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hthalmic optics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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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직무에 관한 재학생과 안경사의 작업수행의 중요도, 작업수행의 난이도, 교육의 필요도 (The Importance and Difficulty of Work Capability, and the Educational Needs for Optometric Duty in Student and Optometrist)

  • 박희경;이옥진;정세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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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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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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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안경광학과 재학생과 안경사를 대상으로 안경사의 직무에 관한 작업수행의 중요도와 난이도, 교육의 필요도를 조사하여 교과과정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 292명과 산업체 안경사 123명을 대상으로 안경사 직무에 관한 작업수행의 중요도, 작업수행의 난이도, 교육의 필요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분석을 하였다. 결과: 작업수행의 중요도 평균은 안경사(3.61)가 재학생(3.51)보다 높았고 재학생과 안경사 모두 안경만들기의 중요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작업수행의 난이도 평균은 재학생(2.75)이 안경사(2.67)보다 높았으며 재학생은 시력측정을 위한 본 검사, 안경사는 처방의 난이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육의 필요도 평균은 안경사(3.53)가 재학생(3.45)보다 높았고 재학생은 안경만들기, 안경사는 시력측정을 위한 본 검사의 필요도가 가장 높았다. 재학생은 일부 일에서 성별, 학년, 희망진로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고 안경사는 성별, 연령, 재직기간, 근무처, 근무지역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결론: 안경사 직무에 관한 작업수행의 중요도와 난이도, 교육의 필요도를 반영한 안경광학과 교과과정 개선과 표준교과과정의 개발이 필요하다.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의식조사 (Survey on Notion of Department of Ophthalmic Optics Students)

  • 김혜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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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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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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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안경광학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함에 있다. 방법: 안경광학과 3년제 1학년, 2학년, 3학년 각각 100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하였다. 결과: 설문조사 결과, 1. 입학 전 안경광학과에 대한 사전정보 인지도는 1학년 40명(40%)에서 보통으로, 2학년 42명(42%)에서 보통으로, 3학년 34명(34%)에서 낮음으로 조사되었다. 2. 안경광학과 수강과목과 내용 적합도는 1학년 54명(54%)에서 보통으로, 2학년 51명(51%)에서 적당으로, 3학년 47명(47%)에서 적당으로 조사되었다. 3. 안경광학과 선택의 만족도는 1학년 43명(43%)에서 높음으로, 2학년 45명 (45%)에서 보통으로, 3학년 41명(41%)에서 높음으로 조사되었다. 4. 안경광학과 수업의 이해도는 1학년은 55명(55%)에서 보통으로, 2학년은 60명(60%)에서 보통으로, 3학년은 49명(49%)에서 높음으로 조사되었다. 5. 안경광학과 교우 관계의 만족도는 1학년 40명(40%), 2학년 50명(50%), 3학년 51명(51%)에서 높음으로 조사되었다. 6. 안경광학과 선후배 관계의 만족도는 1학년 47명(47%), 2학년 50명(50%), 3학년 41명(41%)에서 보통으로 조사되었다. 7. 안경광학과 미래전망은 1학년 47명(47%), 2학년 50명(50%), 3학년 45명(45%)에서 보통으로 조사되었다. 8. 안경광학과 졸업 후 진로는 1학년 60명(60%), 2학년 68명(68%), 3학년 66명(66%)에서 안경원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학과 선택의 만족도와 미래전망은 대체적으로 좋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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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지역 고등학생의 안굴절상태 조사 및 연구 II (A Study of Eye Refractive Error for High School Students in Tong-Du-Cheon Area ;(II))

  • 최혜정;차정원;박문찬;진가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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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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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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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현재 국내의 고등학생에 대한 굴절이상에 관한 조사는 아주 미흡한 상태이다. 특히 동일집단의 시력을 수년에 걸쳐서 추적 조사한 사례는 거의 전무한 설정이므로 동두천지역 중 고등학생의 3년 전과 현재의 안굴절 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의 발생분포 현황을 조사하고, 또한 앞서 보고한 바 있는 일반성인의 시력에 관한 역학조사와 동일한 장비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시력을 측정함으로서 성인과 학생의 시력을 비교분석하였다. 시력을 spherical equivalent 기준으로 분류할 때 정시안이 총 대상안의 36.0%, 굴절이상안이 총 대상안의 64.0%(근시 60.6%, 원시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학생에 비하여 1998년 학생의 근시안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1998년 학생들이 1997년 일반성인보다 정시안의 비율이 7.4%, 근시안의 비율이 4% 높게 나타났고, 원시안의 비율은 성인에 비하여 매우 낮게 나타났다. 굴절이상안의 종류별 분포는 전체 대상안 1212안 중 단순근시가 전체 대상안 중 28.6%로 가장 많았고, 근시성 복난시가 22.4%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 다음은 근시성단난시가 14.4%, 원시성단난시 3.1%, 혼합난시 1.7%, 단순원시 1.2%, 원시성복난시 1.2%의 순서로 나타났다. 난시안의 분포는 Cyl-0.25Dptr를 난시에 포함시켰을 때 전체 대상안의 76.7%를 차지하였으며, -025Dptr를 제외하였을 때는 전체 대상안의 45.6%를 차지하였으며, 학생의 직난시가 도난시의 약 4.5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안과 좌안의 굴절력을 비교한 결과 우안이 더 근시 쪽의 이상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성인의 경우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남녀의 굴절이상에서는 유의한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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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고등학생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of High School Students in Jeonbuk Province)

  • 두하영;심상현;최오목;강명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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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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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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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전북지역 고등학생 비정시 182명 364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적 시력 검사를 시행하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 이상상태를 연구하였다. 1. 눈의 형태는 근시는 85.7%, 원시는 7.6%, 그리고 정시는 6.6%로 나타났다. 2.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 29.6%, 근시성 복난시 56.3%, 근시성단난시 7.2%, 원시성단난시 1.8%, 원시성 복난시 1.2%, 혼합난시 1.8%, 단순원시 1.8% 이었다. 3. 난시의 축은 직난시 78.7%, 도난시 13.9%, 사난시 7.4%이었다. 4. 난시의 굴절력은 0.50dptr에서 1.0dptr가 64.6%. 1.0dptr 에서 2.0dptr가 29.1%, 2.0dptr 이상이 6%이었다. 5. 근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0.50dptr 에서 -2.0dptr 이하 40.1%, -2.0dptr에서 -6.00dptr 이하 56.6%, -6.00 이상이 36.8% 이였다. 6. 원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2.00dptr 이하 50%, 2.00dptr 이상이 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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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의 제조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manual procedure of ocular prosthesis)

  • 김재민;박동화;유근창;김순애;조승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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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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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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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단안을 잃은 사함의 외모를 인위적으로 보상하기 위한 방법으로 의안을 작용하게 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의안의 제조 과정 중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의안 용출액의 세포독성을 평가하여 의안 제조의 기술 발달을 촉진하고 안경사의 의안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의안의 제작 과정은 왁스(wax)나 컨포머(conformer)를 이용한 기본형 제작, 석고 본뜨기, 공막 제작, 홍채 및 동공 제작, 각막 제작, 검열반 제작 그리고 연마과정을 거치는데 각 과정에 대하여 필요한 재료와 제작과정을 살펴보았다. 또한 의안의 세포 독성을 검정하기 위해 의안을 용출시켜 얻은 용액을 세포에 직접 처리하여 세포증식 저해정도를 MTT assay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의안의 용출액은 세포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작과정은 가장 기본적인 제작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의 의안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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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도와 난시와의 관계 연구 (A Study of correlation between spherical refractive error and astigmatism)

  • 이정영;김재도;김대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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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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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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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근시의 발생 및 증가의 원인이 지속적인 망막의 흐린 상에 의한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왔다. 실제 임상에서는 미교정 난시가 망막의 흐린 상을 유발하는 한 가지 원인이 될 수 있다. 난시와 굴절이상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8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N-vision 5001 자동굴절검안기(Shinnippon)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였다. 직난시와 사난시의 그룹에서는 구면굴절이상도와 난시의 상관계수와 통계값은 각각 r=0.53 (ANOVA F=32.40, N=87, P<0.05)과 r=0.53(ANOVA F=5.14, N=15, P<0.001)으로 난시도수의 증가와 함께 굴절이상도수가 증가하지만 도난시와의 상관계수는 r=0.09 (ANOVA F=0.18, N=22, P<0.001)로 구면굴절이상도와 난시와의 상관관계는 미미한 것을 나타났다. 그룹 전체의 난시도수와 굴절 이상도는 각각의 그룹의 상관도 보다 높게 나타났다(r=0.56: ANOVA F=77.80, N=173, P<0.001) 그룹 전체에서 난시도수와 굴절이상도의 상관관계가 유의적 수준에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미교정 난시가 구면굴절이상의 발생 및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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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한 시력표와 투영식 시력표에서 난시량 예측의 용이성 (Availability of Astigmatism Expectation by Jin's and Beam Project Chart)

  • 김상문;강혜숙;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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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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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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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최적구면굴절상태에서 진용한 시력표로 측정한 logMAR 시력에 의한 난시예상량을 파악해 보고, 투영식 소수시력표와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대학생 150명 300안을 대상으로 logMAR 시력과 소수시력을 측정하여 완전교정 때의 난시량과 비교하였다. 결과: 진용한 시력표가 투영식 시력표에 비해 시표 줄 간의 차이가 0.25 D이상으로 비교적 구별이 뚜렷하였다. 또한 난시량과의 상관성은 logMAR 시력이 r = 0.8578로 소수시력 r = -0.7199 보다 높았다. 결론: 최적구면굴절상태에서 logMAR 시력을 통하여 난시량을 예측할 수 있었고, 투영식 시력표 보다 진용한 시력표가 단계별 난시예상량을 예측하는 것이 쉬운 것으로 판단된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비착용자의 건성안 설문조사 TERTC-DEQ의 활용 (Use of the Texas Eye Research and Technology Center Dry Eye Questionaire (TERTC-DEQ) as a Screening Survey for Contact Lens Wearers and Nonwearers)

  • 김재민;김용환;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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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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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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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비착용자에서 건성안 증상의 분포와 증상의 일차 강도를 조사하고 McMonnies & Ho DEQ와 비교하기 위해 Texas Eye Research and Technology Center Dry Eye Questionnarire(TERTC-DEQ)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두 가지 건성안 설문조사는 46명의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47명의 비착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McMonnies & Ho DEQ(6.5%)보다 TERTC-DEQ(52.2%)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비콘택트렌즈 착용자도 역시 McMonnies & Ho DEQ(2.1%)보다 TERTC-DEQ(19.1%)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안구의 자각증상(불편감, 건조감, 통증, 이물감과 가려움증)은 두 그룹에서 오후가 될수록 더 악화되었다. 본 연구에 의하면 TERTC-DEQ가 McMonnies & Ho DEQ와 비교하면 환자의 자각 증상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선택 기법으로 제공될 것으로 사료된다. TERTC-DEQ는 효과적인 설문조사 기법으로 콘택트렌즈 관련 건성안 진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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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시력과 대비감도의 상관관계 (A Relationship between Kinetic Visual Acuity and Contrast Sensitivity)

  • 심문식;강혜숙;김상현;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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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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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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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동적시력(Kinetic visual acuity, KVA), 대비감도(Contrast sensitivity), 정지시력(정지시각 Static visual angle, SVA)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 99명(남 51명, 여 48명)을 대상으로 Topcon CV-3000 포롭터를 이용하여 완전교정 후 명소시($100cd/m^2$)상태에서 Vector Vision CSV-1000E를 이용하여 2.5 m 거리에서 대비감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KVA 측정장치(KOWA AS-4A)을 이용하여 동적시력을 측정하였다. KVA 정도에 따라, 0.1~0.3 L그룹, 0.31~0.60 M그룹, 0.61 이상을 H그룹으로 분류하고 대비감도, 정지시각, 굴절이상량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KVA와 대비감도의 상관성은 3 cpd r=0.26, 6 cpd r = 0.48, 12 cpd r=0.38, 18 cpd r=0.47로 저주파수인 3 cpd를 제외하고, 모두 KVA와 SVA의 상관성 r = -0.37 보다 높았다. 주파수별 대비감도는 3, 6, 12, 18 cpd에서 각각 L그룹은 59.41, 92.22, 38.41, 14.39, M그룹은 66.03, 108.78, 53.51, 19.20, H그룹은 70.90, 146.10, 62.90, 25.33이였다. 결론: KVA와 대비감도의 상관성이 SVA보다 높으며, KVA가 높은 경우 저주파수 이외에서는 대체로 대비감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주지역 여대생들의 콘택트렌즈 착용 및 관리 실태와 눈건강 인식 (The Status of Contact Lens Wearing, Management and Eye Health Awareness Among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Jeju Area)

  • 최지영;송윤영;변종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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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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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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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여대생들의 콘택트렌즈 착용 및 관리 실태와 눈건강 지식 인식도를 분석하여 콘택트렌즈 교육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방법: 2016년 5월 1일부터 2016년 6월 11일까지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있는 제주지역 여대생 2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들의 콘택트렌즈 착용 및 관리 실태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연구 대상자들의 특성에 따라 콘택트렌즈 착용 불편감, 눈건강지식 인식도 간에 상관관계가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착용 콘택트렌즈의 종류에 따라 일부 렌즈에서 불편감, 일주일 평균 착용일수, 최초 착용시기, 불편감 발생시 조치방법에 따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여대생들의 콘택트렌즈 착용 및 관리 실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콘택트렌즈 하루 착용시간, 착용 렌즈의 종류 및 재질, 주로 느끼는 불편감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관리법에 대한 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