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ganic brain syndrome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23초

기질성 뇌증후군에서 Oxiracetam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이중맹검 대조연구 (The Clinical Effect of Oxiracetam in Patients with Organic Brain Syndrome-Double 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 이병철;권기한;권기한;송홍기;김성민;유경호;이현미;강경수;윤여훈
    • 약학회지
    • /
    • 제37권5호
    • /
    • pp.442-452
    • /
    • 1993
  • Previous experimental and clinical investigations suggest a possible role of new nootropic drug, oxiracetam, in improving cognitive performances in patients affected by organic brain syndrome. In this study, the cognitive and behavioral effects of oxiracetam treatment in patients with clinical symptoms of organic brain syndrome were evaluated. Sixty-six patients were enrolled and assigned to either oxiracetam or placebo, according to a randomized, double-blind design between two patient-groups. Either oxiracetam or placebo was orally given bid for 8 weeks ; daily dose of oxiracetam was 1600mg. All the patients, enrolled in this study, were diagnosed as having mild to moderate cognitive dysfunction as defined by a baseline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version (MMSE-K) score between 14 and 25. The patients under-went, at baseline, 4 weeks and 8 weeks after, routine laboratory study (CBC, SMA12, U/A, EKG) and the following neuropsychological tests ; MMSE-K, modified Korean Wechsler Intelligence Scale(MKWIS), Nurses' Observation Scale for Geriatric patients(NOSGER). Fifteen patients of whom were dropped out or excluded from the analysis because of poor compliance or violation of the protocol. Fiftyone patients (aged 54~78 years, male 25, female 26) were analyzed (vascular dementia, 30 ; senile dementia of Alzheimer type, 9 ; mixed type, 5 ; other cause, 7). Statistical analysis of the data demonstrated that the two groups were comparable at baseline. At the end of each study period the oxiracetam group scored significantly better on the majority of the tests evaluating cognitive function, psychometricity and the improvement rating scale of subjective symptoms than placebo group, in which worsening trends or no changes were seen on the whole. No side effects were noted during oxiracetam treatment. The present study, showing positive clinical findings after oxiracetam therapy, confirmed that this drug can be useful pharmacological treatment in organic brain syndrome.

  • PDF

양로원 재원노인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I. 기질성 뇌증후군을 중심으로 (A Study on Organic Brain Syndrome in the Elderly at the Home for the Aged)

  • 박병탁;김진성;정성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 /
    • 제3권1호
    • /
    • pp.111-117
    • /
    • 1986
  • 1986년 6월부터 동년 8월까지 대구직할시 및 경북지역에 소재된 9개 양로원에 재원한 296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단적 면담검사(DIS) 중 기질성 뇌증후군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OBS척도에서 기질성 뇌증후군 범주에 속하는 노인은 100명(34%)이었고 남자노인 10명(15%), 여자노인 90명(39%)이었으며, 이중 노인성 치매에 속하는 노인은 12명(4%)이었다. 2. 사회정신의학적 요인들과 기질성 뇌증후군 성적의 상호관계는 나이가 많은 경우, 학력이 낮은 경우, 군 단위 이하에서 출생한 경우, 무직으로 지낸 경우, 무교인 경우, 입원 경험이 없는 경우에 기질성 뇌증후군의 빈도가 높았다.

  • PDF

한글판 뇌진탕후증후군 척도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Postconcussional Syndrome Questionnaire)

  • 윤미리;고영훈;한창수;조숙행;전상원;한창우
    • 정신신체의학
    • /
    • 제23권1호
    • /
    • pp.26-35
    • /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Lees-Haley가 1992년 개발한 Postconcussional Syndrome Questionnaire(PCSQ)의 한글판(K-PCSQ)을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밝히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외래에 내원한 외상성 뇌 손상 환자들 중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10(ICD-10)의 뇌진탕후증후군, 기질성 정신질환(기질성 기분장애, 기질성 불안장애, 기질성 인격장애, 기질성 감정이변성장애)의 진단기준을 만족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포함하였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평가 척도인 K-PCSQ, State and Trait Anxiety inventory(STAI-I. II),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CESD)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PCSQ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였으며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K-PCSQ의 Cronbach's alpha 값은 0.956,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836이었으며 STAI-I. II, CESD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요인 분석 결과 K-PCSQ는 4개의 요인구조를 보였으며, 제 1 요인은 '기분 및 인지 증상' 요인, 제 2 요인은 '신체 증상' 요인, 제 3 요인은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 요인, 제 4 요인은 '과장 또는 부주의한 응답' 요인으로 나타났다. 뇌진탕후 증후군 환자와 기질성 정신질환 환자 두 군에서 K-PCSQ의 총점과 4가지 하위 요인의 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장 또는 부주의한 응답' 항목에 답변한 대상자들은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K-PCSQ의 총점과 4가지 하위 요인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본 연구는 K-PCSQ가 두부외상으로 인한 정신의학적 증상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도구임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 임상적인 유용성의 평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문의뢰된 섬망환자에 대한 진단 일치율과 정신과 의견의 반영도 (The Rate of Diagnostic Agreement and Concordance Ratings on Psychiatric Recommendation in Consulted Delirious Cases)

  • 오응석;남정현;김석현;박용천;김성목
    • 정신신체의학
    • /
    • 제9권2호
    • /
    • pp.174-181
    • /
    • 2001
  • 연구목적: 신경정신과에 자문 의뢰된 사례 중 섬망상태를 주 증상으로 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문의사와 의뢰의사간의 진단 일치율 및 정신과 권고사항에 대한 반영도를 조사하여 자문시 상호 협조정도를 알아보고 치료 반영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히려 하였다. 방법: 1995년 7월 1일부터 1997년 12월 31일 사이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에 입원하여 신경정신과에 자문 의뢰되었던 583명 중 54명의 섬망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자문요청서와 과거입원기록을 통해서 환자들의 인적사항, 입원진단명, 증상, 의뢰 전 처방, 정신과 처방, 의뢰 후 처방, 섬망에 대해 의뢰의사가 내린 진단과 자문의사의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권고사항에 대한 반영도는 완전 반영, 부분 반영, 비반영으로 나누어 이중 완전 반영과 부분 반영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의뢰한 과를 각 과별 그리고 내과계와 외과계로 나누어 각각의 반영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섬망상태의 원인에 대한 진단 일치율은 자문과의 진단 기준으로 보면 원인이 기질성 뇌 증후군 (organic brain syndrome)인 경우가 가장 높았고 (85.7%) 전반적인 의학적 상태(general medical condition)의 경우가 가장 낮았다 (0%). 반영도는 의뢰과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내과계와 외과계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영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상을 비교한 결과 충동적 공격적 행동이 동반된 경우에 반영도가 73.5%이고, 행동변화가 동반되지 않은 경우가 40.0%여서 행동상의 문제가 동반되었을 때 정선과 의견에 대한 반영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수면장애가 동반된 경우에도 반영도가 높았는데 행동변화와 수연장애의 두 증상을 하나의 변인으로 비교한 결과, 두 증상이 모두 있는 경우는 반영도가 80.0%, 하나의 증상만 있거나 모두 없는 경우 반영도가 44.8%여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뢰과에서 평가가 용이하지 않은 증상인 의식상태, 지남력상태, 환각의 유무는 반영도와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섬망의 원인에 대한 진단 일치율은 병변의 확인이 용이한 기질성 뇌 증후군의 경우가 가장 높았고 권고사항에 대한 반영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행동변화와 수면장애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였다.

  • PDF

한방병원에 입원한 산업재해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기술적 분석 (The Descriptive Analysis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Inpatients with Occupational Injuries in an Oriental Medicine Hospital)

  • 박태용;이정한;문수정;고하늘;고연석;송용선;권강범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117-127
    • /
    • 2010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ho admitted due to industrial accident and to promote the superiority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on the sequelae of industrial accident. Methods : We analyzed the medical charts of 51 inpatients in a local oriental medicine hospital. The patients had been hospitalized from May 1, 2003 to October 31, 2010. Results : 1. By gender, males accounted for 78.4%, while females 21.6%. By age, most incidences occurred in the forties(29.4%), fifties(23.5%) and thirties(19.6%) in order. 2. Most causes of accident was carelessness(27.5%) and fall down(21.6%) was the next. 3. With regard to the interval from occurrence of accidents to hospitalization, 20 cases(39.2%) were found to be hospitalized 31~90 days after the accidents, followed by 11 cases(21.6%) in 91~180 days and 7 cases(13.7%) in 181~360 days. 4. Most cases turned out to be injuries with 40 patients from Sequelae of intracerebral hemorrhage (23.5%) and Lumbar and other intervertebral disc disorders with radiculopathy(13.7%). The mean duration of hospitalization was $209.03{\pm}346.04$ days. Inpatients of Organic brain syndrome NOS numbered the longest stay($676{\pm}86.26$days), Sequelae of intracerebral hemorrhage recorded $541.91{\pm}541.83$ days hospitalized. 5. Most of inpatients were treated with acupuncture(100%), herbal medication(98.0%), oriental physiological therapy(82.3%), and moxibustion(76.4%). Conclusions : This article will help the researchers related to Oriental medicine establish basic source of Oriental medicine approach for inpatients due to industrial acc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