.020). The mean PFS was $87.2{\pm}38.0$ months, and the mean OS $90.7{\pm}36.1$ months. The 5-year PFS was 37%, and the 5-year OS 47%. The histological grade ($p{\leq}0.001$) and adjuvant therapy (done vs. not done, p=0.016)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longer PFS. The histological grade (p=0.002) and the extent of removal (GTR/STR vs. PR/biopsy, p=0.047)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longer OS. Conclusion Maximal surgical resection was achieved with acceptable morbidity in children with thalamic tumors by employing DTI, neuro-navigation and IOM. Maximal tumor resection was a relevant clinical factor affecting OS; therefore, it should be considered the initial therapeutic option for pediatric thalamic tumors.
방사선 재치료를 받은 뇌전이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결과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8년 6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완화목적의 뇌 방사선치료를 받은후 방사선 재치료를 받은 23명의 환자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첫 번째 전뇌 방사선치료 선량의 중앙값은 30 Gy (23.4~30 Gy) 이었다. 삼차원입체치료의 선량은 하루에 3 Gy로 총 30 Gy를 분할조사하였다. 정위적 방사선수술의 선량은 16 Gy를 1회 조사하였다. 방사선 재치료에서 전뇌 방사선치료, 삼차원 입체조형 치료의 중앙값은 각각 27.5 Gy와 30 Gy 이었다. 정위적 방사선수술의 재치료 선량은 16 Gy를 1회 조사하였다. 완화목적의 뇌 방사선치료 이후 뇌전이로 인한 증상 악화를 동반하고 영상학적으로 병변 진행이 확인되는 환자에서 방사선 재치료를 시행하였다. 경과 관찰기간의 중앙값은 25개월 이었다. 증상 관해율은 47.8%였고, 증상 완화의 효과 비율은 증상 유지 환자를 포함하여 82.6% 이었다. 재치료후 생존기간의 중앙값은 3.2개월이었다. 방사선 재치료 이후의 중앙값은 60으로 재치료 이전의 KPS 중앙값 30에 비해 향상되었다. 뇌전이 환자에서 방사선 재치료의 증상 완화 효과는 치료이전 KPS값이 60이상(: ECOG 0~2)의 전신수행상태가 좋은 환자에서 적합한 것으로 결과를 나타내었다.
목 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절제 불가능한 췌장암에서 방사선치료 및 동시화학방사선치료에 대한 치료성적과 예후 인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된 췌장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30 Gy 이상의 방사선치료를 받은 5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AJCC 병기에 따라 IIA부터 III까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중앙값 39 Gy를 조사하였고 38명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였는데 cisplatin, 5-FU, gemcitabine을 단독 혹은 병합하여 사용하였다. 결 과: 추적관찰기간은 2~40개월(중앙값 8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 1년, 2년 생존율은 각각 7개월, 15.7%, 5.9%이었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치료 전 CA19-9, 전신수행상태, 항암화학요법의 종류가 통계적인 유의성을 보여주었다. 동시화학방사선치료군의 중앙생존기간은 8개월, 방사선단독치료군은 6개월이었다. Gemcitabine 단독 및 gemcitabine을 포함한 조합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0개월로 방사선치료만 받은 환자와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재발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23명의 환자 중 18명에서 원격전이가 발견되었고 4명의 환자에서 림프절전이가 있었다. 부분관해 혹은 안정병변을 보였던 환자 중 원발병소의 크기가 커진 환자가 14명이었다. 원격전이까지의 기간을 확인할 수 있었던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CA19-9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치료 전 정상 CA19-9인 환자의 원격전이까지의 중앙기간이 20개월인 반면 200 U/ml 이상인 경우에는 2개월에 불과하였다. 결 론: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된 췌장암 환자에서 gemcitabine과 방사선치료의 병합요법이 생존율 증가에 효과가 있었다. 또한 치료 전 CA19-9의 상승 정도가 환자의 예후 및 치료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원발병소 불명암의 경부림프절 전이 환자에서 방사선치료의 결과를 분석하고자 후향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원발병소 불명암의 경부림프절 전이로 진단받고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 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실시한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중앙연령은 59세($35{\sim}74$세)이고 남자 74명, 여자 14명이었다.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암이 72명, 미분화세포암이 6명, 선암이 1명이었고 조직학적으로 분류할 수 없었던 환자가 9명이었다. N 병기는 N1 병기가 4명, N2a 병기가 10명, N2b 병기 48명, N2c 병기가 8명, N3병기가 18명이었다. 방사선치료만 시행 받은 환자는 10명, 동시병용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는 27명, 수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35명, 수술 및 수술 후 동시병용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은 16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상부 경부림프절과 잠재적 원발병소인 인후두에 조사된 총 방사선량은 $50.4{\sim}79.6$ Gy (중앙값, 59.4Gy)였고, 하부 경부림프절에 조사된 총 방사선량은 $50{\sim}59.4$ Gy (중앙값 50Gy)였다. 추적관찰기간은 $1{\sim}154$개월(중앙값 32개월)이었다. 결과: 완전관해를 얻은 환자는 57명(70.4%)이었고 부분환해는 8명(9.9%)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43.9%였으며, 5년 무병생존율은 41.7%였다. 경부절제술 여부와 원 발종양 발생 여부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이고, N 병기와 경부절제술 여부, 원발종양 발생여부가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로 분석되었다. 결 론: 원발병소 불명암의 경부 림프절 전이 환자에서 근치적 수술과 방사선치료로 좋은 생존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양측 경부와 잠재적 원발병소를 포함한 광범위 방사선치료는 좋은 국소 제어율과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광범위 방사선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방사선치료 범위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유방 관상피내암 환자들의 유방 보존술 및 방사선 치료 후 생존율과 국소 재발률, 재발 양상 및 국소 재발에 영향을 준 인자들을 분석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결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6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유방 관상피내암으로 유방 보존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9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국소 절제 또는 광범위 절제가 시행되었고, 일부에서 액와 림프절 곽청술이 시행되었다. 방사선 치료는 전 유방에 50.4 Gy /28회를 조사하였고, 절단면에 종양이 있거나 절단면에서 종양이 가까웠던 경우($\leq$ 2 mm) 일부에서 종양이 있었던 부위에 $10\~14$ Gy를 추가 조사하였다. 전체 환자의 중앙 추적 관찰기간은 43개월($12\~102$개월)이었다. 결과: 5년 국소 무병생존율, 생존율은 각각 $91\%,\;100\%$였다. 국소 재발은 6명($6.3\%$)에서 발생하였고, 이 중 침윤성 유방암으로 재발한 환자는 1명이었다. 수술에서 재발까지의 기간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2년 이상이었다. 주위 림프절 재발이나 원격전이는 없었다. 재발한 환자 중 5명은 유방 전절제술 후 무병생존 중이고, 1명은 구제 치료예정이다. 국소 재발에 영향을 준 인자들에 대해 분석했을 때, 연령, 절단면 상태, comedo type, 핵분화도 모두 국소 재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범위에 따라서도 국소 재발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p=0.30), 절단면이 종양에서 가까웠던 경우 초기 종양 부위에 추가 조사도 국소 재발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p=1.0). 결론: 유방 관상피내암의 치료로 유방 보존술 및 방사선 치료 시행 후 높은 국소 제어율과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다. 종양이 절단면을 침범하지 않는 한 절단면과 종양과의 거리와 추가 방사선 조사는 국소 재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향후 더 많은 환자로 장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989년에서 1993년까지 중앙 길 병원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수술후 국소재발하여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성적, 예후인자 및 치료후 실패양상 등을 분석하였다. 8명은 질부에 국한된 재발을 보였으며, 나머지 19명은 골반부위를 침윤하는 양상을 보였다. 수쑬후 24개월 이내에 $82\%$가 재발을 보였으며, 완전관해율은 $64\%$였고, 그 중 $28\%$가 후속적 재발을 보였다. 모든 환자가 전 골반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그 중 15명이 강내치료를 겸하였다. 치료에 대한 관해율은 재발된 암의 크기와 재발부위 그리고, 방사선 조사양과 관계있었다. 2년 생존율은 $43\%$였고, 무병생존율은 $31\%$였다. 원발병소의 크기, 초기치료등은 생존율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으나, 임파선 전이 여부와 세포형 등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6개월 이내에 재발한 경우, 모두 2년 이내에 사망하였으며, 그 후 재발을 보인 경우는, 2년 생존율 $66\%$였다. 재발된 암의 크기가 5cm미만이었던 16명의 환자가가 $71\%$의 2년 생존율을 보인 반면, 5cm이상이었던 12명의 경우는 모두 2년이내 사망하였다. 질부에만 재발한 환자의 2년 생존율은 $100\%$였고, 골반부까지 침윤한 경우는 $20\%$였다. 질점막으로부터 1.0cm 깊이에 75Gy이상의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은 경우가, 그 이하를 시행받은 경우보다 좋은 성적을 보였다. 강내치료를 시행받은 15명의 경우, 2년 생존율이 $67\%$였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29\%$였다. 한편, 60.0Gy이하를 시행받은 9명 중 5명이 7개월 이내에 사망하였다. 완전관해를 보인 환자의 2년 생존율을 $83\%$였고, 고렇지 않은 경우는 1년 생존율이 $15\%$였다. 주 사망 원인은 폐전이었다. 좋은 관해율과 높은 생존율은 직접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강내치료를 겸한 외부방사선치료가 충분한 조사양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근치적수술후 국소 재발된 자궁경부암의 경우, 생존율을 높이며 삶의 질을 높인다는 점에서 조기발견파 적극적인 방사선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목적 : 상피내암, 초기 침윤성 자궁경부암, 또는 양성 질환으로 자궁적출술 받은 후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확인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의 치료 결과와 예후를 분석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 9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수술후 침윤성 자궁암으로 진단되어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수술전 진단은 상피내암이 가장 많았으며 (38명), 초기 침윤성 자궁암 (10명), 자궁근종 (6명)등이었다. 대부분 수술후 2개월 이내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으며 3명은 추적검사중 재발암으로 확인되어 치료하였다. 8명은 강내치료만을, 47명은 외부 방사선치료만을, 그리고 6명은 강내치료와 외부 방사선치료를 같이 시행하였다. 결과 : 5년 생존율 및 무병 생존율은 각각 $83.8\%$, $86.9\%$ 였으며 수술 당시의 육안적 잔존병소가 있었던 경우는 $38.4\%$로 매우 낮았다. 모두 8명의 치료실패가 있었으며 예후인자로는 후향적 병기, 잔존병소 유무, 병리조직유형이 있었다. 결론 : 조기 침윤성 자궁암은 부적절한 수술후에도 방사선치료로 효과가 좋으나 잔존병소가 있는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므로 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조기에 정확한 검진과 병기 결정을 시행하여 각 병기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목적 : 조기 유방암에서 유방보존치료(유방보존수술+방사선치료) 혹은 유방전절제술로 치료했던 환자의 초기 치료성적과 실패양상을 비교하고자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 3월부터 1996년 8월까지 강남성모병원에서 AJCC병기 I, II로 치료를 받았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88명은 유방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85명은 유방보존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50 Gy 전 유방조사 후 원발부위에 10$\~$15 Gy 추가 조사하였다. 유방보존치료 환자의 34.1%$\%$ 유방전절제 환자의 45.5$\%$에서 항암화학요법이 병용되었다 양 치료군의 5년생존율과 5년무병생존율, 실패양상을 비교하였으며 치료실패와 연관된 위험인자를 Log-rank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중앙 추적기간은 63개월이 었다. 결과 : 양 치료군 간에 5년생존율, 5년무병생존율의 유의한 차이(p>0.05)는 없었으며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의 치료실패양상에도 차이가 없었다. 추적기간 중, 유방전절제군에서 11명(12.5$\%$) 유방보존치료군에서 10명(11.8$\%$) 재발하였다. 초기 실패양상은 국소재발이 각각 6명, 5명이었고 원격전이가 각각 5명, 4명으로 차이가 없었다. 국소재발 단독의 경우 양 치료군에서 구제치료 후 대부분의 환자가 무병생존 (5/6 유방전절제술, 3/5 유방보존치료)하였다 그러나 원격전이 환자의 경우 양 치료군 모두에서 방사선-항암화학요법의 구제치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환자가 진행 혹은 사망하였으며 유방보존치료군의 1명의 환자만이 원격전이 후 구제치료에 성공하여 무병생존하였다. 양 치료군 간에 반대편유방암 발생률 및 다른 장기의 2차 원발암 발생률의 차이는 없었고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차이가 없었다. Log-rank 단변량분석에서 치료 실패와 관련된 유의한 위험인자는 양 군 모두에서 N 병기, 액와 림프절 전이 숫자였으며 유방보존치료군에서는 수술절연침범유무가, 유방전절제군에서는 high nuclear grade가 치료실패와 관련된 위험인자였다(p<0.05). 결론 : 분석결과 AJCC 병기I, II 조기유방암에서 유방보존치료와 유방전절제술은 생존율뿐 아니라 치료 실패양상에도 차이가 없었으며 향후 이와 같은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장기간의 추적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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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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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