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ganizational Commitment Workplace cl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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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간호사의 직무 만족과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Perioperative Nurses)

  • 윤계숙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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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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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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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perioperative nurses.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00 perioperative nurses from 11 hospitals. The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from Sep. 19 to Sep. 27, 2009. Result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among the five variables. The analyses of covariance of these five variables revealed overall significant (p<.05). Stepwise linear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se five variables. Results indicated that the variables for verbal abuse (p<.01), workplace climate (p<.01), internal marketing (p<.001), and job transfer (p<.001) contributed significantly to the job satisfaction (adjusted R square=.426), while the verbal abuse (p<.01), internal marketing (p<.01), leadership style (p<.001) and workplace climate (p<.001) did to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djusted R square=.351). Canonical correlation analyses revealed that internal marketing and workplace climate contributed most significantly both to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all these five nursing managerial factors were important influential on both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perioperative nurses. Addressing these factors with further research will surely improve the commitment of these nurses and ultimately lead to better perioperative nursing care.

병원직원의 프렌드십과 조직효과성 관계 연구 (Workplace Friend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Hospital Employees)

  • 황재문;서영준;김성호;강정규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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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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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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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purport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friend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general hospital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was represented by the level of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stress, and intent to leave. Data were collected from 372 workers at 6 hospitals in Chungbuk Province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from May 1 to 20, 2009, and analysed using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friendship level of hospital employees is highest in the friendship with colleague, followed by the friendship with subordinates and with superiors. Second, the group of higher level of workplace friendshi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han the group of lower level of workplace friendship. Third, the level of the workplace friendship with superiors and colleagues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the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level of the workplace friendship with superior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intent to leave and work stress. These results imply that hospital managers should make an effort to create the organizational climate and systems which improve the workplace friendship.

간호사의 근무지 약자 괴롭힘 경험과 소진, 조직몰입, 이직의도 및 간호생산성 (Hospital Nurses' Experience of Bullying in the Workplace and Burnout, Organizational Commitment, Turnover Intention and Nursing Productivity)

  • 박광옥;김세영;김종경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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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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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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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nurses' experience of bullying in clinical fields. Methods: Participants were 309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 report questionnaires which were evaluated in terms of workplace bullying, burnout, organizational commitment, turnover intention and nursing productivity. Results: Of the participants 17.2% reported being victims of workplace bullying of nurses in general hospital, based on the operational definition of bullying. Coping response to workplace bullying was mainly passive such as enduring, ignoring, and evading. Experience of workplace bullying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productivity.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re is a need for assessment of the reality of workplace bullying of nurses in clinical areas as well carefully reviewing the problem and impact. A supportive system, education programs and improved workplace climate are recommended to reduce workplace bullying in clinical fields.

한국판 세대친화적 조직문화척도(K-WICS) 타당화 연구 (A Validation Stud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Workplace Intergenerational Climate Scale(K-WICS))

  • 정서영;박희웅;손영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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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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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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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이 같은 조직에서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져 세대 간 화합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조직 안에서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측정할 수 있는 마땅한 척도가 없어 연구에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는 세대친화적 조직문화척도(WICS)를 한국어로 번안한 후, 정규직 직장인 1,052명을 대상으로 타당화 하였다. 첫 번째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N = 460) 본 척도는 5요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번째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N = 592) 상관 5요인 모형이 좋은 모형 적합도를 보였다. 세 번째로, K-WICS는 기존의 네 가지 연령주의 척도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이고, 신뢰·조직 몰입·업무 열의·심리적 안전감·조직에 남고자 하는 의도·직무 만족·의사소통 만족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변별/수렴 타당도가 확인되었다. 또한, K-WICS는 기존 연령주의 척도를 통제하고도 긍정적 결과변인 설명 시, 유의한 증분 설명량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많은(40살 이상) 그룹과 나이가 적은(40살 미만) 그룹 간의 엄격한 동일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K-WICS 척도가 갖는 신뢰도 및 타당도를 지지한다. 본 척도는 세대친화적 조직문화 측정 및 HR 운영방안 수립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의료기관 근무자들의 프렌드십과 조직효과성 관계 연구 (Workplace Friend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Dental Hygienists)

  • 유영숙;서영준;김성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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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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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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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 연구결과의 요약 본 연구는 치과의료기관 근로자들의 프렌드십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그 결과, 상사와 동료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사와 동료 및 부하와의 프렌드십 수준이 낮을수록 이직의도와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과의료기관 근무자들의 조직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직 내의 긍정적인 프렌드십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병원 내 구성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의 효과를 강조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위원회 및 QI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구성원 간의 충분한 교류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구성원 간 수평적이고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관련 교육을 활성화하고, 구성원 간 비공식적 관계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육대회, 장기자랑 대회, 동아리 활동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조직 내 갈등요소를 줄여나가는 고충처리제도, 멘토링 제도 등의 시스템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본 연구결과는 시사해 주고 있다. 2.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 본 연구는 치과의료기관 내의 프렌드십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프렌드십 활성화를 통한 조직효과성 향상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실시하였으나 다음과 같은 연구의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연구대상의 일반적인 특성을 찾기 위해서는 가능한 표본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지역이 포함되어야 함에도 서울, 경기지역의 일부 치과의료기관 종사자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향후 다양한 지역의 치과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연구결과의 일반성을 확보해 나갈 필요가 있다. 둘째, 조직행위 관련 연구에서 방법론상의 문제점으로 많이 지적되고 있는 동일방법변이(common method variance)에 의한 문제점이다. 조직 내 프렌드십 수준이나 조직효과성 관련 변수들에 관한 측정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라는 방법에 의해서만 이루어졌으므로 이 조사의 타당성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이러한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해 조사 내용에 응답자의 상사와 동료 등으로 하여금 조직 내 프렌드십 수준, 조직효과성 관련 행동 등을 평가하게 하거나, 객관적 근태 및 인사고과 자료 등을 통하여 평가하는 등의 보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셋째, 과거와 달리 치과의료기관의 규모가 커짐으로 인해 치기공사, 서비스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군이 함께 근무하는 형태로 변화해 가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치과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직군에 상관없이 무작위로 조사하여 직군간의 프렌드십이나 직무만족, 이직의도 등의 차이가 있음을 반영하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어, 향후 직군 간의 차이와 갈등을 반영한 연구가 요구된다. 넷째, 본 연구는 치과의료기관의 조직운영에 관한 연구에서는 전혀 다루어지지 않은 프렌드십에 관한 연구이다. 따라서 기존 연구가 전무한 상태이므로 현재 프렌드십에 관한 의식, 수준 등을 진단하고 프렌드십의 긍정적인 효과만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나, 향후 프렌드십의 부정적인 면도 동시에 검토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조직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