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ld patient

검색결과 7,873건 처리시간 0.034초

상(象)의 개념(槪念)과 한의학적(韓醫學的) 적용(適用) (The concept of Sang(象) and its application in the Oriental Medicine)

  • 백유상;박찬국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92-109
    • /
    • 1999
  • They say Y$\breve{o}$k'ak(易學) is the root of Oriental studies. This means philosophy, astronamy, geography, medicine, music, numbers are all based on Yin-Yang, and Five phases theory of Y$\breve{o}$k'ak. Nowadays studies are very much specialized but as we go back to old times, we cannot dearly set these studies apart. All the studies can be comprehensively understood with Y$\breve{o}$k'ak(易學). The original purpose of Y$\breve{o}$k'ak is to predict future with highly symbolized signs, Sang-Su(象數). However you cannot fully understand Y$\breve{o}$k'ak without knowing the principle of change in Sang-Su itself. We have to keep thinking about how we should further study Y$\breve{o}$k'ak, treat diseases with Sang-Su, and how Sang-Su can be used in medicine. As a previous step to this process, I will consider relationship of Y$\breve{o}$k'ak and medicine in this paper. This study will help us to set the goal and method in studying medicine. Conclusions of this paper are following: 1. The purpose of understanding a subject is to understand the principle of the subject. The principle of every subject can be turned into principle of changes in the universe. This principle is not affected by time nor space. It is only seen through the changes of subjects. 2. The reason we cannot easily understand the principle is that we have biased mind. How we should overcome this is through developing virtue, and by keep inspecting things over and over. 3. We see the outcome of changes inside but we should not neglect the principle. Therefore we see the principle through Sang. Sang is in between Principle(理) and Things(物), thereby has characteristics of both. Which means it is much like Principle but specific Things is related and it is much like Things but it is not easily understood. 4. There are various kinds of Sang. Mind-Sang(心象) is an image that comes before expressing it with symbols or words. When it is expressed in symbols or words, it is no longer considered as same Sang. Sang in symbol are Kwaesang(卦象), Hyosang(爻象) and Sang in words is Kyesa(卦辭). The characteristic of all these Sang is that it cannot be explained through the logics. 5. If we call Sanghak as the study with Sang, the method is same as that of understanding the principle. The fundamental purpose of Sanghak is to understand the principle of things and then apply this principle to the practical world so that the world can be a better place. So I would say Sanghak is the study of a saint and a ruler. 6. Since the object of medicine is human being who are the mixture of Principle and Ki, we can use Sang which is also related to both Principle and Ki. Actually terms we use in Oriental medicine are not easily understood without the knowledge of Sanghak. 7. When we diagnose a patient, we are looking for Sang that comes from the body inside. When we do the treatment, we cannot neglect the original change that's happening in our body. Therefore studying Sang is a necessary step to do the full diagnosis and treatment. 8. The method of studying medicine is first to get rid of biased mind, taking right Sang from various classics and then apply those Sang to actual situations.

  • PDF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골관절염의 발생 빈도 및 위험 인자들에 대한 비교 - 자가 슬개건과 자가 슬괴건을 이용한 방법 - (Comparison of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for Developing Osteoarthritis after ACL Reconstruction - Patellar Versus a Hamstring Autograft -)

  • 송은규;선종근;김형순;강경도;변재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48-57
    • /
    • 2010
  • 목적: 자가 골-슬개건-골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골관절염의 발생률과 위험인자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8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자가 슬개건 53예 및 자가 슬괵건 40예를 이용한 전방 십대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총 9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Kellgren and Lawrence의 분류에 따라 방사선상의 골관절염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슬관절의 임상적 기능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운동 지수), 신체검사상의 전방 이완 정도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및 $Telos^{(R)}$ 기구를 이용한 전방 이완 정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대상 중 24예 (45.3%)에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대상 중 14예 (35.0%)에서 방사선 검사상 골관절염 변화가 확인되었다. 동반된 연골판 손상 (골-슬개건-골 군 p<0.001, 슬괵건군 p=0.091), 수상에서 재건술까지 12개월 이상 경과 (골-슬개건-골 군 p=0.037, 슬괵건 군 p=0.021), 재건술 당시 연령 25세 이상 (골-슬개건-골 군p=0.003, 슬괵건 군 p=0.048) 등이 골관절염의 유의한 위험 인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골관절염의 발생과 임상적 결과, 방사선적 안정성과의 연관성은 없었다. 결론: 자가 골-슬개건-골 및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평균 10년 추시상 두 군 모두에서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나, 상당한 비율에서 방사선적 골관절염 변화가 관찰되었다. 또한 동반된 연골판 손상, 수상 후 재건술까지의 지연된 시간, 25세 이상의 연령 등의 다양한 인자가 이에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 PDF

소아암 환자에서 암의 전이로 오인된 폐결핵 (Pulmonary tuberculosis misdiagnosed as lung Metastasis in childhood cancer patients)

  • 이현재;김동환;이강민;박경덕;이준아;조수연;국윤호;김희연;김동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8호
    • /
    • pp.904-909
    • /
    • 2009
  • 목적 : 암환자들은 암의 재발여부를 추적관찰 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검사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환자들의 흉부 방사선 추적검사에서 결절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종양의 폐전이를 의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다른 질환, 특히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이 높은 폐결핵도 감별해야 한다. 본 연구는 소아암 환자의 흉부 방사선 추적검사 도중 암의 전이로 오인된 폐결핵의 빈도와 그 임상양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1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원자력병원에서 암으로 진단된 18세 이하의 소아 환자 42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고찰하여 치료 과정 및 치료종결 후 추적관찰 중 암의 폐전이와 폐결핵이 발병한 경우를 찾아내어 그 임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 수술 후 암으로 오인된 폐결핵은 5례였다. 이들 5명 환자에서 2명은 기침과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었으며, 나머지는 특별한 소견이 보이지 않았다. 5명 모두 열, 체중 감소,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가족 내 결핵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었던 경우는 1례 였고, 조직 항산성 염색을 시행하였는데, 이 중 1례가 결핵균 양성으로 드러났고 나머지 4례는 음성이었다. 결핵 피부반응검사 상 양성으로 나온 경우는 2례였으나 객담 검사는 모두 음성이었다. 비정형결핵과의 감별을 위하여 환자들의 폐병변 조직을 얻었으며 이것으로 Tb PCR 시행한 결과, 1례에서 양성소견이 관찰되었다. 5례 중 4례는 폐병변이 모두 폐결핵으로만 드러났으나 1 례는 특이하게도 폐결핵과 폐 전이가 병발하였다. 이 환자는 이후 종양이 재발해 사망하였다. 결론 : 소아암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환자에 있어서 치료 과정 중 또는 추적 관찰 중 새로이 발견된 폐의 종괴를 진단할 때는 결핵의 가능성도 고려하여야 한다.

선천성 심장병 수술 후 발생한 혈관확장성 쇼크에 대한 바소프레신의 치료 (Vasopressin in Young Patients with Congenital Heart Defects for Postoperative Vasodilatory Shock)

  • 황여주;안영찬;전양빈;이재웅;박철현;박국양;한미영;이창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6호
    • /
    • pp.504-510
    • /
    • 2004
  • 배경: 심장 수술과 관련된 혈관확장성 쇼크는 주로 체외순환 후 바소프레신의 결핍이나 패혈증으로 발생하며, 흔히 사용하는 심근수축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인에서는 바소프레신의 투여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이에 대한 경험이 제한되어 본원의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부터 8월까지 선천성 심장병으로 수술후 일반 심근수축제에 반응하지 않는 혈관확장성 쇼크가 발생한 6명에게 바소프레신을 투여하였다. 수술 당시 연령은 생후 2∼41일(중앙값 25일)이었고, 수술 시 체중은 900∼3,530 gm (중앙값 2,870 gm)이었다. 수술 전 진단명은 좌심형성부전증후군 1예, 대동맥 축착증과 심한 승모판막역류을 동반한 완전방실중격결손 l예, 완전대혈관전위증 2예, 활로씨형 양대혈관우심기시증 1예, 총폐정맥환류이상 1예였다. 완전교정술과 고식적 수술이 각각 3명에서 시행되었다. 결과: 일반 심근수축제에 반응하지 않는 저혈압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여 바소프레신의 투여가 필요하였고, 이후 패혈증 쇼크로 바소프레신의 추가 투여가 필요하였다. 바소프레신 투여양은 0.0002∼0.008 unit/kg/min이었고, 총 투여 시간은 26∼140시간(중앙값 59시간)이었다. 바소프레신 투여 직전, 투여 1시간 ,6시간째 수축기 혈압은 각각 42.7$\pm$7.4 mmHg, 53.7$\pm$11.4 mmHg, 56.3$\pm$13.4 mmHg로 의미 있는 혈압 상승이 관찰되었다(투여 직전과 비교하여 투여 1시간 ,6시간 모두 p=0.042). 바소프레신 투여 전과 투여 6시간, 12시간 후의 inotropic index 는 각각 32.3$\pm$7.2 와 21.0$\pm$8.4, 21.2$\pm$8.9)로 바소프레신 투여 전과 비교하여 투여 후 6시간과 12시간 모두 의미 있게 inotropic index의 감소를 보였다(투여 직전과 비교하여 투여 6시간, 12시간 모두 p=0.027). 바소프레신 투여 후 전신 순환의 감소와 관련된 대사성 산증의 악화나 소변량 감소 등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선천성 심장병으로 수술받은 환자, 특히 신생아에서 수술 직후 심한 심실 기능 저하의 소견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심근수축제에 반응을 하지 않는 심한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 이로 인한 말단 장기의 비가역적 손상이 발생하기 전 가능한 한 빨리 바소프레신을 정맥 투여함으로써 혈압 상승뿐만 아니라 기존 심근수축제의 사용량을 줄여 이와 관련된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어, 바소프레신의 투여는 수술 직후 불안정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로 생각된다.

대동맥 근부치환술에 대한 Cabrol 술식의 성적 (The Results of using the Cabrol Technique for Aortic Root Replacement)

  • 김정원;이종태;조준용;김규태;김근직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1권5호
    • /
    • pp.573-579
    • /
    • 2008
  • 배경: 대동맥근부의 여러 질환에 있어서 인공판막도관을 이용한 대동맥근부 치환술은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변형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그 중 13년간 Cabrol 술식을 이용하여 본원에서 대동맥근부 치환술을 시행하였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결과를 분석,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본원에서 Cabrol 술식을 적용한 25예를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43.7{\pm}14.1$(6세${\sim}$65세)였으며 성별은 남자 21명, 여자는 4명이었다. 생존한 모든 환자에서 추적관찰이 이루어졌으며, 평균추적관찰기관은 $60.7{\pm}50.4\;(1{\sim}162)$개월이었다. 수술 전 진단은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을 동반한 대동맥판륜확장증이 18예로 가장 많았으며, 대동맥판륜확장을 동반한 대동맥박리가 7예 있었다. 결과: 수술사망은 1예(4.0%)가 있었으며 MDCT를 촬영한 9예 중 4예에서 관상동맥문합부의 의미 있는 협착 및 폐색이 확인되었다. 결론: Cabrol 술식은 비록 낮은 수술사망률을 보이나, 관상동맥문합부의 협착 및 폐색 등의 장기 합병증에 대해서는 다소 높은 이완률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Cabrol 술식의 적용은 대동맥근부에 대한 재수술 및 대동맥판륜과 관상동맥 입구부가 매우 가까운 경우 등 제한적인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65세 이상 고령 환자의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봉합술 (Repair of Large to Massive Rotator Cuff Tears in the Elderly Patients)

  • 정홍준;전재명;전인호;권준;하상호;양성욱;이지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5권2호
    • /
    • pp.91-98
    • /
    • 2012
  • 목적: 65세 이상 고령 환자의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서 관혈적 회전근 개 봉합술의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대형 및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로 관혈적 견봉 성형술 및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65세 이상이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4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형 파열이 67예, 광범위 파열이 80예였으며 평균연령은 69.6세였다. 임상평가는 수술 전과 후 근력, 운동 범위, ASES 점수, Constant 점수를 측정하였고, 87예에 대해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건의 연속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ASES 점수는 50.4점에서 88.9점, Constant점수는 47.1점에서 75.2점, 극상근 근력은 51.1%에서 80.8%, 외회전근 근력은 64.5%에서 83.1%, 관절 운동범위는 전방거상이 117.4도에서 153도, 외회전은 23.64도에서 41.8도로 회복되었다. 자기공명영상 추시 검사를 시행한 87예 중 20예에서 재파열이 발생하였고,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광범위 파열에서 재파열이 발생하였다. 결론: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 회전근 개 파열의 크기가 크더라도 적극적으로 봉합술의 시행을 고려하는 것이 임상적 결과를 호전시키기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1985년 한국 각지에서 분리한 이질균속의 특성에 관한 연구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higella Species Isolated from Various Areas in Korea, 1985)

  • 최재두;이연태;정태화
    • 대한미생물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79-93
    • /
    • 1987
  • The result of various researches mainly in search of 194 Shigella strains, isolated by the Health Research Centers(situated in Seoul city, Inchon city, Pusan city, Kyonggi-Do, Kangwon-Do, Chungchongnam and Buk-Do, Kyongsangnam and Buk-Do, Jollanam and Buk-Do, and Jaeju-Do) in addition to those clinical laboratories of all the general hospitals situated down twon Seoul, conducted during the month of Jan. through Dec. 85, through the reisolating-activity program following its transportation into the laboratory, particularly for a complete check on its correctiveness, are as follows: 1. Isolation processes were performed with the 194 strains obtained from each placeduring the period of investigation: 164 Strains(84.5%) of Sh. flexneri, B group; 6 Strains(3.1%) of Sh. boydii, C group; 24 Strains(12.3%) of Sh. sonnei, D group, which means there's quite a lot in B group while Sh. dysenteriae, A group was not isolated at all. 2. The isolation rate of the 164, B group for subserotype was 1b, 84(51.2%) the highest one, 2(1.2%) on 3a the lowest one, 4, on C group; In D group subserotype II showed 14(58.4%) more than subserotype I. 3. The biological data on sexuality regarding the isolation-strain showed traditional particularity. But the subserotype 1b in B group 2(2.4%) showed gas-growth from glucose. In subserotype 1a, the indole-growth was 88.9% on masculine which was considerably a good one. In the test of arginine dihydrolase subserotype I among D group showed 100% masculine rate. The subserotype 6 among B group showed 92.5% masculine. In the dissolution test of manitol, all subserotypes showed 100% maculine except subserotype 1b. In the dissolutioning test of rhamnose, the subserotype I among D group showed 100% masculine which is the unusual one. 4. Interms of the area among 13 districts examined, Kangwon-Do had 41(21.1%) which is the highest one on its ratio. 5. In terms of season on the strain isolation category, 44(22.7%) is the number isolated in April which is the highest one. 6. In terms of ages, the strain isolation ratio was notably high above the ages of 60 which was 34(17.5%). Next one was 29(14.9%) which was under the ages of 4. 7. In terms of sex, female was 113 or 58.2% while male was 74 or 38.2%, which means the female had more than the male. 8. The result of the resisting capability on the usage of 12 antibiotic medication was; 100% on chloramphenicol; 94.3% on tetracycline, 82.0% on streptomycin, 76.3% on carbenicillin, 74.7% on ampicillin, in regular order. The strain source bearing multimedication resisivity against the 5 antibiotic medication is as many as 117 or 60.3%. Of which 43.3% of 1b sub serotype, B group was the best one, and thus the resistivity against the antistrain medication seems the tendency is being changed. The summing up of the above result shows the total specific strains isolated in each branch in Korea is 194, of which the main type is Sh. flexneri 84.5%. The isolating rate is almost evenly spreading, although the Kangwon-Do showed the highest rate on the above data. It also shows female is higher than male on its statistics. The tendency on age category showed both on old and infancy generations high. However, the resistant capability against antibacteria medication or vaccine was still remaining on habitual one, particularly tending towards multimedication or vaccine trend.

  • PDF

일 종합병원 입원 환자의 정신과 자문 의뢰의 최근 3년간의 특성에 대한 연구 (The Investigation Regarding the Psychiatric Consultation of the Inpatient from General Hospital)

  • 이수진;이중권;왕관수;김정기;조동환;김현진
    • 정신신체의학
    • /
    • 제13권1호
    • /
    • pp.49-59
    • /
    • 2005
  • 목적: 2001년부터 2003년까지 3년간 동안 일 종합병원 입원 환자에 대한 정신과 자문을 조사하여 이 기간 동안의 자문 의뢰의 특성을 알아보고, 최근 변화의 추세에 대하여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자문조정 정신의학의 방향이나 이 분야 연구에 대한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01년 1월 1일부터 2003년12월31일 까지 3년간 부산 메리놀병원에 입원하여 정신과 자문 의뢰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였으며, 정신과에 보관된 자문 목록을 바탕으로 차트를 검토하여 환자들의 자문 기록과 병록 일지를 참고하였고, 그 빈도수를 백분율로 처리하였다. 결과: 1) 전체 입원 환자에 대한 최근 3년간 정신과 평균 자문율은 1.72%이었다. 2) 최근 3년간 60세 이상 환자의 자문이 47.8%였고, 특히 70세 이상 환자가 20.2% 이었다. 3) 전체 자문 의뢰 중 내과가 72.5%로 빈도가 가장 많았다. 4) 자문 의뢰가 가장 많은 달은 3월이었으며, 12월이 가장 적었다. 5) 자문 의뢰 중 정서적인 이상 증상에 의하여 의뢰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이학적인 이상 소견이 없이 신체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이었으나,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약물 중독, 알콜 문제가 있는 경우 정신의학적 평가를 의뢰하는 경우는 증가하였다. 6) 자문 의뢰시 정신과적인 진단은 신체형 장애가 가장 많았으며, 우울 장애, 기질성 정신장애의 순이었다. 우울 장애와 신체형 장애, 알콜 의존의 진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나, 불안장애, 기질성 정신장애의 진단은 감소하였다. 7) 자문 진료 후 권고 사항은 약물 치료가 가장 많았으며, 진단적인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도 증가하였으며, 정신 치료를 권유하는 경우도 매년 증가하였다. 결론 : 본원의 정신과 자문율이 1.72%이었으며,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들이 47.8%이었으며, 이는 매년 증가하였다. 자문 의뢰의 주요 원인은 우울 등의 정서적인 이상으로 의뢰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내과에서 자문을 의뢰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자문 이후 약물 치료에 대한 권유가 가장 많았고, 그 비율이 낮기는 하였으나 정신 치료 등 정신과적인 접근을 권유하는 경우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PDF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프활동 (Golf activity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김형준;차승한;남경모;김동헌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51-56
    • /
    • 2012
  • 목적: 슬관절 전치환술 후 비교적 흔하게 시행되는 레져스포츠 활동 중 하나인 골프와 슬관절 치환물의 이완현상을 방사선학적으로 분석 하였으며 골프 활동의 패턴에 따른 임상증상을 분석하여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프 활동에서 권장될 수 있는 지침 (guideline)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 받고 3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골프 활동을 하는 40명의 환자와 레져스포츠 활동을 시행하지 않는 40명의 환자를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정하였으며 연구의 객관성을 위하여 BMI (body mass index)가 $25{\sim}30kg/m^2$이며, UCLA activity-level rating System score가 5~8점 범위인 환자로 연구 대상을 제한 하였다. American Knee Society Roentgenographic Evaluation and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대퇴치환물 주위 7곳, 및 경골 치환물 주위 7곳, 슬개골 치환물 주위 5곳의 방사선 투과선의 두께를 측정하여 이를 합산하여 비교 하였다. 실험군의 경우 외래 추시시 설문조사와 전화를 통하여 1. 수술 후 골프활동의 복귀까지의 기간 2. 골프활동의 빈도 3. 경기중 스파이크화의 착용 및 카트(cart)의 이용유무에 따른 임상증상 즉 통증정도를 VAS (visual analogue scale)척도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으며 핸디캡과 비거리의 변화 또한 조사하였다. 결과: 실험군에서의 방사선 점수는 합계 평균 0.8 이었으며 대조군에서는 합계 평균 0.6으로 실험군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P=0.22). 골프 활동의 패턴에 관련 하여 3개월이내 조기 복귀한 경우와(p=0.01) 우측 보다는 좌측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군(p<0.01)에서 유의미한 VAS score 증가가 나타났다. 결론: 슬관절 전치환술 후 골프 활동과 방사선학적 치환물의 이완현상은 연관성을 찾을 수 없으며 슬관절 전치환술 후 3개월 이내 조기 복귀한 경우와 우측 보다는 좌측에서 통증 증가현상을 보여 환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 PDF

주관절 내, 외상과염에 대한 체외충격파 치료의 임상적 결과 (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 for Medial or Lateral Epicondylitis of the Elbow)

  • 염재광;배서영;박성범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79-84
    • /
    • 2009
  • 목적: 주관절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은 주관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이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최근 체외충격파 치료가 임상에서 점점 많이 시도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내, 외상과염에 대한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한 후 그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본원에서 주관절 내, 외상과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72명 74예(남자 11명, 여자 61명)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2.4세였다. 모든 환자는 타 병원에서 국소 주사, 물리 치료, 약물치료, 주관절 석고 고정 등의 보존적 치료방법을 시행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본원을 방문한 경우로 치료 효과의 판정은 통증의 개선 정도를 통해 평가하였는데 휴식 시와 작업 시의 통증의 정도를 각각 치료 전과 치료 후 6주, 12주, 24주에 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이와 함께 통증으로 수면 중 깨어나는 횟수를 조사하여 이를 같은 방식으로 치료 전, 후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치료 24주 째 최종 추시에서 휴식시 통증의 경우 우수 70예, 양호 4예였으며 불량은 없었고 작업시 통증의 경우 우수 42예, 양호 14예, 보통 8예였으며 불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작업시 VAS를 바탕으로 한 치료 성공률은 약 89.2%로 확인되었다. 휴식시 통증의 VAS 평균값은 치료 전 4.60에서 치료 6주째 2.01, 12주째 0.43, 24주째 0.16으로 개선되었고 작업시 통증의 경우 평균값이 치료 전 7.20에서 치료 6주째 4.05, 12주째 2.01, 24주째 0.36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수면 중 깨어나는 빈도 역시 치료 전 1주일에 평균 9.64회에서 치료 6주, 12주, 24주가 되면서 각각 1.21회, 0.08회, 0.09회로 유의한 치료 효과를 보여주었다. 결론: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주관절 내, 외상과염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서 통증의 감소와 근력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