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VERWINTERING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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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overwintering potential of seeds in laboratory and field conditions for the risk assessment of transgenic plants: a sunflower case study

  • Sung Min Han;Seong-Jun Chun;Kyong-Hee Nam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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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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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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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n important consideration for the risk assessment of transgenic plants is their overwintering potential in a natural ecosystem, which allows the survival of the seed bank and may lead to seed reproduction. Here, we investigated the overwintering of sunflower (Helianthus annuus L.) seeds in the laboratory (temperatures: -5, -1, 5, and 10℃) and in the field (burial depth: 0, 5, 15, and 30 cm) as a case study to examine the invasiveness of transgenic crops. Results: Sunflower seeds germinated when incubated at 5℃ and 10℃ for 2, 4, 6, and 12 weeks but not when incubated at -5℃ or -1℃. However, the seeds incubated at -5℃ or -1℃ germinated when they were transferred to the optimal germination temperature (25℃). Up to 16.5% and 15.0% of seeds were dormant when cultured at sub-zero temperatures in a Petri dish containing filter paper and soil, respectively. In the field trial, soil temperature, moisture, and microbial communities differed significantly between soil depths. Germination-related microorganisms were more distributed on the soil surface. Seeds buried on the surface decayed rapidly from 4 weeks after burial, whereas those buried at depths of 15 cm and 30 cm germinated even 16 weeks after burial. No dormancy was detected for seeds buried at any depth. Conclusions: Although sunflower seeds did not overwinter in situ in this study, we cannot exclude the possibility that these seeds lie dormant at sub-zero temperatures and then germinate at optimal temperatures in nature.

밀양에서 월동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의 개체군 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Bonomics of Overwintering Small Brown Planthopper, Laodelphax striatellus Falen, in Milyang)

  • 배순도;송유한;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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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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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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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밀양에서 월동하는 애멸구 개체군의 월동생태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영구성 비율은 12월상순에 4령충(약 60%)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3령충(약 30%), 5령충(약 6%), 2령충(약 3.4%), 성충 및 1령충 순서였다. 이러한 월동 애멸구의 영구성 비율과 순서는 채집시기에 따라 변화였으며, 그 결과 3월상순에는 5령충(47-50%)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4령충(44-46%)이었으며, 4월상순에는 성충이 약 75-81%를 차지하였다. 월동 애멸구의 발육상황을 수치로 나타낸 평균령기는 월동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채집년도간 평균령기의 차이는 연도간 월동기간중의 온도차이에 따른 월동 애멸구 영구성 비율의 차이에 따른 결과였다. 애멸구의 체중도 월동기간동안 계속하여 증가하였다. 월동기간동안 애멸구으 채집밀도는 보리밭보다 휴반에서 월등하게 높았다. 월동기간동안 애멸구 약충기생봉에 의한 기생률은 평균 약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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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규모 대형 배양장치에서 식물플랑크톤의 월동 및 천이 (Overwintering and Succession of the Phytoplankton in Pilot Culture System)

  • 노성유;이경락;신유나;이재윤;송미애;이재안;류덕희;이재관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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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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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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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6년 2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현장규모대형 배양장치(Pilot Culture System)에서 환경요인의 영향에 따른 저층 침전현상 및 겨울철 월동 이후 조류 군집 천이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겨울(2월)에 실험군에서 남조류, 녹조류 및 규조류 총 17종의 월동(overwintering)이 관찰되었으며, 월동한 식물플랑크톤은 재부유 이후 뚜렷한 천이양상을 보였다. 식물플랑크톤 천이 과정에는 총 28속 56종 출현하였다. 실험군에서는 총 24속 52종이 출현하였으며 분류군별로는 녹조류가 35종(67.3%)으로 가장 높았고 규조류 9종(17.3%), 남조류 5종(9.6%), 기타조류 3종(5.8%) 순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에서는 총 14속 25종이 출현하였고 녹조류가 17종(68.0%)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그 외 남조류와 기타조류는 각 3종(12.0%), 규조류 2종(8.0%)으로 나타났다.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은 실험군에서 $40{\sim}325,450cells\;mL^{-1}$, 대조군에서 $900{\sim}37,100cells\;mL^{-1}$로 실험군보다 대조군에서 매우 낮은 현존량 차이를 보였다. 우점종은 실험군에서는 Monoraphidium minutum, Microcystis aeruginosa, Rhodomonas lacustris, Ankyra judai, Chlorella vulgaris가, 대조군에서는 M. minutum, Coenochloris cf. pyrenoidosa가 천이과정에서 주요 우점종으로 확인되었다. 실험군에서의 식물플랑크톤 천이양상은 뚜렷하게 확인되었으며, 이화학적(수온, 영양염) 및 생물학적 요인 간의 명확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대조군에서는 이화학적 요인인 영양염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는 외부유입 요인들이 배제된 상태에서 수체 내 주요 분류군의 월동 및 천이가 내부 환경요인의 상호작용만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었으며 향후 식물플랑크톤 천이양상을 이해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越冬 중 노루발의 水分포텐셜, 致死溫度 및 炭水化物量의 變化 (Changes in Leaf Water Potential, Lethal Temperature and Carbohydrate Content of Wintergreen (Pyrola japonica Klenze) during Overwintering)

  • Ryu, Beungtae;Joon-Ho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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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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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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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Changes in water potential, lethal temperature and carbohydrate content in the leaves of wintergreen (Pyrola japonica) during overwintering were investigated. Leaf water potential was kept at -2 bars in the tender stage before October, decreased to -46 bars in the dormancy stage and increased to -2 bars again after dehardening Lethal temperatures of the leaf tissue were $-7^{\circ}C$ in the tender stage and $-7^{\circ}C$ in the dormancy stage, but did not recover up to that of the tender stage during dehardeding. Peak of soluble sugar content coincided with the nadir of the leaf water potential. There were close relationships among daily minimum air-temperature, leaf water potential and lethal temperature in changing patterns during overwin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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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월동하는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ticeps)의 개체군 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Bionomics of Overwintering Green Leaf-hopper, Nephotettix cincticeps Uhler, in Milyang)

  • 배순도;송유한;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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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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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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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밀양에서 끝동매미충 개체군의 월동상채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월동하는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 현황은 월동초기인 12월 5일에 4령약충이 약 77~7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약 15~17%의 3령약충과 약 3%의 5령약충이었다.이러한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 비율은 월동중 채집시기와 함께 2령약충과 3령약충의비율이 상재덕으로 감소하고 5령약충의 비율이 서서히 증가하여 이듬해 2월 20일에는 5령약충의 비율이 13~16% 였으며, 월동후기인 3월에는 5령약충과 성충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였 3월 19일에는 5령약충이 약 70-71%였고, 4월 8일에는 성충의 비율이 약 47~50%를 차지하였다. 끝동매미충의 두 월동기간 시기별 영기수성 현황을 수치로 환산한 평균령기는 월동초기인 12월 5일에는 각각 약 3.91령기와 3.86령기였으며, 이듬해 2월 20일에는 각각 4.11령기와 4.07령기, 3월 19일 에는 각각 약 4.75령기와 4.79령기였고, 4월 8일에는 각각 약 5.42령기와 5.45령기였다. 한편 끝동매미충의 시기별 영기구성 및 평균령기는 두 월동기간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끝동매미충이 월동에 들어가는 초기(11월 12월상순)의 기온과 월동후기(3월)의 기온에 따라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끝동매미충의 채집기간 평균령기를 비교한 발육지수의 값이 대체로 1.0이상의 값을 나타내어 월동중에도 끝동매미충은 발육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끝동매미충의 월동장소별 채집밀도는 보리밭보다 휴반에 서 현저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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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및 전북지역의 왕우렁이 생태 연구 (A Study on the Ecology of the Golden Apple Snail, Pomacea canaliculata (Lamark) in Chungnam and Jeonbuk Province of Korea)

  • 서홍렬;백채훈;최만영;이건휘;이경보;노태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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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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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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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왕우렁이(Pomacea canaliculata)는 1983년에 식용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도입된 외래종으로서, 농업에서 벼의 직파 논의 잠재적인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해충화되고 있는 왕우렁이의 생육특성과 충남 및 전북지역에서의 월동생태를 구명하였고, 또한 농수로에서 수생식물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자연수로에서 조사결과를 보면 왕우렁이가 높은 밀도로 서식하는 수로에서는 왕우렁이가 서식하지 않을 경우에 많았던 검정말, 붕어마름, 개구리밥, 좀개구리밥 등의 수생식물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폐쇄형 인공수조실험에서는 왕우렁이가 수생식물들을 먹이로 섭식하면서 이들 식물들을 제거하고, 수질 지표인 EC, COD, T-N 및 T-P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s of Global Warming on the Distribution of Overwintering Pomacea canaliculata (Gastropoda: Ampullariidae) in Korea

  • Bae, Mi-Jung;Kwon, Yong-Su;Park, Young-Seuk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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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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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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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golden apple snail, Pomacea canaliculata, is a freshwater snail native to tropical and subtropical South America. The species was introduced into Korea as a human food source in 1983 and was first applied as a weed control agent for the paddy fields in 1992. As the snail is well known as an environmentally friendly biological control agent for weeds, the area of cultivation in which the golden apple snail is used for biological control has been enlarged substantially each year. Currently, the species is observed in open water courses. It is possible that the snail may overwinter in these open water courses and may become a serious pest, as is already the case in many Asian countries. In this study, we determined the status of the overwintering golden apple snail based on a literature survey and investigated the potential distribution area of the snail, as a result from global warming in Korea. The potential distribution area of the overwintering golden apple snail would be enlarged under the influence of global warming; ranging from 45.5% of South Korea's land area in the 2020s to 88.4% in the 2080s.

Life History and Population Dynamics of Korean Woodroach(Cryptocercus kyebangensis) Populations

  • Park, Yung-Chul;Choe, Jae-Chun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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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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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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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Ecological aspects of Cryptocercus kyebangensis life history were investigated via laboratory rearing and field observations. The number of antennal segments and head width were used to classify the first four instars. The results, which combine both the field collection and the laboratory rearing, indicate that eleven instars occur in C. kyebangensis. It supports the proposal on the number of instars of Park and Choe (2003c) based on field collections. A total of 388 nymps from 13 colonies were collected prior to winter to investigate overwintering stages. Of them,4% (n = 17) were the second instars, 57% (n = 220) were the third instars, and 39% (n = 151) were the fourth instars, respectively. Thus, most of them overwinter in the third or fourth instars. The results indicate that young nymphs of C. kyebangensis have to reach at least 3rd or 4th instar to survive low temperature environment of winter. According to seasonal dynamics of populations, C. kyebangensis reaches adulthood in the summer of the fourth or fifth year (4-5 yr span) after their birth.

남부지방에서 복숭아명나방 Dichocrosis punctiferalis의 월동생태 (Overwintering Ecology of the Peach Pyralid Moth, Dichocrosis punctiferalis in Southern Regions of Korea)

  • 강창헌;이상명;정영진;최광식;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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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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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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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실험실과 밤 재배지에서 2001/2002년 겨울과 2003년 봄에 복숭아명나방 Dichocrosis punctiferalis Guenee (Lepidoptera: Pyralidae)의 월동생태를 연구하였다. 같은 밤 재배지에서 2003년 겨울에 채집 우화시킨 24마리의 암컷과 14마리의 수컷은 모두 과수형이었다. 야외에서 월동유충 개체군의 휴면종료는 1월 하순부터 시작하여 4월 20일 이전에 완성되었다. 휴면종료된 유충의 용화는 5월 상순부터 시작하여 6월 3일까지 $100\%$ 용화하였다. 휴면 종료 후 암컷 유충이 용화되기까지의 기간은 20, 25, $30^{\circ}C$에서 각각 12.5일, 8.9일, 7.5일이었다. 용기간은 세 온도에서 각각 14.7일, 11.8일 ,9.0일이었다. 휴면 후 월동세대 성충의 우화시기는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이었으며, $50\%$ 우화시기는 6월 8일-9일이었다. 그러나 산청, 하동, 진주 세 지역의 성페로몬 트램에 포획된 수컷의 수를 종합하면 $50\%$ 포획시기는 6월 17일이었다.

벼깨씨무늬병균의 월동과 발병조건에 관한 연구 (Overwintering of the Pathogen and Factors Affecting Disease Develpoment of Rice Brown Spot Caused by Cochliobolus miyabeanus)

  • 예완해;이훈섭;김용기;심홍식;지형진;남기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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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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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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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보통답에서 마른 상태의 잔재볏짚이 젖은 상태의 볏짚에서 보다 병원균의 분리빈도가 높았고, 염해답에서는 중간정도 젖은 상태의 볏짚과 완전히 젖은 상태의 볏짚에서 병원균의 분리빈도가 높았으며, 보통답보다는 염해답에서 병원균의 분리빈도가 대체적으로 높았다. 벼깨씨무늬병균은 벼에 포자현탁액을 접종한 후 습실상에서 6시간 유지시키면 침입이 되어 발병이 되었으며, 추청벼에서는 14시간, 대산벼와 Tetep에서는 24시간에 최대 발병율을 나타냈다. 엽령이 많은묘(63일묘)가 엽령이 어린묘(21일-49일묘)보다 병에 대해 감수성이었다. 병반은 품종과 엽위에 관계없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었으며, 대산벼와 추청벼에서 상위에 있는 제 5엽이 하위에 있는 잎들보다 감수성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Tetep에서는 뚜렷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하위엽에서 병반수가 많은 경향이었다. 광의 조사와 발병과의 관계에서는 암처리한 벼가 온실조건 3,000 Lux와 6,000 Lux의 광을 조사한 벼보다 발병정도가 현저히 적은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