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ealth Beliefs

검색결과 34건 처리시간 0.019초

일부지역 남자 고등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실천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liefs to Oral Health Practices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in Part Areas)

  • 송지연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27-233
    • /
    • 2012
  • 본 연구는 남자 고등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에 따른 구강건강실천정도를 파악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과 행동양식의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바람직한 구강건강신념을 바탕으로 구강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0년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라북도에 위치한 3개의 고등학교 남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건강신념정도는 '치과질환이 발생한 경우 치과치료를 빨리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가 4.44점으로 가장 높았고, '치과치료에 대하여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하는 시간이 많다'가 2.73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에서 종교와 치과방문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구강건강신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구강건강실천에서는 학년이 높을수록(p<0.01), 종교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 보다 구강건강실천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3. 구강건강신념에 따른 구강건강실천정도에서 잇솔질이 3.6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잇솔질', '구강위생용품', '정기적인 방문', '식이조절', '교육 및 관심' 모두 구강건강신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p<0.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실천은 상호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고 볼수 있으므로, 본인의 구강건강을 스스로 책임지는 시기인 고등학생의 바람직한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실천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교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일부 고학년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 및 치과진료에 따른 구강건강 행위의 관련성 (Relevant on oral health, oral health beliefs and practices of dental care in some elementary students)

  • 정유선;김수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1권6호
    • /
    • pp.985-992
    • /
    • 2011
  • Objectives : This study is based on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belief, oral health behaviors are processed of an elementary school oral health education. Methods :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targeting the elementary grades 5,6, in Nowon region. The data collected with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Results : 1. Correct answers of oral health knowledge is not required to treat dental decay in children's showed 5 grade students 17 persons 11.3%, 6 grade students 10 persons 6.8%. 2. 2 times of a day brush strokes showed 5 grade students85 persons56.6% and 6 grade students 79 persons 53.7%. 3. Students who have received dental care, oral health beliefs of the seriousness of the average $10.80{\pm}3.94$ and showed, Students who have never received dental care in the severity of oral health beliefs appear to the average $9.16{\pm}3.15$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4. Elementary students' oral health beliefs and health of the sensitivity of the severity and disability - increasing the motivation to increase susceptibility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benefit and importance was the. Conclusions : In this study, elementary school students learn proper oral health knowledge will be required to be properly trained, improving oral health, oral health education beliefs lead to action would be to help.

일부 초등학교 교사의 구강보건교육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awareness toward oral health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천혜원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767-776
    • /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factors on awareness toward oral health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teacher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250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Jeollado and Chungcheongdo from October 6 to November 28, 2014.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oral health knowledge, oral health beliefs, and oral health education awareness measured by Likert 5 point scale. Cronbach alpha was 0.699 in the oral health knowledge and 0.957 in the oral health beliefs. Results: Those who were more interested in the oral health education had the awareness toward the necessity of oral health education. Those who had a longer career of education tended to have the strong beliefs in oral health education. Conclusions: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are the most important persons in the lifelong oral health education facilitator to the students. It is very important to provide the continuing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development for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청소년의 구강건강신념이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과 부모의 구강건강관리행동의 조절효과 (Effect of Oral Health Belief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arents' Oral Health Behavior on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Adolescents)

  • 박현민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33-144
    • /
    • 2016
  • Objectives : This study sought to identify the predisposing factors which influence the adolescent oral health enhancement behavior by analyzing controlling effects depending on the parents' oral health care behavio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disposing factors and adolescent behavior improvements which enhance oral health. Methods : A structur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given from July 6 through July 24, 2016.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18.0 program. Results : Parents' oral health behaviors in terms of discipline and guidance showed a controlling effect in terms of importance (${\beta}$=.116) and benefits (${\beta}$=.133). In addition,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parents' oral health care behavior had a controlling effect in terms of benefits (${\beta}$=.164) and susceptibility (${\beta}$=-.116). Conclusions :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development of materials and education courses to lead to behavior changes are thought to be necessary in order to enhance the importance and benefits of the factors of oral health beliefs and to reduce psychological discomfort. Moreover, the role of parents with regard to desirable habits and beliefs to maintain oral health in their children is essential.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상관관계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Correlation about Oral Health Beliefs and Subjective Oral Health Awareness-Perception Factor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9호
    • /
    • pp.201-209
    • /
    • 2019
  •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의 융합연구로 2019년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동의한 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test로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신념은 유익성이 3.87점이었고, 구강건강지식 11.9점, 5점척도인 구강건강중요성 1.50점, 구강건강관심 2.36점, 구강건강상태는 2.67점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요인과의 상관관계는 구강건강신념은 구강건강지식(r=0.294, p<0.01)과 구강건강상태(r=0.406, p<0.01)에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의 변화와 주관적 구강건강 인지-지각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구강보건교육의 필요하며, 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

구강건강신념이 주관적 구강건강을 매개하여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bjective Oral Healt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liefs and Total Body Health)

  • 최유진;엄숙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1호
    • /
    • pp.211-218
    • /
    • 2020
  • 본 연구는 구강건강신념이 주관적 구강건강을 매개로 하여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성인 2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신념은 평균 3.75점, 구강건강신념의 구성요인 중 민감성 3.41, 심각성 3.73, 중요성 4.22, 유익성 4.19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구강건강은 3.77점, 전신건강은 3.06점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과 주관적 구강건강은 부의 상관(r=-0.54, p<0.001)을 가지며, 구강건강신념과 전신건강도 부의 상관(r=-0.30, p<0.001)을 가지며, 주관적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은 정의 상관(r=0.47, p<0.001)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강건강신념은 주관적 구강건강을 완전 매개하여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성인의 구강건강신념 대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바탕으로 구강건강관리를 포함한 포괄적 개념의 전신건강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일부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t Research on Oral Health Belief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 임선아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8권5호
    • /
    • pp.37-43
    • /
    • 2018
  • 대학생의 구강건강신념에 대한 융합연구로 G지역 S대학교 융복합 과목을 수강한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설문지를 배포하여 연구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한 학생을 168명을 최종분석하였다. 구강건강신념에서 유익성이 3.99점으로 가장 높았고, 심각성이 2.0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간의 차이에서 치석제거경험은 감수성(p<0.05), 유익성(p<0.001), 중요성(p<0.05)에서 치과방문은 유익성(p<0.05)과 중요성(p<0.05)에서, 구강관리용품 사용은 중요성(p<0.05)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건강의 신념이 매우 중요하며, 올바른 구강건강신념을 갖을 수 있도록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을 배워나가고 행동과 태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대학내에서 구강보건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노인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관리행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ders' oral health beliefs and oral health behaviors on their quality of life)

  • 이현옥;김진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57-63
    • /
    • 2008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 있는 노인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7년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북도 일부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관리행태 정도를 분석결과 구강건강신념에서는 '종교'와 '교육정도, 구강건강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을 사후검증 한 결과 종교가 있는 경우 구강건강신념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p < .03). '교육정도'에서는 국퇴 중학교 졸업과 고퇴 졸업, 대퇴 졸업이상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 < .01), '구강건강상태'에서는 건강한 그룹과 건강하지 않은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1). 2. 구강건강신념 정도는 3.66으로 나타났으며, 구강건강신념 정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 보다 '잇솔질'과 '식이조절'에서 평균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5). 3. 구강건강관리행태 정도는 2.67로 낮게 나타났으며, 건강관리행태 정도가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5). 4.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관리행태가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구강건강관리행태에서 '정기적인 치과방문' 요인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p < .05)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노인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관리 행태는 노인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인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구강보건 교육 개발과 함께 계속구강건강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일부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이므로 일반화 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 PDF

Predictors of the Utilization of Oral Health Services by Children of Low-income Families in the United States: Beliefs, Cost, or Provider?

  • Kim Young Ok Rhee;Telleen Sharon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4권8호
    • /
    • pp.1460-1467
    • /
    • 2004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predictive factors enabling access to children's oral health care at the level of financial barriers, beliefs, and the provider. Method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320 immigrant mothers of low-income families regarding their use of oral health services for children aged four to eight years old. Access to oral health care was measured with frequency of planned dental visits, continuity of care, and age at first visit to dentist. Results. The mother took her child to the dentist at a younger age if she received referrals to a dentist from pediatrician. Regular dental visit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household income, provider availability on week-ends, and insurance coverage. The extended clinic hours in the evenings, and the belief in the importance of the child's regular dentist visits increased the likelihood of continuing care. The mothers perceiving a cost burden for the child's dental care were also less likely to return to the dentist. Conclusion. The available care delivery system, coordinated medical care, and health beliefs were among important predictors of the health service use. The study findings suggest need for culturally competent dental health interventions to enhance access to oral health care among particularly vulnerable populations such as low-income children in Korean communities.

유아교육기관교사의 자기효능감, 통제위 및 구강질병관리신념과의 관련요인 (Related factor of oral health promotion activities, self-efficacy and oral disease control and beliefs of nursery teacher)

  • 이향님;심형순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157-172
    • /
    • 2010
  • Objectives : This study is to grasp the efficacy, locus of control, oral disease management beliefs, etc and to make a close inquiry the relevance between theses key figures and oral health promotion practice for a teacher and oral care about children and to provide the basic materials of oral health education for the teachers of infant nursery. Methods : This study was made from July to September in 2009 to nursery teacher by having the self-report questionnaire for teachers of infant nursery who are performing nursry school tearcher. Total 187 questionnaire were distributed and among these, 167 questionnaire excluding 20 questionnaire of incomplete responses were statistically analyzed with SPSS12.0. Results : The efficacy is highly in a married person(p=0.001) according to the teacher's age(P=0.006), perceived good oral status(p=0.001) according to the oral conditions and h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The internal locus of control is highly in a married person(p=0.006) according to the teacher's age(P=0.037) and the marital status and h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The external locus of control is the highest(p=0.038) in the age of 40 among teacher's age and h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The oral disease management beliefs is the highest in the age of 20 ~ 29(p=0.001), highly in married(p=0.003) and has the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marital status and perceived good oral status(p=0.045) according to the oral conditions. There h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fficacy, the internal locus of control, the external Lotus of Control, oral disease management beliefs following by the infant oral care after taking medicines and oral care of infants after tooth brushing. Conclusions : Therefore, the oral health promotion activities should be induced by educating the nursery teacher and it needs to spread out the oral care education with the development to operate practically. It is considered in need of the infant oral care which is not burden on to the nursery teacher but helpful to the infant by connecting the subjects of dental hygiene and oral health education 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