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OS methylphenidate(Conce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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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뇌손상 후 이차적으로 발생한 성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OROS Methylphenidate의 치료효과:증례 및 고찰 (OROS Methylphenidate Treatment of Secondary Adult ADHD after Traumatic Brain Injury)

  • 임명호;이우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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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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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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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통사고 등에 의한 외상성 뇌손상에서 이차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치료방법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OROS Methylphenidate를 환자에게 투여하여 인지적인 개선뿐만아니라 충동성, 산만함, 공격성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는지의 여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약물투여 전에 비하여 약물투여 후에 환자는 충동성, 공격성, 부주의의 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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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정신과 영역에서의 새로운 약물치료:새로운 장기작용형 중추신경자극제 (NEW DRUG THERAPY IN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NEW LONG-ACTING PSYCHOSTIMULANTS)

  • 최성구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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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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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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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소아 청소년기의 가장 흔한 정신 장애이다. 이 장애의 기본 증상 및 이차 증상으로 인하여 본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학교 생활의 어려움, 학업성취도의 저하, 가족이나 친구관계 등 대인관계의 문제를 보이며, 장애가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우울증과 같은 이차적인 정신장애로 발전하기도 하며, 물질남용, 행동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등과 같은 장애와도 연관되어 있다. 현재까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로 가장 선호되는 것은 메칠페니데이트나 암페타민 등의 중추신경자 극제이다. 이들 약제의 작용기전은 여전히 불분명한 부분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뇌에서 도파민 등의 카테콜아민 농도를 증가시켜서 시냅스 효율을 높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 측면에서도 정신약물학 분야에서 본 중추신경자극제에 의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치료는 정신질환의 어떤 치료법보다도 효과적이다. 지금까지 중추신경자극제의 최대 단점은 짧은 작용시간으로 인하여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복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본 약제를 복용하는 아동들은 동료로 부터 문제아로 낙인이 찍힐 가능성이 높으며, 낮은 약물 순응도, 사회적 편견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로 인하여 중추신경자극제의 장기 제형 개발은 꾸준히 시도되었고, 최근에는 본 장애의 병태생리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반영한 보다 진보된 형태의 장기 작용형 중추신경자극제가 등장하였다. 본 고찰에서는 이들 제형들의 특징을 소개하였다. 이들 새로운 제형의 중추신경자극제들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동 뿐만 아니라 장애아의 부모나 학교 교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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