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ultra-processed food (UPF) consumption and chronic diseases in elderly Koreans. Methods: Data from the 2019-2021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re analyzed. Dietary intake and UPF consumption were assessed using the NOVA food classification based on 24-hour recall data from 3,790 participants (aged 65+ years).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4 groups based on the quartile of energy intake from UPFs. Regions were classified as urban or rural.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was employed to estimate the adjusted odds ratios (AORs) with 95% confidence intervals (CIs) after controlling for potential confounders. Results: Among the participants, 71.3% resided in urban and 28.7% in rural areas. Compared to the urban elderly, rural participants tended to be older, have lower education and income levels, be more likely to live in single-person households, and have a higher smoking rate (P < 0.05). Urban elderly consumed more UPFs daily (146.1 g) compared to rural residents (126.6 g; P < 0.05). "Sugar-sweetened beverages" were the most consumed category in both regions. "Sweetened milk and its products" and "traditional sauces" were prominent in urban areas, while rural elderly consumed more "traditional sauces" and "distilled alcoholic beverages." Rural areas also had a higher carbohydrate-to-calorie ratio than urban areas. Compared to the lowest quartile of UPF intake, the highest quartil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only in rural areas (AOR, 1.48; 95% CI, 1.00-2.19; P for trend = 0.0014). No significant associations were observed for diabetes in either urban or rural areas. Conclusions: This study suggests that high intake of UPFs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odds of impaired fasting glucose in rural elderly.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elucidate the specific negative health effects of UPFs in different populations, and targeted efforts should promote healthy diets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이 연구는 $40\sim60$세의 고용된 남자 인력을 대상으로 분노대응형태와 고혈압과의 관계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건강관리과에서 1988년에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연구참여에 동의한 남자이다. 고혈압력이 있거나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자를 제외한 513명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분노 대응 형태는 Harburg의 모델을 이용하였으며 가상상황은 배우자와 직장상사로 설정하였다. 고혈압의 정의는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면서/또는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인 자로 하였다. 대상자 중 고혈압자는 152명으로 29.6%이었으며 배우자 및 직장상사 상황에서 분노 억제형은 각각 61.6%, 62.8%이었다. 분노 대응항목과 고혈압과의 관계를 단일변수 지수회귀분석으로 보면 배우자 상황에서는 분노, 죄책감, 항의, 억제된 분노 지수 항목에서 $0.78\sim0.94$의 비차비를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반면에 직장상사 상황에서는 4개의 항목 모두에서 1 이상의 비차비를 보였으며 특히, 분노 항목에서 억제형이 표현형에 비해 고혈압의 유병률이 1.58배(95% 신뢰구간 $1.06\sim2.35$) 더 높았으며, 억제된 분노 지수 항목에서는 1.55배(95% 신뢰구간 $1.03\sim2.32$) 더 높았으며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억제된 분노 총지수는 비차비가 1.31(95% 신뢰구간 $0.83\sim2.08$)로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연령, 비체중, 흡연 및 음주를 다변수 지수회귀분석으로 조정을 하였을 때, 배우자 및 직장상사 상황 모두에서 죄책감을 제외하고는 비차비가 약간씩 증가하였을 뿐 별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Harburg의 분노 대응형태 모델과 고혈압과의 관련성이 우리나라에서도 부분적으로 재현이 됨을 시사해주는 것이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견관절의 석회성 건염에서 발생하는 석회 침착물의 성상에 대한 기존의 단순 방사선학적 분류법들이 가지는 진단적 정밀도(precision)에 대한 평가로써, 관측자간 일치도를 평가하고, 석회 침착물의 치약형 성상 여부를 예측하는데 있어서의 진단적 정확도(accuracy)를 평가하여, 기존의 방사선학적 분류법들이 가지는 진단적 검사로써의 유용성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3월부터 2013년 9월까지 본원에서 견관절 석회성 건염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6명 환자(26예 견관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관절경하에서 관측한 석회 침착물의 성상은 총 26예 중 14예에서 분필 가루형이었고, 12예에서 치약형이었다. 수술 전 단순 견관절 방사선 검사상 나타나는 석회 침착물의 형태를 G$\ddot{a}$rtner, DePalma, Patte이 기술한 3가지 분류 체계에 따라 각각 2인의 평가자가 분석하였으며, Cohen's kappa를 이용하여 각 분류법의 관측자간 일치도를 평가하였다. 단순 방사선상에서 G$\ddot{a}$rtner 분류 III형, DePalma 분류 I형, Patte 분류 II형의 각각의 치약형 석회 침착물의 예측에 대한 민감도 및 특이도, 양성 우도비 및 음성 우도비, 그리고 진단적 승산비(diagnostic odds ratio)를 평가하였다. 치약형 석회 침착물 성상의 기준은 관절경하에서 관측한 성상을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단순 방사선상에서 평가한 석회 침착물의 형태에 대한 평가자간 신뢰도는 Patte 분류에서 Kappa 값이 0.62로 가장 높았고, DePalma가 0.56, G$\ddot{a}$rtner가 0.36 순이었다. 치약형 침착물을 예측하는 단순 방사선상의 침착물 형태의 민감도는 G$\ddot{a}$rtner 분류 III형, DePalma 분류 I형, Patte 분류 II형에서 각각 순서대로 83.3%, 91.7%, 58.3%였으며, 특이도는 각각 85.7%, 50.0%, 64%였다. 양성 우도비는 각각 순서대로 5.833, 1.833, 1.633였으며, 음성 우도비는 각각 0.194, 0.167, 0.648이었다. 진단적 승산비는 각각 순서대로 30.00, 11.00, 2.52이었다. 결론: 견관절의 석회성 건염에서 발생하는 석회 침착물의 성상의 예측에 대한 기존의 분류법을 이용한 평가 결과, 진단적 정밀도 및 정확도 모두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는 분류법은 없었다. 따라서 추후 초음파와 같은 검사를 이용하여 석회 침착물 성상의 예측 가능 여부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모든 비만 유형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 고LDL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증가하였으나, 당뇨병에서는 복부비만의 유무에 따라 위험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대사증후군에서는 복부비만을 가지고 있는 비만 유형에서 질병위험도의 값이 크게 나타나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강력한 예측인자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비만 유형에 따른 질병 위험도가 달라지는 것은 비만을 진단하는 지표 중 어느 기준을 사용하여 비만을 구분하느냐에 따라 위험도가 높아지는 질병이 다름을 의미하며, 비만과 관련된 질병의 관리에 있어 특정 질병과 관련된 적절한 비만 지표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비만 유형에 따른 비만인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The predictive value of the xeroderma pigmentosum group D (XPD) Lys751Gln polymorphism regarding clinical outcomes of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CRC) receiving oxaliplatin-based chemotherapy has been evaluated in numerous published studies, but the results remain inconclusive. Therefore, we performed a meta-analysis to determine the precise role of the XPD Lys751Gln polymorphism in this clinical situation and optimize individual chemo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A multiple search strategy was used to identify eligible studies. Pooled odds ratios (ORs), generalized odds ratio (ORG) and their 95% confidence intervals (CIs) were used to estimate the objective response, while hazard ratios (HRs) with 95%CIs were used for progression-free survival (PFS) and overall survival (OS). Results: A total of 17 studies including 2,286 patients met the inclusion criteria. Overall, the XPD 751Gln allele was associated with a non-significant reduced objective response to oxaliplatin-based chemotherapy in all patients or in the Asian and Caucasian subgroups. However, poor PFS and OS of CRC patients treated with oxaliplatin-based regimen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XPD 751Gln allele in the dominant model (PFS: HR=2.10, 95%CI: 1.65-2.67; OS: HR=3.18, 95%CI: 1.57-6.47). On stratified analysis by ethnicity, these relationships were more pronounced in Asians (PFS: HR=2.49, 95%CI: 1.79-3.47; OS: HR=5.25, 95%CI: 3.46-7.94) than in Caucasians (PFS: HR=1.73, 95%CI: 1.22-2.46; OS: HR=1.78, 95%CI: 1.06-2.99). Conclusions: The XPD Lys751Gln polymorphism may have prognostic value in patients with CRC undergoing oxaliplatin-based chemotherapy.
Concern about body weight among young females is too much, so distorted body image and restrained eating are serious problems among Korean young females. A society preoccupied with thinness give a psychological burden to women, this burden may have adverse effects on health physically and psychologically. We tried this study to investigate body image, eating problems, and dietary intake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in urban areas of Korea. We satisfactorily surveyed using their body weight, desired weight dieting,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by self-questionnaires with 500 female college students. We evaluated their dietary intakes by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s to assess their usual intakes. After removing incomplete data, we analyzed 469 data by SAS 6.10. The 469 women aged 21.1 years. Their mean height, weight, and BMI were 161.4cm, 52.5kg, and 20.2kg/$m^2$ respectively. Though the frequency of obesity was only 2.6$\%$, the frequency of dissatisfaction with their body weight was 84.7$\%$. Female college students desired their hight, weight, and BMI to be 165.8cm, 48.2kg, and 17.5kg/$m^2$, respectively. The frequency of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were 20.7$\%$and 6.8$\%$. The odds ratios for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were 10.9(95$\%$ CI : 2.6-15.1) and 6.0(95% CI : 1.8-14.8) in the group satisfied with their body weight compared with the dissatisfied group. The odds ratios for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were 2.6(95% CI : 1.6-4.4) and 2.4(95% CI : 1.1-5.4) in the dieting group compared with the non-dieting group. The mean caloric intake was 1, 840kacl and percent intakes of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wee 57.2$\%$, 16.3$\%$, and 24.0$\%$, respectively. The dieting group showed deficient intakes of protein and calcium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e non-dieting group showed deficient intakes of protein and calcium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e non-dieting group. Almost all women college students in urban area had dissatisfaction with their body shape, and desired severe undrerweight. The frequency of binge eating and night eating increased according to dissatisfaction with body weight, diet, and distortion of body image. Dieting has adverse effect on the intakes of essential nutrients. Educations is needed to correct distorted body image, and bad eating habits in young females, and marked preoccupation with thinness among women should then be reduced. (Korean J Community Nutrition2(4) : 505-514, 1997)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의 요소가 허약 및 우울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7년에 수집된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0,072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라이프스타일의 요소는 신체활동, 영양 관리, 여가 및 사회 활동 참여 변수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허약은 허약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고, 우울 증상은 노인 우울 선별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여 노인의 허약 및 우울 위험도에 대한 라이프스타일의 오즈비(odds ratio, OR)를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 결과 모든 라이프스타일의 요인은 허약 및 우울 위험도와 유의미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허약 및 우울의 OR은 주 3회 이상의 정기적인 운동(OR = 0.59,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 0.52~0.91; OR = 0.66, 95% CI = 0.59~0.75), 적극적인 영양 관리(OR = 0.86, 95% CI = 0.80~0.91; OR = 0.81, 95% CI = 0.76~0.86), 여가 참여(OR = 0.79, 95% CI = 0.74~0.84; OR = 0.71, 95% CI = 0.66~0.77), 사회 활동의 참여(OR = 0.92, 95% CI = 0.88~0.96; OR = 0.82, 95% CI = 0.78~0.87)를 통해 낮춰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정기적인 운동, 균형 잡힌 영양 관리 및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특징으로 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노인의 허약 및 우울 위험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40세 이상 중 노년 남녀의 대사증후군과 치주질환, 상실치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대사증후군과 구강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법을 모색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 2012년) 자료를 이용하여 8,225명을 최종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남자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공복혈당으로 정상군에 비해서 비정상군에서 교차비가 1.27배(95% CI, 1.04~1.54) 높았다. 여자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HDL 콜레스테롤, 복부비만으로 HDL 콜레스테롤이 정상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1.45배(95% CI, 1.22~1.72) 높았고, 복부비만이 정상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치주질환 교차비가 1.44배(95% CI, 1.17~1.77) 높았다. 대사증후군에 따른 치주질환 연관성은 정상군을 기준으로 위험군에서 여자의 치주질환 교차비가 1.55배(95% CI, 1.19~2.01) 높았고, 대사증후군에서 교차비가 2.25배(95% CI, 1.68~3.02) 유의하게 높았다. 여자의 상실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고혈압으로 혈압이 정상인 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상실치 교차비가 1.41배(95% CI, 1.10~1.82) 높았다. 여자의 대사증후군에 따른 상실치 연관성은 정상군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에서 상실치 교차비가 1.48배(95% CI, 1.07~2.04)로 유의하게 높았다. 치주질환과 상실치는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가 많아질수록, 위험군보다 대사증후군에서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factors, working conditions and occupational injuries among Korean workers. Methods: We used data from the 2nd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conducted in 2010. A total of 7,114 workers over 15 years of age were selected from among 10,019 Korean workers. The participants were interviewed using questionnaires.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used to analyze the associations among physical factors, working conditions and occupational injuries. Results: After the adjustment of socio-demographic factors, the odds ratio of injuries through physical factors such as vibration (adjusted Odds Ratio [aOR] 4.037, 95% CI 2.30-7.09), noise (aOR 4.562, 95% CI 2.64-7.89), high temperature (aOR 3.262, 95% CI 1.86-5.73), and low temperature (aOR 3.358, 95% CI 1.76-6.41) were greater in the exposed group than in the non-exposed group. The odds ratios of occupational injury(aOR 5.272, 95% CI 3.19-8.7 for very high speed work, aOR 3.303, 95% CI 1.95-5.60 for tight deadlines, and aOR 3.641, 95% CI 1.72-7.70 for not enough time to work) increased with increased work demands. Conclusions: In this study, physical factors such as vibration, noise, and high and low temperature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occupational injuries according to the increase in exposure intensity(p for trend <0.001). Also, working conditions such as high-speed work, tight deadlines and insufficient time to work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occupational injuries(p for trend<0.001).
Objectives: This study is aimed at identifying the influential factors on the pulmonary function of ordinary residents in the surrounding areas of Yeosu Industrial Complex. Methods: The PFT (Pulmonary Function Test) was conducted on the target residents numbering 989 people (male 361, female 628). The exposed group (813 people) resided within the radius of 5km from Yeosu Industrial Complex and the control group (176 people) resided in the radius of more than 15 km from May 2007 to November 2007. The survey also took into account other factors including personal characteristics, life habits, respiratory diseases and allergic symptoms, medical histories, and the living environments of the residents in order to further identify influential factors on pulmonary function. Result: When comparing the PFT values of the exposure groups to the control group of the same city, values of the exposure groups were meaningfully lower with an %$FEV_1$ of 107.05% and %FVC of 100.28%. Conversely, the control group reported an %$FEV_1$ and %FVC of 107.26% and 102.85% respectively, indicating that ambient air pollutants reduce lung function. The odds ratio of asthma diagnosis history increased when a subjects residence was close to a heavily trafficked road, traffic amount was huge, a bed was used, and the family had less than four members. However the results were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The odds ratios of abnormal pulmonary function were statistically higher among those with asthma(OR=4.29, CI=1.75-10.56), wheezing (OR=2.59, CI=1.24-5.41), and nasal congestion (OR=2.87, CI=1.36-6.08) (p<0.01). The factors affecting $FEV_1$ were symptoms including asthma, passive smoking and allergic eye disease ($R^2$=0.049, p<0.001). For the FVC symptoms including asthma ($R^2$=0.014, p<0.001) were measured. The analysis showed that FVC decreased with increases in $O_3$ and CO(p<0.01). Furthermore, $FEV_1$ decreased with increases in $O_3$(p<0.01). Conclusions: These results will provide preliminary data for establishing responsive measures to protect the health of residents in industrial complexes from air pollution, and to develop lasting environmental health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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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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